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김인혜 교수님 매일 새벽기도 나가신다네요

참나 조회수 : 2,672
작성일 : 2011-02-24 11:49:27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67&newsid=20110224112826991&...



새벽기도 하시는 분들 참 많아요, 울 나라엔.......
IP : 175.211.xxx.22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히
    '11.2.24 11:55 AM (124.61.xxx.40)

    나가야죠.부귀영화를 누리게 해주신 분께서 고난에서도 구해주시리라는 믿음으로 매달려야 하지 않겠어요?

  • 2. 회개
    '11.2.24 12:05 PM (124.28.xxx.221)

    죄짓고 회개하고
    죄짓고 회개하고
    죄짓고 회개하고
    .....................

    그러니 늘 죄없이 깨끗하다 생각하겠지요.

  • 3. ...
    '11.2.24 12:06 PM (112.159.xxx.178)

    김인혜씨.. 자기가 잘못했다기 보다는 하느님이 주시는 고난과 역경으로 생각하실듯.. 열심히 기도 하라 하세요~

  • 4. ..
    '11.2.24 12:13 PM (121.55.xxx.188)

    전 개인적으로 새벽기도 나가는것까진 아무도 알게 안하고 싶을것 같아요.
    뭐하러 대놓고 나 새벽기도 매일 나간다 하는걸까요??대체 뭣때문에..
    오히려 역효과 날것 같은데...???

  • 5. ...
    '11.2.24 12:16 PM (121.133.xxx.147)

    그놈의 고난과 역경...
    서정희가 맨날 고난과 역경 .......고난과 역경 입에 달고 살더니....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죄를 저질러도 별 반성하는 기미가 안보여요 이상하게
    기도만 하면 맘이 편해짐서 죄가 사해지나보죠?
    이 억울함 하느님이 풀어 주실거야 그거????
    갑자기 영화 밀양의 그 살인자도 생각나고...

  • 6. 어우 진짜
    '11.2.24 12:31 PM (218.50.xxx.182)

    서정희부터 정선희까지...
    그 인생들이 바로 같이 사는 사람들에겐 고난과 역경 그 자체인것을 알라나 몰라..
    물어보고싶어요 진심..그렇게 살라고 너거 하나님 아버지가 갈키더냐고.
    확 그냥~~
    뻔뻔한게 하나님아버지인지 하나님자식들인지...

  • 7. 지인이
    '11.2.24 12:41 PM (124.61.xxx.40)

    서정희와 그 딸과 알고 지내는 사이인데 괜히 욕 먹는게 아니더군요.천박하기 이를데 없다고.. 입만 열면 그저 자랑이고 얼마전 인터넷에서 보니 딸 혼사에 관해 얘기하는데 재벌집에 얼마든지 갈 수 있고 그래야 걸맞지만 자기네가 겸손하고 탐욕 없는 사람들이라 평범한 집과 혼인 맺었다는 식으로 말해서 역시나 했어요.그 많은 사람들이 다 질투해서 욕하는 게 아니더라구요.

  • 8. ㅎㅎ
    '11.2.24 12:42 PM (121.160.xxx.5)

    회사 다닐 때 자기 밑으로 들어오는 후배들 열심히 괴롭혀서 몇 명 그만 두게 한 언니가 있었는데 그녀가 그랬어요. 교회 갔다오면 마음이 편하다고. 하나님게서 내 죄를 다 씻어주셨다고.
    김인혜도 그랬겠죠. 열심히 때리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죄가 없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고, 순결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고, 또 때리고 욕하고, 기도하고......

  • 9. 권사시모님
    '11.2.24 12:51 PM (203.247.xxx.210)

    고난과 역경(불노소득 괴하다 사기당함)은




    축복의 보자기...라시더군요

  • 10. 저도 한때
    '11.2.24 12:51 PM (220.95.xxx.145)

    교회다닌적은 있지만...교회의 실체를 안후로 지금은 안다녀요...
    정말이지 교회다니는 사람들 가식적인사람 많구요...
    저기 윗분처럼 거의 죄짓고 회개하고...를 반복...
    교회 그냥 문화생활정도로 목사가 좋응 얘기하면 귀담아듣고 스트레스해소로
    노래 좀 불러주고 친구 많지 않은 사람들은 적당한 친구 사귀는 정도로만 이용하지...
    교회에 빠져서 살거나 십일조,헌금 같은거 낼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일년에 한두번 교회사용료라고 생각하고 약간의 돈 양심껏 내는것 말구 교회에
    거의 돈 갖다바칠필요 없다구 생각해요...
    정말 종교가 갖고 싶다면 천주교에서 조용이 미사 드리거나 절에 가서 108배 하면서 참회하는정도... 여기도 돈 갖다 바칠 필요 없구 성의껏 가끔 절에서 식사대접하잖아요..
    봉양이라고...이런 봉양 받았으면...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생각하시고 절에 도움되라고...
    밥값정도 내면되구요...
    세상살기 힘들다고 종교에 미친듯이 빠질 필요는 없습니다...
    뭐든지 적당히....

