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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공동구매하고 있는 유기~ 판매자가 왕!!!
갖고 싶었던 그릇 지난 번에 못샀길래 지금 샀습니다.
예전부터 한국유기 들락거려 회원가입 된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 '아이디찾기'했더니
메일로 보내준다고 해도 안와서 다시 또 가입했습니다.
구매하고 결재까지 마치고 구매내역 확인하려니 구매내역이 없는 것으로 나옵니다.
엥?
저한테는 근 6십만원이 큽니다.
여러번 전화 한 후 간신히 통화에 성공(?)했습니다.
먼저 조심스럽게 오늘 많이 바쁘시지요?
바쁘신데 죄송합니다... 그리고 위의 사항을 얘기했습니다.
그 쪽 여자 분 - 지난 번 공구끝났을 때 혹시나 전화했더니 귀찮아하면서 끝났다고. 자기네도 별 이득 없다는 듯한 발언을~
"오늘같이 바쁜 날 답변달라고 게시판에 글 올리는 사람들 이해가 안돼요.
그 걸 어떻게 지금 알아봐요? (메일로 아이디 안 온 것은 급하지 않아도 회원가입 다시해서 구입한 거 안 나오는 것)
직원이 많은 것도 아니고 나도 하는 일이 있고 바쁜데... 궁시렁 궁시렁~~~~ "
대답안하고 가만 있었더니 (기가 막혀서. 설사 그렇다고 해도 투명스럽거나 야단치는 억양은 아니잖아요...)
제 연락처 주소 받아적더니.
알겠다고만.
나한테는 큰 돈이다. 지금 알 수 없으면 시간 되는대로 알아봐달라.
바쁘다니 내가 연락하겠다.
그거 시간 많으니 천천히 하라고 하길래, 나 지금 볼 일있어 나가야 된다.
삼십 분 후 쯤 전화하면 되겠냐고 했더니
별 말없이 구매내역 찾아서 확인시켜주더군요.
시간 나실 때 내 아이디 찾아 비회원 구매로 되어있는 거 내 아이디로 넣어 달라고
굽실굽실 사정(?)했더니, 왕처럼 근엄하게 대답하더군요.
이거 확...
그 곳 게시판에 글 남기고 공개로 열어두고 나왔어요.
한국유기에서 내 글 보고 구매 취소해버려도 미련 없을 듯 해요.
아...
다른 회원님들도 아랫사람 입장으로 구매하지 않길 바랍니다.
1. 그 여자
'11.2.23 1:57 PM (211.253.xxx.18)상담원인지 진짜 기분나쁘게 틱틱 던지는 말투...저번에 한마디 할려다 관두었네요
제가 접시 취소하면서 혹시 수저 취소하시는 분 있으면 연락좀 주심 안되냐고 했더니
자기네 여기 공구뿐 아니고 뭐 아주 바쁘다고...그 말투가 생각할수록 뭐라 말할수없이 기분나쁜
기억이 나네요.2. ...
'11.2.23 2:01 PM (112.159.xxx.178)헐...차라리 공구를 하질 말던가... 어쩜 그런 태도를 보인데요.
3. 초코칩
'11.2.23 2:05 PM (219.251.xxx.57)로긴하게 만드시내요
지난번 공구때 저도 구입했는데요
전화해보곤 정말 밥맛이더군요
공구하지 말아야할 유기였습니다
남는게 있고 이익이 있으니 공구하지
남는거 없이 바쁘다면 공구하겠어요
업체 선정 정말 ㅈㄹ 이었습니다
더러버서 정말~~~~~``확 반품할려다 말았내요4. 초코칩
'11.2.23 2:06 PM (219.251.xxx.57)저도 전화해보고 글 남길라다가 참았는데요
먼저 글 남겨주시니 고마울따름입니다
내심 누군가 글 올리겠지 기다렸습니다5. 저두요....
'11.2.23 2:07 PM (211.47.xxx.115)저두 뭐좀 물어보다가 근엄하게 면박만 당했어요..기분 참 그렇더라구요
저만 그런줄 알고 걍 참았죠.
지난번 수저세트만 빼고 구입했는데..
이번판에는 망설여지네요6. ㅡ.ㅡ;;
'11.2.23 2:33 PM (116.43.xxx.100)판매원이 유기장인이나 문화재분라도 되나요? 왜그리 대처하는지 몰겠네요..공구주선한 82측의 입장도 있을텐데...좀....
7. ,,
'11.2.23 2:33 PM (112.72.xxx.158)그런경우 정말화나죠 이익이 안남는데 뭐하러 공구 받으시나요
그렇게 화나면 안팔면되지않나요 이글들보시고 그여자분께 전달하시고
고쳐먹던가 아니면 안팔던가 하면 되겠네요8. ...
'11.2.23 6:25 PM (112.169.xxx.197)ㅎㅎ 사람 느낌은 다들 같나봐요. 언제고 이런 글 올라올 줄 알았습니다.
필요해서도 사지만 판매자가 친절함 하나 더 덩달아 구입하기도
합니다. 서비스직에 어울리지 않는 분들이 더러 판매하시는 경우 있어요.
남고 안남고에 따라 손님대우가 달라야 된다 보진 않네요.
많이 뻣뻣하시긴 하더군요. 창구직보담 감사하는 공무원 하시면 제격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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