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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8월의 집밥 (2)

| 조회수 : 30,222 | 추천수 : 15
작성일 : 2013-09-24 13:54:43

다들 연휴 잘 보내셨나요.

 

 

명절 증후군을 달고 폭풍 타이핑!!!

마이너스 기운이 퐈이야!!!!

 

 

 

 


메로나 마이쪙!

 

 

 



베즐리 오트밀 쿠키

 

 

 



마이쪙!!!

 

 

 



황태 김치 콩나물 국

 

 

 



그냥 황태국은 안 팔리는데 김치 넣으면 잘 팔려요.

 

 

 


 



신통하게 닭갈비용 닭이 다 있네요.

다릿살+안심살로 구성되어있고 그램당 가격도 합리적이예요.

 

 

 



올ㅋ

닭갈비 소스까지 부록으로 들어있다니.

치킨스톡, 김치시즈닝분말, 글루타민산 나트륨....생각만 해도 침이 고여요.

 

 

 

 

 

 

 



일행이 드래곤베인에 정신팔린 사이에 얼른 msg소스를 버물버무....

 

 

 

 

 

 

 



...물 하고 싶으나,

일전에 시판 닭볶음탕 소스 썼다가 종일 까인 기억을 떠올리며 조용히 양념 제조에 들어갑니다.

 

 

 



일케 준비해놓고

 

 

 


막 볶아요.

 

 

 



새우님들은 몸통 벗겨드리고 밑간해서 전분 옷 다시 입혀드립니다.

 

 

 


기름에 다글다글 튀겨요.

 

 

 


무사히 한 상

 

 

 



어느날 월드콘.

8월에 유난히 더웠잖아요.

 

 

 


 
마이쪙

 

 

 



빵도 먹어야되니까 냉동실 크림퍼프 꺼내서

 

 

 



마이쪙!

 

 

 



일주일에 한 번은 끓이는 김치찌개

 

 

 



사태 장조림

얻어먹은건데 안 짜고 야들야들 너무 맛있어서 레시피 알아오려구요.

 

 

 



물 좋은 생 다시마님이 있길래 살짝 데쳐서 찬 물에 담구어드리고

 

 

 



초고추장이랑 같이 찍어머겅.두번머겅

 

 

 



맨날 거기서 거기인 반찬.

 

 

 



병어님 한마리 구워서 오늘도 무사히 한 상.

 

 

 



페퍼리지팜 마카다미아 촤컬릿 쿠키 마이쪙!!!

 

 

 

 

 

 

제육볶음에 오뎅탕에 맨날 먹는 뻔한 밥상이라 과정샷은 생략합니다.


 

"제육볶음에서 돼지 냄새가 조금 나는데? 냉동 썼어?"

 

 

 

 

 

 

 

잔말말고 밥이나 쳐묵쳐묵하시라우 동무.

 

 

 

 

 

 


 



크림 상태가 매번 다른 베즐리 땅콩 크림빵

 

 

 



흥미진진해서 더 마이쪙!!!

 

 



햇 완두콩 넣고 밥 짓고

 

 

 



생선 양념이라 고추가루 충분히 불으라고 미리 섞어놓고

 

 

 



마침 시래기가 있어서 무랑 같이 준비.

고수님들은 대파 파란부분 안 쓰시지만 미천한 쇤네는 양념에 축 늘어진 저 놈을 건져 먹는게 낙인지라 항상 넣습니다요.

 

 

 



무는 바닥에 깔아주고

뜨물에 청주 보태고 재료 투척해서 끓여요.

비린내 날아가라고 처음부터 뚜껑을 열고 한소끔 끓여줍니다.

제주산(이라고 샀는데 출신성분 잘 모르겠는) 고등어느님 윤기가 좔좔 완전 늠름해요.

방사능 때문에 일본산 해산물 안 먹으려는데

수입 금치 조치를 해도 원산지 속여서 판다하고...

 

 

 

 

 

 

 

 

 

 

 



옛날 소세지의 원조 빨간 진주햄보다 어육 함량이 조금 더 높길래 사 봤어요.

 

 

 



계란물에 몸을 담구시어

 

 



소세지 부침으로 환생하시고

 

 



아껴먹던 사태 장조림 마지막 접시

 

 

 


뜨물에 바지락넣고 된장풀고 바글바글 끓여요.

뜨거운 뚝배기에서 두부 건져 먹으면...

 

 

 

 

 

 


후와후와 뜨겅허ㅓ어어어엉 흐아하

 

 

 

 

 



오늘도 무사히 한 상.

 

 

 


푹 지진 시래기가 백미였던 고등어 조림.

 

 

 



요즘 인기몰이 좀 한다는 치킨팝 닭강정 맛.

