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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 개신교 역사상 가장 타락했다”
1. 오호통재라
'11.2.25 1:49 PM (119.196.xxx.27)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1022509...
2. ....
'11.2.25 1:54 PM (211.177.xxx.101)손봉호 저분 낙성대서 마을버스타고 다녔다죠.
3. ㅡ
'11.2.25 1:57 PM (112.216.xxx.98)명바기를 비롯한 사이비 광신 기독교인들.. 어서 물러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들 때문에 기독교인이 싸잡아 욕먹는거 짜증나요.4. //
'11.2.25 1:59 PM (118.46.xxx.214)지금 한국 개신교에 대한 적대감이 사상 최고조같은데... 개신교도들은 현사태를 어찌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말세(적그리스도가 나타나기전 세기말)가 되어서 선량한 개신교도들이 핍박을 받고, 핍박(인터넷에 적대감 가득찬 댓글을 다는 사람들)하는 주최들은 사탄의 세력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닌지...
개신교도들의 깊숙한 속내가 궁금한 일인...5. ^^;;
'11.2.25 2:00 PM (59.8.xxx.157)드러나지 않은 많은 사람들이 더 많다는걸 알아주셨음 해요...
그리고...사람이니깐 완벽할 수 없다라는 생각을 하고 늘 깨어서 나자신을 돌아보고
나먼저 잘하자라는 마음이 앞서고 노력할려고 하네요...그래도 저두 사람인지라....^^;;
창세후 아담이후의 타락은 전부터 계속 되어 왔어요...오늘날에 이런게 아니라요...^^6. ㅡ
'11.2.25 2:08 PM (112.216.xxx.98)특히 인터넷상에서 기독교 얘기만 나오면 거품물고 흥분하는 분들 많은데,
기독교에 이명박을 위시한 소망교회, 순복음 교회 같은 꼴통수구들만 있는거 아니에요.
여러분들이 몰라서 그렇지 그들과 반대로 가는 교단들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문익환 목사님이 속한 기장교단이 그렇구요. 4대강 반대 운동 비롯해서 여러 사회 활동 하고 있구요.
정신잃고 설쳐대는 개독놈들 때문에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회를 바꾸기 위해 묵묵히 노력하는 분들 많습니다.
개독이 아무리 미워도 이건 오해하지 않으셨음 해요.7. 무크
'11.2.25 2:09 PM (121.124.xxx.61)손봉호 장로님 글 중에 평신도들이 깨어나야 한다는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목사의 말이라도 그 말이 성경적인지 늘 비추어 분별하는 지혜가 평신도들에게 있어야 교회가 바로 서지요.
목사가 마치 하나님의 절대적 대언자인양 행세하고 분별없이 그 말에 맹목적으로 순종한 결과 작금의 상황을 도래하게 만든 것이겠지요.
나와 하나님 사이에는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존재하는 것이 성경적이라고 믿습니다.
철저히 낮아지려 오신 예수님을 믿는다면서 최고가 되기를 바라는 모습에 하나님이 얼마나 외로우실지 마음이 아프네요.8. 흠...
'11.2.25 2:10 PM (175.197.xxx.39)기독교의 타락은 필연적인 일이고 단 한번도 깨끗했던 적이 없습니다.
그들이 믿는 여호와라는 잡귀신 자체가 편협하고 옹졸하고 사악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9. 59.8.21님
'11.2.25 2:10 PM (218.238.xxx.115)님처럼 늘 그리 말하는 개신교들이 있더군요..일부니 어쩌니..
알면서도 스스로 노력하지않고 숨어있는것도 죄예요.
개신교의 타락이 창세기후부터 이랬다면 그 종교자체가 문제있는거라고는
생각안되시나요?
대부분 개신교들은 본인들이 욕먹는것도 사탄들짓이고 핍박이라 생각해요..
헐~~이죠.10. 218.238.님
'11.2.25 2:13 PM (112.216.xxx.98)스스로 노력하지 않고 숨어있기 때문에 눈에띄지 않는 개신교도들도 많겠지만,
님이 보지 않기 때문에 안보이는 사람들도 많다는 사실은 아셨음 해요.
사람은 자신이 보고 싶은 데로만 보기 마련이거든요.
물론 오늘날의 개신교중 대다수가 개독교라는 건 저도 인정합니다.11. 그냥
'11.2.25 2:18 PM (218.235.xxx.46)손봉호 교수님이 그랬죠, 독일서 유학가서 공부했었는데 이제 공부 좀 하였구나 생각하고
거울을 보니 머리가 이미 하얗케 새어 있더라는~12. 흠...
'11.2.25 2:23 PM (175.197.xxx.39)기독교라는 종교 자체가 패악의 종교인데 무슨 의를 찾나요 웃깁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기독교의 이런 모습을 너무도 잘 표현하고 있는 성경구절들이 있습니다.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13. .
