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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블랙데이엔 짜장짜장하게...

| 조회수 : 7,447 | 추천수 : 4
작성일 : 2020-04-14 14:32:36
만년 솔로인지라 매 해마다 블랙데이는 잊지 않고 챙기게 되네요.

사실은...어제가 블랙데이인 줄 알고 경장육사랑 간짜장을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만들었어요.






근데 에어프라이어로 만들면...미묘하게 풍미가 떨어지네요.

안되는 건 아니긴 한데...

역시 볶아야 제 맛이 나요.




열심히 볶아줍니다.

생각해보니 설거지 나오는 건 똑같고, 시간은 직접 볶는게 훨씬 짧게 걸리네요.

단지 볶으면서 젓는게 귀찮을 뿐...




어제도 먹었지만 역시 짜장면은 블랙데이에 딱! 맞춰서 먹는게 기분이 나요.

어느 덧 연애 못한지도 벌써 4~5년은 된 것 같네요.

근데 앞으로도 평생 못할 것 같아서...ㅋㅋㅋㅋ...ㅋ....ㅜ.ㅜ

연례 행사마냥 꾸준히 챙기게 될 것 같아서 슬프지만...그저 웃지요...^^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테디베어
    '20.4.14 5:45 PM

    아~~ 오늘이 짜장면 먹는 날이군요.
    혼자서도 잘 잡수시고 건강하세요~
    남자친구야 인영이 되면 오겠쥬!!!

  • Sei
    '20.4.16 3:53 PM

    어...음...제가 남자입니다...^^;;;
    애인은 뭐...포기했어요~ 혼자서도 즐겁게 살 수 있길 바라고 있습니다. :)

  • 2. 초록
    '20.4.14 8:04 PM

    사탕도 쪼꼬레또도 못받은사람들이 오늘 시커먼속을달랜다고먹는다는거맞나요?
    저도 주는게없으니 받는거도없다는 ㅎ

    어머님과 함께
    오늘보다 내일이 더 건강하시길바랄게요~^^

  • Sei
    '20.4.16 3:55 PM

    맛난 걸로 마음을 잘 달랬어요~
    감사합니다. ^^

  • 3. 백만순이
    '20.4.14 8:18 PM

    오늘이 블랙데이군요!
    그저 평범한 한해이면 어디서든 들어봤을 블랙데이인데 코로나에 선거가 겹쳐 그런 얘기는 쏙 들어갔나보네요

    남친이 생기면 좋을까요? 넘 오래되서 기억이...............남편은..............흠.........................

  • Sei
    '20.4.16 3:56 PM

    그러게요. 저도 코로나때문에 나가서 사먹진 못하고 집에서 해먹었어요. ^^;

  • 4. 소년공원
    '20.4.15 4:35 AM

    전 짜장면을 먹을수만 있다면 에브리데이 블랙데이여도 좋겠어요 :-)
    스르륵~ 하고 철가방 문열리는 소리...
    탁~ 하고 짜장면 그릇 내려놓는 소리...
    쭈압~ 하고 나무젓가락 가르던 소리...
    모두 그립습니다.

  • Sei
    '20.4.16 4:04 PM

    아...차마 만들어보시라고 못하겠어요...재료부터 구하기 힘드실 것 같아서...ㅜ.ㅜ
    요즘 한국의 중국집은...나무젓가락 가르는 소리만 남아있어요.
    철가방은 플라스틱 가방으로 바뀌고...짜장면 그릇은 멜라민이 아닌 일회용 그릇으로...
    어릴 때 배달시키면 듣던 그 소리들이 이제는 기억 속에만 남아있네요...^^;

  • 5. Harmony
    '20.4.15 12:06 PM

    확찐자의 지름길인 짜장이군요.^^
    팬에 볶은게 넘 맛나 보이지만 사진으로만 ~

  • Sei
    '20.4.16 4:06 PM

    요즘 살이 조금씩 달라붙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식탐은 참을 수가 없어서 결국 만들어 먹게 되네요...^^;

  • 6. dlfjs
    '20.4.15 9:24 PM

    짜장면 땡겨요 ㅎㅎ

  • Sei
    '20.4.16 4:10 PM

    짜장면은 언제나 옳습니다~ 달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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