 

 

 



한 봉지 한 번에 다 먹으면 혀가 마비되지만 그래도 마이쪙!

 

 

 



지친 혀를 달래 주시는 소보로빵+버터 마이쪙!!!!

마.이.쪙!!!!!!!!!!!!!!!!!!!!!

흑흑...파인애플 빵 먹고 싶어요.

 

 

 


1.2키로짜리 우량한 닭님에 황기랑 인삼 넣고 대충 물부어주면

나머지는 압력솥님께서 알아서 해주십니다.

왜 이제껏 이 좋은 아이템을 쓰지 않았는가...

 

 

 

 

 


압력솥 최고 좋아!!!!

 

 

 

 

 

 



사이드 메뉴 제조.

좌 호박전.

 

 

 



우 김치전.

 

 

 


이렇게 한 상 차려줬더니

 

"있지....닭백숙에 부침개가 어울린다 생각해?"

 

 

 

 

 

 

 

 


 

 

 

 

 



쫜득 야들야들 푹 익혀진 찹쌀과 닭에 황기랑 인삼 냄새가 배여서 맛있었는지는 잘 모르겠고 빡쳐서 코로 먹었다.

 

 



곁들이니 맛있었던 명란젓 (feat.말라비틀어진 파) 



 

 







그럼 전 이만!!

1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깡통
    '13.9.24 2:03 PM

    아싸~~~~~! 1뜽~~

    요리솜씨 너무 좋으시고 글솜씨도 최고예요

    1등 처음해봐요^^^^^^^^^^^^^

  • somodern
    '13.9.24 2:23 PM

    우왕 1등.

    1등은 사은품으로 일행을 대여해드립니다.

  • 2. 7applepie
    '13.9.24 2:05 PM

    완두콩으로 혹시 무슨 메시지를 쓰신건아닐까 열심히 눈알을 굴렸습니다...ㅎ

  • somodern
    '13.9.24 2:24 PM

    메세지가 없어서 괜히 미안하쟈냐ㅠㅠ

  • 3. 햇살
    '13.9.24 2:10 PM

    아..오늘도 완전 웃고 가요~
    무지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면서 키톡을 드나들었는지 제 맘 모르실거예요~
    집밥 제목 보자마자 광클릭 해서 봤답니다

    자~~알 봤습니다~~감사합니다~~

    그나저나 9월거는 언제 올리실건가욤?????? ^^;;;

  • somodern
    '13.9.24 2:25 PM

    하....햇살횽아...

    지금 이거 올리고 뻗어있는데 9월 채찍질하면 막 심장마비 오쟈냐.

  • 4. 친정간금자씨
    '13.9.24 2:13 PM

    염소인지 라마인지 완전 우껴요
    두부먹다 표정 레알 !! ㅋㅋㅋㅋ

    다요트중인데 참마 못 참고 빵 버터발라 한조각
    마이쩡 ~ ㅋㅋ

  • somodern
    '13.9.24 2:25 PM

    전 항상 제 사진을 보면서 제가 역테러를 당한다죠.

  • 5. 복남이네
    '13.9.24 2:13 PM

    ㅎㅎㅎ
    먼저 한바탕 웃고, 쫌 이따가

    색도 다른데 내눈엔 메로나가 메가톤바로 보인는지
    그나저나 저 크림퍼프는 어서 파는지,,고것 쫌 알켜주심
    눈물나게 고마워 하겠습닏.

  • somodern
    '13.9.24 2:25 PM

    이마트 큰 데 가니까 있었어요.
    제가 저런거 보면 못참고 꼭 사먹어 봅니다.

  • 6. 오수정이다
    '13.9.24 2:21 PM

    글 너무 재밌고 빵 쥔 손가락 길쭉하이 넘 이쁘고, 소시지 비쥬얼 최고임당.

  • somodern
    '13.9.24 2:29 PM

    제 신체 중 유일하게 가는 곳이 소...손가락.

  • 7. 승아맘
    '13.9.24 2:22 PM

    넘 재미있어요~~

    간만에 많이 웃었네용♡♡

  • somodern
    '13.9.24 2:29 PM

    저야말로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8. 크림치즈
    '13.9.24 2:37 PM

    너무 재밌어요.자주 올려주셔여

  • somodern
    '13.9.24 4:16 PM

    횽아...제...수명을 단축해볼게요ㅠㅠ

  • 9. 그린쿠키
    '13.9.24 2:51 PM

    이, 기분좋아요~~~
    음식도 맛있어 보이고 말씀을 더욱 맛깔스러워서 즐겁네요. ㅎㅎㅎ

  • somodern
    '13.9.24 4:16 PM

    기분 좋으시다니 제가 더 즐겁네요.

