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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108차 봉사후기) 2019년 1월 떡국먹고 한 살 더 먹고~★|

| 조회수 : 4,571 | 추천수 : 8
작성일 : 2019-02-08 00:13:51

자랑후원금★으로 운영되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2242761


2019년 기해년을 맞이하여 가는 신년 첫 봉사^^~



82COOK 회원 여러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는 건강한 한 해 맞이하시길~♥

송년 모임으로도 빽빽하게 바빴건만 ㅡ.ㅡ;; 신년에도 웬일인지 바쁜 일정으로 정신 없던 한 주...

쉴새 없이 울리는 깨톡 소리에 봉사일이 다가왔음을 깨닫게 되고^^;

단톡방에서는 1월의 메인요리로 굴 떡국과 메밀전을 말씀 하시는 캐드펠님과

녹두전을 준비해 올 수 있으시다는 자수정님의 대화로 메밀전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녹두전으로 결정...

지난 송년 모임에서 솜씨 발휘하셨다던 레미엄마님의 양장피 사진을 보고 우리도 양장피~~♥ 했더니

레미엄마님은 양장피를 준비해오시겠다는 말씀으로 1월 봉사모임도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

그나저나 아침 일찍부터 계속 밖으로 돌다보니 장보러 갈 시간도 애매하고 ㅠ.ㅜ

심지어 봉사모임 오후까지 약속이 잡혀 복잡한 건 못하고....
고민 끝에 집에 있는 젤라틴으로 간단하게 후식 디저트를 만들어가는 걸로... 참가 결정!!!

다행히 집에 만들어 둔 요거트가 남아있어 황도 통조림도 썰어넣고 2단짜리로 만들기로!!!

자고 일어나 밤사이 굳은 요거트 황도 위에 다시 젤라틴을 잘 녹인 망고두유를 투척~ 성공적...


오늘도 토끼가 일착!!

신나게 들어서니 못 보던 친구가 있네요 으응 ㅡ.ㅡ?

난 토낀데 넌 누구니?
민형이? 이름도 멋진데... 하고 있는데 아름이는 까르르 넘어가고^^; 민형이도 웃기 시작하고...

왜 웃는지는 모르겠지만(나 토끼라니까 웃긴겨 ㅡ.ㅡ?)

어쨌거나 다들 신나하니 우선 넘어가고~

앞치마를 챙겨 입으니 우리 시온이가 단추도 잠가주시고♥.♥

캐드펠님과 카르소님 오기전 잠시잠깐의 사랑을 만끽해봅니다 ㅎ

자수정님도 녹두전 재료를 들고 무겁게 등장~★

둘이서 사이좋게 녹두전 부칠 자리부터 깔아봅니다

뒤이어 레미엄마님을 픽업해 나타나신 카르소님도 등장

알싸한 마늘겨자 소스가 어울리는

사각사각 맛난 식감을 뽐내는 색감돋는 야채 듬뿍의 아름다운 양장피도 등장입니다!!!

오늘 메뉴는 뭐냐고 물어보던 아름이와 민형이는 양장피가 많이 궁금한 모양이네요

 레미엄마님의 등장에 양장피 실물을 확인하고 갑니다^^;

민형군은 꼬기 없어 살짝 실망한 표정이긴 하네요^^;
가운데 똻!! 올려진 표고와 꼬기는 성에 안차는 모양 ㅠ.ㅠ

캐드펠님까지 모두 모였으니 이제 달려볼까요?

칼쏘님은 떡국에 예쁘게 올려줄 황백 계란 지단을 준비하고요

떡국준비도 서둘러봅니다

싱싱하게 얼음 채워 가져오신 굴에

두번 뽑아 부드러운데 쫄깃한 식감의 떡

언제나 예술!!인 김치~♥

꿀떡국의 옵션으로 매생이까지 똻!!!

싱싱한 굴은 소금물에 살살 씻어 언능 건져내고

미리 화력 좋은 바깥자리에 준비해두었으니
끓이기만 하면 금방입니다

탱글탱글한 굴로 시원하게 끓여내고

매생이 굴떡국도 준비해봅시다~

레미엄마님이 양장피에 소스를 버무려 아이들 먹기좋게 작은 접시로 다시 세팅해주고 계시고

허리를 삐끗해서 고생하고 계신 목사님의 기도로 또 함께 하는 작은 식사자리를 열어봅니다

형아들중 태권도로 두각을 나타내는 두 형아들은 전지훈련으로 자리에 없고..
매번 상차림을 도와주러 오는 승희도 오늘은 지현 언니랑 둘이 오랜만에 만나는 아빠와 함께 점심 먹으러 나갔답니다

하린이네 가족도 오늘은 늦어질 모양입니다

배고프다는 아이들 더 기다리게 해선 안되겠죠?

오늘 아름이는 왜 이렇게 기분이 좋은가 했더니

 수험 준비로 바빠 얼굴 보기 어렵던 오빠 호연군이 대학진학으로 진로도 정해지고

 오랜만에 식사 자리에 함께 하고 있군요!!

  함께라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미소가 끊이지 않는 아름이~♥

82cook 회원님께서 차려 주신 "행복한 밥상" 입니다

신년 첫 봉사... 단촐하지만 또 충만하게^^;

또 이렇게 하나 둘씩 힘을 보태고 모아서 차린 함께하는 행복한 한 끼~★

자랑후원금★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2242761



PS:오타는 시간날 때 수정하는 걸로...

