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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감상, 유쾌한 수다, 흥미로운 소식...

caelo 조회수 : 683
작성일 : 2011-02-22 16:49:41
지난 19일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하는 천국의 눈물을 82분들과 봤습니다.

지난 잠실콘서트 이후 이번 천눈도 같이 관람한 6살 4살 아이들의 엄마라고 믿겨지지 않는 한강님..
저멀리 남쪽 지방에서 아침 일찍부터 3시간 가까이 KTX타고 오신 준준님...
17년지기 친구면서 제게 82를 안내하고 서로가 누구인지 모르는 고정닉으로 활동하다 얼마전에야 서로 jyj팬임을 일코 해제한 풍경..
jyj게시물에 가끔 자~라는 닉으로 수줍게 활동하시면서 (실제로 만나뵈니 실제 모습도 수줍음 많으심)6살 아들과 함께 뮤지컬보러오신 자~님..
뮤지컬 관람은 같이 못했지만 저녁식사자리에 4살 아들과 함께 한 앨런님..

뮤지컬도 좋았고...
퓨어아레나에서의 식사도 맛있었고...
뭣보다 우리를 즐겁고 유쾌하게 만든 수다가 그날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지나친 예습은 섣부른 감정이입으로 연결된다는 뼈저린 경험을 하고..
(둘이 사랑해서 부르는 들리나요를 들으며 눈물을 흘렸다죠...--;, 떠난 연인을 그리며 부르는 들리나요에선 눈물닦기를 그냥 포기했습니다. 펑펑~, 린이 아기에게 노래 불러주는 장면에선 소리안나게 우느라 어려웠어요..T_T 애엄마라 그런가 그부분에 왜그렇게나 감정이입이 되던지 )

우리나라 뮤지컬 배우들의 성량이 이렇게 좋았나.. 다시 한번 감탄을 하고...
(그 여리여리한 몸에서 어찌 그런 풍부한 발성이 나올수 있을까요.. 연기도 하면서.. 노래도 부르면서.. 와~)

무대장치나 미술에 대해선 별로 할말이 ... 성인 뮤지컬은 아가씨와건달들 이후.. 아이들과 함께 본 어린이 뮤지컬이후로 첨이라..--; 오랜만에 본 뮤지컬이여서 그런가 바닥의 LED를 장면전환이나 분위기 전환에 이용하는게 신기해보였어요. 무대 돌출도 간편해보이고.. 바닥과 무대 뒷배경을 컴퓨터 영상으로 적절히 입체적으로 활용한 준이 전장으로 출정하는 장면은 참 인상적이더군요.
아쉬운 점도 물론 있었으나 전 어쩔수 없이 팬이므로 그부분은 입을 꾹~ 닫겠습니다.. ^^;

jyj홍보대행사인 프레인 여준형 대표가 운영하는 퓨어아레나..
jyj의 지난 크리스마스 영상과 몇몇 매체 인터뷰도 이뤄졌던 그곳...
찾느라 애 많이 먹었습니다...
혹 가실분들을 위해 팁을 알려드리고 싶으나 그 고생조차 추억이 아닐런지요... ^^
당장은 고생스러워도 그것조차 추억이라 여길수 있을 만큼 좋은 분들과 함께한 자리였고 그자리에 계신 분들 모두 동의하셨어여!!~"우리 알려주지 맙시다!!" "네네!!"

영업시간은 9시까지.. 담번 모임은 일산 피자집에서 하기로 약속하고...아기를 동반한 앨런님과 자~님은 집으로 귀가하시고..
남은 분들끼리 까페베네에 가서 커피 일잔씩 더 하고... 서울역에서 아쉬운 이별을 했습니다.

그날 그자리에 서로 공유할수 있는 또하나의 추억을 만들어주신 님들.. 정말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글로만 서로를 알다가 그렇게 얼굴을 보니 다들 어찌그리 수줍고 얌전들 하신지..
그 안에 그런 열정을 숨기고 여지껏 어찌 사셨어요..ㅋㅋ

일산 피자집.. 멀긴 합니다만.. 제일 먼 준준님과 비교하면 저희야 모... 오시겠다하면 기꺼이 출동합니다.

화이트호스님도 그날 공연을 보신걸로 알아요. 미리 연락을 할 수 있었으면 인사라도 나누는 건데 좀 아쉬워요.
담번에 기회가 되면 얼굴 뵈었으면 좋겠어요.

