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1학년 통지표를 받아왔는데 요즘은 이런가요..

첫아이 조회수 : 2,971
작성일 : 2011-02-22 19:36:54
첫아이라 요즘 통지표는 잘 몰라서 여쭤봐요.

아이가 통지표를 가져왔는데 지금껏 반에서 제일 잘하고 있다고 알고 있고

선생님께서도 여러번 그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었어요. (장학사 방문시 공개 수업에서도

한 장학사분이 어린 아이가 어른들도 사용하기 힘든 어휘를 사용해서  훌륭하게 발표를

잘했다고 칭찬하시며 이름을 물어보고 가셨다고 하기도 하고,, 고학년이 되면 영재수업을

받아보라고 권유도 담임선생님과 여타 선생님께 듣기도 했었어요.. 자랑은 아니에요..죄송)

그런데 통지표에 보니 과목별 5가지 성취도가 있는데 총 25개 항목 가운데 8가지나 보통이라고

되어 있네요..(잘함 보통 노력요함 3가지 분류네요)

2학기에 본 중간 기말시험도 모두 올백을 맞았고 반에서 1등을 했다고 성적 우수상만 3가지를

받아 왔었거든요.

수학은 모두 잘함이고요. 국어 2개 바른생활 슬기로운생활 즐거운 생활이 2개씩 정도 보통이

있네요. 보통을 받은 항목들은 <좋은점이 잘 드러나게 칭찬하는 글쓰기>

<우리 집 친척을 조사하여 발표하기> ->요거 열심히 써서 숙제로 보낸 기억이 나거든요.

<다양한 모양의 송편 만들기> <즐거웠던 놀이 경험 그리기> <상상한것 나타내기> 등등

미술을 못한다고 생각지 않았는데...(깜짝 놀랄만한 그림을 그리곤 해서요..) 어쨌든요..

물론 항목이 성적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 보이기는 하지만 성적과 달리 이렇게 요즘 통지표가

나오는 건가요..

갑자기 아이 통지표를 보니 엄마로서 넘 무심했나 생각드네요..이렇게 나올줄은 몰랐거든요.

초등 학교다닐때 보통 한개만 찍혀 있어도 가슴을 쓸어내리곤 했던 맘이 생각나서 아이가

더 안되어 보이네요.

다행히 종합의견이나. 세부능력 특기사항들은 더없이 아주 훌륭하다고 표현해주셨어요.

그래서 더 헷갈리네요..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요..
IP : 14.42.xxx.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
    '11.2.22 7:50 PM (61.106.xxx.50)

    중간중간 단원평가와 합산해서 나온최종점수 아닐까요?
    저도 초등1학년 키운지 좀 되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초등1학년도 단원평가 하지 않나요? 그거랑 기말고사 점수랑 합산하면 기말고사 잘봤어도
    단워평가에서 성적이 조금 덜나오면 결과가 보통으로 나올수도 있는것 같아요.

  • 2. 초1
    '11.2.22 7:50 PM (110.71.xxx.28)

    초등학교 1학년에게 너무 많은 기대를 하고 계신다는 댓글이 대세 일 둣 합니다

  • 3. 윗님
    '11.2.22 7:54 PM (61.106.xxx.50)

    처음키워보셔서 잘 몰라서 질문하시는건데 기대를 많이 한다고 타박들을일은 아닌듯싶네요.
    단순한 질문글인걸요.그리고 첫아이이니 당연히 관심 기대 만빵인것은 어쩔수 없은 사실이고요.

  • 4. 그때그때달라요
    '11.2.22 8:04 PM (116.36.xxx.132)

    선생님마다 평가기준이 조금씩 다른듯 합니다.
    제 아이 4학년 단원평가 국,수,사,과 20개 넘게 봤는데 한개도 실수하지 않고 다 맞았고
    기말 올백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보통 3개 포함되어 있더군요^^
    전체적인 아이에 대한 평가는 나쁘지 않게 써 주셨답니다!
    이제 시작이고 1학년인데 한사람의 평가에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지 마세요

  • 5. ...
    '11.2.22 8:05 PM (121.168.xxx.59)

    1학년때 성적 우수상을 주는 학교도 있군요.
    시험보는 것만해도 기함할 노릇인데.....