* 109차!!! 모임공지*

2월의 봉사 모임 메인 메뉴는 석화찜 한상차림으로~


봉사모임에 참여 가능하신 분이 계시다면 연락바랍니다~★

날짜 : 2월 9일 매월 둘째주 토요일

장소 : 샘물의 집 3층

시간 : 오전 11시 30분

자격 : 없음

연락처 : 010-2469-3754 ( 행복나눔미소 ) 010-4728-9328 ( 카루소 )


샘물의 집 오시는 방법 참조
http://m.cafe.daum.net/82cookhappy/KgUV/59?svc=cafeapp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나눔미소
    '19.2.8 12:22 AM

    여러분 새해 모두 건강하시고 무탈하시길 기원합니다!!!


    언제나처럼 난포토깽님의 후기를 제가 옮겼습니다^^

    자랑후원금 통장을 찾기 힘들었다는 회원님의 요청으로
    자랑후원금 연결은 위, 아래 두곳으로 했는데
    아직 1월 통장정리는 못햇네요 ㅠ

    12시가 넘었네요 ㅎ 오늘 중으로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 행복나눔미소
    '19.2.9 12:08 AM

    12시전에 올리느라 동동거렸네요 ㅎㅎ

  • 2. 소년공원
    '19.2.8 3:02 AM

    아이고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굴떡국에 양장피...
    어른들에게는 더없이 맛나고 귀한 음식이지만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는 다소 생소했겠어요.
    그래도 82쿡 천사님들 덕분에 아이들이 이런 음식도 경험할 수 있으니, 참 좋았던 메뉴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도 어른이 되고보니 어릴 때 안좋아했지만 새롭게 기억나고 좋아하게 된 음식들 있잖아요.
    어릴 때 먹으라고 권하던 어른들의 모습이나 추억도 덩달아 떠오르고요,
    샘물의 집 아이들도 나중에 어른이 되면 이 날 먹었던 굴떡국과 양장피와 녹두전을 행복하게 추억할 거라 믿어요.

    늘 감사합니다.

  • 행복나눔미소
    '19.2.9 12:01 AM

    굴떡국과 매생이떡국은 설날즈음마다 먹어서 아이들이 잘먹는답니다^^
    양장피는 아이들에게 생소한 음식이었을거여요
    저도 양장피를 좋아하는데 말입니다 ^^

    저도 어렸을 때 싫어했던 무나물, 고사리나물 등을
    지금은 없어서 못먹는 순박한 입맛으로 변했기때문에

    막둥이 아들에게 강요는 안하지만
    새로운 음식은 한번만 먹어보라 합니다. (아들은 딱 한 젓가락만 집습니다 --;;)
    엄마처럼 나이들면 좋아하게 될것이라는 말도 덧붙이면서요 ㅎㅎ

  • 3. Harmony
    '19.2.8 11:41 AM

    레미엄마님의 양장피로
    아름다운 상차림이 되었네요.
    토깽님의 세세한
    눈썰미에 다시한번 놀라고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수고많으셨고
    내일 즐겁게 만나요.

  • 행복나눔미소
    '19.2.9 12:02 AM

    하모니님 내일 오시는군요ㅎㅎ
    내일 만나요^^

  • 4. roshimom
    '19.2.8 4:02 PM

    정말 수고많으세요~멀리 해외에서 응원합니다!!
    모두 행복한 2019년 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행복나눔미소
    '19.2.9 12:03 AM

    응원 감사합니다.
    roshimom님도 새해 건강하시고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 5. 쾌변예감
    '19.2.8 8:24 PM

    고생 많으세요~ 자랑거리거 생겨 자랑계좌에 소소한 금액 입금했습니다. 별처럼 빛나는 아이들의 한 끼 식사에 적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행복나눔미소
    '19.2.9 12:04 AM

    닉네임 기억속에 자동저장^^
    통장정리하며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6. 두현맘
    '19.2.8 8:44 PM

    음식들이 넘 맛깔스러워 보입니다
    전 힘안드는 봉사를 하고 있기에 대단함이 느껴집니다~~
    올한해도 기쁜일 .행복한 한해가 됐셨으면 좋겠습니다^^

  • 행복나눔미소
    '19.2.9 12:06 AM

    음식들이 항상 보기에도 예쁘고 맛이 아주 좋습니다^^
    힘안드는 봉사가 살짝 궁금합니다 ㅎ
    두현맘님도 무탈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 7. 오디헵뽕
    '19.2.8 10:05 PM

    어우 참 고마운 분들입니다!
    제가 어서 자랑할 거리를 만들어 동참해야 겠어요.
    박효신 콘서트 티겟팅 당첨 돼랏!

  • 행복나눔미소
    '19.2.9 12:07 AM

    박효신 콘서트 티겟팅 당첨 돼랏!!!
    오디헵뽕 님의 당첨을 기원해봅니당!!!

  • 8. 꽃소
    '19.2.9 9:21 AM

    늘 좋은 글과 사진들, 감사와 존경의 마음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봉사 하시는 분들 음식 솜씨와 팀웍이 곧 식당을 오픈하셔도 될 수준이라 놀라고요.ㅎㅎ
    가끔은 철없이 맛있겠다.. 중얼거리곤 합니다.

  • 행복나눔미소
    '19.2.13 1:04 AM

    (소곤소곤) 음식이 정말 맛있어요
    봉사모임은 다이어트의 적입니당

  • 9. hangbok
    '19.2.15 7:03 PM

    다~ 너무 너무 맛있겠어요. 항상 수고 많으세요.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행복나눔미소
    '19.2.18 1:44 AM

    감사합니다.
    hangbok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은 필수!!!

  • 10. 리메이크
    '19.2.20 8:54 AM

    녹두전 양이 어마어마 하네요
    그리고 아이들이 양장피 잘 먹었는지 궁금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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