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초기인데(8주)
입덧은 안하는것 같고
먹을것이 미친듯이 땡겨 죽겠어요
요즘 계속 동치미가 땡기는데..
엄마한테 얘기해봤는데..
요즘 무로는 동치미 하기가 힘들데요..
그리고 숙성되려면 시간이 걸리잖아요 ㅠ.ㅠ
그래서 어디가서라도 좀 사먹고 싶은데..
어디 반찬으로라도 맛깔나게 나오는곳 없을까요?
미치겠어요..
이게 먹는 입덧인지..너무 먹을것이 땡겨서
하루 종일 먹을생각 뿐이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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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 동치미가 너무 땡겨요..어디 음식점이나 사먹을곳 없을까요?
ㅇ 조회수 : 848
작성일 : 2011-02-22 16:58:10
IP : 222.117.xxx.3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2.22 5:05 PM (211.49.xxx.32)지금 바로 생각나는곳은 본죽 동치미라도....
2. 장터에
'11.2.22 5:07 PM (61.100.xxx.238)진부령님 동치미 파신다네요
3. 장터..
'11.2.22 5:07 PM (1.225.xxx.229)장터 진부령님네 동치미...
4. ㅇ
'11.2.22 5:10 PM (222.117.xxx.34)헉~!!! 완전 감사드려요!!!!
조금이라도 한번 사서 먹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5. 사는곳이
'11.2.22 5:30 PM (114.202.xxx.23)어디신지 ..울집에 있는 동치미 드리고 싶은 심정이네요
엄마가 담그신건데 맛은 나름 괘안은데....6. ㅇ
'11.2.22 5:33 PM (222.117.xxx.34)저 평촌사는데 으흑.................
맘이라도 넘 감사드려요~~~~ ^^7. 여긴
'11.2.22 5:41 PM (114.202.xxx.23)목동근처에요 가까우면 정말 드리고싶은데 아쉽네요
8. ㅇ
'11.2.22 5:45 PM (222.117.xxx.34)아녀~~ 맘이라도 정말 감사드려요~~~
모두들 내 일처럼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맘이 훈훈해졌어요~ ^^9. -
'11.2.22 6:09 PM (110.8.xxx.49)저도 먹는입덧인가봐요 ㅠㅜ
먹고 소화가 안되서 배가 띵띵한데도
티비에서 먹을거나오면 당장 먹고싶어서
발을 동동 굴러요
당장 못먹으니 막 화도나고;;;ㅋㅋ
지금 일박이일보고있는데
김치에 삼겹살구워먹는거보며
홀린듯이 입벌리고있네요..10. 이마트에서
'11.2.22 6:18 PM (61.83.xxx.31)종가집 동치미 큰병에 파는거 봤어요. 왜 뚜껑에 손잡이잇는 투명한 병잇지요. 빨간뚜껑이고요.산본 이마트에 잇으니 평촌도있겠지요.
11. 전
'11.2.22 8:20 PM (121.131.xxx.236)진부령님 동치미 별로였어요
제입맛에는 너무 짜더라구요12. ...
'11.2.23 10:49 AM (221.138.xxx.42)성수동에 완전 맛있는 곳 있는데... 뚝섬 해물탕이라고 동치미 나오는데 완전 죽여요. 동치미국수도 따로 팔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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