    학교마다 생활통지표 양식이 다 틀려도.
    저희 아이 1학년 통지표는 과목별로... 선생님의 종합 의견란이 해서 그 과목을 통해 아이가 해낸 것들을 적어 주셨는데......

    보통이라는 말이 원글님은 맘에 안 드셨나봅니다.
    학과 시험 올백 맞았으면... 좀 느긋하게 지켜보시면 안 될까요?

    아이가 왜 안되보인다는 건지...
    아이에게 너무 많은 기대를 하는 엄마를 둬서 ... 아이가 안 되보인다는 생각이 드네요.

    1학년 공부 훌륭하게 잘 해줘서 이쁘고 대견하다... 엉덩이 두드려주고 꼭 안아줘도 되건만...
    통지표 문구 하나 하나 따지고 드는 원글님... 아이가 가야할 공부의 길이 멀고도 먼데...
    좀 여유를 가지는게... 좋지 않을까요? ^^;;

  • 6. ...
    '11.2.22 8:09 PM (211.206.xxx.212)

    25가지나 되는 항목들을 게다가 항목들이 아주 자질구레 하네요. 그런것까지 모두 완벽하리라고 기대하시는게 좀 무리이지 않나요? 선생님이 좀 박하게 평가를 내리셨을지는 몰라도 어느부분에서 영재성을 보인다고해서 모든부분에서 완벽할수는 없어요. 큰틀을 가지고 큰그림으로 아이를 키우시길 바래요. 말씀 하신걸로 보아 충분히 똑똑한 아이일거 같아요.

  • 7. ???
    '11.2.22 8:14 PM (124.54.xxx.90)

    초등학교 때 보통 한개만 있어도 가슴을 쓸어내린 기억이 있다구요?
    그럼 중고등 학교 때 공부 잘하셨어요?
    초등1학년 성적표 갖고 일희일비할 때 아닌 거 알고 계시죠?

  • 8. 수행평가
    '11.2.22 8:15 PM (123.109.xxx.166)

    수행평가의 영향으로 올백 받아도 성적표는 <올매우잘함>이 아닌 거 아닐까요?

    그냥 평소에 지나치듯이 하는 학습지
    (애들표현이 학습지라는 데 A4크기로
    수업시간에 수시로 하는 오만가지 학습지들...)
    그거 다 수행평가의 일부분이래요.

    그런 것들 다 종합해서 평가를 내리니까
    부분부분 세부항목에선 보통이 나올 수도 있다고 들었어요.

  • 9. ~~
    '11.2.22 8:16 PM (59.19.xxx.237)

    저런 항목들은 시험이 아니라 다 수행평가 아닌가요? 우리집 친척 조사하여 발표하기 열심히 숙제하여 가져 갔으나 막상 발표 때는 떠듬거리며 잘 못했나보죠. 수행평가는 모든 것이 다 잘 나올 수는 없어요. 같은 그림을 그리더라도 어떤 날은 잘 그려지는 날이 있는가 하면 어떤 날은 친구와 장난친다고, 혹은 컨디션이 안 좋아서 못 그릴 때도 있잖아요.

  • 10. ..
    '11.2.22 8:22 PM (211.199.xxx.97)

    시험뿐아니라 평소 수업시간의 태도나 그런것들도 포함됩니다...

  • 11. 초1이구요
    '11.2.22 8:28 PM (121.166.xxx.188)

    일희일비할 필요도 없구요,,
    전교에서 올백이 몇명인지 알아보세요,
    그리고 저런 세부항목은 그냥 펼쳐놓고 이름안보고 적당히 적을거라는데 한표 겁니다,
    우리애는 중간 정도 하는데도 매우잘함 으로 깔았거든요,
    이 선생이 이름은 보고 체크했나 싶던데요,,

  • 12. 서울은
    '11.2.22 8:46 PM (211.228.xxx.239)

    그런가요?
    과목별 5가지 성취도 이런거 우린 없고 그냥 서술형으로 과목별로 써주시고 종합의견써주고 그게 다에요. 전국이 다 같은 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 13. 첫아이
    '11.2.22 9:02 PM (14.42.xxx.6)