'11.2.25 2:33 PM (112.216.xxx.98)윗님처럼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는 사람들 때문에
개독교가 생겨나는 거죠..--;14. 흠...
'11.2.25 2:38 PM (175.197.xxx.39)그래요? 그럼 내가 개독들의 조상뻘이네요? 하하하
성경을 있는 그대로 해석하건 뼈와 살을 붙여 왜곡하건 상관없이
여호와라는 잡귀는 옹졸하고 편파적 폭력적이고 사악한 존재라서 기독교의 타락은
필연적이며 세상의 쓰레기가 될수밖에 없지요.15. 선인과 죄인
'11.2.25 2:38 PM (114.205.xxx.29)다른종교는 괜찮은가요? 늘 깨끗하고 순결한 가요?
한국사람이 외국에 가서 몹쓸짓을 했다고 아무 짓도 하지않은 한국사람조차 모두 못됐다고 하면 이것은 억지고 이것도 다른사람들을 향한 죄입니다.
그렇기에 기록된바 의인이 하나도 없다는 말은 여기에 이글을 쓰는 나를 비롯해 종교인이든 종교인이 아니든 어떤 사람도 피해갈 수 없는 말일 것입니다.
사람은 지금 잘못을 안했다고 그가 항상 적든 크든 선한 일만 한다는 뜻은 절대 아닐테니까요.
사람이란 존재는 선과악을 동시에 분명히 가지고 있읍니다.
누군가 잘못한 일이 있다면 그들이 한 행동들은 분명히 잘못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행동은 돌이켜져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중 누구도 어느누구의 아직 하지않는 죄조차 죄라고 미리 알아서 판달할 능력은 아무에게도 없는 겁니다.16. 흠...
'11.2.25 2:44 PM (175.197.xxx.39)개독들을 옹호하고 변명하려는 사람들은 구약에 나온 여호와의 온갖 추악한 패악질에 대해서
한번 좀 설명해주세요.
어린아이를 찢어죽이고 임산부를 쳐죽이는 그런 더러운 행태는 어떻게 설명할건가요?17. ㅋㅋ
'11.2.25 2:44 PM (112.216.xxx.98)"여호와라는 잡귀는 옹졸하고 편파적 폭력적이고 사악한 존재라서 기독교의 타락은
필연적이며 세상의 쓰레기가 될수밖에 없지요"
-> 이거 뭐 완전 예수 천국 불신 지옥 외치는 사람들의 입에서나 나올법한 분위기의 말인데요? ㅋㅋ18. 어디에
'11.2.25 2:45 PM (112.216.xxx.98)어린아이를 찢어죽이고 임산부를 쳐죽이는 그런 더러운 행태가 나오나요?
19. 흠...
'11.2.25 2:48 PM (175.197.xxx.39)구약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읽어보면 여호와라는 존재는 세상의 모든 잔인하고 더러운 일이 다 나오고 그 행위의 주체는 잡귀신 여호와입니다.
그런 추악한 존재를 공의와 사랑으로 포장해서 떠 벌리고 다니니.....
오늘날 개독들의 부끄러움을 모르는 저 뻔뻔한 행태는 모두 그 여호와라는 잡귀로 부터 물려받은
품성인가요?20. 지나가다
'11.2.25 2:49 PM (173.52.xxx.79)요놈의 종교는 참 얄밉기도 하면서 교묘한 종교라고 생각해요.
일단 신약 구약으로 나누잖아요?
할말 많지만, 이런 경우 참 편하죠. 신약을 공격하면 구약대로. 구약을 공격하면 신약대로....
참 편한 종교지요.
죄를 자기가 지을 수 있는 한도한에서 최대로 저지른 애라도, 마지막 신을 찾으면 구원된다는....
췌장암으로 사경을 헤메시던 저희 작은 아버님이 운명하시기, 정확히, 하루 전
전도사랍시고 걸려온 전화를 뿌리치는데 얼마나 힘들었던지.....
가족들과도 대화가 안되시는 분과 무조건 통화해야한다는....
그래야 천국간다 블라블라......
마지막 회개를 못들었으니 최소한 장례절차만이라도 개신교 식으로 차려야 천국간다고.....
그걸 곧대로 받아들이시는 숙모님이 얼마나 한심해 보이던지.
저런 게 종교라면 나도 신이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21. 윗님
'11.2.25 2:51 PM (59.10.xxx.172)성경을 자기식대로만 본다면 님같은 사람이 나오지요
많은 사람이 성경을 통해 진리를 깨닫고 참 생명을 얻는데..
당신은 진주를 캐는 대신 저주를 찾아 헤매는 불쌍한 영혼이군요22. ㅎㅎㅎ
'11.2.25 2:53 PM (112.216.xxx.98)구약의 신은 유대인의 신이죠.. 인간보다 더 과격하고 잘 삐지는 신입니다.
