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식비 2만 오천원으로 일주일을 사는 나의 방법(2인가족)

새내기주부 조회수 : 10,429
작성일 : 2011-02-22 23:12:50
프로 주부들이 많으신데 제가 감히 글을 올립니다. 이제 결혼한지 2년반이 지난 새내기? 주부입니다.

제가 돈없을때 한달에 한두번 쓰는 방법이에요.

냉동실 냉장실에 아무것도 없다고 가정하고..(양념할 재료와 김치,김은 있음)

식비 2만오천원으로 일주일 사는 저의 방법입니다.

먼저 연어 5조각(6천원임,싼생선이면 아무거나 괜찮음)계란 10개(2천5백원)

파,양배추,양파,감자,카레분말,건미역(소량씩 삼..만천오백원) 닭가슴살두팩 세일해서 (5천원)

이렇게 재료를 삽니다.



아침은 대충 김치,김에 된장국(감자,양파이용)이나 미역국,김치찌개를 끓여서

일주일 내내 돌려 먹습니다.

점심과 저녁은 위 재료로 최대한 할 수 있는 음식인 가슴살데리야끼,연어구이,계란말이,닭튀김(일본식 카라아게식),치킨카레,김치찌개,오므라이스를 만들어서



일주일간 돌려먹습니다.



이 식단의 포인트는 야채를 살때 시장에서 소량씩 사서 (야채값 무지 비싸니)

쓰고 닭가슴살도 모두 소분해서 쓴다는 점입니다..양파4개,대파3개,양배추한통(소분해서 먹음),감자

4~5개사면 만원으로도 살 수 있떠라구요.



이렇게 먹을거 먹으면서 일주일에 신랑이랑 저랑 2만 5천원으로 살수 있었어요.



한번 도전해보세요. 전 돈 진짜 없을때는 이렇게 삽니다 ..

대신 과일 좋아하시는 분들은 패쑤해주세요 ㅋ



이렇게 보여도 일주일에 한번 별식으로 닭가슴살한팩으로 양념치킨+후라이드치킨 3인분도 만들어서 먹을수있답니다..



2만오천원에 식비+통닭값까지 해결해보세요. 이렇게 하면 돈없어서 못먹는다는 느낌이 아니라..돈 정말 실속있게 아낀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뿌듯하답니다.



전 냉장고 냉동실에 아무것도 없어도 일주일 살수있었지만..

대부분은 냉장실 냉동실에..안먹는 생선,고기,떡,만두 채워놓고 사시잖아요.

2만5천원만 있으면..이 식단에 플러스 냉동실 생선,고기,떡,만두등으로

더 호화롭게 먹고 살 수 있겠죠..



IP : 122.102.xxx.36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22 11:14 PM (211.44.xxx.91)

    괜찮네요 저희 아이들 간식으로 활용해도 좋을듯하네요 ^^ 13년차 저보다 훨 낫습니다

  • 2. ㅇㅇ
    '11.2.22 11:17 PM (58.145.xxx.94)

    진짜 똘똘하신 초보주부시네요.
    한수 배우고갑니다..^^

  • 3. 연어
    '11.2.22 11:18 PM (220.127.xxx.167)

    다섯 마리에 6천원요? 한 조각에도 만원 넘던데요. 닭가슴살 아무리 세일해도 두 팩에 5천원짜리는 없던데...

    동네에 마트가 세일을 자주 하고 물건이 많은 곳인가 봅니다. 저희 동네는 아파트 알뜰장에서도 저런 가격은 없고 재래시장이 전혀 없어서 저렇게는 안 될 것 같아요.

  • 4. 새내기주부
    '11.2.22 11:21 PM (122.102.xxx.36)

    연어 다섯마리에 6천원이던데요 저희 동네에선 -_- 연어 아니면 아무 생선이라도 괜찮아요. 단 생선은 한마리 구워서 둘이 나눠먹어야합니당..>< 닭가슴살은 인터넷에서 하림꺼 대량으로 사요 -_-;;그걸 계산해서 5천원이 나왔어요.^^

  • 5. ?
    '11.2.22 11:24 PM (182.211.xxx.196)

    도대체 연어가 얼만한데 다섯마리에 6천원이래요???
    내 머리속의 연어의 크기는 적어도 대략 50센티 이상인데...

