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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티를 너무 사랑하는데 슬슬 어울리지않는 나이가 되네요..

39살 조회수 : 1,689
작성일 : 2011-02-25 14:52:34
올해 39살입니다..내년에 40살이 된다니 설레기도하고 신기하기도합니다..

마음은 아직도 25살 같은데말이죠..

저는 케쥬얼을 즐겨입고 그중에서도 모자티(후드)를 매우 사랑해요...

옷사러가도 이번엔 좀 다른스탈로 가보자하다가도 이쁜것이 있으면

냉큼 집어들죠..

모자티를 입으면 일단 기분이 넘 산뜻해지더라구요..편하구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어울리는것같은데(제생각일수도있죠) 좀 더 지나면 못입겠죠..

50드시분이 모자티입는것 거의 못봤어요..어디 단체행사아니면.....

모자티를 못입는 나이가 슬슬 온다는것이 좀 아쉽네요..
IP : 210.94.xxx.8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11.2.25 2:55 PM (96.3.xxx.213)

    정장도 아니고 편하게 입는 캐줄얼 티셔츠인데 나이먹었다고 모자티 못 입나요
    미국에서는 60대도 모자 달린 스ㅇㅞㅅ셔츠 잘만 입고 다니고 아무도 이상하게 안봐요.
    저 10대때 40~50대 청바지 입고 다니면 체신없다고 흉봤답니다.
    지금 40~50대 어떤가요. 청바지 다들 잘만 입고 다니시죠.
    그냥 입으세요.

  • 2. 42
    '11.2.25 2:58 PM (211.44.xxx.91)

    어제 온라인으로 모자달린 점퍼 구입했어요 전 그렇게 신경안쓰는데요
    이걸 어떻게 다리나 그게 더 신경쓰임..^^

  • 3. ㅋㅋ
    '11.2.25 2:58 PM (118.46.xxx.122)

    우리 엄마 60인데 모자티 잘 입고 다니세요. 야구모자도요..
    그냥 편한 차림으로 보일 뿐, 어려보이려고 애썼다거나 주책이라거나 하는 느낌 전혀 없어요.
    울엄마라서가 아니라 객관적으로요.

  • 4. 깊은슬픔
    '11.2.25 3:01 PM (222.233.xxx.134)

    인생 짧아요.
    짧은 인생 남 눈치 보느라 입고 싶은 옷도 맘대로 못입는다면 너무 슬프지 않나요!
    님이 후두티를 입어도 관심있는 사람도 사실 없습니다.
    님 혼자만의 생각이지요.
    과거 어머님들 결혼과 동시에 아줌마 파마하던 때가 있었지요.
    그런데 요즘 누가 그러나요.
    세상은 많이 변했습니다.
    상식에서 벗어나지 않은 선에서 하고 싶은대로 입고 싶은대로 입고 사세요^^
    그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5. 금요일
    '11.2.25 3:04 PM (203.244.xxx.254)

    심은하씨 남편분도 사진 찍힌 거 보면 늘상 후드티던걸요.

  • 6. ^^
    '11.2.25 3:06 PM (221.133.xxx.250)

    모자티셔츠보다는 라운드티셔츠안에 후드가디건을 입으면 덜 부담스러운것같아요
    저 쉰살(어흑~숫자'50'이라고 쓸때보다 굉장히 늙어보이네요 )
    인데 동네에서는 그러고다녀요
    애들 안입는 굴러다니는 후드티는 입어보려고 하면 좀 늙은 얼굴에 부담을 주는데
    후드가디건은 괜찮은것 같아서 색깔별로 사서 입어요~~

  • 7. 핫팬츠도
    '11.2.25 3:11 PM (125.178.xxx.198)

    아닌데 뭘 그리 고민이신지...
    요즘 40이 많은 나이도 아닌데 편하게 입으셔요~

  • 8. ,,
    '11.2.25 3:15 PM (124.53.xxx.11)

    스티브잡스님 청바지에 티 멋지던데요.
    건강 빨리 회복되시길....

  • 9. 운동화
    '11.2.25 3:15 PM (218.153.xxx.108)

    저랑 취향이 비슷하세요 저는 마흔하나인데 후드티는 물론 야상 캔버스화 그리고 요즘 한창 뜨고있는 운동화 뉴 모시기 운동화도 너무 좋아해요(574,373둘다있어용) 청자켓이랑 라이더 자켓 그리고 스키니진 맨투맨 체크남방 암튼 애들이 좋아하는 아이템인데 이러고 있어요
    나좋다고 남들 너무 생각안하는거 아닌가 가끔 찔리긴 해요.. 그래도 이런옷이 더 편하고
    눈이 가니.. 몇년 더 있으면 못입을것 같아 더 안타까워 발악(?)을 하나봐요
    사실은 레깅스에 뉴**운동화 신은 젊은 사람들도 왜이리 이뻐보이는지..
    그래도 차마 그것만은 자제하고 있어요

  • 10. 에이~
    '11.2.25 3:17 PM (121.125.xxx.166)

    모자티가 40대에 포기해야할 아이템은 아닌 것 같아요. 저는 오히려 배꼽티에 핫팬츠보다는(물론 저 개인적인 생각은 인생 한 번인데 50이고 60이고 입고 싶은 옷 입자는 거지만...) 캐주얼한 옷들은 나이에 상관없이 보기 좋아요.

  • 11. ㅎㅎ
    '11.2.25 3:20 PM (121.182.xxx.174)

    우리 동네 문방구 할머니, 77세 이신데 아이보리 후드티에 루즈한 몸빼바지 질감좋은 거
    입고 가게 보십니다.
    작고 마른 몸매인데 제 눈에는 너무 멋져보입니다.

  • 12. 같은나이
    '11.2.25 3:22 PM (119.71.xxx.74)

    시네요. 저도 캐쥬얼 좋아라 하는데 아무래도 얼굴도 얼굴이지만 몸매가 안되서
    그냥 막 입고 살아요

  • 13. 저도
    '11.2.25 3:22 PM (61.73.xxx.214)

    나이가 들면서 다른 사람들이 나이 어려보이려고 용쓴다고 꼴볼견이다 하면 어쩌나 걱정이 되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매번 뭐, 어때! 나만 좋으면 되지 이런 마음이 이기는지라..ㅋㅋ

  • 14.
    '11.2.25 3:24 PM (175.124.xxx.110)

    저 50초예요. 옷이 온통 후드 달렸어요. 여름옷만 빼고요. 뭐 어떻습니까? 편하고 좋으면 입는거죠.

  • 15. ...
    '11.2.25 3:52 PM (211.210.xxx.62)

    저도 같은 나이인데요.
    요즘은 후드티 고를때 몸에 대보기 민망해요.
    영캐쥬얼 브랜드 돌아다닐때도 이게 뭔가 싶기도 하구요.

  • 16. 모자티..
    '11.2.25 5:03 PM (175.193.xxx.97)

    모자티는 괜찮은데 스커트 짧은 거는.. 누가 극극 이쁜 명품을 줘도 미니스커트는 못입어요. (입으면 경찰에 잡혀갈지도.. 저 마흔셋. 초미니 말고 무릎 위 10센터 정도도요..)

  • 17. ...
    '11.2.25 9:39 PM (112.149.xxx.190)

    이영애 남편도 사진에서 보면 모자티 자주 애용하는것 같아요
    그 아저씨도 나이가 후덜덜인데 자기관리도 잘하고 옷도 캐주얼하게 입으니
    확실히 어려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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