  • 10. 해바라기
    '13.9.24 3:17 PM

    앗!빵순이(기분나빠지려한다면 얼렁 삭제?)!?!? 이런 진수성찬을 두고 지적하는 일행분의 간이 심히 걱정되어요

  • somodern
    '13.9.24 4:17 PM

    빵덕후도 아니고 빵성애자도 아니고 빵순이 완전 감사합니다.

    일행 간이 와~ㄴ전 건강체예요...

  • 11. 메리웨더
    '13.9.24 3:28 PM

    마.이.쩡..에 중독^^
    괜히 밥하다 아무 빵 한입 먹고 마이쩡..이러고 따라쟁이 놀이 합니다.
    오늘도 재밌는글 감사합니다.
    재밋쪙 ㅋㅋㅋ~~

  • somodern
    '13.9.24 4:17 PM

    마이쪙마이쪙.

  • 12. 봄나츠
    '13.9.24 3:37 PM

    참 일행분이 간이 배밖으로? (죄송 ㅎㅎ)

    마이쩡 마이쩡 중독성 강해요 징짜~~

    소모던님 글은 이제나 저제나 올라올까 또 웃고 갑니다. 감사해용

    절대 재촉하는거 아입니다. 빨리 아시죠? ^^;;

  • somodern
    '13.9.24 4:17 PM

    흐어어어엉ㅠㅠ

  • 13. 마토
    '13.9.24 3:43 PM

    매번 주메뉴 3개에 저많은
    반찬을 한번에 차릴수 있는지 정말 놀라워요.
    우리집에서는 세끼에 나누어 먹을 밥상 이랍니다.
    신랑이 82에 안들어 오는게 천만다행이에요^^

  • somodern
    '13.9.24 4:17 PM

    밥 하는데 세시간 걸려요....근데 맛이 없어요...

  • 14. 모코나
    '13.9.24 3:45 PM

    조인성에서 빵터짐 ㅋ
    메인메뉴와 함께 반찬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일행님이 복에 겨우신 듯 싶어요.

  • somodern
    '13.9.24 4:18 PM

    하...일행이 이 댓글 봤으면 좋겠쟈냐

  • 15. 빈이 엄마
    '13.9.24 3:47 PM

    저 위에 애니메이션 '코쿠리코 언덕' 에 나오는 장면이네요.
    주인공이 식사준비 하는 모습 보며 먹고싶어 했었는데요^^

  • somodern
    '13.9.24 4:19 PM

    미야자키 애니에 먹짤 진짜 많이 나와요.
    그래서 더 좋쟈냐

  • 16. 마샤
    '13.9.24 4:05 PM

    제육볶음 추궁하는 듯한 배우자님의 포즈와 밑에 전광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우울했는데 빵 터져서 모니터에 침발사 했잖아요 ㅋㅋㅋㅋㅋ
    소모던님 최고 오늘의 나의 비타민.
    근데 손톱정리 너무 깔끔한거 아녜요?

  • somodern
    '13.9.24 6:10 PM

    손톱을 자꾸 물어뜯어서 아예 짧게 자르고 다녀요.ㅠㅠ

  • 17. 복남이네
    '13.9.24 4:12 PM

    세상은 불공평해!!!

    그 미모에 요리는 또 머시래요.

  • somodern
    '13.9.24 6:10 PM

    복남이횽아....왜이래요...내가 뭐 서운하게 한 거 있어요?

  • 18. 겨울아이
    '13.9.24 4:14 PM

    진짜,,,.. 빵빵 터지는 웃음을 주네요~나른한 오후에 혼자실실웃고 갑니다^^님 홧팅!!!

  • somodern
    '13.9.24 6:11 PM

    포스팅 하는 보람이 있어요.
    감사하쟈냐

  • 19. 당근123
    '13.9.24 4:20 PM

    흥미진진해서 더 마이쪄에 빵터져가요 ㅎㅎ

  • somodern
    '13.9.24 6:12 PM

    보는 분들마다 빵터지는 부분이 달라서 너무 신기해요.

  • 20. 어진맘
    '13.9.24 4:38 PM

    눈팅만 백만년했는데...
    결국 로그인하고 덧글 다네요...

    너무너무 잼나요...
    저도 빨리 9월 밥상...ㅋㅋ
    한달에 두번은 올려주셔요... 보름간격으로다가......ㅋㅋㅋ

  • somodern
    '13.9.24 6:12 PM

    여기 채찍질 회원님 한 분 추가요ㅠㅠ엉엉

  • 21. 딸이랑엄마랑
    '13.9.24 4:46 PM

    저도 수면 위로 살짝 올라와서 댓글 답니다
    센스만점이셔요 feat. 말라비틀어진 파.. 빵 터졌네요~
    9월도 기다릴께요^^

  • somodern
    '13.9.24 6:13 PM

    9월엔 밥을 많이 안 했는데ㅠㅠ우야면 좋노.

