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을 만들어 주고 싶은데요,도와주세요~^^

[반려견]

얼마전에 식품건조기를 구입했어요.

사서 먹이면 편하긴 한데 요즘엔 믿을 수가 없어서(중국산이 많을것 같아서요) 직접 해먹이기로 마음 먹었거든요.

저희 강아지는 사시미를 참 좋아해요.

그래서 한번 만들어봤는데 실패했어요.ㅠㅠ

강쥐가 입에 대질 않아요.

어떤 방법으로 만들면 좋아할까요?

노하우 갖고 계신 분들께 도움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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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동서 돼지귀를 사세요..
부산물이라 싸요..
잘 손질해서 말려 개껌처럼 만들어 주면 좋아합니다..

[그게]

강아지마다 바짝 말린거만 먹는 넘, 덜 말린거 좋아하는 넘... 다 달라요. ㅎㅎㅎ
고기도 닭고기만 말고 돼지귀, 돼지껍데기, 오리고기, 소고기... 여러가지로 만들어보세요.
쌀떡이나 고구마, 과일도 말려주는 분들도 계시던데요. 과일은 걍 먹이심이 나을듯.^^
엄마 정성에 뭐라고 한가지 입에 맞는거 있을겁니다.

[강아지한테]

고구마 많이주지마세요 그것 신장에 안좋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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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banana365 하나 님의 블로그에 털복숭이 카테고리로 들어가시면 간식 만들기가 잘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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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 의욕에 넘쳐서...바나나도 말리고 닭안심살에 삶은 고구마도 말고...
우유사다가 무염치즈도 만들어 그걸 개껌 모양으로 길쭉하게 만들어서 고기류를 돌돌말아
고기스틱도 말리고 했는데요. 제 수고에 비해 강아지가 별로 안좋아 했어요.;;
그후 요즘은 두가지만 해요. 오리 생고기 안심 사다가 말리고요. 단호박도 삶아서 말려줘요.
그외 과일은 조금씩 생으로 주고 채소류 브로콜리등도 그때그때 줘요.
암튼 오리 생고기를 말리는 중에...우리집 강아지는 건조기 앞에서 보초서요.^^;;
그외 집에서 번거로운 간 종류는 주문해서 먹여요.

[울강쥐는]

닭가슴살 말려서 주면 엄청 잘먹어요. 고구마도 별로. 아주 바짝 건조해서 딱딱한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