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수만이 입주한다는 아파트
1. $$
'11.2.26 4:11 PM (180.70.xxx.166)2. ```
'11.2.26 5:10 PM (203.234.xxx.148)별 다른건 없어 보이는데......
대단한 디자인인 가봐요.
언젠간 인테리어 바꿔야 할텐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의 디자인을
누가 바꾸게 될지 궁금하네요.ㅋ3. 식탁
'11.2.26 5:16 PM (180.70.xxx.166)전 식탁인지 탁자인지 눈에들어오는데 저렇게 큰 식탁에는 매끼 밥을 어찌차리나 걱정이라눈..
울집의 작은 식탁도 반찬가지수가 적어 휑하기 짝이없는데 말이죵^^;;4. 아참
'11.2.26 5:19 PM (180.70.xxx.166)글구 거실에 세워져있는 저 위성접시처럼 생긴것은 무엇일까요???
5. ㅇㅇ
'11.2.26 6:04 PM (58.238.xxx.103)집이 집이죠 모..
6. 글쎄요
'11.2.26 6:38 PM (121.147.xxx.151)저는 별로 부럽지가 않군요.
그렇게 유명한 디자인같지도 않고
웬지 썰렁하고 집같지가 않은 것이
따뜻함이 없어보이네.
그냥 사무실 같군요7. 도대체
'11.2.26 6:48 PM (211.192.xxx.78)관리비는 얼마나나올까요?
8. .
'11.2.26 7:24 PM (211.196.xxx.243)장 누벨은 현존하는 세계 3대 건축디자이너 중 한명입니다.
이분 작품 정말 멋진뎅.
사진으로는 알수 없는 디테일에서도 거장의 안목을 느낄 수 있는 아파트 일까요? ^^
그리고 저 큰 접시처럼 세워진 것은
1. 전기난로 혹은 2. 스피커라고 상상해 봅니다......농담입니다9. 근데
'11.2.26 7:51 PM (121.166.xxx.188)재벌이 성수동 빌라 살것 같지는 않아요,
이수만도 여기 안살것 같은데요,,저런집 사놓고 아이돌들 숙소로 쓰기도 해요,
백평 넘는건 몰라도 70평쯤 되면 숙소용 아닐까요?
지금 이수만 사는 집이 더 좋은데요??(마치 가본양 ㅎㅎ)10. dd
'11.2.26 8:21 PM (211.178.xxx.64)그러니 소속 가수들은 소처럼 일하고
어린애들이 공연하다 쓰러지면서까지 일하고
수만이는 저런 비싼집에서 사는거죠
지금집도 백억대라던데요...
세무조사 좀 해봤으면 좋겠어요11. 나비전쟁
'11.2.26 8:41 PM (112.148.xxx.216)재주는 곰이 넘고...
12. 흠
'11.2.26 8:45 PM (203.226.xxx.23)얼마전 기사보니 소녀시대 1인당 연봉이 6~9억이라더군요.
한팀당 메니저 코디 메이크업 코디등등 따지면 거느린 직원도 상당히 많은데 결코 적지않은 연봉이죠.
나는 겨우 서른세평 아파트 살고 있는데 사장님은 왜 강남 최고급 아파트 사시냐 따지는건 솔직히 우스운거죠.
멀리 볼 것도 없어요. 우리 회사, 내 남편회사만 봐도 알 수 있는 겁니다. 갓 스물넘어서 연봉 1억넘는 사람들 많으신가요?
더군다나 그 기획사 들어가려고 줄선 아이들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게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삼송이나 횬대들어가는 것보다 아이돌 기획사 들어가는게 더 어려울 겁니다.
자본주의 나라에서 인정할건 인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오해마십시오. 저 에셈알바아니고 외국계 회사 잘 다니고 있습니다.13. ..
'11.2.26 11:21 PM (180.64.xxx.125)에셈 어떤 아이돌은 해외공연때 비행기티켓도 자비로
가게하더니만 ...