  • 6. 새내기주부
    '11.2.22 11:25 PM (122.102.xxx.36)

    다섯마리 아니구요 다섯조각인데;; 수정할게요.

  • 7. 그래두
    '11.2.22 11:39 PM (115.137.xxx.254)

    마리 아니라도 연어 다섯 조각에 6천원이라면 정말 싸네요. 그 동네 어디신지 궁금합니다.
    사러 가고 싶네요.

  • 8. ...
    '11.2.22 11:41 PM (114.199.xxx.155)

    요즘 10알에 2500원짜리 계란이있나요?..
    테클이아니라.. 진정 요즘 계란갚이 너무 비싸요.. ㅠㅠ

  • 9. 그러게
    '11.2.22 11:41 PM (58.227.xxx.121)

    연어는 비싸서 정말 큰맘 먹어야 사먹게 되는 생선인데요...
    저도 사러가고 싶네요.

  • 10. 새내기주부
    '11.2.22 11:47 PM (122.102.xxx.36)

    시장에서 계란 사면 10알에 2500원정도 하던데요. >< 연어는 동네 아파트 장설때..산거라 또 팔지는 모르겠어요. 굳이 연어 아니고 싼생선이면 아무거나 괜찮아요.
    지시장에서도 스테이크용 연어 치면 나오는걸로 알고 있어요(확실하지는 않음..)
    그리고 코스트코에서 파는 냉동 연어 사서 구워먹어도 되구요.

  • 11. 쓰다듬쓰다듬입니다
    '11.2.22 11:52 PM (222.109.xxx.218)

    정말 대견하고 예쁘십니다

    저 초보때...제대로 해 먹지도 못하고 많이도 버렸었는데...반성합니다

  • 12. 새내기주부
    '11.2.22 11:58 PM (122.102.xxx.36)

    쓰다듬님 얼굴도 모르는 저를 이뻐해주시고 황송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꾸~벅인사 드립니당..^^

  • 13. 동네차이?
    '11.2.23 12:37 AM (125.185.xxx.144)

    연어와 닭가슴살 가격이 너무 달라서 따라할래야 할 수가 없네요.

  • 14. 새내기주부
    '11.2.23 1:10 AM (122.102.xxx.36)

    굳이 연어안하셔도 되구요. 아무생선이나 됩니다. 닭가슴살은 인터넷에서 샀다고 적었는데요 -_-;

  • 15. 딴지 아니고
    '11.2.23 1:48 AM (125.187.xxx.184)

    정말 딴지는 아닌데요
    아이디어가 좋으세요.
    그런데 저희 동네는 요새 생선값이 하도 비싸서 저희 동네 삼치 조그만 것 한마리가 4-5000원씩 하고, 고등어는 더 비싸고, 갈치는 더욱 더 비싸고...저희도 뭘로 돌려먹을까 고민중이에요.
    자반고등어는 저희 식구 입맛에 너무 짜고, 꽁치는 (표면이 미끈거려서) 제가 유일하게 못 만지는 셍산이고...

    혹시 짠 자반고등어 짜지 않게 만들어먹는 법 아는 주부님은 안 계실려나요?
    아기가 너무 어려서 수산시장까지 찾아갈 수가 없네요

  • 16. 윗님
    '11.2.23 2:03 AM (115.137.xxx.254)

    짠 자반고등어는 쌀뜨물에 담가서 짠기를 빼내고 조리하시면 될 것 같아요.
    냉동된 거라면 쌀뜨물에 해동하세요.^^ 비린내도 없어져요.

  • 17. 생고등어사세요
    '11.2.23 6:08 AM (122.35.xxx.125)

    자반 너무 짠거는 쌀뜨물에 백날 담거놔도 안되더라고요..
    그냥 생고등어사거나 아님 마트에서 손질다된 냉동고등어 삽니다..
    어짜피 남으면 냉동실가게 되있는걸...얼은거 먹는게 대수인가 싶어서요...

