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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탄생말에요
신승훈씨는 너무 너무 도전자들에게
뽑히는 것을 영광으로 알아라는 뜻으로 이야기하는거 같아요.
전 좀 그게 거슬리더라구요.
물론 도전자들에게 다시 못올 기회지만
그걸 꼭 그렇게 못을 박아서 이야기해야하는지..
손발이 오그라들것같아요.
1. 음
'11.2.26 5:54 PM (110.12.xxx.68)신승훈 태도가 그렇지는 않아요
원글님이 보신 장면은 몇몇 지원자들...정말 다른 멘토들이 모두 반대하고 뽑히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실력이 나은게 아닌데 김태원, 이은미, 김윤아가 무슨 이유에선가 어렵게 건져준 사람들에게 한 얘기였거든요
계속 봐온 사람이면 조금 공감할만한 멘트였다고 생각했어요2. 흠...
'11.2.26 6:00 PM (175.197.xxx.39)윗 댓글에 동감합니다.
할말 한거였어요.3. 위탄
'11.2.26 6:00 PM (58.238.xxx.103)제가 어제 볼때 유난히 그 장면이 많이 나왔던거같아요.
마지막으로 멘토들이 제자들을 뽑는 날이어서 그랬던가요?
편집이 문젠가?4. 음
'11.2.26 6:17 PM (110.12.xxx.68)게다가 어제는 뽑을 사람 다 뽑고 나서 마지막 두명의 자리가 빈 상태에서 이은미와 김윤아가 정말 의외의 인물을 뽑았거든요 그래서 방송 순서상 마지막 패자부활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그런 멘트가 유독 많게 느껴지셨을지도 몰라요
근데 그 뽑힌 두 사람에 대해선 82쿡에서도 굉장히 말 많았잖아요 이해 안된다고
그래서 정말 모두가 납득하기 어려울 정도이고 모두가 반대하는데 단 한명의 멘토가 가능성을 보고 뽑아준거니 정말 얼마나 열심히 해야하는지 알겠지? 그런 식으로 얘기한거였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신승훈의 멘트가 정말 공감이 갔어요 아마 그 당사자들도 이해갔을꺼에요5. ㅇ
'11.2.26 6:17 PM (121.130.xxx.42)신승훈의 멘트는 적절했다고 보여집니다.
그런 멘트 없었다면 시청자 입장에서 어이없는 선택에 더 기막혀 했겠지만
어쨌든 가능성을 믿고 한번 더 기회를 준다는 발언을 적절히 잘했다고 봐요.
되려 멘티에게 선택받아야 할 때 멘토들 간에 살짝 긴장하고 견제하는 듯한
분위기도 많았잖아요.
신승훈 멘티에게 선택 받고 좋아하는 모습 재밌었어요.6. 저도
'11.2.26 6:30 PM (110.8.xxx.52)의외의 인물들이 마지막 부활자 된거
신승훈씨 멘트가 없었다면
솔직히 화가 났을 거예요
권리세든 백세은이든 좀 무리가 있잖아요.7. ...
'11.2.26 7:01 PM (188.108.xxx.155)백세은씨는 실수를 또 하긴 했는데 김윤아가 왠지 뽑아줄 것 같았어요.
백세은씨 목소리 자체는 제 귀에도 듣기 좋거든요.
제가 좀 가늘고 그런 스타일 목소리를 좋아해서 그런가봐요.
열심히 해서 밴드랑 무대에서 방방 멋있게 노래하는 모습 봤으면 좋겠어요.8. 원글님은
'11.2.26 7:04 PM (61.109.xxx.35)제대로 쭉 시청하지않으신 분 같네요.
첫회부터가 아니라도 어제꺼 하나만 집중해서 봐도
신승훈씨가 그런뜻으로 얘기한거 아니라는걸 아실텐데..9. 제대로
'11.2.26 10:23 PM (110.8.xxx.175)보고 글을 씁시다..
정말 어제 한회만 제대로 봤어도 이런글은 안올렸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