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저희 친정엄마가 간장,돤장을 담으셨는데 된장은 노랗게 잘익고 간장은 하얀꽃이 피었다고
좋아 하시던 생각이 나네요.. 장독을 자주 열어보게 되신다고..
장이 잘 되면 집안이 좋다고 옛말에 있다네요..
장은 간수가 많이 빠진 천일염이 좋아요..(3년이상..)
배추절일때는 간수가 많이 빠진 소금을 사용하면 배추가 빨리 물러 진데요..적당히 빠진게 좋아요..
쯘맛도 난데요..소금이 좋아야 맛이 좋타는 군요..
얼마전 저희 친정엄마가 간장,돤장을 담으셨는데 된장은 노랗게 잘익고 간장은 하얀꽃이 피었다고
좋아 하시던 생각이 나네요.. 장독을 자주 열어보게 되신다고..
장이 잘 되면 집안이 좋다고 옛말에 있다네요..
장은 간수가 많이 빠진 천일염이 좋아요..(3년이상..)
배추절일때는 간수가 많이 빠진 소금을 사용하면 배추가 빨리 물러 진데요..적당히 빠진게 좋아요..
쯘맛도 난데요..소금이 좋아야 맛이 좋타는 군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에휴~ 닥치고 엄마표 된장간장고추장인디......
엄니는 돌아가시고 그나마 조달책인 장모님도 올해는 예전같지 않으시고
마누라가 얼렁 배워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요리는 할 줄도 모르는 놈이 입맛 까다로워져서 맛의 깊이를 잰다는...... ㅠㅠ
좋으시겠어요. 친정에서 잘 익은 것들을 ...... 꾸울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