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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109차 봉사후기) 2019년 2월 옹기종기 모여앉아 까먹는 석화찜

| 조회수 : 3,860 | 추천수 : 9
작성일 : 2019-03-08 09:52:39

 

바쁜 와중에도 후기를 써서 올리고자하는 난폭토깽님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일본(잠시 일때문에 가심)에서 행복만들기카페에 글올리기가 어렵다는 연락을 받고 ㅠㅠ 

82쿡의 제 아이디를 알려주었지요

이번에는 82쿡 로그인했으나 사진올리기가 어렵다고 ㅠㅠㅠ

82쿡 키톡에 글을 올려주고

사진은 카톡으로 받아서

다음 의 행복만들기카페에서 사진맞춰넣는 작업을 통해서 완성된 후기입니다^*^



자랑후원금★으로 운영되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2242761


 


 


떠난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도하면서 새록새록 추억에 젖어 써내려가는 눈물의 후기~★

지난달... 아빠를 만나러 나가서 만나지 못했던 승희와 지현이에게 아빠랑 다녀온 놀이동산은 어땠나 물어보려 했건만


웬지 휑ㅡ.ㅡ한 분위기....
인사도 못하고 두 아이를 아빠에게 보내게 됐네요 
인사도 못한건 서운하지만... 아빠와 함께 생활하기로 한 승희와 지현이의 앞날에 축복을~♥
가족 모두 함께 힘을 합쳐서 행복하게  살기를  82쿡 행복만들기 이모들이 모두 기도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회원분들도 함께 기도해주세요
그동안 봉사현장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던 승희 특파원!!!   수고 많았습니다 
어딜 가더라도 그 씩씩하고 밝은 모습으로 행복할거라고 믿을께요~★

그러고 보니 재작년인가? 부평 친척집에 신세지기로 했다고 떠났던 그 언니야도 잘 지내는지 문득 궁금해지고...


2월의 석화찜 한상차림에 토끼는 살짝 데쳐 기름기를 빼고 만든 어묵볶음과 들깨 새우젓 배추볶음으로 수저만얹고




미소님은 도토리묵을 쑤워오셨습니다



곁들이 야채를 사러간 저희의 눈에 아뿔싸!!!  한입에 삼키지도 못할 정도의 실한 딸기가 눈에 띄어 덥썩 집어들고 보니 



 


단챗방서 뭘해야하나 고민하시던 자수정님이  뒤늦게 떠올랐어요


딸기선점 소식을 재빠르게 전하며  중복을 피해서  


후식으로 떡을 추천하는 (지가 먹고 싶은걸로 주문하는 막둥이^^;)  네~ 제가 토끼에욤!!!



 
석화찜으로 정해지니  짐이~ 짐이~~


2층에  있던  횽아들을  불러모아 짐나르는데 도움을 받고... 


 


캐드펠님이 싱싱한 석화와 김치 & 설에 받으셨을 선물세트의 식용유도 모아모아 무겁게 등장^^






피클이 있었고



 겉절이가 기가 막히고...



 


군고마도 환상이었지요




 


서둘러 상을 차려봅니다


도토리묵은 향긋한 달래를 손질해 달래간장으로 무쳐보고요




하모니님은 계속계속 리퀘스트가 끊이지 않는 식혜를 들고 나타나셨고..




자수정님은 하마터면 못올뻔 했다며 (딸기 사오려 했는데!!! 하심ㅋ)


토끼의 리퀘스트 후식으로 안성맞춤 맛난 떡을 들고 등장하십니다 동네떡집 몽땅 털어오시는군요 ㅎㅎ



바깥자리에 화력좋은 불을 셋팅해두고 안과 밖으로 오가며 지휘에 버빠지신 캐드펠님


 



 


 



 


 


 


속도에 맞추어 반찬거리 셋팅도 도토리묵 무침도 서두르고요



 


굴을 먹을 줄 모르던 토끼는 굴전만 한두개 집어먹는 정도로 봉사시작


 4년차  석화찜을 흡입하는 경지에 이르렀다능요~    축하축하





한손에 장갑끼고 야무지게 굴을  까먹는 샘물의 집 아이들에게도 뒤지지않는 ㅡ.ㅡ 성장기 횽아들에 먹성에도 뒤지 않는 위대한 체질^^;



다빈이는 감기몸살로 열이 39.1도 까지 올랐다더니 아니나 다를까 뜨끈뜨끈 인간난로로 변신!!   캐드펠님이 안고 있자니 더울 정도라고 ㅡ.ㅡ;; 다행하게도 해열제가 잘 들었는지 식사시간도 함께하고  언제 아팠냐 싶게 또 쌩쌩한 모습으로  안심시켜주네요

다빈이를 꼬옥 안고 있는 캐드펠님의 뒤에 보이는 민형군과 아름이의 눈.빛.교.환!!!! 뚜둥~~~


뭔가 기대하는 토끼의 마음은 설레고^^; 봄이 머지 않았잖아요 ㅋ


아픈 친구가 왜 이리 많은지....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고 승희 지현자매의 빈자리가  모두에게도 영향이 있는 걸까요 ㅠ.ㅠ?  