세계에서 유일하게 카르텔조직해 애들발묶게만들고
곱게 볼 수 없군요14. 딴소리
'11.2.26 11:49 PM (180.69.xxx.148)스물갓넘은 아이들에게 큰돈이긴 합니다만,그아이들 십대를 고스란히 바쳐서 하루에 열시간씩 연습생생활했고 데뷔해서도 쉴새없는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죠, 뭐 자신이 선택한것이긴 하지만.소녀시대의 컨셉이나 음악스타일이나 이런것이 정말 자신들이 원하는것인지 뭔지..저는 기획사에서 배출한 아이돌들은 그저 상품같아요,연예인도 대중 예술인인데 그아이들은 자신만의 어떤 음악세계를 갖고있는지 궁금해요.
15. 돈에비해
'11.2.27 12:15 AM (182.209.xxx.78)내부가 별로로 보이는데요.
16. 212호
'11.2.27 1:05 AM (222.104.xxx.109)저게 다 HOT, 보아, 동방신기가 청춘 바쳐 벌어다 준 돈이지요. 젊은 애들 연애도 못하게하고 십여년씩 잠도 제대로 못자면서 벌어온 돈으로 자기는 천억대 부자되고, 그러다 인기 떨어지면 제일 말 잘듣는 애 하나 실장 자리 하나 주고 나머진 낙동강 오리알 만들고. .
17. 음
'11.2.27 2:39 AM (121.166.xxx.188)비행기를 자기돈으로 탓다는게 아니라,,활동에 들어가는 경비들을 순수익에서 빼는거죠,
가령 수입이 100 이라면 비행기요금 차 기름값 코디 매니저 의상비 이런거 다 빼고 순수익을 아이돌과 나누는거요,
이건 당연한 계산 아닌가요?
그리고 회사라는게 수익나는 애들이 수익 안나는 애들의 투자비도 메꾸는 겁니다,애들이 그런거 알고도 여기 들어가 아이돌 인기 한때라고 자기들도 잠 안자고 아파도 일 합니다,
그래서 그 나이대 애들이 못 만지는 큰돈도 버는거구요,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아서 하는 계약이고사실 들여다보면 회사원은 더하지요,
제가 만든 기획이 60억 이상의 수익을 남겼는데 저는 월급만 받았거든요 ㅎㅎㅎ
다음해 연봉에도 별로 반영 안된것 같구요,18. 분당 아줌마
'11.2.27 8:30 AM (14.52.xxx.228)사실 회사는 더하죠.
지금은 노조니 뭐니 해서 제 젊은 시절보다 더 낫기는 하지만...
다만 아이돌들이 친근하고 또 이수만의 성장을 가까이 봐서 그렇지 회사 더 무서운 곳이죠.
저희 팀도 5명이서 일년에 몇 백억 프로젝트 해도 저에게 오는 건 연봉과 성과급 정도.
또한 회사라는 울타리 없으면 저희들이 그 돈을 벌 수도 없으니.
그래도 아이돌들에 대해 어느 정도 가이드라인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잘 나가거나 나갔던 아이돌들이 아니고 해도 안 되는 대다수의 아이돌과 연습생을 위해서 말이죠.19. gg
'11.2.27 9:09 AM (211.178.xxx.207)얼마전 빅뱅의 탑이 30억대의 빌라를 샀다고 하더군요 .
그나마 yg는 좀 나은가 보다했어요
순수익을 나누는거 좋습니다
하지만
갑과 을의 차이가 너무 크니까요..
회사일 열심히 해서 월급만 받는건
그나마 다행이라고 볼수 있지요
그 회사 어떤 아이돌들은 월급은 커녕
적자라는 소리를 들었으니까요...20. 궁금합니다.
'11.2.27 10:22 AM (221.146.xxx.196)위의 바람처럼님~
제가 꿈꾸는 그야 말로 사람이 사는 집이네요
근데 요즘 제가 그 '집'을 꿈꾸며 이곳 저곳을 살피고(?ㅎㅎ)있는데요
계시는 곳이 어디신지?
대체로 거기에 시세는 얼마쯤인지?
제 형편에 맞춰 갈 수 있는지?
(탈탈 털어 현금 4억 ㅠ ㅠ) 궁금합니다..21. ...
