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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1 11:59 AM
며칠 우중충한 비 끝에
코코님의 칼라풀한 포스팅!! 이아침 눈부시게 부서지는 햇살아래 몸을 누인 느낌이어요.
너무 아름다워 저는 먹을 수 없겠습니다.
두꺼비도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다니..
존의 인물화도 딱 제 취향~~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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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1 11:03 PM
저희 부부가 존 싱어 사전트 작품을 좋아해서 작년에는 버팔로에 있는 Albright Knox Art Gallery 와 시카고 Art Institute of Chicago 특별전에도 갔다 왔어요. 큰 붓으로 그린 작품이 어찌 그리 섬세하고 아름다운지...
정원에는 여러색들의 두꺼비가 있는데 은색 두꺼비도 아름다워요~
이곳은 이번 여름이 너무 덥네요... 아침 저녁으로 화단에 물주기가 쉽지가 않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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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1 12:09 PM
새 두꺼비 꽃들 음식
마지막 강아지까지
모든 것이 정말 아름답네요.
사진 정말 잘 찍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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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1 11:10 PM
프리스카님. 사진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름은 예쁜꽃들이 많이 피고 숲이 푸르르니 사진이 잘 나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멍뭉이 코코는 사진을 찍기 싫어해서 겨우 한장 건졌답니다. 작년에 가르켜주신 솥밥과 오이지는 잘 만들어서 먹고 있어요. 또 좋은 포스팅도 올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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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1 12:43 PM
와~~7월의 정원 만큼이나 풍성하고 화려한 요리들!!!
꽃식초 오리구이 색색의 상투과자 스테이크샐러드까지~ 정말 아름다운 7월입니다.
코코 발래복도 너무 예쁩니다.^^
건강하고 힘차게 남은 7월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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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1 11:20 PM
집에 4달 있으면서 그동안 여러가지 음식들을 만들어 보았네요.
지난주는 사무실에 Sneeze guard wall 도 설치하고 일을 다시 시작할 수 있을거라 기대를 했었는데 아직도 해제가 되지를 않았어요. 두꺼비가 집에 놀러왔으니 곧 좋은 소식이 있겠죠?
테디베어님 말씀처럼 기운내서 화이팅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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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1 12:58 PM
요리솜씨;만 예술이 아니라 사진찍는 실력도 수준그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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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1 11:50 PM
아고~ 사진들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니네님도 행복하고 아름다운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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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1 1:03 PM
와우! 사진에 혹해서 전시회 다녀 온 기분입니다.
나비,두꺼비, 음식 사진까지 눈이 호강하네요~
좋은 사진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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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1 11:54 PM
와우~ 오이장아찌님. 기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여름정원 풍경은 정말 아름다워요. 자연이 주는 좋은 선물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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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1 2:19 PM
아름다운 꽃과 샐러드, 과자, 훈제오리고기까지 모두다 눈길이 멈춥니다.
우울한마음 코코님 후기보면서 마음을 다 잡아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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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2 1:37 AM
꽃보며 기분이 좋아지셨다니 제가 더 감사하네요.
솔직히 저도 요즘 많이 우울하고 힘들답니다....이곳은 아직도 코비드가 해제가 되질 않아서 일을 못하고 있어요.
코스모스님. 우리 힘든 시기를 잘 이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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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1 2:28 PM
장만옥 나온 화양연화 란 영화를 아세요?거기서 양조위랑 같이 밥먹던 레스토랑이 실제 홍콩에 있었는데 - 얼마전 헐렸어요, 오래되고 유서깊은 곳이었는데 안타까워요 - 그 레스토랑 이름이 골드핀치, 금작 이었어요.저는 여행때 방문해서 장만옥처럼 사진도 찍고 했는데 아마 공작새 종류가 아닐까 막연히 추측했더랬죠.근데 이런 모습이었군요.작고 우아해요.
그 아래 두꺼비 사진, 얼핏 보고 민트초코 케잌인줄 알았어요=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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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2 1:53 AM
장만옥이 나온 화양연화 레스토랑이 금작이었군요. 유서깊은 곳이 없어진다니 정말 안타까운 일이에요.
예쁜 새를 보려고 정원 앞뒤로 새 모이통을 달아 놓았어요. 살찐 다람쥐도 올라가서 먹이를 먹으려하는 노력하는 모습도 넘 귀여워요.
골드핀치보다 더 작은 허밍버드도 설탕물을 먹으러 오고 은빛 금빛 두꺼비도 정원에 놀러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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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1 2:29 PM
너무 아름답습니다.
