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2019년을 보내며

| 조회수 : 12,603 | 추천수 : 12
작성일 : 2019-12-31 23:58:13

사랑하는 82님들,

오늘따라 이 말이 더 의미있게 들리는 날, 시간입니다.

2019년이 앞으로 10분 정도 밖에 남지 않았네요.

저에게는 아쉬움, 고마움, 슬픔, 기쁨 등이 적절히 버무려졌던 일년이었는데요.

힘들 때마다, 기운이 빠질 때마다, 기쁠때도 슬플 때도

82는 늘 저에게 힘이 되었다고 고백하고 싶네요.

--------------------------------------------------------

2019년을 불과 몇 분 남겨둔 이 시간,

82분들은 무얼하고 계시나요?

작년에는 속초에서 한해를 마무리했었는데요.

올해는 남편과 한잔 하고 있답니다. ^^



올 한해, 애썼다고 고생했다고 서로서로 위로해주고 격려하는 술자리가 질펀합니다요.




저는 올 한해, 키톡에 많은 사진과 사적인 이야기들을 올렸더라구요.

친구와 이웃들에게 반찬을 나누며 그 사진도 찍어올렸구요.




별 것도 아닌 밥과 반찬 사진도 때때로 올리구요




요양원에 가신 아버지의 이야기와

아버지와 함께 한 식사 이야기도 많이 올렸구요.




덕분에 82님들께 효녀로 등극하게 되어

너무나 몸둘바 모르겠던 날들도 있었지요.




저의 사소한 이야기

별 거 아닌, 그냥 그런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어쩌면 너무 예쁘게 봐주셔서..

오해하지 않고 과분하게 칭찬해 주셔서..

감사하고 감사했습니다.

힘이 되고 힘이 났습니다.


미약하나마 저도 힘이 되는 사람이 될께요.

한해동안 제 글을 봐주시고 댓글 달아주신 분들.

댓글 안 달아주셔도 한번쯤 슬며시 웃어주셨을 분들.

사랑합니다. 82.

함께 가요. 82.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짜렐라
    '20.1.1 12:05 AM

    제목만 보고 솔이엄마이신줄 알았다면 저는 솔아엄마 팬리 확실하지요?
    한해동안 올려주신 좋은 글 잘봤어요
    새해에도 기대할께요
    가족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솔이엄마
    '20.1.1 1:06 AM

    모짜렐라님~
    2020년 저에게 첫 댓글을 달아주신 소중한 분이어요.
    이리 오세요~~~~ 볼따구니 대세요~~~~ 쪽! ^^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모짜렐라님도 새해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2. 고독은 나의 힘
    '20.1.1 6:06 AM

    82쿡 공식 효녀 솔이엄마님.
    올 한해 솔이엄마님 글 덕에 저도 고향생각, 부모님 생각 그리고 끼니에 대한 생각까지 많이 했답니다.
    진솔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항상 침이 꼴깍 넘어가게 하는 밥상 사진에 너무 감사드려요.. (오늘도 여윽시 탱탱한 회와 꼬막 사진에 침 한번 삼켰어요)

    그리고 저도 큰맘을 먹고 키톡에 글을 한번 올려보려 어제 로그인을 했었는데 어찌된 연유인지 실패를 했답니다.
    솔이엄마님 댓글창을 빌어 저도 별일없이 애들 해먹이며 잘 살고 있다고 안부인사 드려봅니다.

  • 솔이엄마
    '20.1.6 9:52 PM

    고독님~ ^^
    효녀라고 하지 마세용. 부끄럽답니다. ^^
    저 역시 꼬막사진 올릴때마다 고독님 생각이 나요. ㅎㅎㅎ
    고독님 소식과 사진 보고 싶은데, 왜 실패하셨을까요?
    다시한번 시도해서 소식 전해주시기 바라며
    2020년에 고독님과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할께요!!!

  • 3. 쭈혀니
    '20.1.1 6:26 AM

    솔이엄마님,
    늘 님의 포스팅, 감동하며 보고 있습니다.
    혹시 글 올리셨나ㅡ
    가끔 기웃거리기도 하고요ㅡ부담 갖지 마셔요

    아들,딸네 반찬 좀 해다줘야 할 때
    솔이엄마님 글 뒤적이며 팁도 얻고요.

    모쪼록 내년에도 항상 즐겁게 웃을 일만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 솔이엄마
    '20.1.8 11:37 AM

    쭈혀니님~ ^^
    아드님과 따님이 모두 장성하셨나봐요. 반찬을 해다주신다는 걸 보면요. ^^
    저도 아이들 다 키워서 제 곁을 떠나게 되면, 맛있는 반찬도 해다주면서 그렇게 살고 싶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

  • 4. 테디베어
    '20.1.1 10:03 AM

    사랑해요 솔이엄마님^^
    새해에도 아버님과 엄마 가족들 모두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빌어봅니다.
    솔이엄마님 글 읽고 항상 반성하고 감사하고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한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늘~~ 함께해요^^
    화이팅!!!!!

