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연기됐던 부산 불꽃축제 때 유람선 위에서 몇커트.
땡초(청량고추)와 10~12개 정도.
양파1개
소고기 갈빗살 (일부러 기름끼가 많은 부위로 샀어요)
집에와서 잘게 다시 짤라줘요
소고기를 코인육수로 우려낸거 한 국자 넣고 달달 볶아요
볶고 나면 고추가루 (큰 두수푼) 넣고 약한불에
디글디글(?)~~볶아줘요..(20초 정도만)..
된장 2큰술을 채에 걸러 준비해주세요.
된장은 마트에서 파는 된장 쓰시면 됩니다.
바로 끓여먹는 된장도 가능해요.
저는 일반된장 사서 채에 걸러서 사용 합니다.
한 국자를 넣고 끓여주세요(채에 거른 된장육수)
끓으면 준비한 양파1개 전부 투하~
뚜껑닫고 다시 끓여요(감칠맛 증가)
양파가 익어서 숨이 죽을때쯤 된장푼 육수 두국자 정도에 땡초 다 넣고 다시 한번 끓여주세요.
다 끓을때쯤 다진마늘 반스푼에 msg 초큼 투하~
조미료 사용하니 안하니 말들이 많지만 저는 사용 해요.
몸에 해롭다.그렇지 않다 말이 많아도 내입에 맞고 맛있으면
그게 장땡 이지라요~^^;;
땡초 된장찌개의 최고의 궁합인 콩잎 물김치 입니다.
뜨거운밥에 콩잎을 된장찌개에 흠뻑 적셔서 한입 먹음~
그냥 몸에서 힘이 납니다.
그리고 청경채 소고기 볶음.
부산 하면 부산밀면 이지요~
저는 비빔밀면에 차가운 육수 한그릇넣고 비벼 먹습니다.
그리고 돼지 목살로 만든 제육볶음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큰피해를 남기고 있습니다.
내일 다시 많은 양의 비가 온다하니 비피해 입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는 또 다음 기회에~~!!(^-^)(^_^)v
저희집 테라스에서 찍은 전경 입니다.
왼쪽에 솟아오른 빌딩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해운대 Lct타워 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