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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수술하셔서 입원하시면 병원에서 자야하나요?

간병 조회수 : 1,433
작성일 : 2011-02-24 15:08:05
저는 서울에 살고요
시어머니가 이번에 간단한 수술을 하게 되서
서울에 오셔서 수술하실 예정인데요
거동이 불편하고 그런건 아니고 간단한 수술이에요
일주일정도 계셔야할것같구요
며느리니깐 당연히 병원에는 가야겠지만 병원에서 자야하는건가요?
저 친정엄마가 입원했을때도 병원에서 자면서 간호한적은 없거든요
저도 몸이 별로 안좋아서 급한 수술이 아니어서 나중에 하셨으면 좋겠는데
이번에 하시겠다고 해서 걱정이네요..
IP : 116.37.xxx.14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24 3:25 PM (121.161.xxx.63)

    노인분들이나 아이들은 보호자가 있어야 하더라구요,,,잤어요

  • 2. 간병
    '11.2.24 3:26 PM (116.37.xxx.149)

    이제 환갑지나셨는데 노인분까지는 아닌데..

  • 3. 남편더러
    '11.2.24 3:29 PM (119.149.xxx.48)

    자라고 하세요.

  • 4. ...
    '11.2.24 3:30 PM (221.138.xxx.206)

    원글님한테 전업이라도 돌봐야할 아이가 있다면 간병인 쓰시구요. 아니라면
    가서 계시면 좋겠지요.

  • 5. 만약
    '11.2.24 3:33 PM (122.38.xxx.90)

    다인실이면 공동 간병인을 쓰세요. 그러면 님이 가계셔도 너무 붙잡힌다는 느낌없이 여유를

    좀 가질 수가 있어요. 물론 잘때도 간병인에게 부탁하구요.

    비용도 단독 간병인보다 훨 싸고 온몸을 몸움직일 정도의 중증 환자 아니면 공동 간병인이 좋던데요.

  • 6. 수술하신 날
    '11.2.24 3:33 PM (211.237.xxx.125)

    당일 밤엔 아무래도 누가 곁에 있는게 낫더라구요.

  • 7. ...
    '11.2.24 3:41 PM (211.210.xxx.62)

    남편더러 자라고 하세요. 그게 서로 편해요.
    반찬 해서 왔다갔다 하시고요.

  • 8. ....
    '11.2.24 3:42 PM (221.151.xxx.187)

    남편이 자라고 하세요.

  • 9. ㅇㅇ
    '11.2.24 3:43 PM (119.194.xxx.225)

    시누이는 없나요? 간병인을 쓰거나 딸 또는 아들이 곁 지키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며느리가 병원에서 자는 경우는 잘 못 본 것 같은데..

  • 10. 남편이나
    '11.2.24 5:14 PM (58.145.xxx.94)

    시누이보고 자라고하세요..

  • 11. 간단한
    '11.2.24 5:26 PM (180.71.xxx.48)

    수술인데 그럴 것 까지야....전신마취 하는 수술이고 그러면 옆에 친밀한 누군가가 있으면 위안이 많이 되더라고요.

  • 12. ..
    '11.2.24 5:42 PM (110.14.xxx.164)

    하루정도 그러던지 하고요 남편이나 다른자식들 간병인이랑 교대하세요
    솔직히 본인이 화장실 갈 정도고 큰 병 아님 다인실이면 없어도 되요 무슨일 있음 옆 사람에게 연락 달라고 하면 되고요

  • 13. 공동
    '11.2.24 9:52 PM (220.86.xxx.164)

    간병인 쓰시는게 가장 낫겠네요.

  • 14. .
    '11.2.24 10:10 PM (183.98.xxx.10)

    시아버지 전신마취하는 척추수술 하셨을때도 며느리는 밤에는 안 자는 걸로 당연히 여겼어요. 아들이나 딸이 자는 게 맞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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