오늘은 씩씩한 안나 언니도  속이 좀 불편하다며 좋아하는 석화찜만 몇개 집어먹고  그만 먹겠다고 해서 걱정이고...


아름이도 살짝 기운이 없어보이고 ㅠ.ㅜ


아웅다웅 승희와는 참 많이도 투닥투닥했을 그 시간들이 다 이제는 추억으로 생각나겠지요?


시온이는 하모니이모에게 미소이모에게 자수정이모에게 자기가 퍼즐 맞추는거 봐달라고!!!


이모들이 밥먹을때.. 얘기할때.... 조금이라도 눈길이 떠난가 싶으면 또 팔잡아 흔들며 눈을 맞춰달라 보채고




떠난 아이들도... 남겨진 아이들도.....

걱정마세요!!! 우리에겐 새로운 아이들이 또 있잖아요 ㅠ.ㅜ


지난달에 왔다는게 게 믿겨지지 않을만큼 스스럼없이 장난을 걸어오는 민형이가 전체차림샷을 찍으려하니


뚝뚝 떨어지는 장난기 가득한 눈을 맞춰옵니다 ㅋㅋ 매번 다빈이가 하던건데 뭔가 새로운 느낌....




그래요~ 남겨진 사람들은 남겨진 사람끼리 서로 다독다독 함께 하는 거지요


82cook 회원님께서 차려 주신 "행복한 밥상" 입니다






자랑후원금★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2242761




PS:오타는 시간날 때 수정하는 걸로...

* 110차!!! 모임공지*

3월의 봉사 모임 메인 메뉴는 한우사태찜 한상차림으로~


봉사모임에 참여 가능하신 분이 계시다면 연락바랍니다~★

날짜 : 3월 9일 매월 둘째주 토요일

장소 : 샘물의 집 3층

시간 : 오전 11시 30분

자격 : 없음

연락처 : 010-2469-3754 ( 행복나눔미소 ) 010-4728-9328 ( 카루소 )


샘물의 집 오시는 방법 참조
http://m.cafe.daum.net/82cookhappy/KgUV/59?svc=cafeapp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리스카
    '19.3.9 9:25 AM

    고마우신 분들이시네요.^^
    자랑할 일 있으면 후원해야겠습니다.

  • 2. 고고
    '19.3.9 10:05 AM

    장하신 어머님들이세요

  • 3. 소년공원
    '19.3.10 2:15 AM

    석화가 알이 아주 굵고 싱싱하네요!
    들고 오시기에 무거워서 힘드셨겠습니다.

    저는 하모니 님의 식혜 한 사발 함께 마시고 싶어요.
    그 얼마나 시원하고 달콤했을까요?

    아이들은 맛있는 것도 먹고 함께 놀아주기도 하는 손님이 와서 즐거웠으리라 생각합니다.

    모두들 고생 많이 하셨고, 큰 복 받으시길 바랍니다 :-)

  • 4. Harmony
    '19.3.10 11:25 AM

    요몇일, 친정어머님의 중환자실행에
    정신이 하나도 없어 후기를 이제서야 읽어요.

    해외 출장가셔서까지 후기 준비해주신 토깽님! 감사해요,
    거기다 톡으로까지 받아 국제적으로 완성해주신 미소님^^
    다시금 감사하는 마음으로 읽습니다.

    아이들 사진을 보니
    다시금 눈가가 젖어오네요.ㅜㅜ
    난자리의 아이들,
    잘 살고있으리라 기도 합니다.

    어제 시온이 보니
    한달새 퍼즐 실력이 더 늘었더군요.
    소중한 퍼즐판을 감추어두었다가
    우리에게 보이려 아래층으로 총총 찾으로 가는데...
    가슴이 뭉클했어요.
    알뜰히 자기물건 잘 정리하고
    소중히 여기고 실력도 승승장구여서 얼마나 이쁜지요~

    위의 음식들이 완성되기까지
    수고해주신 회원님들,
    여러가지 물질들로 후원금으로
    아낌없이 사랑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봉사후기 3년 눈팅끝에
    드디어 오셨다는
    레몬민트님 뵈어서 정말 좋았어요.
    감사하고 고마와요.
    지금도 혹시 눈팅하고 계시는 회원님 계시면
    어서 용감하게 와 주시어요.^^ 다들 기쁜마음으로 기다립니다.

  • 소년공원
    '19.3.11 2:54 AM

    어머님 쾌차하시길 바라요.

    봉사후기 눈팅 3년만에 참여하신 분, 장하십니다!
    저도 언젠가 함께 할 수 있는 날이 올까요?

  • 5. hangbok
    '19.3.11 11:22 PM

    항상 수고 많으세요.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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