  • 솔이엄마
    '20.1.8 11:39 AM

    저도 사랑사랑합니다요~ ^^
    테디베어님 말씀처럼 마음은 정말 82와 자주 함께 하고 싶은데
    작년부터 몸이 좀 처지고 쉽게 피곤함을 느끼는 것 같아서,
    할 일을 다 하고 나면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나게 되더라구요.ㅠㅠ
    어서 갱년기! ^^를 극복하고 좀더 부지런하게 살아봐야겠어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 5. 소년공원
    '20.1.1 11:54 AM

    솔이엄마 님, 2019년 좋은 엄마, 좋은 아내, 좋은 딸, 좋은 이웃이 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0년에는 더 행복하시고 더 건강하실 바랍니다!
    사랑해요~~~~~

  • 솔이엄마
    '20.1.8 11:40 AM

    네, 감사해요.^^
    저도 많이 많이 사랑한답니다.
    소년공원님과 가족분들, 한국에 계시는 부모님들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할께요~^^

  • 6. 쾌변예감
    '20.1.1 2:03 PM

    오매매 댓글에 제가 좋아하는 키톡 스타분들 총출동 하셨네요? ^^
    에헤라 디여~
    물론 원글 솔이엄마님도 너무너무 좋아 한답니다. ^^;;;
    고백하자면... 솔이엄마님 글과 사진 보면서 운적도 았어요.
    정확하게 어떤 감정때문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건강하시고 2020년에는 소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세요.

  • 솔이엄마
    '20.1.9 7:49 PM

    늘 명쾌한 느낌의 쾌변예감님~ ^^
    제가 2019년에는 친정부모님이 제 곁으로 오시면서 여러 생각이 많았던 것 같아요.
    괜스리 책임감도 생기고, 마음도 아프고...
    올해에는 좀더 밝고 즐겁고 희망찬 이야기를 많이 해보려고 해요. ^^
    쾌변예감님, 늘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 7. Step
    '20.1.1 3:19 PM

    요양원에 계신 아버님 이야기를 읽을때마다 감정이입이 되어 댓글을 달게 되요.
    엄마가 아프시다가 돌아가시던 해, 한국회사에서 일하면서 2개월 좀 넘게 엄마를 돌본적이 있었는데, 지나고 보니 저 자신을 더 위한일이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거라도 하지 않았더라면 엄마에게 더 미안하고 마음이 아팠을것 같거든요.
    지나고 보니, 왜 그때 Sabbatical이라도 신청해서 엄마옆에서 계속 있을생각을 하지 않았는지 아쉬울때가 아직도 많답니다.
    잘 해오고 계시는게 감정이입도 되고 부러운 마음이 들기도 하고.

    Happy 2020 되시길.

    ps: 음식 사진은 정말 정겨운, 그리운 엄마 집밥을 기억하게 해줍니다 ^^

  • 솔이엄마
    '20.1.9 7:52 PM

    스텝님~ ^^
    부모님을 떠나보낸다는 게 어떤 마음일까....
    아버지께서 편찮으시다보니 그런 생각을 자주 하는 것 같아요.
    아버지와 어떤 시간을 보냈든 떠나시고나면 분명히
    아쉬움과 죄송함이 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의 이야기와 삶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텝님도 2020년에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 8. 앨리
    '20.1.1 3:27 PM

    힐링되고 따뜻한 솔이엄마님, 지난해도 좋은 글과 음식 사진 잘 봤습니다. 가족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솔이엄마
    '20.1.9 7:53 PM

    앨리님~ ^^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앨리님께서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9. 유지니맘
    '20.1.1 7:56 PM

    아버님의 건강을 위합니다
    솔이엄마님 가정에 건강과 평화가 함께 하길
    바래요
    늘 감사했고
    늘 고마웠습니다

  • 솔이엄마
    '20.1.9 7:54 PM

    유지니맘~^^
    저도 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2020년은 좀더 따뜻하고 정의로운 그런 한해가 되기를.
    더불어 모두의 건강과, 특별히 그분의 건강과 안녕을 빕니다.
    새해에 더 아름다워지시고 행복하소서!!! ^^

  • 10. 주니엄마
    '20.1.1 9:18 PM

    솔이엄마님의 진솔한 사는 이야기 음식이야기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아버님도 어머님도 또 솔이엄마님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웃음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할게요