'11.2.27 10:40 AM (221.138.xxx.230)노예 계약의 甲..
22. ..
'11.2.27 11:32 AM (118.33.xxx.91)재벌이 성수동 빌라에 안살거같다는분...^^
앞으로 성수동이 부자동네됩니다.
갤러리아 포레와 대림한숲은 서울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중 한곳이될거구요.23. 위에
'11.2.27 12:31 PM (110.15.xxx.182)음님,
님이 만든 기획이 60억 이상의 수익을 남겼는데 님은 월급만 받았고
다음해 연봉에도 별로 반영되지 않았기에 님이 회사에 불만이 생겼다면
혹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족하신다면...
님은 선택을 하실 수 있습니다. 계속 회사를 다니거나 혹은 그만두고 옮기시거나.
님에겐 직업을 선택할 자유가 있지요.
하지만 sm의 아이돌들은 그럴 수가 없었어요.
투자한 돈의 3배와 남은 계약기간동안 벌어들일 돈의 2배를 물어내야만
그 회사를 나올 수 있는데 동방신기의 경우 그 액수가 얼마였을까요.
1300억이니 4000억이니 혹은 그 이상이라는 말도 있죠.
5년간 받은 돈이 10억인 아이들에게 그만한 돈이 있을리 없고 그만한 돈을 지불하고
데려갈만한 기획사도 없을겁니다.
그래서 sm의 아이돌들은 줄줄이 소송을 통해서야만 회사를 나올 수있었고,
sm은 계속 패소의 역사를 써나가고 있는거구요.
이번에 SM이 제기한 ‘씨제스와 JYJ의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신청’ 에 대한
서울중앙지법 결정문 에서 확실하게 짚어주네요
--- SM의 계약위반에 따른 세 멤버의 계약 해지권에 대해서는 아무런 규정이 없는 반면,
세 멤버들의 계약위반에 대하여는 총 투자액의 3배 및 잔여 계약기간 동안
일실이익의 2배라는 거액을 배상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손해배상액 예정 조항도 세 멤버가 13년의 계약기간 동안 SM과의 계약관계에서
이탈하는 것을 철저히 차단하여 종속성을 더욱 강화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역시 세 멤버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조항에 해당한다---
--- 이 사건의 계약기간은 13년으로
근로기준법이 법적 구속력을 가지는 최장기를 3년 또는 1년으로 제한한 것보다
무려 10년 이상이나 길게 되어 있는데다가 중도에 개인적인 필요나 희망에 따라 계약관계를
해소할 수 있는 어떠한 장치도 마련되어 있지 않은 바, 이 계약은 전속계약과 전형적인
고용계약 사이의 차이점을 감안하더라도 최소한의 합리적인 정도를 초과하여
세 멤버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하다---
그리고 수익나는 애들이 수익 안나는 애들의 투자비도 메꾸는거라고 하셨는데 거기에 대해서도 짚어주셨네요
--- 연예기획사가 신인을 육성하는 데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데 반해
그 중 성공을 거두는 연예인은 소수에 불과하기 때문에 성공한 소수의 연예인으로부터
실패한 연예인에게 투자한 비용을 상쇄하고도 남을 정도의 수익을 얻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사실 자체는 부정할 수 없지만, 그것이 연예인의 최소한의 자유를 보장하고
강제노동 등의 폐단을 방지하기 위해 계약기간을 합리적인 범위 내로 제한할 필요성까지
감소시키는 것은 아니다.
--- 연예인에 대한 투자위험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는 투자의 효율성을 증진시키거나
연예기획사의 능력 향상 및 체질개선 노력을 통해 해결되어야 하는 것이지
연예인 개인의 자유 등을 희생시키는 등 공익에 반하는 방식으로 해결되어서는 안 된다---24. 부러운건
'11.2.27 1:01 PM (121.137.xxx.83)돈많아 좋은집 있는건 많이 부러운데 저렇게 놓은 고층아파트인건 개인적으로 싫어요..
