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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7 혼자 노는 집순이들 보고

음.. 조회수 : 2,835
작성일 : 2011-02-24 14:00:03
사회라는 조직에서 멀리 달아나  혼자놀고 숨어사는 구중궁궐 집순이 아짐들
그래서 그 딸들이 지금 졸업해도 회사/기업 등지에서는 조직상의 문제가 있기에 비정규직으로 여성을
쓰고 쉽게 버리는가 봅니다. 그런 기질 그런 영향으로 여성은 조직에 맞지 않는가 봅니다, 그러니 잘 쓰지 않지요

조직 상층부 간부사원에 여성이 없는 것도 그런 사회성, 조직 융화성이 없기에 입니다.
사회, 조직사회는 여러사람이 더불어 협력하여 성장하는 사회입니다.  

지금 아프리카/증동사회 민주화에도 젊은 청년들이 있지, 여성들이 나서는 곳으 아무곳도 없잖아요.

구중궁궐에 숨어사는 이런 사람들이 재취업을 하겠다고 나서면 백전백패로 누구도 써주지 않아요.
향후.미래에 딸들이 취직 않된다고 하소연해도 자업자득이지요

도전정신, 협력정신이 결여된 인간을 그 누가 써주겠나요, 단순반복 솥뚜껑 운전밖에요...

이런것/정신이 이 옳다고 보는지요

여성CEO가 여성분들에게 드리는 글

먼저 제가 쓰는 글은  열심히 업무에 충실히 임하시는

여성분들은 제외한 나머지 여성분들에게 말씀드리는 글이라는걸 말씀드립니다.



현재 총 직원 220여명과 함께 회사를 이끌어가고 있는 여성CEO로써

많은 젊은 여성들이 이곳에 있는거같아 도움이 되고자

시간을 내서 이렇게 생활하는 여성분들에게 한 마디 드리고자합니다.



정보화시대에 와서 여성의 상위시대라 불리며..

사회의 많은 여러 중요 분야에 많은 여성분들이 기회가 주워지고,

진출하여 남성과 몹지 않게 좋은 성과를 내므로써

비약했던 남녀평등의 기준과 마인드가 점점 성숙해지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결국 소수더군요.



단독직입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같은 돈을 주고 직원을 뽑는다면 남성직원을 뽑지,

여성직원 뽑고 싶지 않습니다."



네, 같은 여자인데 어떻게 이렇게 말 할 수 있냐구요?

저는 직원을 뽑을 때 남성7:여성3 비율로 뽑습니다.

같은 여자로써 오히려 왜 이러냐구요?

그렇습니다. 같은 여자지지만 회사를 이끌어가는 CEO의 눈과 머리로는

남자직원 한 명 뽑는게 여자직원 2~3명 뽑는거보다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직장상사가 업무지시를 하면 업무를 받는 태도부터가 틀립니다.



제가 지적을 안해서 그렇지.. 저든 직장상사든 다 알고 있습니다.

업무시간에 네이트 온 채팅, 네이트 톡, 쇼핑몰 구경, 업무 중에 잡담...등등

그러면서 가끔 바쁜 스케줄로 생기는 회사에 급한 업무에도 불구하고 칼 같은 퇴근,

여자라는 이유로 야근, 출장은 곧 남자들의 일이냥 생각하는 마인드.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평불만은 꾹 참고 견디는 남성직원들에 비해

여성직원이 제일 많습니다. 핑계도 많고, 말도 참 많습니다.



또, 여성직원분들 무리를 만들고 편을 나눠

특정 직원을 모함하고, 욕하고, 뒤에서 흉보는 습성들..

일명 "따"를 시키는 행위..

이렇게 회사분위기 다 망쳐놓는 여성직원들을 보면

그중에 열심히 중립을 지키며 일하는 여성직원 한 두명만 빼고는

정말 여성직원들 다 해고시켜버리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저희 회사는 출산휴가, 생리휴가를 지켜주는 편입니다.

근데 생리휴가를 악이용하는 여성직원들 참 말이 안나옵니다.

이해를 한다고 쳐도.. 어떻게 금요일에 다 몰아서 생리를 한답니까?

금, 토, 일.. 2박 3일 이 시간에 뭘 하는지 여행이라도 가시는지??

