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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산하고 병원에서 이틀만에 나오는 이영애 사진 보셨나요???
어쩜 아기낳은지 이틀밖에 되지 않은 산모가 전혀 붓지도 않고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을수 있는지 말이예요..
저도 자연분만으로 아이를 낳고 두돌까지 모유수유했지만.. 병원에 있는 이틀은 젖도 돌지 않았는데....
이영애는 보통사람이랑 다르긴 한가봐요.......
다른건 몰라도 출산에 관련해서는 너무 부러운 그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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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머나~~ 제글이 베스트글이 되어버렸네요~~
전 정말 너무 깜짝놀라 올린글이였는데.. 댓글보니...
정말 붓지않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ㅎㅎ
여튼... 이영애가 좋아서 이뻐서 올린글이 절대 아닙니다~~
저 개인적으로 이영애의 사생활부분에서 정말 싫은 사람입니다....
그저 쌍둥이낳은 산모가 것두 이틀만에 애를 낳고 나오는게 아니라 어디 사우나 다녀온 사람처럼 너무 말끔하고 이쁜 모습으로 나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1. ㅜㅜ
'11.2.23 10:06 AM (216.40.xxx.35)그쵸, 전혀 출산하고 바로 나온 사람같지가 않더라는.. 올해 마흔 한살인데도 전혀 그렇게 안보이는데다, 오히려 더 이뻐보이더라구요. 것도 쌍둥이는 임신기간부터 힘들어 하던데, 부러웠어요.
2. ..
'11.2.23 10:09 AM (218.238.xxx.115)정말 정말 이쁘더라구요^^
이영애 팬이라서 정말 축하해주고싶었어요.3. .
'11.2.23 10:11 AM (61.79.xxx.71)여자는 ..아이 둘 낳을때부터 변하죠.
여자가 제일 예쁠 때가 아이 하나 낳았을 때란 말도 있잖아요.4. 원글..
'11.2.23 10:13 AM (124.49.xxx.83)전 하나만 낳았는데 물론 저랑 비교하는게 아니라.... 애낳고 바로 당장 저렇게 붓기가 없을수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이예요~~~
5. 체질이죠.
'11.2.23 10:14 AM (121.162.xxx.218)저도 아이 둘 낳았지만, 들어가서 기다리는데도 분만하러 오는 사람인줄 모르고 아이도 쑴뿡낳아서 걍 집으로 오고 싶을 정도로 멀쩡하고 하나도 안 부어서리...40 될때까지 배가 늘어지지도 않았는데..딱 40 넘어가니 점점 분만하고 난 아줌마의 포스가 되어간다는..다 체질 같아요. 대신에 열달 내내 입덧했었다는..아이를 더 이상 갖기 무서웠던 게 다른 것도 아니고 입덧땜시..ㅠ.ㅠ
6. ..
'11.2.23 10:14 AM (211.51.xxx.155)체질이에요. 저도 애 낳고 하나도 안 부었었는데, 다른분은 정말 팅팅 부었던 분도 있어 깜짝놓랐어요.
7. 원글..
'11.2.23 10:15 AM (124.49.xxx.83)ㅋㅋ 팅팅부어있는 그게 바로 저랍니다... 근데 그 붓기가 아직도 남아있다는.....ㅠ.ㅠ...
8. 개그우먼
'11.2.23 10:19 AM (220.95.xxx.145)김지선은 아이넷 낳고 더 에너지도 넘처보이고 살도 많이 빠졌던데요.
결혼전엔 촌스럽고 살집도 있던데...
지금은 완전 날라다니는것 같아요... 살빠져서...
연예인이라 관리 받나요?9. ㅋㅋ
'11.2.23 10:20 AM (115.137.xxx.150)체질이죠 님 완전 저랑 똑같아요. 애 낳자마자 오히려 살이 더 빠져 간호사들이 너무 말랐다며 걱정했었는데... 저또한 열달 내내 입덧과 더불어 엄청 부어있었어요.
한때 이영애 참 좋아라했었는데 결혼과 더불어 제 관심사에서 멀어졌어요. 그래도 팬심이 조금 남았는지 이뻐보이네요.10. 저두
'11.2.23 10:25 AM (211.246.xxx.200)둘째낳고는 전혀 안 부었어요. 딱 낳고나서 그전으로.
첫째낳고는 3개월 부어있었구요.
그냥 그때그때 다르거나 체질인듯.11. 타고난..
'11.2.23 10:36 AM (203.254.xxx.73)체질이죵..
저도 아가낳고나서 하나도 안부어서 신기했어요.
다들 붓는다 그러던데, 애낳고 너무 말짱하던걸요...^^12. 나비전쟁
'11.2.23 10:46 AM (112.148.xxx.216)손목을 보니 임신중에도 체중관리했더라구요.