구약의 여호와를 기독교의 예수와 동일선상에 놓고 봐야하는가에 대해서는 역사적으로 기독교 내에서도 의견이 분분해왔던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님이 원하는 답을 드리는 건 제 능력 밖이네요.
다만 성경을 있는 그대로 해석해서 기독교가 사탄이니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건 경솔하단 생각이 드네요. 뭘 좀 제대로 알고 그런 말씀을 하시면 또 모를까요.. ^^
저 역시 기독교인이지만 기독교의 독단은 싫어합니다. 기독교만이 절대선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구요. 그렇다고 남의 종교를 사탄이라고 욕하지도 않는답니다. 님과 개독은 그런 면에서 별로 다를 바가 없어 보이네요..23. 흠...
'11.2.25 2:56 PM (175.197.xxx.39)끝긑내 부끄러운줄 모르는 그 품성도 여호와라는 잡귀를 그대로 닮았네요.
진주를 캔 결과가 저런 모습이라니.....
기독교는 세상의 쓰레기입니다. 교회는 쓰레기통이고.....
기독교가 없어져야 세상이 밝아집니다.24. .
'11.2.25 2:56 PM (112.216.xxx.98)지나가다 님도 잘못된 신앙을 가진 기독교인들 때문에 상처가 크셨나보네요.
교회다닌다고 다 기독교신자 아닙니다. 개독교인이 더 많은게 요즘 현실이죠.
사실 기독교 까라면 까일만한 점은 아주 수두룩 합니다. 모든 종교가 다 그래요.
우리나라는 기독교나 불교나 죄다 기복신앙이나 미신화되는 경향이 강해서 그런데,
종교라는 건 자신이 어떤 모습으로 마음 속에 품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게 누구에게는 미신이 될 수도 있고, 진정한 사랑으로 거듭날 수도 있고요.
무작정 특정 종교를 싸잡아 욕하는 분들이 안타깝게 여겨지네요.25. 흠님은
'11.2.25 2:57 PM (112.216.xxx.98)어디 종교 출신이신지? ^^
말씀 참 재밌게 하시네요.
혹시 명동에서 예수 천국 불신 지옥 외치는 그 쪽은 아니신가요 ^^26. 지나가다
'11.2.25 3:00 PM (173.52.xxx.79)광신도들은 그렇더라니까요.
악마를 대하듯 하죠. 기본적으로 얘네들은 논리에 취약하거든.ㅋㅋㅋ
구약에 분명하게 기술된 그 여호와라는 신의 폭력적, 아니 악마적 행위는 애써 무시하지.
아니 그런 내용을 알리려고도 하지 않지.
짐승까지 모두 도살하라는 명령을 내리는 악마적 신을
신약의 예수로 포장하는 이율배반적인 짖거리 하지말기를.......
아니, 최소한 하나만 택하라고.
헷갈리게 하지 말구.
(참 전 개독하고는 말섞는 것도 싫어하는 지라 반말을 사용했는데, 너그러니 이핼)27. 흠...
'11.2.25 3:01 PM (175.197.xxx.39)ㅎㅎㅎ 님께서 삼위일체의 논리를 깨는 새로운 교리를 깨우쳤네요.
구약의 여호와와 신약의 예수의 동질성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니.....
삼위일체의 기독교 교리가 위태롭게 되었네요. 축하할 일입니다.
머리 셋달린 괴물 저도 맘에 안들었거던요.28. 흠...
'11.2.25 3:03 PM (175.197.xxx.39)지난 촛불 시위때 명동에서 예수천국 불신지옥 외치는 그넘 싸대기 한대 올리고 온 사람입니다.
29. 질문
'11.2.25 3:03 PM (112.216.xxx.98)지나가다님은 그 반말이 제 댓글에 대한 답글이라면 제 말의 요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듯 하시군요. 저도 개독, 광신 싫어합니다. 그런 면에서는 지나가다님의 편이라구요.
님의 반말을 들으니 님의 거칠게 살아오신 삶과 그로 인한 척박한 품성이 느껴져서 저도 모르게 측은지심이 드네요.. ^^
그래도 애들 앞에서는 그렇게 모르는 사람 앞에서 반말 찍찍 하지 마세요.. 교육상 안좋은거 아시죠? ^^30. 흠님
'11.2.25 3:04 PM (112.216.xxx.98)ㅎㅎ 그 삼위일체의 교리라는게 역사적으로 논란이 분분해서 같은 기독교 내에서도 분쟁의 불씨가 되었다는 사실은 모르시는지?
이제 더 이상은 답변 안하겠습니다. 소모적이네요 ^^31. 베드로후서
'11.2.25 3:06 PM (114.205.xxx.29)2장10절 말씀입니다.
특히 더러운 정욕에 빠져 육체를 따라 행하는 사람들과
주의 권세를 무시하는 사람들을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그들은 당돌하고 거만해 영광스런 존재들을 주저함 없이 모독합니다.