    댓글들 감사드려요. 수행평가란것 때문에 그렇겠네요.
    저학년때는 즐겁게 뛰어놀게 하는게 저희 부부의 교육방침^^이라 아이한테 스트레스
    주거나 그런일은 없어요. 음악학원 외에는 학습지나 학원은 보내지도 않아요.
    집에서도 숙제만 하면 무조건 놀게 했던터라..항목 하나하나 따지고 들거나 아이에게
    뭐라고 한마디도 하지 않았어요^^
    아직 남편에게는 보여주지 않았어요. 제가 혼자 조금 놀라서 여기에 물어보고
    남편한테도 설명해 주려고요..
    우리 학교 다닐때는 사실 시험 성적이 거의 반영 되었던거라..실은 통지표에서
    (특히 저학년이라) 모두 잘함이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예상이 빗나갔네요^^
    보통 8개가 적은게 아니라 혹시 계속 기록에 남는건지..그렇다면 아이가 나중에
    커서 혹시 엄마가 숙제나 다른 쪽에 신경을 많이 안써줘서 이런 기록이 진학할때
    마이너스가 될까 노파심에 걱정했던거에요. (요건 아직 걱정중..)
    어떤님께서 말씀하셨는데 2학기때 중간고사 기말고사 올백 맞은거 확실해요.
    전교생 몇명없지만 전교1등이었겠죠. 그런데 이런 성적표가 나오니 사실은 살짝 당황..
    학교마다 평가 방식이 다른가봐요..교육과정 평가에 대해 전혀 문외한이었던 엄마인
    제탓을 해야겠네요.. 남편 들어오면 잘 설명해줘야겠어요~
    며칠전 남편이 조카 성적표를 봤는데 보통이 몇개 있더라며 (공부 잘함) 놀라는
    눈치여서..저라도 미리 알았으니^^ 다행이죠 뭐.

  • 14. 시험성적
    '11.2.22 9:08 PM (58.239.xxx.161)

    반영율 20%, 수행평가 및 학습태도 40%, 숙제 및 준비물 챙겨오는 것,출결사항 등등 기타 40% 정도의 비율로 나누어서 지켜보고 종합평가한다고 하더라구요. 비율은 초등때 어느 학부모님이 말씀해주시기에 그런가보다 들었는데 확실한 건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우리가 생각하는 시험성적보단 평소 생활태도나 수업태도등이 많이 중요하다네요.

  • 15. 원글님과
    '11.2.22 10:27 PM (110.9.xxx.142)

    동일합니다
    울 딸아이도 시험은 중간 기말 다 올백인데 수행평가에서 뭐가 부족했는지 3개가 보통...
    나머지는 잘함...
    뭐 저는 학교를 찾아가서 활동을 했던 엄마도 아니고 아이에게 별다른 수업을 시키지 않았던터라...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겼어요

  • 16. 지나다한마디
    '11.2.22 10:35 PM (119.149.xxx.111)

    수행평가는 윗 분 말씀처럼 아이들이 수업시간에 제출해 내는 학습지, 교과서, 공책, 태도, 혹은 단원평가시험지...등등 무궁무진한 방법으로 그 순간순간을 평가해 냅니다.^^ 성취도나 기말,중간고사는 사실 생활기록부에 등재되지 않는 것에 비해 수행평가는 네이스상에 기록으로 남고(물론 생활기록부에는 남지 않습니다. 부모님들이 받으시는 종합발달상황, 행동특성 들만 생기부에 남습니다.) 통지표로도 배부되니 (학교마다 통지표에서 빠지는 곳도 있는 모양입니다만 교육부 권장사항은 모두 입력하는 것입니다.) 수행평가와 성취도고사 뭐가 더 중요하다 어쩌다 할 수는 없는 거겠지요.
    가끔 과제로 평가 내용이나 마무리가 제시되기도 하는데요. 이런 경우 엄마의 손길에 닿은 느낌의 것은 선생님께서 성적을 낮춰 내시기도 합니다.(아이들의 솜씨와 능력을 보는 거니까요) 너무 작은 항목항목에 맘쓰지 마시고요. 아이가 저학년이라니 어떻게 학교생활 100%를 정확히 매우,항상 잘할 수 있겠습니까^^ 고학년이 되면 더 하답니다. 아이가 잘 하고 있다는 선생님의 행동특성,교과특성 말씀을 믿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선생님마다 기준과 잣대가 조금씩 달라 매우잘함을 남발??하시는 분도 계시고 보통이나 잘함을 기준으로 삼는 분도 계십니다. 놀란 마음 다스리시고.. 내년에도 더 잘 하라고 칭찬 듬뿍 해 주세요. 그 많은 영역에서 그 정도 평가라면 아주 매우 몹시 훌륭한 어린이입니다.^^