  • 솔이엄마
    '20.1.9 7:55 PM

    주니엄마님~ ^^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주니엄마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1. 뽀롱이
    '20.1.1 9:19 PM

    솔이엄마님 글을 읽으면 항상 부모님께 잘해야겠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다짐하게 됩니다
    일상의 행복이란것에 대해 요즘 많이 생각합니다
    좋은글 항상 감사합니다^^

  • 솔이엄마
    '20.1.9 7:57 PM

    뽀롱이님~ ^^
    제가요... 어렸을 때, 아직 철이 안 들었을 때는
    정말로 말안듣는 큰딸이었거든요.ㅎㅎㅎ
    그런데 40대가 되면서부터 급 효녀모드로 돌아서고 있는데
    아직 많이 부족하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새해 뽀롱이님 곁에 늘 행복과 사랑이 넘치시길 기원할께요!!!

  • 12. 고고
    '20.1.2 12:17 AM

    저는 2019와 2020년 사이를 길 위에서 보냈습니다.
    운전 중^^
    펭수가 종 치는 걸 훔쳐보며
    솔이어머님 밥상을 늘 기대하며
    고맙습니다.

  • 솔이엄마
    '20.1.9 8:00 PM

    제가 고고님의 아이디를 처음 접했을 때,
    "GOGO!!!"의 뜻이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고고님의 글과 사진을 보다보니
    "고고하다"의 고고였구나...하고 생각한답니다. ^^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고고장의 고고인가.....
    어쨌든 고고님의 글과 사진덕분에 키톡에 들어와서 즐겁고 행복했어요.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세용~ 저도 감사합니다.

  • 13. 김은영
    '20.1.2 12:21 AM

    솔이엄마님, 요양원이 어디길래 저렇게 좋아보이죠?
    저만큼 보이는게 다는 아니겠지만, 우리 할머니 요양원 문병갔을때 대기실이 너무 후줄근해서
    마음이 아팠거든요. 저정도 좋아보이기만 해도 맘이 놓일것 같은데
    좋은곳인가요? 궁금합니다..

  • 솔이엄마
    '20.1.9 8:05 PM

    안녕하세요~
    음... 약간의 오해가 조금 있는 것 같은데요...
    아버지께서 그림을 바라보고 계시는 저 사진은 요양원을 찍은 것이 아니라
    요양원 근처에 있는, 아버지랑 자주가는 갤러리 카페를 찍은 거랍니다.
    아버지께서 계시는 곳은 평범한 요양원인데요,
    원장님도, 간호사분들과 요양사분들이 모두 좋으시고
    아버지도 편안하다고 하셔요.
    안그래도 지난번에 아버지를 뵈러가서 원장님께 빈자리가 있냐고 여쭤보았더니
    당분간은 자리가 나지 않을 듯 하다고 하시네요. 도움이 못되어 드려서 죄송합니다.

  • 14. 쑥과마눌
    '20.1.2 12:49 AM

    솔이엄마의 알뜰한 삶이 보이는 포스팅에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 사람에게 영감을 주는 포스팅으로 키톡을 뎁혀 주시길...

  • 솔이엄마
    '20.1.13 1:39 AM

    쑥과마눌님~^^
    저도 님의 글과 사진에 감사했어요. 자주자주 뵙고 싶답니다. ^^
    2020년에도 쑥과마눌님 가정에 행복과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길!!!

  • 15. 헝글강냉
    '20.1.2 4:16 AM

    아아 회랑 꼬막이랑 반찬들 사진 ㅠㅠ 솔이어머니께 입양되고 싶어요 ㅎㅎㅎ 음식뿐 아니라 언제나 웃어줄 것 같은 엄마라서요.

    여태 정신없이 지내느라 댓글은 거의 못 달았지만 언제나 글은 감사히 읽었어요.
    82 키톡에 글쓰는 쉽지않은 일을 꾸준히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맨날 생각만 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아버님 건강하시길 기도드려요 !!!

  • 솔이엄마
    '20.1.13 1:42 AM

    헝글강냉님 오랜만이어요~ ^^
    헝글강냉님의 글을 읽고 생각해보니...
    큰 애도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거쳐서 성인이 되고
    작은 애는 워낙 유순한 성품의 아이라 큰 소리를 낼 일이 없어서
    요즘은 아이들을 보면서 웃는 날이 더 많네요. ^^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바쁘시죠? 너무나 흔한 말이지만 그때!가 좋더라구요. ㅎㅎㅎ
    헝글강냉님 댁에도 행복과 사랑이 넘쳐나길 바랍니다!!!
    늘 따뜻한 말씀 감사해요~

  • 16. rock2
    '20.1.2 6:09 AM

    82 쿡 회원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솔이엄마님의 사진과 글을 보면서 군침 흘리고, 어쩜 글씨체가 이리도 예쁠까 감탄해하는 1인입니다.
    글을 읽노라면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나도 이반찬 한번 해봐야겠다 싶은 마음이 들게 합니다.
    가족에게 보내는 사랑이 음식을 통해서 느껴짐을 매번 반성하게 합니다.
    올 한해도 좋은글, 사진을 통해서 만나게 될것을 기대해봅니다.
    고마워요!!!