베드로후서2장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주님은 살아계십니다.32. 지나가다
'11.2.25 3:10 PM (173.52.xxx.79)올바른 신앙을 가지신 분들(이라고 쓰고 멍청한 분들이라 읽는다)이 항상 제게
이런 말들을 하더군요.
사람을 보고 신앙생활하는 거 아니라구.....
교회가 올바른 신앙인을 키웠다면, 사람들이 그 교리보다는 그 신앙인들을 먼저 보고 판단?
여러 경우가 있습니다만, 대표적인 한가지만 얘기하자면요.
큰 교회 장로였는데 자신의 사업장에 문제가 생겨서 의뢰가 들어왔더랬죠.
일요일, 흔히들 그들은 주일이라 부릅디다만, 아침에 가게 열쇠를 주고
오늘 안에 마쳐야 된다고.....
당시 저는 헬퍼였고 보스는 감리교회 집사였는데.......
일이 다 끝나고 그 장로가 그러더군요.
'김집사는 지옥가겠어요. 주일에 일하시다니.....?!?!?!?!??//?????'
이 사람, 아니 이 장로가 예외적인 사람인지, 전 확신이 전혀 안드는 게 문제죠. ㅋ33. 흠...
'11.2.25 3:14 PM (175.197.xxx.39)기독교인이라는 사람이 전혀 교리를 모르고 엉터리 주장만 하네요. 삼위일체 교리가 논란이 분분해서 분쟁의 불씨가 돼요? 도대체 님은 어떤 종교를 믿어왔던건가요.
소위 여호와의 증인이나 안식교 같은 집단을 제외한 정통 기독교라고 주장하는 집단에서는
삼위일체교리는 불변의 진리라고 믿는 교리입니다. 기독교인을 자처하면서도 아는건 쥐뿔도 없으시네요 하하하. 개독 답습니다.34. 지나가다.
'11.2.25 3:14 PM (173.52.xxx.79)질문/님께 그런 거 아닙니다.
그냥 개독스런 신자 일반에 대해 이야기한 거구요.
제가 조금은 경솔했던 거 같네요.
님이 잘 파악하셨다시피 피해 경험이 많다보니... ㅠㅠ
정말 아니에요. 죄송합니다.35. 흠...
'11.2.25 3:17 PM (175.197.xxx.39)일하랴 댓글달랴 바쁘네요 하하 그런데 재미있네요.
기됵교인임을 주장하는 자들이 스스로의 무지를 드러내는 것들 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36. 질문
'11.2.25 3:22 PM (112.216.xxx.98)지나가다님. 아니에요 제가 오해했나보네요. 제 댓글로 언짢으셨으면 정말로 죄송합니다..
37. 성경에
'11.2.25 3:23 PM (114.205.xxx.29)자신이 의인이라고 생각하는 바리새인들은,
인간이 규정하는 죄인들을 찾아가는 예수님을 보고 저 사람이 죄인들을 옹호하고 배려한다고 말
합니다. 주님은 말씀하시죠..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교회다니는 사람들 모두 부족한 사람들입니다. 완벽한 사람이 없습니다.
주님은 죄인들을 부르러 오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회안에 상처가 분명히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없는 예수님에게 사람들의 죄를 다 뒤집어 씌우시고
그를 죄인으로 여겨 십자가에 달리게 하시고 예수님을 공격하셨습니다.
그것은 합당한 일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께 너무나 억울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감당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죄있는 인간을 또한 예수님의 억울한 피 아래 두시고
죄없다 여기셨습니다. 이건 말도 안되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을 스스로 하셨습니다.
두분은 말도 안되는 일을 스스로 하시면서 손해의 자리를 택하셨습니다.
교회안에도 부족한 죄인들 투성입니다. 교회밖에도 부족한 사람들 투성입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교회의 주인은 예수님입니다. 사람이 아닙니다.38. 흠님
'11.2.25 3:25 PM (112.216.xxx.98)삼위일체 논쟁이라고 네이버에다 쳐서 검색해보세요.
그런 것까지 설명드려야 합니까?
그리고 기독교가 절대선이에요?
절대 변하지 않게?39. 흠...
'11.2.25 3:27 PM (175.197.xxx.39)마 23:13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그때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모습과 오늘날의 기독교가 무엇이 다른가요?
이 구절이야 말로 기독교에 가장 합당한 구절 같은데요.40. 흠님은
'11.2.25 3:31 PM (112.216.xxx.98)남의 종교를 까려고 작정하고 성경 구절을 외우고 다니는 분이신가본데 그런 말에 대꾸하는 것 자체가 부질없는 짓이네요. 제가 그런다고 님의 생각이 달라질리도 없거니와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저는 이만 물러갈테니 까던거 열심히 까세요.
41. 흠...