  • 22. 무당벌레
    '13.9.24 5:24 PM

    너무 재미있어요. ~~담도 기대 할께요. 덕분에 내일 메뉴 정하고 갑니다.

  • somodern
    '13.9.24 6:13 PM

    왜이러세요.
    세상에 공짜가 어딨어요.
    빨리 벌레님도 식단 제발 하나만 ㅠㅠ 저 오늘 뭐해먹죠ㅠㅠ

  • 23. 나나
    '13.9.24 5:33 PM

    ㅎㅎㅎ너무 재미있쟈나
    중간중간 그림과 사진들 어디서 어떻게 찾으시는 거예요?
    아 좋네요~

  • somodern
    '13.9.24 6:14 PM

    일부러 찾는건 아닌데 보이면 악착같이 저장합니다.

  • 24. 마리앤조이
    '13.9.24 5:52 PM

    진짜 너무 재밌어요...어쩜 센스가 이리 좋으신지~~
    재밌기도 하지만 너무 맛있어 보여요...
    팬이에요 팬~~

  • somodern
    '13.9.24 6:14 PM

    헉...패....팬?????
    왐마....인터넷은 좋은 곳이여.

  • 25. 부산댁
    '13.9.24 6:04 PM

    저 크림퍼프는 어디서 사셨나요?
    냉동실에서 조리과정없이 바로 먹나요?
    글고 베즐리 땅콩크림빵은요?
    먹고 싶어요ㅠㅠ

  • somodern
    '13.9.24 6:15 PM

    슈크림을 냉동시킨제품이라 그대로 드셔도 돼요.
    베즐리는 현대백화점 지하에 입점되어 있습니다요.

  • 26. 그린쿠키
    '13.9.24 6:09 PM

    손이 참 예쁘십니다. ㅎㅎㅎ.
    블로그나 개인 홈피있으면 알려주세요~

  • somodern
    '13.9.25 9:50 AM

    앗...부끄...저기...사진 귀퉁이에...부끄북흐

  • 27. diable
    '13.9.24 6:17 PM

    완전 잼나요 ㅋㅋ팬입니당~크림빵 저 완전 좋아하는데 ㅎ음식도 맛있어보이고 구독하는 재미가 아주 끝내줍니다.ㅎㅎ 음식도 잘하시고 센스도 끝내주시고 저도 손이 참 예쁘시다 생각했어요 ㅎㅎ

  • somodern
    '13.9.25 9:51 AM

    제 신체 유일한 멀쩡한 곳이죠.

  • 28. piace
    '13.9.24 6:20 PM

    어머, 대박 ㅎㅎㅎㅎ

  • somodern
    '13.9.25 9:51 AM

    제가 대박이라느거죠.그죠.

  • 29. 서기와잎
    '13.9.24 7:26 PM

    숨은 팬으로 오늘 처음으로 댓글 다네요.
    소모던님 한끼 식사면 저희집은 3일도 먹을듯하네요.
    1식3찬을 충실히 실행하면서 사는 애엄마 반성하게 하네요.
    글 자주 자주 올려주세요.정말 재밌어요.^^

  • somodern
    '13.9.25 9:52 AM

    저도 마음은 1식1찬이랍니다.

  • 30. 아바타
    '13.9.24 8:02 PM

    손과 군것질 보면 20댄데 밥상 포스는 50대쟈나~
    원글님 정체가 궁금하쟈나~~~

  • somodern
    '13.9.25 9:52 AM

    그냥 아줌마쟈냐

  • 31. 디자이노이드
    '13.9.24 8:15 PM

    일단 추천 누르고 올라 갑니당

  • 디자이노이드
    '13.9.24 8:33 PM

    김치국 두부찌개 생선조림 우와~
    일행님의 리버가 건강한 이유;;ㅋㅋ

  • somodern
    '13.9.25 9:53 AM

    제가 기억하는 몇 안되는 이름 디자이노이드님.
    일행은 장도 청소년이예요.

  • 32. 어설픈주부
    '13.9.24 8:48 PM

    마이쪄~~마이쪄~~~~
    힝ㅜ 나도 느낌알고싶으다ㅜ

  • somodern
    '13.9.25 9:53 AM

    제가 먹여드리겠습니다.