코코가 왜 해피코코 인줄 알겠어요..ㅎㅎ
저 아름다운 정원을 맘껏 뛰어다닐테니 말이죠.
양귀비는 볼때마다, 신비롭게 참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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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2 5:53 AM
정원이 넓어서 멍뭉이 코코를 몇번 잃어버린 적이 있었어요. 이번주 담장 2곳을 만들었고 오늘은 Russian Sage 20 구루를 담장 앞에 심고 있는 중이에요. 잠시 쉬고 또 나가서 마져 심어야해요.
양귀비는 아름답고 너무 예쁜데 새들과 다람쥐가 꽃을 따 먹어버려서 반은 피지를 않네요. 정원일이 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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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1 2:37 PM
김흥국 호랑나비가 아름다운 싯 구절처럼 보일만큼 감탄 나오는 풍경이네요
좋은 글과 사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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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2 6:03 AM
푸른감람나무님. 닉네임이 정말 아름다우세요~
아침에 호랑나비가 꽃밭에 가만히 앉아 있어서 예쁜 나비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답니다.
김흘국의 호랑나비~ 글귀가 아름다운 시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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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1 2:57 PM
두꺼비가 진정 저렇게 아름다운 색이란 말입니꽈아...????
오리구이보니, 처음으로 칠면조구이할 때 생각납니다.
오븐 요리를 처음 해 보는지라, 기름 받칠 호일을 놓지 않아
칠면조 기름이 뚝뚝 흘러내려 타는 냄새가... 하아......
오븐 청소하느라 죽을 뻔... -ㅠ-ㅠ
참나무 장작은 없지만, 오리 사다 바삭하게 구워보고 싶군요,
현실은... 무더위.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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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2 9:25 AM
정원에 있는 두꺼비가 아주 작고 예뻐요~
이곳 코스코에서 오리가 보여서 집어 왔는데 일이 정말 많았답니다.
참나무 장작으로 구우니 향이 좋았지만 시간도 많이 걸리고...오리는 식당에서 사다 드시는게 정답입니다~ ㅎㅎ
저도 그러고 싶지만 아직 이곳에는 식당에서 식사가 허용이 되질 않고 포장만 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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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1 3:03 PM
너무너무 이쁘고 좋은 것들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란 댓글이 저절로 써 졌어요.
갑자기 행복한 마음이 몽글몽글 올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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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2 9:30 AM
아고~ 예쁘고 좋은 말씀에 제가 더 감사하네요~^^
계절마다 자연이 아름다운 풍경을 선물해주니 정말 좋아요.
넓은돗자리님. 아름다운 7월 보내시고 여름에 몸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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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1 3:32 PM
와우~!! 민트 두꺼비라니 @@
설마 잠시 민트 아이스크림 발라 놓은 것은 아니지요?
피사체가 좋은 건지, 사진사가 잘 찍은 건지, 아님 둘 다인지......
여기서는 접하기 힘든 아름다운 환경, 보기 좋게 꾸미고 다듬는 심미안과 솜씨...
부러움에 배아파 하면서도^^ 기대감에 글과 사진을 기다리고 보게 됩니다
부러우면 지는거랬는데 기꺼이 패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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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2 9:43 AM
네. 민트 아이스크림 두꺼비에요~ㅎㅎ
포스팅을 올리면서 글 솜씨가 정말 없어서 매번 좌절하고 있어요.
문법도 많이 어색하고 뛰어쓰기도 엉망이고...그래도 따뜻하고 좋게 봐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 부러워하지 마세요! 정원일이 너무 너무 많아요.
몽자님은 예쁜 그림만 보셔요! 오케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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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1 3:43 PM
밥상만 화려한줄 알았더니 정원풍경도 화려화려~
하다못해 두꺼비까지 명품옷 입은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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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2 9:49 AM
그렇게 예쁜 말씀해주시니 정말 좋은데요~^^
여름정원은 정말 아름답고 화려해요. 예쁜들꽃, 푸른나무, 예쁜 새들...
백만순이님이 저번에 올리신 농어회는 언제 먹어볼수 있을런지요...
코로나로 당분간 한국에 가지 못할 것 같아서 넘 슬퍼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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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1 4:15 PM
같은 이름을 가진 내 강아지 코코에게 미안해집니다.
흑백 세상에 살다 칼라 영화를 본 듯한 느낌이 들어요. 한 편의 작은 영화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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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2 9:56 AM
어머나 강아지 이름이 코코에요? 아고~ 넘 예쁘겠어요!
저희집 코코는 이번 9월에 15살이 되는데 아직도 아가 같아요.