'11.2.25 3:33 PM (175.197.xxx.39)쳐볼것 없고 정통기독교라고 주장하는 집단 중에서 삼위일체를 부정하는곳이 단 한군데라도 있던가요? 없습니다. 카톨릭이나 장로교 침례교 감리교건 순복음이건 어디에서도 삼위일체를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걸 부정하는건 자신들이 믿는 하나님에 대한 불경죄에 해당하지요
좀 제대로 알고 이야기해 주세요.
물론 이 상황이 재미는 있습니다. 하하42. 한 마디만
'11.2.25 3:33 PM (112.216.xxx.98)덧붙이면, 성경 구절을 저한테 해석하라고 묻는 것 자체가 웃기네요. 제가 기독교의 신이라도 됩니까? 저한테 묻게? 까기로 작정한 사람에게 어떤 식으로 대답한들 설득이 될까요? 제 입만 아프죠. 님이 기독교 좋아하거나 싫어하거나 자유예요.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싸잡아 욕하는 오류나 저지르지 말라는 것일 뿐이구요.
43. 흠...
'11.2.25 3:34 PM (175.197.xxx.39)남의 종교를 까고다니는 전문이 개독들인걸로 알았는데 아닌가요?
기독교가 아닌 다른 종교 믿으면 지옥간다고 협박하고 까대는게
개독들이 아니었던가요?44. .
'11.2.25 3:40 PM (112.216.xxx.98)삼위일체에 대한 님의 말씀에 대한 제 생각은 말해드리고 가죠.
불경 운운하시는데, 불경이라는 거에 그렇게 연연해본적 없습니다.
제가 땅밟기나 하는 광신도들과 똑같다는 전제하에 질문을 해대니까 님의 질문은 동어반복밖에 될 수 없는 거구요,
님이 그 사고의 틀에서 질문을 하는 이상 그에 대답하는 저는 님이 생각하는 기독교인은 아닐수밖에 없죠.
이제 됐습니까?45. 흠...
'11.2.25 3:41 PM (175.197.xxx.39)아직 안됐습니다 . 좀더 합시다 하하하.
땅밟기하는 광신도 하고 같다는 생각을 전제한게 아니라
기독교라는 종교 자체가 패악한 종교라고 전제하고 이야기 했습니다.
전 여호와라는 존재가 아주 추악하고 더러운 잡귀신이라고 믿거던요.46. 흠님
'11.2.25 3:43 PM (112.216.xxx.98)그렇게 믿으세요. 저는 반대하지 않아요. ㅎㅎ
그렇게 믿는 님의 생각도 님의 종교니까요.47. 흠...
'11.2.25 3:44 PM (175.197.xxx.39)예 고맙습니다 하하하.
48. .
'11.2.25 3:48 PM (112.216.xxx.98)고맙다니 제가 오히려 송구스럽네요.
흠님 말씀하시는게 꼭 50대 아저씨 같으시네요 ㅎㅎ49. 흠...
'11.2.25 3:49 PM (175.197.xxx.39)예 50대 맞습니다. 내일모레 60됩니다.
50. -_-
'11.2.25 3:50 PM (112.216.xxx.98)그럴 줄 알았어요.
애랑 아저씨랑 대화하는 느낌이라서.51. ^^
'11.2.25 3:56 PM (114.205.xxx.29)판단하는 주권도
죄로 가득한 사람을 새롭게 해 다시 세울 능력도
오래 참아주는 사랑과 긍휼도
한낮 풀의 꽃과 같은 인간에게는 없습니다.
가볍고 어리석은 잣대로 판단하고 비판할 뿐입니다.
최진실씨도 그녀의 많은 가슴앓이를 가슴에 담고 있을때
그저 우리는 판단했고 당돌하고 어리석은 잣대로 비판했을 뿐이었습니다.
그사람의 작은 신음도 판단하지 못하면서
눈이 있어도 보지못하면서
들을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면서 ...
그녀를 치유할 능력도 없으면서
오래참아주지도 못했고 불쌍히 여기지도 못해서
그저 입술만 열어 다 알지도 못하는 것을 비판하는 우리의 말에
아이들 남겨두고 그렇게 간것아닙니까
우리의 가볍고 어리석은 잣대는
단 한사람의 작은 신음도 해결하지 못하는 바람이 훅 불면 떨어져 나갈 풀의 꽃같은
참을 수없는 가벼움일 뿐입니다.
심판할 능력은
우리의 모든 죄를 참아줄 수 있고 용서해 주실수 있는 분만 하시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작은 신음도 섬세히 알아 회복하고 다시 세울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분만 하실 수 있는 거라 생각
합니다. 내 모든 것을 다 주어 사랑할 수 있는 있는 분도 오래 참고 계십니다.52. 손교수의
'11.2.25 4:09 PM (218.237.xxx.213)얘기는 기독교인이 기독교인을 향한 자기반성격의 이야기입니다 종교 자체를 비난하는 분은 논점을 놓친듯합니다
53. 흠...