저랑 풍경은 23일 저녁 공연을 보러 다시 서울로 갑니다!!~ ㅋㅋㅋ

아~ 준수의 모짜르트 뮤지컬 콘서트 DVD가 출시 된답니다. 3월 7일부터 예매한다고 하네요.
티저 광고 구경하세요!!~
http://cafe.naver.com/musicalday/7285

재중군의 엘르 화보가 화보에 그치지 않고 '킬러무비'로 3월 18일 11시 엘르엣티비의 "MovieStill Perfect day"에서 공개된답니다.

티저영상이에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dongbang&no=1403776&page=1&bbs=
IP : 119.67.xxx.16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elo
    '11.2.22 4:52 PM (119.67.xxx.161)

    준수의 뮤콘 티저
    http://cafe.naver.com/musicalday/7285

    재중군의 '킬러무비' 티저
    http://gall.dcinside.com/list.php?id=dongbang&no=1403776&page=1&bbs=

  • 2. 풍경
    '11.2.22 5:37 PM (112.150.xxx.142)

    한때 뮤지컬 보러 자주 서울을 들락거리고 그랬었는데,
    첨 렌트를 봤을때의 충격이 바로... 오오.... 저런 몸으로 노래도, 춤도, 대사전달도....
    그때 주인공격이 김수용(간난이 동생으로 아역탤런트 출신인), 정선화(작년 샤촤에서 계 탔다던 그녀)였지요
    그리곤 가끔 연예인이나 가수가 나오는 것도 봤었는데, 항상 아쉬움....
    성량에서, 동선이나 동작에서, 대사에서....
    보면볼수록 뮤지컬 배우들은 정말 얼마나 노력해서 저렇게 되는것이냐며 감탄 또 감탄 했었어요
    샤촤때는 상머글이다가 이제 꽤나 빠순이 되어 예습하면서 기대감에 부풀었고, 극중의 그 감정을 진짜 그대로 느끼는 것 같은 그 모습이 감동적이었슴다
    망원경 없어 표정을 하나하나 살펴볼 수는 없었으나, 저는 전체적으로 보는 것도 좋았어요
    실.... 린, 썽처럼 노래하고 연기하는거 뮤지컬에서 주인공 하는 사람이면 뭐 그정도는.... 하시더라구요
    아마 준수도 매회 진화하고 있으니 연기에 대한 부분도 나날이 발전하리라 기대가 됩니다
    팬질하는 사람들이 놀라는 것은 매회 달라진다는 것인데, 그건 정말... 저도 배우고싶네요
    저 따라 입문해버린 울 딸은 낼 공연이 기대되어 흥분했는데,
    내일은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기는 저도 마찬가지네요
    다만.... 토욜에 다녀온것은 이 아이한테는 비밀이라서리... ^^;;;;;
    그리고 무대 전체를 보고싶어서 2,3층으로 보고싶었는데, 카일로 후기를 보니 정말로 그러고싶네요
    캐스팅을 달리해서 보면 또 좋을거 같은데, 그렇게라도 해야하나.... 출혈이, 출혈이...... 쩝

  • 3. 전..
    '11.2.22 5:45 PM (61.106.xxx.86)

    이번주 일요일에 보러갑니다...준수를 가까이서 볼 생각하니 떨리네요..ㅎㅎ
    티켓팅못하신분들 옥션가면 담날 티켓 바로바로 풀리니깐 보실수있을거예요..
    dvd도 나오면 질러줘야죠...ㅋㅋ
    저도 츠자때 아가씨와 건달들이후 정말 간만에 보는 성인 뮤지컬이네요...
    준수덕에 뮤지컬도 다 보고...ㅠㅠㅠ

  • 4. 저희는 16일..
    '11.2.22 8:15 PM (175.116.xxx.66)

    ^^ 퓨어아레나 한번 찾아가봐야겠네요..

  • 5. 전..
    '11.2.22 10:51 PM (59.8.xxx.214)

    16일에 봤어요...취소표 풀리는거 대기하고 있다가 대학생 아들과 함께 갔는데
    저 내심 2.3층 나오기를 기다렸거든요...ㅠ

    1층 겨우 몇자리 나온거중 구했는데 해오름 안의 레스토랑서 식사까지 하니
    ( 저 혼자 갔으면 아마 대충 커피에 케익 한조각 이었을거에요.)
    허리가 휘청 합니다.