뜬구름님 예쁜 코코와 행복하시기를 이곳 코코가 사랑의 하트 보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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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1 4:29 PM
일부러 로그인 했는데.... 제가 하고픈 말들을 모두들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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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2 10:02 AM
쵸코코님의 예쁜 마음 저는 느끼고 있어요.
정말 감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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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1 5:56 PM
너무 아름다운 음식과 자연 사진들이네요
꿈꾸는 삶.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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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2 10:08 AM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 힐링이 되고 위안이 되어요.
rosebud41 님 정말 감사 드리고 요즘 모두에게 힘든 시기지만 우리 함께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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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1 6:41 PM
넘 넘 예쁜 글과 사진 감사합니다. 그중에 코코가 젤 예뻐요^^
저는 오늘 야간 근무까지 해야해서... 이만 물러갑니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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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2 10:18 AM
그죠? 코코가 제일 예쁜데... 멍뭉이도 나이가 드니 말을 들지를 않네요.
정원이 넓어서 코코를 잃어 버릴까봐 남편과 함께 두곳에 울타리를 만들었어요.
코코가 말을 듣지 않아도 너무 예뻐서 혼내지를 못하겠어요. 그리고 옷은 완전 세일해서 단돈 $2불에 샀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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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1 8:04 PM
두꺼비가 인형이 아니었어요?
꽃을 비롯한 자연의 색깔이 정말 조화롭고 아름답네요.
코코 드레스도 만들어 입히신 거죠?
좋은 포스팅 덕분에 기분이 화사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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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2 10:27 AM
두꺼비 인형 아니여요. ㅎㅎ
요즘은 정원일에 힘들어서 아무것도 못한답니다. 오늘은 보라색 Russian Sage 20 구루를 심었어요.
그리고 코코옷은 단돈 $2불짜리 저렴이로 밉혔어요.
hoshidsh 님 코코가 예쁜 하트 보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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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2 10:33 AM
고백할께요....
앙금이 너무 되직하게 되어서 짜기가 넘 힘들었어요. 그래서 상투과자가 작게 만들어졌어요.
저는 Sei 님 베이킹에 울고 갑니다요. 베이킹은 넘 힘들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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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1 11:59 PM
눈 호강을 시켜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꽃을 닮은 상투과자라니!!
정원을 저렇게 예쁘게 유지하시려면 무척 일이 많을텐데...
세상에 공짜는 없잖아요 :-)
쉬엄쉬엄 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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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2 10:43 AM
소년공원님 여름 정원일이 정말 끝이 없어요.ㅎ
그동안 정원 관리해주시는 분들이 일을 도와주셔서 힘든 줄을 몰랐어요.
잔디도 일주일에 두번 깎아주고 (자동차로) 풀뽑고, 물주고, 나무가지 치고, 벌레 해충제 천연재료로 만들어서 뿌리고....
그래도 고되고 힘들지만 정성을 쏟으면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참 행복하네요.
강아지도, 정원도, 옆지기 남편도 사랑을 주면 예쁘게 보답을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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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2 12:50 PM
골드핀치라는 작은새가 참 앙증맞고 예쁘네요
전 두꺼비도 처음 보는데 막연히 무섭겠다 싶었었는데
옷도 고급지게(?)입은 녀석이었군요~ㅋ
늘 느끼는거지만 해피코코님의 예쁜사진들과 글을 보면
생동감과 행복감이 느껴져서 넘 좋아요^^
연일 장마로 찌뿌둥한 하늘에 축 쳐진 기분이었는데
완전 힐링되는 기분이니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전 Vladimir volegov의 인물화를 참 좋아하는데
올려주신 John singer sargent의 인물화를 보니
호감게이지가 뿜뿜 막 올라가는 소리가 들리는군요~ㅎㅎ
모쪼록 7월의 마무리도 잘 하시고
평안하고 행복한 여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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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3 9:51 AM
민트 두꺼비는 아주 작고 골드핀치는 노란새가 참 예뻐요.
여름이 되면 정원일이 참 많네요. 오늘은 장미에 생긴 벌레 Japanese Beetle 먹이통을 새로 갈아주고 약도 다시 만들어서 걸어 놓았어요. 그리고 풀은 매일 뽑아도 끊임없이 잡초가 자라네요.
Vladimir Volegov 인물화 참 좋은데요! 좋은 작가를 알게되어서 감사합니다. 작품이 John Singer Sargent 느낌이 있어요.