  • 11. .
    '11.2.24 1:08 PM (121.153.xxx.236)

    폭행가해자가 새벽기도...죄사함 받으셨겠네요.
    배꼽빠지게 웃다 갑니다. ㅎㅎㅎㅎㅎㅎㅎ

  • 12. ㅋㅋ
    '11.2.24 2:08 PM (112.155.xxx.5)

    개독들이란...~! ㅉㅉㅉ

  • 13. 풉..
    '11.2.24 6:01 PM (112.164.xxx.108)

    그저
    풉....이란 말밖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783 서울 사주 잘보는 곳 1 궁금해 2010/10/20 1,579
586782 생김 구워서 양념장에 찍어먹을려는데 맛있게 먹은 방법을 알려주세요 ^^ 9 양념김만먹다.. 2010/10/20 2,188
586781 2010년 10월 20일자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0/10/20 159
586780 미스트~~~추천부탁드립니다^^ 5 포도맘 2010/10/20 543
586779 남편 와이셔츠. 몇년이나 입나요? 5 가을 2010/10/20 1,055
586778 쇼핑몰에서 산 옷 반품 안되나요? 5 도와주세요 2010/10/20 640
586777 우울함이 계속이네요 좀 재미있거나 웃긴스토리 좀 없을까요? 분위기전환 2010/10/20 289
586776 엄마모시고 세자매가 처음으로 제주도 여행을 갑니다^^* 6 알려주세요... 2010/10/20 512
586775 스탠드 김치냉장고(딤채) 쓰시는 분~저 좀 도와주세요 7 별사탕 2010/10/20 979
586774 (무플민망) 시사상식을 매일 접할 수 있는 사이트 소개시켜주세요. 1 급 질문 2010/10/20 356
586773 쥬얼리나 옥반지 구입가능한 곳이요 3 사이트추천부.. 2010/10/20 339
586772 심정상합니다. 5 어맘 2010/10/20 751
586771 혹시 소티 핸디캠 쓰시는분 계신가요? HDR 1 기계치 2010/10/20 189
586770 부동산관련 완접 급해요 8 가계약 2010/10/20 836
586769 경향신문 구독하려고 했더니...서비스 왜 이래요? 10 이럼안된다 2010/10/20 914
586768 초등 저학년 그리스로마 신화요. 5 prime 2010/10/20 662
586767 의견이 분주하다가 맞는 표현인가요? 7 문법적으로?.. 2010/10/20 622
586766 얼굴성형보다는 이빨이 가지런하게 된거같아요^^ 3 김남주 2010/10/20 938
586765 한화 때리는 건 알겠는데 태광의 배경은 뭔가요? 13 ... 2010/10/20 1,720
586764 잘한다, 정동영!! 10 봄비 2010/10/20 1,384
586763 ‘스트레스 해소’ 여성속옷 훔친 20대 회사원 참 별일이 .. 2010/10/20 217
586762 장터이용을 하고 싶은데 레베업을 해야하는군요~ 1 모나코 2010/10/20 231
586761 채정안씨 얼굴에 도대체 무슨 시술을 한 건가요.. 30 채정안 2010/10/20 10,143
586760 실용적이고 쉬운 메뉴많은 오븐요리책 추천바랍니다,, 1 요리책 2010/10/20 647
586759 유치원 소풍을 따라 갈려니.. 은새엄마 2010/10/20 224
586758 강남고속터미널에 화물찾으러가야는데요... 3 딸랑셋맘 2010/10/20 1,039
586757 요실금은 어떻게 치료를 하는지요? 4 요실금 2010/10/20 604
586756 며느리가 미우면 손자손녀도 미운가요? 30 며느리 2010/10/20 4,978
586755 제빵 초보입니다.. 발효잘되는 비결없을까요?? 12 발효 2010/10/20 888
586754 가디건 어디서 사는 것이 좋을까요? 2 가을에 2010/10/20 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