개인적인 이유는 다 틀리겠지만... 참 얄미운 여우같습니다.

근데 이런 여성들을 위한 제도를 악이용하면 과연 누가 피해를 볼지,

대한민국의 많은CEO의 입장에서 어떻게 보일지 생각은 해보셨는지요?



이런 생각을 처음부터 하지는 않았습니다.

참 아이러니하게 고지식한 남자들만 생각할 줄 알았던 이런 생각을

제가 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결국은 남성들이 아닌 여성분들이 이런 생각과 결론을 내도록 만들어버리더군요.



근데 참 아이러니하게

정말 CEO를 떠나 같은 여자로써..

직장여성들의 뼈속까지 깊이 박혀있는 "난 여자이깐.. 난 여자라써.."

이런 마인드 정말 보기에 안좋고, 부끄럽습니다.

세상이 변하고 시대가 바뀌고, 여성들의 사회진출과 위상이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옛날이나 지금이나 안 변하는건 참 안 변하네요.

이런 여성들에게 불리하고, 불평등한 세상을 만드는건 남성이 아닌

당사자인 여성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회에서 회사나, 자신을 위해 열심히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여성들의

노력을 헛되게 하지 말아야하지 않을까요??

여자 CEO이며, 같은 여자인데도 이런 생각과 고정관념이 생기지 않도록

여성들이 먼저 변해야된다고 생각해보며 글을 마칩니다.


IP : 152.149.xxx.16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1.2.24 2:07 PM (180.66.xxx.40)

    정말로 직원뽑을때 같은일을 똑같이 시킬꺼라고해서 구분하지않고 뽑는거 맞나요?
    말중에 이미 7:3으로 뽑아놓고 정리해고한다면 여자들부터 정리대상을 찾지요.

    특정직업말고는 아직도 사회적으로 여자들,불리한 조건에 있어요.

    그리고 솥뚜껑운전하는거..우습게 생각하지마세요.
    솥뚜껑운전하는 사람도 있어야 세상돌아갑니다.

  • 2. 네, 맞아요
    '11.2.24 2:10 PM (183.102.xxx.63)

    다 공감하고 다 옳은 소리입니다.
    내용도 좋고 꼭 필요한 소리들이니
    한 명이라도 더 읽고 듣고 공감하면 더욱 좋겠지요.
    그래서 세상의 구석 어딘가에서라도 작은 변화가 일어나게 될 것이구요.

    하지만
    옳은 말을 전하면서
    <구중궁궐 집순이 아짐들>.. 운운하는 원글님의 태도가 글러먹었습니다.
    지금 원글님은 짜증내고 화풀이하는 것밖에 안되요.
    개인적으로 뭐가 뒤틀려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혼자 잘난 척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공격하고 있는 원글님의 말이 아무리 옳아도
    듣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너나 잘해." 이 생각밖에 안듭니다.

    전하고자 하시는 게 뭡니까?
    세상을 바꿔보자는 겁니까.. 아니면 놀고있는 아짐들에게 짜증나 죽겠어..입니까?

  • 3. 이사람
    '11.2.24 2:13 PM (112.104.xxx.98)

    뭐래는거야?

  • 4. ....
    '11.2.24 2:13 PM (59.27.xxx.120)

    글을 제대로 읽고 감상문을 쓰셔야지요...
    예전에는 친구들이랑 노는게 좋았는데, 지금은 혼자 노는게 좋다잖아요
    거기서 전업주부가 직장여성보다 더 좋다고 써놨더랬습니까????

  • 5. ...
    '11.2.24 2:18 PM (121.168.xxx.59)

    여자 CEO.. 입장에선 그럴 수도 있지만...
    자기가 보는 세상만이 다가 아니예요.

    당신이 보는 건 여자들의 직장 사회생활이지만...
    주부가 당신을 볼 때는 당신의 살림솜씨죠
    전문주부가 당신의 살림솜씨를 보며
    엄마로서.. 아내로서.. 며느리로서.. 자질에 대해 운운한다면..
    기분 좋지 않으시겠죠?