  • 33. buzz
    '13.9.24 9:21 PM

    예전부터 댓글 달고 싶은거 괜시리 쑥쓰러 참다참다 씁니다ㅋㅋ
    전광렬씨 사진에서 터졌어요..ㅋㅋㅋㅋㅋ
    다른 음식도 맛있어 보이지만 대파 송송 썰어 올린 찌개류는 늘 푸짐하고 맛나보여요!
    글도 음식도 정성이 보여요! ^^

  • somodern
    '13.9.25 9:53 AM

    흑흑...정성....대단한 오해 감사합니다.

  • 34. ad_hj
    '13.9.24 9:36 PM

    .....저 사람을 진짜 죽여야 겠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 뿜었어요~~~~~심히 공감되어서요
    덕분에 즐거운 저녁시간 보냅니다~^^

  • somodern
    '13.9.25 9:53 AM

    데스노트가 필요할 때가 있어요.

  • 35. BLOOM
    '13.9.24 9:44 PM

    아우~~~ 넘 재밌어서 활짝 웃으며 읽었더니 울 딸이 뭐 보냐며 ....같이 빵 터졌어요~~
    센스 만점에 요리도 너무 잘 하세요~ 최고~~~

  • somodern
    '13.9.25 9:54 AM

    왐마...저...영피플에게도 먹히나요.

  • 36. 스뎅
    '13.9.24 9:46 PM

    짱드셈 두 번 드셈

  • somodern
    '13.9.25 9:54 AM

    올ㅋ 짱짱맨.

  • 37. 민준맘
    '13.9.24 10:01 PM

    아~~~~~웃겨라~~~~~ㅋㅋㅋㅋ
    댓글의 답글도 웃기는데...ㅋㅋㅋ
    혹시 개그작가??

  • somodern
    '13.9.25 9:55 AM

    제 마음만은 그렇답니다.

  • 38. 독특
    '13.9.24 10:32 PM

    저...크림퍼프 사 먹고 싶은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아요.
    정녕 이마트에 있을까요?
    인터넷 검색으론 찾을 수가 없어요.
    임신한 것도 아닌데 먹거 싶은 거에 한번 꽂히면 집요해진다는...
    저의 식탐은 일평생 임신중임다.

  • somodern
    '13.9.25 9:55 AM

    음....두 번 사먹을 정도는 아니예요.
    아 집에 많이 있는데 드리고 싶쟈냐

  • 39. 준맘
    '13.9.24 10:35 PM - 삭제된댓글

    절대 외식하심 안되요
    집밥만 드세요
    댓글로 케어해 드릴께여

  • somodern
    '13.9.25 9:55 AM

    횽아...나도 편하게 살고싶쟈냐.ㅠㅠ

  • 40. 김태희
    '13.9.24 10:50 PM

    키친토크에 댓글 수백년만에 달아봅니다

    비 와서 눅눅하고 집안 일 만땅에
    꿀꿀했는데 유쾌 상쾌 포스팅 읽고
    기분 전환 했습니다

    입 나와서 학원 가는 큰애한테도 메일로
    보냈습니다 ㅡ엄마는 왜 요렇게 밥상
    못 차려? 따질까 무섭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집 오늘 저녁은 딸랑 삼겹살 하나입니다

    낙타(맞나요?, 라마?)먹는 모습 너무 웃겨요ㅎㅎㅎ
    밥상 자주 올려주세요~~

  • somodern
    '13.9.25 9:56 AM

    삼겹살 좋아하늗네 일행이 먹으면 직빵 설사해요ㅠㅠ
    저 숟가락 들고 가면 안되나요.

  • 41. 돌직구
    '13.9.24 10:53 PM

    ㅋㅋㅋ 일단 함 웃고 갈게.
    울집 저녁상은 아무렇게나 차려줘놓고 남의 밥상보고 좋아라 웃고있네요.ㅠㅠ
    사이사이 움짤이 백미네요. 도대체 이런 글은 쓰는데 멏시간이나 걸리신거예요?
    마이쪄~~ 중독됐어요. ^^

  • somodern
    '13.9.25 9:56 AM

    쓰는게 캐 오래 걸려요.
    아이고 어꺠야~아이고 허리야~

  • 42. 시골꿈꾸기
    '13.9.24 11:26 PM

    너무 재밌어요.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 somodern
    '13.9.25 9:57 AM

    자꾸 이러면 제가 또 사진찍고 또 글쓰고 계속 이래야 되잖아요.
    저 원래 천성이 게으른데 님들 때문에 부지런해지고 있잖아요.