  • 18. 휴~
    '11.2.23 10:03 AM (115.139.xxx.7)

    맨날 반성만하는 저를 보면...한숨만 나오네요..
    저렇게 분명할수있는데...ㅠㅠㅠ
    또 반성하고갑니다...^^

  • 19. ,,
    '11.2.23 11:13 AM (112.72.xxx.158)

    식비 아끼고싶고 몸에도 좋은식단은 --저도 어제 큰도매시장가서 양파한자루 감자한박스
    무우한자루 갓5단사다가 무우와 갓은 김치 각한통씩나오더군요 딤채통으로
    양파 감자 당근정도만있어도 볶음밥 짜장밥 카레 오므라이스 다되고요
    오징어나 돼지고기좀사면 제육볶음 오징어볶음같은거 다해먹을수있고요
    3종세트는 꼭필요해요 반찬값도 많이 줄고요

  • 20. ....
    '11.2.23 12:59 PM (119.201.xxx.71)

    저도 많이 아껴먹어요...
    계란은 꼭사고... 야채 자주 먹는거 사고...
    김치있으니까 김치찌개 자주 끓여먹고 이러면 많이 절약되더라구요..

  • 21.
    '11.2.23 1:34 PM (180.64.xxx.174)

    훌륭하세요
    메모해놓고 나중에 저도 따라해야겠어요.
    댓글에 쓰신 쌀뜨물 해동도 아이디어 좋네요.
    다음에 또 좋은 살림법 있으면 또 올려주세요~!

  • 22.
    '11.2.23 1:46 PM (112.168.xxx.216)

    원래 이런식으로 하는데..^^;
    냉장고에 식품,음식물 가득 넣어놓고 오래 먹는거 안좋아 하구요.
    일주일에 한번씩 장 보고 소분해서 먹구요.

    요즘 사람들 솔직히 과다 영향이 더 많을 거에요.
    소박한 식사로 충분히 건강 챙기고 절약할 수 있어요.

  • 23. 저도요
    '11.2.23 2:00 PM (210.94.xxx.89)

    저도 원글님처럼 삽니다. ^^
    소량씩 파는거 사서 돌려먹어요. 단, 과일은 제외해야 해요 --;;
    과일값이 너무 비싸서.

  • 24. ..
    '11.2.23 2:02 PM (114.36.xxx.234)

    물가가 1년새 많이 올랐나봐요..
    1년 전에도 채소 비싸다 비싸다 해도 저렇게 비싸진 않았는데 말이죠...
    마트는 비싸도 시장은 쌌거든요...브로콜리 한개 사면 천원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대만에 있는데 브로콜리 큰거 한송이에 우리돈 5백원 정도 하거든요
    여기는 더운 나라니까 한국도 여름에는 쌌던거 같아서 물가가 비슷하구나 했는데...
    날씨 좀 풀리면 다시 싸질려나요?

  • 25. ...
    '11.2.23 2:34 PM (61.74.xxx.6)

    먹거리에 신경 쓰는 집인데 대형마트 가장 싼 연어 가격이네요..전 원산지나 신선도를 보고 사는데 그 가격에 어림 없어요..더군다나 어린 아이들에게 아무거나 막 먹일수 없단 생각이 앞서다보니 달걀을 살때도 꼼꼼히 살피다보니 부식비가 만만치 않네요.

  • 26. 이상한 물가네요.
    '11.2.23 3:28 PM (121.165.xxx.112)

    몇년간 대형마트에서 연어 한조각에 5-6천원 하던데요?

    요즘 물가로 양파는 2키로에 3500원, 중크기로 한 8개정도?
    양배추는 적어도 한통에 5천원,
    대파 한단에 3400원,
    계란은 10알에 2500원 할수도 있겠네요.
    감자 6개에 3500원,
    닭은 토막친거 작은팩으로 8천원,

    님이 말한 연어 6조각이면 연어값만 최소 3만원이고요,
    님이 말한거 다 계산하니 6만6천원 나오네요.
    그것도 마트 가격으로요.
    근데 어디서 이걸 다 2만5천원에 살수 있나요?

  • 27. 이어서
    '11.2.23 3:30 PM (121.165.xxx.112)

    위에서 건미역과 카레가루는 계산안했네요.
    다 계산하면 님이 산거 최소 7만원이네요.
    어디서 2만5천원에 이걸 산답니까.