'11.2.25 4:09 PM (175.197.xxx.39)뭔가 겉으로는 그럴듯한 말로 보이지만 참 갑갑한 이야기네요.
인정할수도 없지만 다 인정 한다고 해도 그 능력자는 여호와라는 잡귀는 아닙니다.
그렇게 판단해서도 안되고 비판해서도 안되고 아무것도 할수 없는 인간으로서
그 편협하고 옹졸한 잡귀의 노래개가 되어서 살고싶으신가요?54. 흠님
'11.2.25 4:17 PM (112.216.xxx.98)혹시 흠님이 생각하시는 능력자는 따로 있으신지, 여쭤도 될까요? ^^
55. 저는
'11.2.25 4:29 PM (114.205.xxx.29)장애인입니다. 오른쪽발이 10센티 정도 차이가 납니다. 어릴때 부터 목발을 짚고 다니고 오른쪽발이 짧아 신발을 끌고 다녀 늘 오른쪽 엄지발가락쪽의 신발이 닳아 있었습니다.
2009년 3월 초 몸이 너무 아파 그나마 기어다니는 것조차 힘들었습니다.
2009년 3월 15일 치유은사를 가지신 목사님의 기도에 1분도 안되는 짧은 순간
나의 오른쪽 다리길이가 늘어났고 허리도 많이 편해졌고 반대편 다리무릎관절도 많이 편해졌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주님께 예배하는 사람이지만 눈앞에 펼쳐지는 그것을 저도 믿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주님께 믿음이 적은 사람입니다.
어느날 고관절이 아파 관절만 전문인 부평의 유명한 병원을 찾았고
거기에서 생각지도 못할 뜻밖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의사가 그러더군요.저의 다리 엑스레이를 보던 의사가 혹시 다리길이를 늘린적이 있느냐구요.
주님께서 고쳐주셨어요. 하고 설명하니까 믿음이 없는 의사인지
저에게 짜증을 내더라구요. 의사가 말해준 지금의 다리길이 차이는 2센티입니다.
예전 사춘기때 장애인들이 사는 재활원에 오신 세브란스 병원 의사분들이 저의 다리길이차이가 10센티 정도 라고 이야기 했었습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해주셨던 것은 내인생에 그것이 전부가 아니었습니다.
그런 주님께 늘 지금도 주님앞에 신실하지 못한 사람이지만
제가 분명히 아는 것은
그분은 나를 사랑하신 이후로 저에 대해 늘 신실 하셨고
지금껏 나를 참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흠님 죄송합니다. 저도 주님앞에서 사람들 앞에서 흠님이 말하는 죄인입니다.
또한 주님께도 너무나 죄송합니다. 그런 사랑에도 전 주님께 당돌하고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믿음 적은 제가 아는 것은 주님은 살아계시고
오래 참으시는 분이고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는분이며 능력의 하나님이고
주권이 그분께 있으며 사랑이시며 또한 준엄하신 분이라는 것입니다.56. ..
'11.2.25 4:37 PM (116.125.xxx.152)인간이란 자체가 완벽한 존재가 아니라서 어쩔 수 없는 거라는..... 요 위에 댓글을 읽다가 보니
이런 생각이 잠시 드네요.
인간들의 욕심과 무지로 짓게 되는 죄를 그 때문에 죄를 물을 수가 없다는 그런 이야기라면..
불완전한 인간의 속성이라는 게 훌륭한 면죄부 역할을 하게 되는 건가 싶네요...
기독교의 절대자의 영역이 말 그대로 절대적인 위치에 저 높이 올라가 있다고 하더라도
'불완전'하다고 하는 인간의 영역에서는 또 그 나름의 할 일이 있으니
행위나 생각으로 인해 생기는 죄는 그에 합당한 책임을 회피할 수는 없겠지요.
그런데...우리의 모든 죄를 참아줄 수 있고 용서해 주실수 있는 분... 이라면
그런 절대자가 인간들을 심판할 일이 뭐가 있을까도 싶네요.
당췌 뭘 어쩌겠다는 건지...57. 흠...
'11.2.25 5:03 PM (175.197.xxx.39)따로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믿고 따르지 않는다고해서 지옥이라는 장소를 만들어 가두고
영원한 고통을 가하는 따위의 치졸한 짓을 하는 잡귀신을 사랑이고 공의로운자라고
떠들어대는 기독교의 한심스러운 작태를 보며 어떻게 저런걸 사랑이라고 표현하는지
참 우스웠습니다.
나도 자식을 키우지만 내 자식이 내말 안들으면
꾸중하기도 하고 한대 때릴수도 있고 내쫒을 수도 있지만 어떤 장소에 가둬두고
두고 두고 괴롭히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한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라 저주지요.
편협하기 이를데 없어서 자신이 아닌 어떤 존재라도 높임을 받는것을 절대로
가만두지 않는 유치하기 짝이 없는 저런 존재가 전능한자라니 참 가소로운 일이지요.58. ㅇㅇ
'11.2.25 5:20 PM (112.155.xxx.5)개독들은 개소리 그만하고 집단 이주해서 니들만의 나라에서 살던가~!!