  • 43. 샴걸
    '13.9.24 11:40 PM

    ㅎㅎㅎㅎㅎㅎ
    빵순이인 저도 마이쪄~~~ 를 매일 아침 외친답니당.
    빵은 도대체 왜 이렇게 맛있는 겁니꽈~~~?? ㅎㅎ

    훌륭한 밥상에 입이 쩍~ 벌어지네요.
    전 매일 메인요리 하나가 끝- 인데 말이죵.. -.-^


    자주자주 올려주세요잉~~~ :)

  • somodern
    '13.9.25 9:57 AM

    저도 돼지고기 김치찌개 하나만 놓고 밥 먹고 싶쟈냐

  • 44. 털뭉치
    '13.9.24 11:43 PM

    일루와봐바.
    빵 사줄께 9월거 당장 올리자냐.
    보름달빵 박스떼기로 앵기줄테니
    9월거 원츄.

  • somodern
    '13.9.25 9:57 AM

    충성을 바치겠습니다!!!!!!!!!!!!!!!!!!!!!!!!!!!!!!!!!!!!!!!!!!!
    퐈이야!~~~~~~~~~~~~~~~~~!!!!!!!!!!!!!!!!!!!!!!!!!!!!!!!

  • 45. 구피맘
    '13.9.25 12:32 AM

    완전 급 당황...
    언냐 글 읽으면서 무쟈게 힐링하고 있는데, 나도 모르게 뢰인하고....게다가.. 막 댓글달고... 생전 처음...
    댓글 다는 언냐들... 나랑 같은 거지요?
    느낌 아니까...

  • somodern
    '13.9.25 9:57 AM

    이미 저에게 빠져든거죠.

  • 46. 잎새달
    '13.9.25 12:55 AM

    아 아 아 나도 빵좋아해요 ㅜㅠ

  • somodern
    '13.9.25 9:57 AM

    빵정모콜?

  • 47. 반달
    '13.9.25 12:58 AM

    완전 재미쪄
    자주 올려주셈 ㅋㅋㅋㅋㅋㅋ 왕 팬이예요 ㅋㅋㅋㅋㅋ

  • somodern
    '13.9.25 9:58 AM

    반달님 뒤에 자꾸 곰을 붙이고 싶어요.
    죄송해요.

  • 48. 햇살처럼
    '13.9.25 6:20 AM

    황태 콩나물 국에 담긴 콩나물 중에서 한 개가 왼쪽에 삐져나가있는데 웃었어요.

    언냐 땜에 사람 이상해지고 있음. ㅎㅎㅎ 고등학교 때 증세 재발이에욧!

  • somodern
    '13.9.25 9:58 AM

    저 지금 낙엽 굴러가는데 아스팔트 바닥 뒹굴고 있어요.

  • 49. 진현
    '13.9.25 7:59 AM

    앗, somodern님이닷!!!!!!
    오늘 포스팅도 역시나 유쾌하고,
    늘 밥상 보면서 저걸 두분이 다 드시다니
    감탄합니다. ㅎㅎㅎ

  • somodern
    '13.9.25 9:58 AM

    최대한 먹긴 다 먹습니다.

  • 50. 정실장
    '13.9.25 8:40 AM

    조모데언님^ 팬입니다^
    저 다이어트 요즘 열심히 할라고 하는데

    으으 베즐리 땅콩 크림빵이랑 냉동 크림빵이랑 너무 먹고잡다.

    이번 주말에 현대 베즐리 갈지도 모름다.

  • somodern
    '13.9.25 9:59 AM

    오면 콜.

  • 51. SilverFoot
    '13.9.25 9:23 AM

    닭백숙에 부침개가 어울린다 생각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행님 지적질 대마왕!

  • somodern
    '13.9.25 9:59 AM

    본인은 장난이래요.

  • 52. 지나언니
    '13.9.25 10:09 AM

    글보고 님꺼 다 검색해서 읽어봄..
    우허허헝..넘 재미쪙재미쪙
    요리도 글도 다 잘보고 갑니다~~~~~~!!!!!!!
    9월의 집밥도 기대해요~

  • somodern
    '13.9.25 4:48 PM

    기대 노노.
    기대 금지.

  • 53. 두현맘
    '13.9.25 10:16 AM

    웃으면서 침흘리며....
    글솜씨도 음식솜씨 만큼 입니다~~
    저도 마이쪙 에 중독..
    써먹어야 겠어요~~~마이쪙

  • somodern
    '13.9.25 4:48 PM

    한 입 드셔보시면 그런 소리 안 나오실 겁니다ㅠㅠ

  • 54. 아잉미니
    '13.9.25 10:23 AM

    요리솜씨 최고!!!!! 글 솜씨 최고야잉~~~~~♥♥♥♥♥

  • somodern
    '13.9.25 4:48 PM

    자꾸 오해하면 내가 미안하쟈냐

  • 55. 쿠키왕
    '13.9.25 10:28 AM

    추천을 안누를수가....

  • somodern
    '13.9.25 4:48 PM

    추천.
    얼마면돼요.
    돈주고 살게요.