  • 17. 우리아인
    '11.2.23 5:02 AM (118.46.xxx.133)

    왜 성적표를 안받아왔을까

  • 18. 원글님
    '11.2.23 9:34 AM (59.5.xxx.195)

    저도 일주일전에,, 성적표 보고 많이 속상했어요,
    별것 아닌데, 잘함이 몇개 있더라고요.
    항상 쌤이 잘한다고 칭찬해주시고, 단원평가, 시험 모두 잘봤는데,,
    정말 이해할수가 없었어요.
    근데,,,,, 우리아이 이제 시작이고 앞으로 갈길 먼데,, 내가 미쳤다 싶더라고요.
    사실 이틀정도 잠 못잤어요,ㅠㅠ 그냥,,, 아이의 앞길을 의해 지금은 쿨~~하게 넘어가자고요..

  • 19. 우리애는
    '11.2.23 10:06 AM (121.162.xxx.111)

    뭐 별 관심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지난 1년 동안 얼굴 한 번 못뵈었네요.
    회장단 부모들도 거의 안만나고...작은 선물도 극구 사양하시고....
    아마도 자기관리 철저히 하시는게 교장선생님까지 하실 생각이 아닐까 했습니다.

    아무튼
    모든항목에서 참 잘했다는 평을 내리셨더군요.
    괜히 기분이 으쓱!!
    성적은 자기가 3등했다고 하더군요.
    1등하고 2등은 선생님이 말해주었는데 자기는 2등보다 1문제 더 틀렸다고...

    아이에게도 선생님이 대부분 다 긍적적인 면을 더 강조하시는 것 같다고 얘기해 주었어요.
    평가는 100% 액면대로 받아들일 게 아니라 참고용으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20. 솔직
    '11.2.23 1:06 PM (58.140.xxx.204)

    우린 5단계예요.옛날로 말하면 수우미양가.
    물론 학부모나이스에는 서술형으로도 쓰셨더라고요.종이통지표에는 5단계(25항목)로 표시하셨는데 엄마생각엔 올 수같은데 우가 몇개 섞여있어요
    객관적으로 우리애보다 못하는 다른반아이는 더 잘나온것 같은데 선생님 성향인가 싶네요. 종합은 아주 잘써주셨죠.밝고 사교적이고 자신감 넘치고 봉사정신투철하고 학습태도좋고 집중력,이해력...

  • 21. .
    '11.2.23 2:05 PM (114.203.xxx.33)

    저는 반대로 우리 아이가 올' 매우잘함'을 받아와서
    -잘 하긴 합니다만, 그 23개나 되는 항목이 다 매우잘함일수가 없을거라는 생각에,
    담임선생님께서 점수를 후하게 주시는 건지, 한반에 몇명이나 올매우잘함인지 궁금했습니다.

    전 다른 엄마들과 별 교류도 없고,
    또 이런 일로 물어보면 밉상으로 찍힐까봐
    한반에 몇명이나 되는지도 모르고 그랬는데,
    우리 아이가 어느 정도인지를 모르고 있는것도 좀 그래서
    궁금하긴 했습니다.

    댓글들 보면 선생님들의 성향이고, 상대평가가 아니라 절대평가인가 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3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2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8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4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6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8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21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21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7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8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7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12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8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21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52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23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6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4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5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4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9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7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70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9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9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2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11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