  • 28. 궁금
    '11.2.23 3:38 PM (121.165.xxx.112)

    닭을 지마켓에서 인터넷으로 사면 배송비는요?
    아무리 그래도 2팩에 5천원하는건 몇년전에도 보기 힘든 가격인데요.

  • 29. 정말
    '11.2.23 3:43 PM (175.117.xxx.156)

    얼마전 마트에서 햇감자2개사니까 3100원이던데요 ㅠㅠ 연어가 그렇게 싼 생선인줄 몰랐네요 원글님은 소식하시나봐요

  • 30. ...
    '11.2.23 3:58 PM (121.169.xxx.129)

    제가 지금 찾아봤는데요, 이마트몰에서 연어 두조각 포장에 2,980원이예요. 세일하면 한조각 더 줄 수도 있겠네요. 뭐든 중량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잖아요.
    원글님 2년차 주부신데 알뜰하고 야무지게 살림 잘 하시는 것 같아요.

  • 31. 어쨋거나
    '11.2.23 4:14 PM (155.230.xxx.64)

    젊은사람이 지혜롭게 사는 것 기특합니다. 이렇게 절약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게 이쁘잖아요! 다들 너무 따지지 말고 잘하는 건 잘한다고 칭찬하고 지나갑시다. 쫌.........

  • 32. ..
    '11.2.23 4:40 PM (112.151.xxx.37)

    야무지네요.^^..칭찬하고 싶어요.
    그런데 두분 대식가는 아니신 듯해요.

  • 33. 그러게요
    '11.2.23 5:10 PM (180.71.xxx.48)

    전 양이 커서 ...ㅎㅎㅎ..

  • 34. 어찌나
    '11.2.23 5:10 PM (175.112.xxx.228)

    똑소리 나고 야무진지...
    저도 칭찬합니다.
    그리고 따라해볼게요.
    우리집은 초딩5학년 아이가 엄청 먹어대서
    2만5천원으로는 힘들듯 합니다.
    저는 한 7만원만 잡아볼까 싶어요.

  • 35. ㅎㅎ
    '11.2.23 6:10 PM (125.177.xxx.79)

    하루걸러 올라오는 명품 가방 옷들 비싼 르양 스군 글들 보다가..
    이런 글 올라오니까..
    참..여기가 주부사이트였지..싶어요 ㅎㅎ
    어서 빨리 좋은 세상이 와서
    행복하게 살림이야기나 하면서 세상 보내면 얼마나 좋을까요...
    언젠간..지나가리라....
    빠샤!!!!!!

  • 36. ..
    '11.2.23 6:23 PM (180.70.xxx.225)

    그 정도 양이면 우리 두 아이들이 두끼면 먹어치울 양같네요...
    그래도 참 알뜰살뜰 이쁘게 사시네요...
    그때는 대충사서 많이 버릴때였는데 저같은 경우엔...

  • 37. 에구
    '11.2.23 7:13 PM (218.147.xxx.243)

    딴지거는 덧글들은 오히려 반성하셔야 할듯해요;
    아예 불가능해보이지 않거든요
    재래시장이나 아파트장 괜찮은 곳은 저 가격 가능하거든요
    좋은거따지지 않으심 적당히 신선한것으로 가능한 가격이네요

  • 38. 와우~
    '11.2.23 7:15 PM (222.108.xxx.245)

    알뜰 살뜰 사시네요~ㅎㅎ

  • 39. 초보
    '11.2.23 7:16 PM (220.80.xxx.170)

    옥시장에서 연어 2kg 34000원이면 착한 가격인가요?

  • 40. ..
    '11.2.23 7:55 PM (121.133.xxx.147)

    저번에 케이블에서 강남 재건축 아파트 팔고 사고 해서
    돈 번 여자 나오던데
    아파트 단지내에 서는 장에서
    일주일에 딱 만원어치 장봐서
    세식구 먹고 산다고 ;;;;
    ㅡ.ㅡ;;;
    그 프로 방영한지 얼마 안됐어요 재방송도 아니고

  • 41.
    '11.2.23 8:39 PM (121.147.xxx.151)

    만원어지 장봐서 세식구 먹고 산다니
    쌀이나 양파 감자 등과 밑반찬 그리고 양념류
    모두 냉장고에 있어도
    만원 가지고 어림도 없지않나요?