  • 56. 베트공
    '13.9.25 11:44 AM

    다음 생에는 저 일행님으로 태어나고 싶네요~

  • somodern
    '13.9.25 4:49 PM

    전 다음 생에 남자로 태어나고 싶어요.

  • 57. 햇살
    '13.9.25 11:51 AM

    소모던님 글 넘 웃겨서 사진밑 블로그 주소도 여태 못봤네요~
    횽아님 댓글도 웃길거 같아 오늘 또 들와서 보다가 블로그주소 득!템! 했고만요 ㅎㅎㅎ
    한번 더 감사요~~^^

  • somodern
    '13.9.25 4:50 PM

    아이고 횽아 제가 드릴 말씀이죠.

  • 58. 녹차나무
    '13.9.25 1:24 PM

    음식들이 깔끔하고 정말 맛있어 보여요..

  • somodern
    '13.9.25 4:50 PM

    헐.
    지...징챠요?

  • 59. 정우짱
    '13.9.25 2:43 PM - 삭제된댓글

    다 넘넘 많있어 보여요~
    보는 내내 넘넘 재밌어서 저두 팬 될 것 같 아 요~^^

  • somodern
    '13.9.25 4:50 PM

    이미 빠져드셨어요.

  • 60. Kstar
    '13.9.25 3:15 PM

    블로그 갔다왔는데..
    이 밀려오는 배신감은 뭔지...ㅡ.ㅡ;;

  • somodern
    '13.9.25 4:50 PM

    죄송해요.
    제가 사실 패션블로거예요.

  • 61. miss요리조리
    '13.9.25 3:26 PM

    보는 재미 맛도 눈으로 음미하며 내용도 알차게 짱이셔요 ^^

  • somodern
    '13.9.25 4:51 PM

    제가 키는 작아도 야물딱집니다.

  • 62. 스티카
    '13.9.25 6:09 PM

    제가 웬만한 글에는 웃지 않을 마음의 각오를 크게하고 들어와 보는데 님글은 정말 최고예요
    제 인터넷 역사에서 가장 기억되는 말빨과 글빨 이십니다
    존경합니다

  • somodern
    '13.9.25 10:19 PM

    아이참.
    나 막 케어해주니까 부끄럽댜냐.

  • 63. 스티카
    '13.9.25 6:19 PM

    전 조인성 사진에서 빵 터짐요 제 핏속에 킬러 본능이 있는 걸까용?

  • somodern
    '13.9.25 10:18 PM

    얼마면 되겠어요?

  • 64. 날스
    '13.9.25 7:18 PM

    "있지....닭백숙에 부침개가 어울린다 생각해?" 부군께서는 어찌 내 생각과 같으실까?

    모던님, 이 댓글 안 봤으면 좋겠따.....

  • somodern
    '13.9.25 10:17 PM

    동무 그기 딱 기다리고 계시라우.

  • 65. 금님이
    '13.9.25 9:54 PM - 삭제된댓글

    재미있쪙!!!

  • somodern
    '13.9.26 4:36 PM

    그래쪙?

  • 66. 흐르는강물
    '13.9.25 9:58 PM

    정말 중독성있으세요. 앞으로 집밥글 기다릴꺼예요. 가족블 식탁이 안즐거을수가 없을꺼같아요. 유머도 반찬이죠?

  • somodern
    '13.9.26 4:36 PM

    일행은 수준이 저보다 떨어져서 못 웃어요.

  • 67. 로스
    '13.9.25 10:05 PM

    글솜씨 음식솜씨 짤수집 및 배치까지...진정 능력자시네요.


    근데....일행분이하시는 드래곤베인에 흠칫한건 나 혼자인가...ㅋㅋㅋ

  • somodern
    '13.9.26 4:37 PM

    맨날 다이아몬드 타령이예요.

  • 68. 세작
    '13.9.25 11:01 PM

    재미쪙!!!!!

  • somodern
    '13.9.26 4:37 PM

    징짜징쨔?/?

  • 69. 오늘도 행복
    '13.9.25 11:31 PM

    이쯤 되면 정체를 밝히시지요..
    재미난 글에 수준급인듯 보이는 요리 솜씨...
    어디 별에서 왔수ㅡ,,ㅡ

  • somodern
    '13.9.26 4:37 PM

    지구를 떠나란 말씀이신가요.

  • 70. 인생뭐있어
    '13.9.25 11:54 PM

    베즐리&페퍼리지팜을 비롯하여 분홍쏘시지까지 다 제입맛이네요!!!
    어찌나 입담이 좋으신지 배아프게 웃고, 어찌나 맛나보이는지 배고프게 울며 갑니다.

  • somodern
    '13.9.26 4:38 PM

    엉덩이에 털나시겠어요.