예쁜이슬님. 늘 따뜻한 말씀에 감사드리고 행복한 7월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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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2 7:12 PM
오랫만에 잊고있었던 존 싱어 사젠트를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이아나가 찰스왕자와 결혼직전 리더스 다이제스트에서 다이아나의 친정에 대한 글을 읽은적이 있어요
친정집인 올소프저택에 스펜서 백작가문의 귀부인들 초상화가 많이 있었는데
그중에 단순한 스케치로 그린 고조모의 초상화가 무척 인상적이었어요
다이아나와 가장 많이 닮은 조상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당연히 화가가 영국인이라고 생각해왔는데 검색해보니 미국인이군요
말년에 영국으로 귀화한 "영국인보다 더 영국스러운 미국인" 으로 불렸던 소설가 헨리 제임스같네요
오리고기 무척 좋아해서 Pekin Duck 자주 사다먹어요
알려주신 방법으로 저도 한번 시도해볼까했는데
댓글중 사다먹는게 정답이라고 하시니 전 또 Take Out하는걸로 ㅎㅎ
아름다운 사진과 글로 힐링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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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3 10:29 AM
죤 싱어 사전트는 피렌체에서 미국인 의사 아버지와 화가인 어머니에게서 태어나 어릴때 부터 천재적인 재능을 보였지요.
섬세하면서도 대담한 붓터치는 정말 아름다워요. 1900년도 이후에는 조카를 데리고 유럽과 중동, 미국, 캐나다를 누비며 자신만을 위한 그림에 몰두했어요. 제가 올린 책이 조카를 모델로 유럽 여행중에서 그린 그림입니다. 죤 싱어 사전트는 미국시민 자격을 잃지 않기 위해 미국으로 돌아왔고 또 수채화 몇 백점을 보스턴 뮤지엄에 기증을 했어요. 시대를 100년을 앞서간 마스터 화가에요. 후기작이 더 대담하고 현대적이에요.
오리고기는 처음 만들었는데 일이 너무 많아서 사 드시는걸 강추합니다~ㅎㅎ
코비드19 규제가 빨리 해결이 되어서 중국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사 먹고 싶어요.
ilovemath님. 더운 여름에 건강하시고 가정에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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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4 5:26 PM
사진의 꽃 색깔이 화려하면서도 곱고 싱그럽네요.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시원한 여름 정원 한 구석에서 예쁜 꽃들에 둘러쌓여 한가로운 시간 보내실 해피코코님 모습이 그려집니다.
기억속에 잊혀졌던 상투과자. 상투과자 옛날에 정말 많이 먹었었는 데.. 색감이 멋져서 예술적인 상투과자지만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오븐에 몇분쯤 구우셨나요? 떡본김에 제사지낸다고 수프만들어 먹으려고 사놓은 병아리콩이 산더미인데 과자로 승화시켜야 할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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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5 7:55 AM
블루벨님. 사진을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정원일이 많았는데 이젠 정돈이 되었으니 즐기기만 하면 될 것 같아요.
상투과자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앙금이 너무 되직하면 짜줄때 힘이드니 농도를 잘 맞추셔야해요.
저는 325 오븐에 15분 구웠어요. 오븐마다 틀리니 잘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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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6 5:19 PM
첫 사진부터 와아~ 감탄이 났어요.
새들이 모이를 먹는 사진을 보고도 감탄,
민트색 옷을 입은 두꺼비의 오묘한 눈의 무늬를 보고도 한동안 오래 쳐다보았답니다.
코코님, 알고보니 사진에도 조예가 깊으신 것 같아요. ^^
무엇이 꽃이고 무엇이 음식인지 모를 정도로 화려한 사진들도 좋은데
마지막에 올려주시는 시 한 수도 참 좋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져요.
저는 어제와 오늘, 주말이라 푹 쉬고 싶었는데
어찌하다보니 죽어라 일만 하는 날이었어요.엉엉~(투정부려야지^^)
그래도 코코님 사진보며 마음위안 얻고 가니 좋아요.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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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7 10:21 PM
여름은 예쁜 꽃과 푸른 숲, 자연이 정말 아름답네요~
새 모이통을 4곳에 달아 놓아서 (부엌,거실, 서재, 다이닝룸) 보면서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저도 이제 수업 준비를 하느라 바빠지고 있어요.
솔이엄마님도 일 쉬며 쉬며 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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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6 8:25 PM
와...사진이 정말 예술입니다.
보기만해도 힐링이 되네요.
마음으로 함께하는 기분좋은 시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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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7 10:25 PM
여름풍경은 정말 아름다워요.
왕언냐님. 힐링이 되셨다니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