쥐쓰레기 개독년놈들 같으니!!!!!!59. 그런뜻
'11.2.25 5:28 PM (114.205.xxx.29)이 아닙니다. 인간이 부족하니까 죄를 물을 수 없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누군가의 죄를 묻는 인간이 같은 죄를 저지를 수 있는 연약한 존재라는 것이고
그렇기에 모든 믿는 이를 싸잡아서 나쁘게 이야기 하는 것은
나쁘게 이야기 하는 사람들의 권한 밖이라는 것입니다. 자신들도 크든 적든 같은 잘못을 저지르고 살아가니까요.
로마서 2장 말씀에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이여, 그대는 변명할 수 없습니다. 그대는 남을 판단하는 그것으로 그대 스스로를 정죄하고 있습니다. 남을 판단하는 그대가 똑같은 일들을 행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런 일을 행하는 사람에게 진리대로 하나님의 심판이 내린다는 것을 압니다.
그런 일을 행하는 사람을 판단하면서 똑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이여,
그대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있을 줄로 생각합니까?
그리고 모든 죄를 참아줄 수있고 용서해 주실 수 있는 분이라면 심판할 일이 뭐가 있겠냐고
하신 말씀에
로마서 4장 4절 말씀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아니면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그대를 회개로 이끄시는 것을 알지 못하고 그분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오래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합니까?
그대의 고집과 회개하지 않는 마음 때문에 그대는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이 나타날 그날에 그대에게 임할 진노를 쌓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그의 행위에 따라 갚아 주실 것입니다.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입니다.
하지만 열심히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다른 사람들 조차 싸잡아서 나쁘게 이야기 할 수있는
그런 권리는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로마서 14장 4절
여러분이 누구이기에 남의 종을 판단합니까? 그의 서고 넘어지는 것이 자기 주인에게 달려 있습니다. 주께서 그를 세우실 수 있으니 그가 세움을 받을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4장 5절
그러므로 여러분은 때가 되기전, 곧 주께서 오실 때 까지는 아무것도 판단하지 마십시오
주꼐서는 어둠속에 숨겨져 있는 것들을 밝히시고 마음의 동기를 드러내실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각 사람을 칭찬하실 것입니다.
기록된 말씀으로 대답을 대신드리고 싶습니다.60. 흠...
'11.2.25 5:50 PM (175.197.xxx.39)여호와가 장애인을 차별하지 않았을까요?
아닙니다 했습니다. 아주 싸가지 없는 잡귀인 여호와는 사랑따윈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습니다.
아래는 성경구절입니다.
출애굽기 4:11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뇨
누가 벙어리나 귀머거리나 눈 밝은 자나 소경이 되게 하였느뇨 나 여호와가 아니뇨
레위기 21장 17~21절 - 아론에게 고하여 이르라 무릇 너의 대대 자손 중 육체에 흠이 있는 자는 그
하나님의 식물을 드리려고 가까이 오지 못할 것이라.
무릇 흠이 있는 자는 가까이 못할지니 곧 소경이나 절뚝발이나
코가 불완전한 자나 지체가 더한 자나, 발 부러진 자나 손 부러진 자나,
곱사등이나 난장이나 눈에 백막이 있는 자나 괴혈병이나 버짐이 있는 자나 불알 상한 자나,
제사장 아론의 자손 중에 흠이 있는 자는 나아와 여호와의 화제를 드리지 못할지니
그는 흠이 있은즉 나아와 하나님의 식물을 드리지 못하느니라61. 한가지
'11.2.25 5:50 PM (114.205.xxx.29)분명한 것은 주님은 내 인생에 흠님처럼 저를 대하시진 않았다는 것입니다.
장기에 차하고 포를 떼면 장기가 안되는 것처럼
말씀을 중간 중간 떼어 갖다가 붙히면 말씀에서 벗어나는 법이지요....
이제 그만 하겠습니다.^^
성경에 이런 잠언이 있습니다.
어리석은 자의 말에 대답하지 마라 그러면 스스로 자신을 지혜있는 자라고 생각한다.62. 흠...
'11.2.25 5:55 PM (175.197.xxx.39)장기에 포 차 를 떼면 장기가 안된다고요?
장기를 전혀 둬 보지 않으신 분이군요. 전 제 하수를 만나면 포 하고 차 떼고도 내기장기 둡니다.
아주 재미있게 잘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런방식으로 장기를 둡니다.
어리석은 잡귀와 개독들에게서 해방 되시기를 바랍니다.63. 흠...
'11.2.25 6:01 PM (175.197.xxx.39)맘에 들지 않는 성경구절은 부정하고 싶지요?
