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냉동실에 넣었다가 아침에 하나씩 꺼내먹을 떡 사고 싶어요!
사먹는 김밥은 너무 짜고, 빵은 좀 느끼한 기분이 들어서 찰떡 같은 것을 사다가
냉동실에 넣었다가 하나씩 꺼내먹고 싶어요.
작년엔가 흑미로 만든 찰떡을 몇 번 사먹었었는데 어디서 샀었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밤도 좀 들고 그런 거였는데....
혹시 추천할만한 떡이나 떡집 또는 인터넷 사이트 없을까요?
추천해주신 분들 모두 복 받으실 거예요!
1. 은석형맘
'11.2.22 9:41 PM (113.199.xxx.39)작년에 방배동 어디 떡집에서
호두설기와 찰떡을 주문해 먹었는데
두가지 모두 너무 맛나고 좋았었어요.
문제는 그 집이 어딘지 이름이 뭔지 기억이 안나요...
제 주변에 누가 알려준건지도...ㅠ.ㅠ
다시 꼭 주문해 먹고 싶은데
방배동 쪽 호두설기 유명한 집 아시는 분 안계신가요...괜히 원글님 글에 묻어갑니다...죄송--;;;2. ^^
'11.2.22 9:43 PM (220.79.xxx.115)장터에 떡향기라고 판매자가 있는데, 떡 맛있어요.
추천합니다~3. 아침엔 떡~
'11.2.22 9:46 PM (118.176.xxx.219)끄아악~ 은석형맘님....
기억을 더듬어 보세요...4. 아침엔 떡~
'11.2.22 9:48 PM (118.176.xxx.219)^^님, 장터가서 보고 왔어요.
사진보니 맛있어 보이네요.
추천 감사드려요~5. 쏘가리
'11.2.22 10:14 PM (122.34.xxx.188)http://search.daum.net/search?w=tot&nil_profile=OpenSearch&src=IE-ContextMenu...
6. 떡향기
'11.2.22 10:55 PM (110.15.xxx.100)너무 달아요 단거 좋아하는 제 입에도 달다고 느껴지니...
그리고 찹쌀떡은 깨가 심히 들어있어 ...저는 좀싫더라고요.
보리증편.같은것도 괜찮은듯 했는데 안에 단팥소가 들어있는 반전이..^ ^
잠실에 있다는데 떡함지?쑥떡을 콩고물에 버무려 먹는건데 선물받아 먹어보니 딱
냉동해두고 먹기 좋아요
구름떡이나 공주떡도 냉동해서 먹기 좋고요.
참 한살림 가래떡도 구워먹으니 좋던데...7. ..
'11.2.22 10:58 PM (121.138.xxx.110)방배동 구름떡집 아닌가요? 회사에서 뭔일있을 때 시켜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적어놓았었거든요.
8. 아침엔 떡~
'11.2.22 11:04 PM (118.176.xxx.219)방배동 구름떡집이 떡마당 말씀하시는 건지요?
홈페이지가 없어서 자세한 정보를 찾을 수가 없네요. ㅜ_ㅜ
단맛나는 건 너무 싫은데 참 고민이네요.
별 걸 다 고민하는 밤~ㅎ9. 아침엔 떡~
'11.2.22 11:08 PM (118.176.xxx.219)아~ 구름떡집이 있네요. 맛있어 보이네요.
달지도 짜지도 않다는 평이 있네요.
정보 감사드려요 ^^10. 행복찹쌀떡
'11.2.23 6:51 AM (125.178.xxx.97)추천합니다.
원래 시식 방법 자체가 냉동했다가 자연해동 시켜서 먹으라고 해요.
저희 집 냉동실에도 꽤 쌓여있는데 하나 먹으면 제법 든든합니다.11. 추천
'11.2.23 4:29 PM (203.248.xxx.3)저도 과천 행복찹쌀떡 추천이요..
그리고 '버버리떡' 이라고 있는데.. 이것도 달지 않고 맛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