전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5층만 넘어도 창밖을 볼 수가 없답니다..다리가 후들거리고 속이 울렁거려와서...25. ;;;
'11.2.27 1:22 PM (221.146.xxx.27)소녀들이 앵벌이로 상상됩니다....
26. 동방신기
'11.2.27 1:26 PM (117.53.xxx.150)황금어장과 김구라편도 있어요.
어느말이 옳으냐 세월이 판단하겠지요.
http://bbs3.telzone.daum.net/gaia/do/starzone/detail/read?articleId=8827932&o...27. 참
'11.2.27 1:33 PM (119.64.xxx.204)성수쪽 연립가격도 엄청 올랐죠. 현대서 본사이전하려고 땅도 사뒀죠.
그리고 저 윗님, 회사돈으로 유학다녀오면 일정기간 이직못합니다.
그 유학비의 몇배의 위약금 물어내고 퇴사해야해요.
내가 사장이라고 생각해보고 내가 직원이라고해도 도의라는게 있죠.
키워놓으니 혼자컸다 생각하면 어느 회사가 인력개발에 투자하겠어요.28. ...
'11.2.27 1:42 PM (122.46.xxx.60)아프리카 카카오 농장에서 애들 저임금으로 착취하는거나 아이돌 앵벌이 시키는거나, 어쨌든 후진국에서만이 가능한일. 바로윗님, 요즘은 회사에서 유학보내줘서 갔다와도 짜름, 짤리기 전에 자리찿아 나감
29. 참
'11.2.27 1:47 PM (119.64.xxx.204)122.46님 비교할 걸 비교하세요.
그 기획사 집어넣으려는 부모들, 들어가려는 아이들도 주위에 넘쳐납니다.
아프리카 아이들처럼 하루 먹고 살기위해서요?
아니죠. 스타가 되기 위해서입니다. 스타!!!30. ...
'11.2.27 2:16 PM (122.46.xxx.60)스타가 되기 위해선 착취당해도 당연하다?
31. 주식
'11.2.27 2:26 PM (220.84.xxx.139)으로도 돈 많이 벌었죠. 제가 손댔을 때 6천원 정도였는데 지금 세배 넘게 올랐으니.. 그리고 앵벌이라니 나참. 직장생활들 안해보셨나요? 회사 재무구조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모르세요? 동방신기 일본대박분이라는 2009년도 빼고도 번 돈, 22억이랬던가? 삼성전자 다니는 사람 임원올라가기 전까지 평생 을 바쳐 일해도 못버는 돈입니다. 20대 MBA까지는 안되더라도 50대 MBA 나와서 새벽부터 밤까지 일년에 휴가 5일도 못쓰면서 토할만큼 일하면서 번 돈이 PS포함해서 일억이 안됩니다. 삼성의 조직시스템 상명하달, 내 의견 피력하기보다 위에서 브렌인이 결정한대로 서폿해주고 프로젝트 진행시키는게 일인데, 그럼 그 사람은 삼성의 노예이자 삼성의 앵벌이입니까? 자영업빼고, 연봉 1억 정도 주는 직업치고 사생활있고, 휴가 다 가고 하는 곳 공기업 몇개랑 외국계 회사 몇개 뺴놓고 본 적 없네요. 다들 그렇게 힘들고 치열하게 삽니다. 그리고 수익배분.
딱히 불공정하다는 생각 들지는 않던데 도대체 얼마나 벌어가야지 정당하다고 생각하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투자한만큼의 수익을 회사가 가져가는게 문제가 되는 것인지 처음 알았습니다. 활동은 동방신기가 했지만 그 뒤에 숨어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에 대한 댓가도 정당했는지 역으로 짚고 싶네요.32. 그리고
'11.2.27 2:30 PM (220.84.xxx.139)...님/ 착취라 받아들이면 착취가 되는 거고. 스타가 되기 위한 과정이자 커리어를 쌓아가는 일이라 생각하면 일이 되는 겁니다. 착취라는 기준 자체가 애매모호하죠. 어느 정도 되는 규모의 로펌변호사 4~5년차 천에서 이천사이 받습니다. 주말없이 매일매일 야근하죠. M&A라도 거리면 거의 몇달을 쪽잡자면서 매달리죠. 그때 그 프로젝트 종결시 떨어지는 수익만 수십억인데 변호사 개인에게 돌아오는 돈은 고작 2억남짓. 그럼 그것은 착취입니까?