그런데 그것이 바로 당신들이 믿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거지요.64. 맘에 들지 않는
'11.2.25 6:38 PM (114.205.xxx.29)성경구절?
흠님은 지금 흠님 가슴사이즈 만큼만 하나님을 담고 계셔서 저 말씀을 이해 못하고 계실 뿐입니다. 그리고 딱 눈에 보이는 이세상의 크기만큼으로만 하나님도 느끼고 이해하려고만 하고 계십니다. 주님의 거룩하시고 두려운 임재를 경험해보셨나요? 아마 그랬다면 그렇게 말씀못하실 거예요
예수님이 모든 사람들을 위해 십자가 지신 것은 알고 계시죠?
십자가 때문에 주님의 피 때문에 장애인이고 절뚝발이라고 불리우는 저또한
주님의 임재를 경험했습니다. 이말을 읽는 모든사람은 이해하고 싶지도 이해할수도 없는 일일 거예요. 거부감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광신자 같이도 보이겠지요.
그것은 땅의 일이 아니고 하나님의 나라의 일이고 이세상 일이 절대 아니기 때문입니다.
물은 물이고 포도주는 포도주인것이 인간의 세계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세계는 물이 포도주가 되는 세계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으면 없는 것입니까?
저는 광신자도 믿음이 큰 사람도 아닙니다. 저는 다시 솔직히 말하지만 믿음이 적은 가운데 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분의 임재는 두려운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영이라는 단어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영의 세계도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경도 새로운 이해로 읽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입니다. 그분을 본사람은 살아 있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두려운 분이라고 성경은 증거합니다. 그래서 흠 있는 어떤 것도 그분께 가까이 갈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인간은 끊임없이 주님을 조롱하고 핍박했고 하나님은 참으셨습니다.
그래서 아들을 주신것입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인간을 사랑하기 위해서요.
그래서 하나님과 우리사이에 직접 교제할 수 있게 된 것이고
저같이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 끝없는 신실하심 속에서도 믿음이 적은 저에게도
주님의 임재를 몸으로 체험케 하시는 것입니다. 그분의 용서와 참으심과 사랑때문에요.
그렇게 모든 능력을 갖춘분이 왜 하필 보잘 것없는 저를 참아주시고 사랑하시고 용서하시는 것일까요. 그분은 겸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임재가 있었을 때 저는 제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분이 이끄시는 대로 몸이 움직여가는 것을 두려움으로 경험하고 있었을 따름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 주님의 영은 저같이 부족한 사람에게도 임재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 많은 사람이 잘못합니다. 회개해야 합니다.
하지만 거기에 대해 또한 아무말이나 가리지 않고 하는 것도 또한 두려워해야 할 일인 것입니다.
믿던 믿지 않던 그것은 모든 이들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모든것이 다 유익한 것은 아니라고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65. 흠...
'11.2.25 6:52 PM (175.197.xxx.39)참으로 기가 막하고 코가 막히는 일이네요.
전 제 가슴사이즈는 커녕 코딱지 만큼도 그런 잡귀 담고 있지 않습니다.
절대로 담고 싶지도 않고요. 난 여호와라는 존재가 버러지 보다도 더 싫습니다.
그리고 예수가 십자가를 왜 졌는지 따위에도 전혀 관심없습니다.
그리고 아무말이나 막 하지 않습니다. 당신들이 믿는 성경에 나와 있는것을 보고
그것에 대해 이야기 하는겁니다. 아이나 찢어죽이고 안믿으면 지옥에 가두고 영원히 고통을 주고
장애인과 여성을 차별하고 노략질과 실인을 지시하는
그 잡귀신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 잡귀를 사랑이니 공의니 포장해서 왜곡하고 있는자들에게 대해
이야기 하는겁니다.
그리고 난 잡귀신 여호와 전혀 두렵지 않고요. 그냥 가소롭기만 합니다.
맞짱을 떠도 그런 더러운 잡귀신한테 지고싶은 생각 없습니다.
당신네들의 성경이 타종교나 다른신을 섬기는 일을 지옥에 떨어질것 이라고 공갈 협박하고
비난하는것은 합당하고 내가 당신네들 그 추악한 면모를 비난하는것은 두려워 해야 할 일입니까?
턱도 없는 소리 하지마세요.
여호와 따위는 나에겐 버러지만도 못해보이는 잡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66. 댓글
'11.2.25 7:32 PM (222.106.xxx.78)다 못 읽었는데요
교회에 가면 걸려있는 그 유럽인 모습의 하나님을 붙잡고 메달리니
님을 사랑하시는 그리고 님과 유전자가 가장 비슷한 조상님들께서
님의 하나님의 모습으로 님을 도와주셨는지도 모릅니다.
진정 사랑한다면 누가 도왔다고 알려주는 게 중요합니까?
도움이 되는 게 중요하겠습니까
님도 나중에 죽어 조상이 되면 님의 자식들 즉 후손을 위해 좋은 일 많이 하실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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