  • 솔이엄마
    '20.6.7 9:39 PM

    따뜻한 댓글 감사드려요~^^
    너무나 늦은 답글인데... 보시려나요.ㅎㅎㅎ
    2020년이 코로나때문에 이리 정신없이 지나갈 줄... 이때는 몰랐는데...
    서로서로 조심하면서 최선을 다해야겠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7. 도전
    '20.1.2 11:50 PM

    댓글은 달지 못했지만 볼때마다 웃고 때로는 울기도 한 1인입니다. 저같은 82회원님 많을듯요 ㅋ
    나도 모르게 입 꼬리가 올라가는 따스한 글 너무 좋아요. 고마워요^^

  • 솔이엄마
    '20.6.7 9:40 PM

    너무나 늦은 답글인데... 보시려나요.ㅎㅎㅎ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글과 사진을 보시고 좋아해주시니 너무 기분이 좋아요.^^
    정신없는 시국이지만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18. moaegg
    '20.1.3 1:15 AM

    와~~밑반찬 정말 맛깔스러워 보여요. 레시피 궁금한데 여쭤보면 실례되려나요....? ㅎㅎ 연근조림이랑 오이무침 비주얼 대박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가득한 한 해 되세요~~^^

  • 솔이엄마
    '20.6.7 9:58 PM

    너무나 늦은 답글인데... 보시려나요.ㅎㅎㅎ
    연근조림 레시피는... 아마 제가 다른 게시물에 올린 것 같은데...
    한번 찾아보고 알려드릴께요. ^^
    오이무침 레시피는...
    오이를 어슷하게 썰어서, 시판 초고추장을 넉넉히 넣고,
    고춧가루와 다진마늘, 참기름, 통깨를 넣고 무치면 되요.^^
    코로나때문에 정신없는 2020년이지만 잘 지내보아요!!!

  • 19. 초록
    '20.1.3 11:14 AM

    언제나 따뜻한 난로같은 솔이엄마님....
    늘 행복하시고
    집안이 평온하시길 바랍니다^^

  • 솔이엄마
    '20.6.7 9:59 PM

    초록님~^^ 이 글을 남길 때는 2020년이 코로나때문에 이 난리가 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지요ㅠㅠ
    키톡에서 초록님 글과 사진 보는게 제 즐거움중에 하나랍니다.
    시국은 어렵지만 건강하고 즐겁게 살아요, 우리!!!

  • 20. 수니모
    '20.1.3 5:51 PM

    정갈한 솜씨와 스케일에 늘 놀라고
    지극정성 그 성실함에 존경을 보내드립니다.
    가내 평안하소서!

  • 솔이엄마
    '20.6.9 10:17 PM

    수니모님~♡
    학원에서 돌아온 둘째에게 비빔냉면까지
    만들어주고 침대에 편하게 누운 이 시간,
    오래된 글에 댓글을 답니다. ^^
    수니모님의 댓글에 힘이 나네요~^^
    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21. 시간여행
    '20.1.4 11:40 AM

    솔이엄마~ 지난 한해 정말 수고많이 했어요~
    언제나 열심히 부지런히 사는 효녀~~
    새해도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추천 백만개~!!!!!!

  • 솔이엄마
    '20.6.9 10:19 PM

    시간여행님~♡
    늦은 댓글을 달다보니 이 글을 시간여행님께서 과연 보실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가지로 많이 아쉬웠어요. 제맘 아시죠~^^
    정신없는 시국이지만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22. 로아로아알
    '20.1.7 6:26 PM

    예쁜 마음, 예쁜 솜씨~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솔이엄마
    '20.6.9 10:19 PM

    로아로아알님~♡
    감사해요!!! 건강건강하세요!!!

  • 23. 첨밀밀
    '20.1.8 1:23 PM

    솔이엄마님~~ 숨어있는 팬입니다
    올려주시는 따뜻한 글 항상 감사합니다

    2020년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솔이엄마
    '20.6.9 10:20 PM

    첨밀밀님~♡
    너무 늦은 답글인데.. 보시려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첨밀밀님께서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첫글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