  • 71. 메이플우드
    '13.9.26 12:39 AM

    우리집에 있는 일행이랑 너무 비슷해요.

    싱크로율 99%에요.

    개콘보다 더 더 재밌어요.

  • somodern
    '13.9.26 4:38 PM

    저런 사람들 다 모아놓고 김장한번 시켜볼까바요.

  • 72. 제닝
    '13.9.26 11:02 AM

    홍홍홍 다 읽었쩡~~

  • somodern
    '13.9.26 4:38 PM

    이제 없쪙~

  • 73. 후니맘
    '13.9.26 11:44 AM

    저 많은 빵과 쿠키들을 수시로 마이쪙 하면서 드시는데도 날씬하시면 (손만 봐도 압니다.ㅠㅠ)..저희같은 사람들은. 어쩌라고.ㅠㅠ
    누가 맛난거 모르나요.ㅠㅠ
    매 끼니 진수성찬으로 드시는 일행분은 전생에 우주를 구하신듯.,,,

  • somodern
    '13.9.26 4:39 PM

    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몸 중에서 유일하게 가는데가 손가락이예요.

  • 74. adhd
    '13.9.26 6:05 PM

    님의 재능에 경의를 표합니다.오늘하루 님 블러거 완독 했습니다.
    미모와 몸매 재능 유머 말빨 글빨 넘 존경해요. 전 님식사 1/10 만먹는데.....
    뚱뚱해졍.... 넘 불공평해.... 하지만 님덕분에 살맛나네요...
    필 받아 인간 밥상 만들었으니 감사 감사, 열혈팬 한명 추가해주세요.

  • 75. 짱짱이맘
    '13.9.26 9:55 PM

    글솜씨 넘 좋으세요 잼있게 잘봤어요
    생선구이 하실때 오븐에 구우시나요?
    뭘로 구우세여?
    광파오븐해도 저리안되던데 상세히 알려주심안될까요옹ㅋ부탁드려요^^

  • 76. 알토란
    '13.9.27 2:33 AM

    아이스크림 마이쪙~! 저도 늘 요리의 시작은 하드 흡입과 함께!
    위에 소보루 보고 생각났는데
    살 팡팡 찌지만 절대 끊을 수 없는 빵과 버터의 조합 하나 알려드리죠.
    블루베리와 약간의 오트밀을 넣어 만든 컵케익을 전자렌지에 20초간 돌려 따땃하게 만든 후
    반으로 갈라 그 뜨거운 속살에 버터를(무염버터 no~ 짭짤한 일반버터) 한덩이 얹으면
    요놈이 살살 녹아요. 그때 한입 베어물면 홍콩갑니다.

  • 77. 츄파춥스
    '13.9.29 12:46 AM

    소모던님 내 스타일이야~~~~

  • 78. 좌충우돌 맘
    '13.9.30 10:47 PM

    ㅎㅎㅎㅎ....

    정말 아침부터 미친듯이 소리내어 웃었습니다.
    82쿡의 절대 지존이십니다^^

  • 79. 0_0
    '13.10.1 4:51 PM

    개인적으로... 분홍 소세지 중에는 알뜰 소세지가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저도 빵순인데 살이 자꾸만 빵처럼 부풀어 올라서 참고 있는데...
    먹고 싶자나요...ㅠ.ㅜ

  • 80. j0123
    '13.10.2 5:02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글이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실컨 웃고 갑니다 ^^

  • 81. 요술공주
    '13.10.4 5:20 PM

    나라를 구하신 짝궁님....8첩반상에 태클이라....ㅋㅋㅋㅋ 살짝 때려주심이....-_-전딸래미도 거의인스탄트밥상인데..부럽사옵니다...진정~~~

  • 82. 환타오렌지
    '13.10.5 2:49 PM - 삭제된댓글

    그거아세요?저 팔이쿡 그냥 눈팅만 하던사람인데...이거 댓글달라고 회원가입했쟈나~~하자마자 댓글다는데 이틀후에나 댓글달수있대서 이틀 기다렸쟈나....그리고 쓰는거쟈나....ㅋㅋㅋㅋㅋ

    진짜 저 팬해도 될까요???너무 웃겨서 뒹굴며 봤어요.이런유머 딱 내스타일~~ㅋ

  • 83. Min♡
    '13.10.6 4:42 PM

    아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을 꼭 써야할꺼 같아서 로그인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웃음이 나오는거 책임지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여지껏 키톡읽으면서 빵빵 터지긴 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4. ㅇㅇㅇ
    '13.10.17 4:46 PM - 삭제된댓글

    헉.... somodern님 혹.. 야매토끼님.....?? ㅎㅎㅎ 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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