    만원 가지고 고등어 한 손 사면 5천원
    나머지 가지고 돼지고기 한근도 못삽니다.

  • 42. 와....
    '11.2.23 9:39 PM (211.41.xxx.81)

    와..대단하세요...
    저도 좀 배워야 할 듯해요....
    자극이 되네요..

  • 43. 까칠한 댓글
    '11.2.23 10:43 PM (221.151.xxx.35)

    은 왜 그러는 거지요?
    솔직히 등급 낮춰 식재료 고르면 싼 가격에 먹을 수 있지 않을까요?
    게다가 버리는 거 없이 알뜰하게 먹고 살림하면 가능한 일이겠지요.
    멱는 양도 다르고요.
    격려는 못 할 망정..에고.
    원글님..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2033 남자 할수있다...[2] 신선채 2011/02/22 206
622032 드디어 월화 드라마 확정 했습니다. 6 마이더스 2011/02/22 2,056
622031 식비 2만 오천원으로 일주일을 사는 나의 방법(2인가족) 43 새내기주부 2011/02/22 10,429
622030 커피머신- 파드냐 원두냐 조언 부탁드려요 4 znvjla.. 2011/02/22 577
622029 군것질 유혹 6 참을인 2011/02/22 630
622028 방이 초등학교 학부모님이 되시는분... 3 질문 2011/02/22 247
622027 전기요금이 왜 이렇게 많이 나올까요? 15 .... 2011/02/22 2,023
622026 말린 옥수수알갱이 어떻게 해야 부드럽나요? 5 장터 2011/02/22 948
622025 암웨이 식기세척기 세제 1 ㅇㅇ 2011/02/22 311
622024 저번에 아이팟경매 낙찰로 처음으로 아들에게, 멋진엄마가 되었네요! 1 초보마더 2011/02/22 367
622023 교사 딸이 시험문제 유출 의혹 2 베리떼 2011/02/22 666
622022 은행에서 뭐라고 부르시나요? **씨라고 부르나요? 12 은행에서 2011/02/22 957
622021 how are you coming along 은 무슨 뜻인가요? 2 .. 2011/02/22 1,070
622020 가스비가 장난아니네요..ㅠㅠ 9 ㅠㅠ 2011/02/22 1,680
622019 벤쿠버 사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5 떠나고싶다 2011/02/22 536
622018 걸린 날이면 몸이 천근만근 4 마술에 2011/02/22 451
622017 이제 남편이 제 편인거 같아요.. 8 커피홀릭 2011/02/22 1,621
622016 나이키 루나글라이드 어디서 파나욤? 5 plumte.. 2011/02/22 586
622015 쌍꺼풀 하신 분 2 안과에서 2011/02/22 428
622014 32개월 키 큰아이 첫 자전거 4 가카는너무못.. 2011/02/22 222
622013 유산균 말인데요 3 코스트코 2011/02/22 452
622012 생선가게 총각이.. 39 삼치와꼬막 2011/02/22 8,635
622011 예비중1 영어학원 추천부탁드립니다 2 분당맘 2011/02/22 530
622010 두돌아이 생일상 메뉴 좀 추천 해 주세요 ;; 2 집게발요리사.. 2011/02/22 239
622009 학교에서 어머니회 강제로도 시키나요? 17 어쩌나 2011/02/22 1,376
622008 빨간머리앤 보는 나이 40 다된 아짐... 16 ,,, 2011/02/22 1,760
622007 밑에글 보다가,,, 초등입학할때 꽃 가져가는건가요,,?? 4 ,,, 2011/02/22 415
622006 유치원 입학할때 꽃 가지고 갈까요? 3 5세아이맘 2011/02/22 318
622005 [신한] 생활애카드, 마트 할인 ...이게 뭔가요??? 3 카드족 2011/02/22 1,051
622004 쟤는 다 가졌는데 나는 왜 안돼?하고 6살딸아이가 묻네요.. 17 2011/02/22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