    자기가 보는 면만 가지고 세상과 사람을 판단하는 CEO라.
    여자면 좀 나을 것 같았는데... 이래서 여자 오너를 더 불편해하는거 같아요.
    남자들이 여자 직원 이해 못하는 건... 타고난 본성이 다르니 그려러니 하지만...
    같은 여자끼리.. 여자에 대해서 남자의 시선을 가지고 내려다 보면서..
    자기가 여자라고 내세우는 거 모순이죠.

    회사다녀보면.. 약삭빠르고.. 여우같고.. 비열한 남자 직원도 많~습니다.
    그냥 인간성 차이인 것을.. 굳이.. 자기가 여자CEO인데.. 여자 직원 문제다라고 말하면
    그것도 직원 수에 있어서도 남자 직원보다 적은 수의 여자 직원들에 대해 다 안 다는 식의
    발언... 사업은 잘 하실 지 몰라도...베포나 인품이 너그러운 분은 아닌 것 같아요,

  • 6. 동감!
    '11.2.24 2:18 PM (222.234.xxx.14)

    .

  • 7. ..
    '11.2.24 2:24 PM (124.53.xxx.155)

    집에서 놀고 있으니까 참 모자르다는 소린 아니잖아요.
    직장에서 대우해주고 싶어도 자꾸 책임값없이 얄미운 얌체짓이나 딴짓하면
    솔직히 여자여도 여직원을 못미더워진다고 하신거죠.

    게다가 직장다니는 여자들만 따놀이 하는 거 아니에요.
    전업들도 해요.
    하는 사람들은 어디에 있어도 왕따, 은따 만드는 걸요..
    아이들만 하는 게 아니더라구요.

  • 8. ckask
    '11.2.24 2:26 PM (180.68.xxx.185)

    아직도 약삭빠른 여직원 못자르셨에요?
    얼마전에도 이런글 올리셨죠?
    죽순이란 단어가 무척 반가웠나봐요.
    여지없이 뜯어대내요.
    그럼 좀 시원해지나요?

  • 9. ㅁㅁ
    '11.2.24 2:26 PM (180.64.xxx.89)

    집에만 있다고 사회성이 떨어질거라 생각하는 님의 생각은 맞다 치더라도 참 무례하네요 .
    직장내에서 여자들이 그렇게 마음에 안드셨는데도 참고 여기서 화풀이 한다는 느낌이 드는건 뭔지 ..
    집을 좋아 하고 혼자 지낸다고 집에서 잠만 잔답니까?
    음악 듣고 공부 하고 애들 어릴때 아이들에게 집중하고 요리 하고 청소 하고
    인터넷으로 또는 책으로 공부도 하고 그럽니다 .
    그래요 사회성은 좀 떨어질 지 모르지만 그래도 사회에 무신경 하지도 않습니다 ..

  • 10.
    '11.2.24 2:27 PM (123.215.xxx.115)

    원글님 글이 틀린 말은 아니네요.
    우리나라 여 직장인의 특성이요.
    맞는 말씀 써 놓으셨어요.

  • 11. ㅁㅁ
    '11.2.24 2:29 PM (180.64.xxx.89)

    그래요 이 글이 맞다고 칩시다 .. 그런데 아까 글 보고 쓰신 글인데
    아까 글은 밖에 나가는 것보다는 집에서 혼자 지내는게 좋다는 글이었어요 . 그글보고 혼자 노는 죽순이 어쩌고 하는 글이 타당한건지 ...
    그냥 직장내 여성들이 마음에 안들어 글 올렸으면 그러려니 했을 거에요

  • 12.
    '11.2.24 2:32 PM (203.218.xxx.149)

    지가 쓴 글도 아니고 어디서 글만 퍼다 나르는 놈인데 파닥파닥 많이도 낚이셨네요...

  • 13. 난독증?
    '11.2.24 2:34 PM (124.61.xxx.40)

    전 아까 글에 혼자 있는 것이 더 내실을 기할 수 있다고 쓴 직장인입니다.히끼꼬모리 아닌데..여성의 직장내 태도와 혼자 있음을 즐기는 것이 무슨 상관임?

  • 14. ...
    '11.2.24 2:35 PM (49.19.xxx.199)

    이사람 나름 고정닉입니다.
    가볍게 패스.

