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술들도 얼음에 꽉꽉채워두고~.
Honey Brown이란 술은 꿀을 발효시켜만든 맥주예요.
깔끔하고 순한게 맛은 있는데 감동을 기대하지마세요.
새콤한 이태리 콩조림.
좌로부터 모짜렐라치즈에 말은 살라미와 프로슈토, 매운 햄.
동네바다에서 건져온 조개. (를 사옴)
구워먹음.
이건 삶은콩이여.
훈제연어 비빔밥.
올해 처음 먹어보는데 앞으로 종종 나올 고정메뉴가 될것 같네요.
다음에 레시피 올릴께요.
저희집 메뉴에서 줄기차게 나오는 망고가 들어간 샐러드. ^^
드레싱은 라즈베리 드레싱이구요, 전에 레시피 올렸을때
집사람왈 드레싱은 이게 아니면 안된다고 썻더니
어떤분은 여기서 살수도 없는걸 이게아니면 안된다니 어처구니가 없다..는듯 해석하셨더군요.
제가 쓴 의미는 이 드레싱을 쓰는게 제일 맛있었다는 표현이었는데 제
글의 한도가 여기밖에 안되는걸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건 친구가 해온건데 고구마로 만든 고롯케.
달콤한게 너무나 맛있네요.
날도 더운데 튀김음식을해온 친구네.. 고맙다.
제 여름포스팅에 자주나오는 롱아일랜드에서 유명한 스위트콘입니다.
신기한게 다른지역사람들은 롱아일랜드 스위트콘을 전혀 모른다는...ㅋㅋ ( --)
우리나라 찰강냉이도 맛있지만 이건 그런 쫀득한 맛은 없고 그대신 물이 많고 달콤~ 합니다.
좀 뻥쳐서 거의 랍스터만한 ㅋ 왕새우.
닭가슴살입니다. 닭가슴살은 퍽퍽한데 BBQ로하면 촉촉하고 몰랑몰랑해요.
제가 만든 우드벤치.
Skirt Stake (치맛살?) 입니다. 갈비보다 기름이 덜해요.
양념에 한참재워서 (최소 하룻밤) 구워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이건 양고기 (Lamb Chop)인데
잠깐 한눈팔았더니 화재.. ㅋㅋㅋ
가끔 양냄새가 심할건도 있는데 이날 구은건 섭섭할정도로 전혀 안나더라구요.
이건 사과즙을 발효시켜만든 사과술입니다.
애플사이다 처럼 달콤한데 알콜성분이 있어서 콸콸마시면 위험합니다.
꼬맹이들도 많이 왔는데 친구아들을 베이비시터하는 사월이... ^^
과일모듬.
멜론하고 파인애플, 딸기, 씨없는 포도하고 블루베리가 들어갔어요.
꿀을 한번 둘러주면 더 맛있지요.
< 부록 >
청바지 구멍남...
처음부터 너덜룩은 아니고 원래는 새거였어요.
3년입은 스키니인데 3년지나도 전혀 스키니가 안되니 환불해도될까요...?
바지살돈 없는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