아마 쌍둥이라고 해도 10kg도 안 불었을거라는데 한표
출산후 붓기는 사실 붓기라기보다는 임신중 체중증가와 관련있는거 아닌가요?
애둘 낳았지만 하나도 안부었던 경험자1인13. ..
'11.2.23 10:46 AM (203.241.xxx.42)체질입니다.
저두 애낳고 하나도 안부었구요. 너무 순풍~ 낳아서 울남편이 10명도 낳겠다고 했어요.
담당 의사가 진료하다가 내려와서 한번에 갑시다 했거든요 정말 하나 둘 셋 쑥~
저도 놀랐습니다. 그런데 울아들도 체질인지 너무도 탱탱한게 3일째 퇴원하던날 몇개월이냐는
질문받으면서 퇴원했어요..ㅎㅎㅎ14. //
'11.2.23 11:08 AM (183.99.xxx.254)체질이 맞는것 같아요..
임신해서 두 아이 모두 8키로 정도만 늘었지만 출산하고도 붓지 않았어요.
큰아이 낳고 퇴원하고 일주일만에 임신전 입던 청바지 입고 병원진료 갔었어요.15. 쌍둥이 낳고도
'11.2.23 11:47 AM (119.64.xxx.86)뱃살이 하나도 안 트고, 똥배도 안 나왔던 저도 있는 걸요 뭐~
임신과 출산에 적합한 몸이 있나 봐요.
대신, 죽음의 입덧을 했다는 거.....16. 저도
'11.2.23 12:11 PM (121.166.xxx.188)큰애때는 정말 붓기 하나도 없이 바로 자기체중 돌아왔는데 둘째는 붓기도 붓기지만 애 몸무게만 쏙 빠지고 백일 지나니 오히려 더 찌더라구요 ㅎㅎ
이영애는 쌍둥이인것도 놀랍지만,,이분이 하얗고 좀 부은듯한 스타일이었는데,,대개 이런사람들이 출산후 퉁퉁 붓잖아요,,
근데 나이대비 쌍둥이 대비 정말 멀쩡하던데요,놀라워요17. 김지선..
'11.2.23 12:18 PM (175.121.xxx.80)김지선은 애 낳고 3개월 동안 진짜 혹독하게 운동했다고 하던데요. 맥주 한모금 안했다고.. - 프로그램이 많으니 동료들과 회식도 많을텐데.. 세바퀴 나와서 보여주는데 임신 전보다 더 탄탄해졌더군요.
18. 애둘맘
'11.2.23 12:52 PM (114.205.xxx.236)저도 아이 둘 다 자연분만했는데 하나도 안 부었었어요.
특히 큰 애 낳고 하루만에 집에 왔는데 저를 본 사람들이 모두 애 낳은 사람 맞냐고 했다지요.
물론, 아름다움과는 거리가 멀~~~었지만요. ㅎㅎ19. ㅇ
'11.2.23 2:02 PM (121.130.xxx.42)저도 첫애 낳고 다음날 진료실 들어가니
의사선생님과 간호사가 애 낳은 엄마 같지 않다
어쩜 붓지도 않았냐 호들갑 떠시더라구요.
여자 선생님이셨거든요.
둘째 때는 제 생각엔 좀 부은 거 같은데
둘째 낳고 보름만에 큰애 유치원 참관수업 가려고 옷을 입어보니
청바지는 너무 끼어서 무리고 정장바지는 들어가서 그거 입고 다녀왔네요.20. ..
'11.2.23 2:43 PM (115.137.xxx.247)아이낳고나서 얼굴에 핏줄 다 터지고 퉁퉁붓고 진짜 몰골장난아니였느데 이영애사진보고 정말 예뻐서 깜짝놀랐어요
21. 미모는 정말
'11.2.23 3:48 PM (118.222.xxx.24)이영애 미모 하나는 정말 후덜덜하네요~
22. 나도 애 둘
'11.2.23 3:49 PM (76.221.xxx.127)일단 jk가 싫어할 글을 올리신 과감함.
이영애라서 특별한건 아니고 정말 체질 맞습니다.
손목보고 관리했다 뭐 이렇게 올리신 분도 계신데 전 관리는 커녕이었지만 입덧이 너무 심했고 오래해서 아기와 양수무게빼고는 원래 몸무게 그대로였어요. 발이 붓긴 했어도 상체는 어느 하나 임신 중에도 붓는 곳이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첫애 낳고 병원 나설때는 저도 붓기도 전혀없고 날라다닐것 같았습니다.
입덧 끝난것만으로 살것 같아 얼굴에 화색이 가득하구요.