  • 15. ....
    '11.2.24 2:36 PM (58.122.xxx.247)

    다들 순진하신건지 착하신건지 ㅠㅠ
    글한줄 쓸줄도모르고 남의글이나 퍼나르며 난척은 하고싶은인물에 이렇게 장단들 맞춰주시니
    얼마나 신날까요 ㅠㅠ

  • 16. ㅁㅁ
    '11.2.24 2:36 PM (180.64.xxx.89)

    그렇군요 .. 몰랐음. 낚인거군요 쩝...

  • 17. //
    '11.2.24 2:36 PM (67.83.xxx.219)

    여성의 직장내 태도와 혼자 있음을 즐기는 것이 무슨 상관임? 22222222
    그러니까요. 이분처럼 머리나쁜 CEO밑에서 일하는 직원들 불쌍해요.

  • 18. 원글님 궁금
    '11.2.24 2:37 PM (125.186.xxx.11)

    아이피나 글쓴이의 이름을 특별히 기억하거나..하진 않는 편인데, 유독 '음..'이란 이름으로 늘 비슷한 글을 올리는 원글님이 참 궁금합니다.ㅎㅎ

    전업주부...나아가서 이땅의 여자들에 대해 정말 반감이 심하신 분 같거든요.

    전업주부에 관련된 글이나, 여대관련글에는 늘 나타나는 '음..'님.ㅎㅎㅎ

    누구나 100% 틀린말, 100%옳은말만 할 수는 없으니, 분명 '음..'님 올리신 글 중에 하나하나 뜯어보면 수긍할 만한 말들도 많은데, 어쨌든 묘하게 기분나쁘게 하시는 분이시긴 해요.

    스스로에 대해 자부심이 너무 강하긴 한데 그래서 결론이, 엉뚱하게도 난 이땅 대부분의 여자와는 다르다는, 알고보면 남성우월주의에 찌든 여자분이거나...
    아님 진짜 남자거나..

  • 19. 옆차기
    '11.2.24 3:06 PM (211.210.xxx.62)

    한번 올라왔던 글인것 같은데요.
    처음부분은 좀 다르지만. .. CEO 어쩌고 하는 부분.

  • 20. ...
    '11.2.24 4:09 PM (125.130.xxx.156)

    다 공감하고 다 옳은 소리입니다.
    내용도 좋고 꼭 필요한 소리들이니
    한 명이라도 더 읽고 듣고 공감하면 더욱 좋겠지요.
    그래서 세상의 구석 어딘가에서라도 작은 변화가 일어나게 될 것이구요.

    하지만 옳은 말을 전하면서
    <구중궁궐 집순이 아짐들>.. 운운하는 원글님의 태도가 글러먹었습니다. 2222

    CEO는 원글님 직장에서나 운운하세요.
    82쿡 게시판이 원글님 직장은 아니잖습니까?
    집에서도 이렇게 말씀하십니까?

  • 21. 여성CEO님
    '11.2.24 4:24 PM (218.50.xxx.182)

    사보에나 게재해야 마땅할 글을 왜 이곳에,
    본인의 부하 직원에게 할 듯한 말투로
    이곳에 싸질러 놓는 이유는 뭔가요?
    읽기도 지겨워 두 어줄 밖에 읽지 못 해 반박할것도 없지만,
    왜 이곳에서 이러는지는 심히 궁금하네요.
    뭘 어쩌라는거?
    당신 직원도 아닌 나더러 뭘 어째 달라는거?
    심심하면 당신도 당신네 여직원처럼 네이트온 쳇을 하건 쇼핑을 하건 니맘대로 하세요~
    아님 당신네 남직원들처럼 포르노 감상이나 하시덩가~~ 뻘짓말고..화이링~~!!

  • 22. ..
    '11.2.24 6:06 PM (1.225.xxx.118)

    자기 생각도 아니고 남의 글이나 무단으로 베껴올리는 주제에... 췟.

    이 사람이 올린글 다 남의 글이에요. 자기글 아닙니다.
    흥분하실 필요없어요.
    포인트 올려서 장터에 물건이나 팔아먹으려는 수작인지...

  • 23. 여성CEO가
    '11.2.24 9:47 PM (121.134.xxx.44)

    쓴 글 부분엔 공감합니다..

    많은 여성직장인들이 반성하고 유념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좋은 글을 퍼 나르면서,,덧붙인 원글님의 글 때문에,,좋은 글의 의미가 퇴색되는 느낌이 듭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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