안녕하세요. 키톡에 처음 글 올리는 불량주부입니다.
결혼하고 6개월정도 아침밥 점심도시락 저녁밥 차리다 질렸는지
지금은 걍 대충 사먹고 때우며 살고있어요.
핸드폰에 있던 사진 털어올려볼께요.
서울 3대 떡볶이라고 하는 아차산 신토불이에요.
양념의 진득함이 느껴지시나요? ㅎㅎ
혼자 살적에 저녁은 일주일에 4일을 떡볶기를 먹은 뇨자입니다 .
요즘 유명한 폴바셋 아이스크림이에요.
건대롯데백화점 갔더니 입점되었던데, 잠깐 들어온건지는 모르겠어요.
주말 아침엔 밥하기싫어 빵이먹고싶다고 ㅎㅎ
근데 뚜레xx빵 진짜 별루인거같아요. 아님 서비스 불만족인가..
빵이 다 식어서 딱딱한게,, 데워주지도 않구 강냉이 나가는줄 알았어요.ㅋ
요기는 가로수길 아메리칸차이니즈 레스토랑이래요.
몽골리안비프랑 누들을 남편이 너무 좋아해요.
불량주부가 여름엔 장아찌도 만들었어요.
키톡에서 어떤분이 끓이지않고 만드는 레시피 올려주셨는데,
그것보고 만들었답니다. 호호호
담은 다음날 퇴근하고 집에갔더니 부글부글 끓어서 무서워서
냉장고로 ㅎㅎ 맛있게 잘 먹고있어요.
요건 큰맘먹고 사먹었던 명동의 어느 호텔 스시 x 의 오마카세 중 사바스시랑 사시미
하도 극찬을 하길래 얼마나 맛있나 하고 큰맘먹고 먹어봤답니다.
특출나게 맛있진 않더라구요.--;;
남편의 힐링푸드 김치볶음밥이에요.
별거아닌데 계란 노른자 살려서 해주면,,
감동받고 그러네요.
별거없는 사진이지만 재밌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