출산만으로 모든게 임신전으로 돌아오는것 같았어요.
애도 4키로 육박 우량아였는데.
하지만, 정말 둘째는 너무 달랐습니다. 발도 하나도 안부었는데, 병실에 놀러왔던 연년생 첫째 얼굴을 본 이후라 수심이 가득. 그러니 회복도 느렸구요.
둘째부터 노화 진행이 무서운 가속도를 ㅠㅠ.23. 둘째부터
'11.2.23 3:53 PM (121.148.xxx.28)첫애낳고 일주일후 병원에 검진갔는데, 대학생이냐고들~~
청바지 26인치 입고 갔어요. 60키로에 애 낳았는데, 일주일후 53키로
생생 탱탱 ...
그런데, 둘째 낳고 팅팅 붓고 애둘 데리고 힘들고, 큰애는 먹여야 하고, 작은애는 수유하고
아뭏튼 큰애 낳을때 입고 갔던 바지가 지금 입고 있는바지와 사이즈가 같아요.
둘째낳고 버려버린 몸
너무 차이나요. 저같은 경우는24. ...
'11.2.23 4:29 PM (222.255.xxx.23)25년차 쌍둥이맘입니다..그런데 그나이에 어찌 쌍둥이를 자연분만 했을까요..
전 25년전에 임신중독증에 수술 했는데도,하혈이 너무 심해 수혈 받아가면 거의 12시간만에
제 정신으로 돌아 왔는데.....25. ....
'11.2.23 6:08 PM (121.130.xxx.188)제왕절개수술하고 이틀만에 병원 지하수퍼에 갔더니 점원이 아이 출산하러 오셨나봐요
하시던데.. 충격 먹어답니다..제왕절개하고 나니까 아이체중만큼만 줄어서 배가 하나도 안꺼졌었어요..
이영애씨 사진보니까 자연분만한 산모같지 않네요..부러워요...26. ^^
'11.2.23 6:09 PM (180.67.xxx.170)저는 요즘 새로 나오는 "후" 광고도 미스테리해서요...
아무리 안되도 7개월?은 아니었을까 싶은데 붓기도 하나 없고 게다가 쌍둥이면 배도 단태아 보다 배는 클텐데...
암튼 연예인은 다른 종자인가부다 했네요.
둘째 백일 지났는데 살 안빠지는 수유부인 저...ㅋㅋ27. 옆으로
'11.2.23 8:56 PM (175.210.xxx.59)남편이 더 놀라워요....그양반 몇살인지 궁금궁금ㅎㅎ
살이 엄청 쪄서 모유수유하면서 살 뺏어요....군것질 안하고 3끼만
꼬박꼬박 먹으니 처녀때보다 더 빠져서 만족하며 짜뻑하며 살았는데
세월에 의한 나이살인지 슬금 슬금 찌고 있어 발악중....나이는.....
어쩔수없다고 뱃살보며....자기 위안중ㅋㅋ28. 내참
'11.2.23 9:15 PM (210.90.xxx.75)관심없어 미안하다인데요..
JK논란일때도 너무 격하게 쓴건 눈쌀 찌푸려지지만 실상은 다 옳은 말이더만.
이영애건 고소영이건 뒷소문 안좋은 여자연예인들 사생활까지 관심두고 싶진 않아요....개네들이 어떤 과거를 가졌건 현재 가지고 있건 전 연기력이 탁월하면 그냥 연기는 봐줍니다..
하지만 고소영은 연기까지 완전 못하니 전혀 관심가질 이유도 머도 없고 이영애도 연기는 머 별로, 하지만 몇몇 작품에선 나름 연기력도 있고 해서 딱 거기까지만...
근데 왜 82에서 유난히 이영애를 감싸고 도는거죠?
이젠 연예인들도 82가 유명한거 알고 알바를 푼건가.,.29. 윗님
'11.2.23 9:18 PM (124.61.xxx.78)이쁘니까 이쁘다고 할뿐이죠. 뭐, 이영애를 싸고 돌겠어요.
확실히 드러나지 않은 루머갖고 온갖 쌍욕을 하는게 그럼 정상인가요?30. 자연분만
'11.2.23 10:33 PM (220.86.xxx.164)하는건 의사가 판단했겠지요. 이영애 몸관리 정말 잘한듯해요.
31. 이쁘면 용서
'11.2.23 11:38 PM (211.107.xxx.53)이쁘면 용서된다는 게 이영애라고 예외는 아니겠지요...
32. 예쁜것은
'11.2.24 9:15 AM (112.148.xxx.223)사실이지만 보통 사람의 상식에서 스폰관계나 유부남과의 관계나 이런 걸 좋게 보고 싶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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