33. ...
'11.2.27 3:08 PM (122.46.xxx.60)맞아요, 윗님이 말씀하신 " 착취라 받아들이면 착취가 되는 거고. 스타가 되기 위한 과정이자 커리어를 쌓아가는 일이라 생각하면 일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만일 똑 같은 일이 벌어져도, 님은 삼성의 노예이자 앵벌이라 인식 못 혹은 안하시는거고, 저는 제가 삼성의 노예이자 앵벌이라 인식하는거죠. 내가 노예이자 앵벌이라 인식을 해야 노예탈피를 위한 생각이나 시스템을 바꿀수가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배부른 노예들도 노예는 노예입니다.34. 예
'11.2.27 4:06 PM (220.84.xxx.139)인식의 차이입니다. 그런데 그 인식의 차이를 놓고서 노예 운운하며 배부른 노예도 노예라고 몰아부치면, 자부심을 가지고 자기 일을 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열받고 모욕당했다고 생각하는게 당연지사겠죠. 그래서 비난을 하는 겁니다.
35. 참나
'11.2.27 4:26 PM (211.234.xxx.44)멀쩡히 회사 잘 다니고 있는 대한민국의 모든 직장인들을 앵벌이 취급하시는 분은 도대체 뭐하는 분이십니까?
우리 아이들도 자라서 대기업 앵벌이 시키려고 그 비싼 사교육 시키는건가요?
당신들의 남편들도 앵벌이하고 있는건가요?
다들 치열하게 공부해서 직장들어가서 밤낮으로 일합니다.
연예인들은 부와 명예라도 얻고 강남에 아파트사고 외제차끌고 다니죠.
연예인 걱정할 시간에 내 가족 내 남편부터 챙기세요. 새벽부터 밤까지 일해도 연예인 발끝도 못쫓아 갑니다.36. zz
'11.2.27 8:44 PM (110.8.xxx.183)법의 준엄함을 외치던 자들이
막상 법의 판결앞에서는
법위에 군림하려드는군요.
아무리 말해도 알아먹지를 못하니 솔직히 이길 자신이 없다던 누구 말이 생각나네요.37. ..
'11.2.27 10:47 PM (211.178.xxx.207)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일한 에셈직원들 평균 연봉이 천만원 깎여서 1600만원이래요..
이걸 보면 그들에게 가는거 같지도 않죠
일반 회사원들이
밤잠 안자고 일해도 월급은 들어오고
진짜 일하기 힘들면 나갈수도 있지만
회사에서 앞으로 니들이 일해서 벌수 있는 돈이 백억인데 나가고 싶으면 300억 내놓고 나가라
이러지는 않잖아요.
로펌다니고 삼성 다니는 직원이
밤새가며 휴일도 없이 일했는데
회사 이익은 천억인데 경비쓰고 남은게 마이너스야
이러면
그 회사 다니실분 손들어 보세요 ...38. 아무나스타되나
'11.2.28 3:30 AM (110.8.xxx.183)그 기획사 들어가려는 아이들 주위에 넘쳐나도
그 기획사에 들어가게 되는 아이들은 극소수죠.
또한 그 기획사에서 아무리 투자하고 밀어줘도
스타가 되는 아이들 역시 극소수예요.
그 스타들 중에서 아시아의 별이라 불리우며 천억대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회사를 먹여살리는 스타가 단지 회사의 투자만으로 탄생 할 수 있었을까요?
그럼 회사의 그 많은 연습생들은 왜 동방신기가 되지 못하고 소녀시대가 되지 못하는걸까요?
천부적인 재능에다 막강한 비주얼,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스타성은
치열하게 공부해서 직장들어가서 밤낮으로 일하는것과는 다른 것이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88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8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30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83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8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92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21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15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806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7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000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22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201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09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8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9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98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62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32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9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400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52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8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52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65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7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15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8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98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