    아들은 저처럼 jyj 광팬은 아니지만 잠실 콘도 에스코트 해주고
    이번 뮤지컬도 함께 해주었는데 준수의 가창력에 다시 한번 놀랐다며
    쟤는 뭘해도 저렇게 죽기 살기로 하지.....좀 짱인듯....하더군요...ㅎㅎ

    같이 하신 분들 저도 참석하면 꼭 안성맞춤일 자리였을것 같은데 ( 팬심으로)
    다음 기회에 꼭 함께 할수 있길 바래봅니다. ^*^

  • 6. caelo
    '11.2.23 8:51 AM (119.67.xxx.161)

    허접한 제 후기가 부끄러워.. 다른 후기 붙여드립니다. 고3 딸이랑 같이 관람하신 후기여요..

    http://bbs3.telzone.daum.net/gaia/do/starzone/detail/read?bbsId=S000001&artic...

    전.. ( 59.8.206.xxx)님..
    와~ 멋진 아드님을 두셨어요..엄마를 에스코트하는 아들이라...
    나중에 울 아들한테도 함 기대를 걸어봐야겠어요.. 그럴려면 문화에 대해 눈과 귀를 열어놓을 수 있게 키워야겠죠?? 딸도 마찬가지지만..

    쟤는 뭘해도 저렇게 죽기 살기로 하지.....좀 짱인듯....<<<<=== 동감.. 절대 동감..
    노래뿐만 아니라 비기스트 팬미팅때 멤버들끼리 한 체력 시합같은걸 봐도 다하고 휘청할 정도로 열심히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이쁘죠...

    다음번에는 꼭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7. 앰버크로니클
    '11.2.23 10:38 AM (59.7.xxx.87)

    카일로님. 반가워요^^ 즐거운 후기네요. 흑흑 그런데 다들 부럽습니다.모두들 혼자는 안가시는듯? 다른 곳에 보니 혼자서도 여러 번 가시는 분들도 꽤 계시던데;; 혼자가는 게 싫어서 안가려고 마음먹은 저는 아마도 팬심이 한참 부족한가봐요;;
    퓨어아레나는 지인인 *녀와 함께 가려다가, 그때 너무 추울 때라 교보앞에서 놀았었네요. 조만간 다시 시도해봐야겠어요.
    일산 피자집 번개~ 강추!! 꽃피는 3월에 한번 만날까요?^^

  • 8. 풍경
    '11.2.23 10:57 AM (112.150.xxx.142)

    오오... 일이 확대... ^^
    꽃피는 봄, 피자,,,,,
    근데 엠버님 교보에서 퓨어아레나는 얼만 안되던데.... 제가 다 아쉽네요
    전 이제 단장하고 아점먹고 오후에 서울 나들이 갑니다
    아직 낮시간에 본적없는 청춘버스도 보고, 울 초딩 딸래미가 아마 인증샷도 찍을것이고
    일찍 도착해서 해오름극장 내부를 구석구석 돌아볼까 합니다
    참, 전 어제 텔존에서 이런 글을 봤는데, 왜인지 모르겠지만, 막 감동이 되더군요
    이런저런 경로로 딸의 마음을 이해하게되는 엄마... 그리고 입덕의 증후 ^^
    http://bbs3.telzone.daum.net/gaia/do/starzone/detail/read?bbsId=S000001&artic...

  • 9. 반짝반짝
    '11.2.23 11:22 AM (124.51.xxx.147)

    천국의 눈물 보고오셨군요~ 퓨어아레나까지 ^^
    저는 지난 19일에 두번보고, 일반인 회사 동생 꼬셔서 이번주에 보러 올라갑니다.
    마지막 내용이 약간 수정되었다하니 그것도 기대되고, 준수의 깨알같은 애드립도 매우 기대중이예요.
    지난번엔 만사가 귀찮아서 OP석임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안들고갔는데 이번엔 꼭 좀 들고가서 커튼콜 동영상 찍어와야겠어요. 그러기엔 1층 중후반대라 줌렌즈가 없어서 잘 찍힐지 모르겠지만요 ^^;;

  • 10. caelo
    '11.2.23 12:14 PM (119.67.xxx.161)

    하핫~ 꽃피는 춘삼월에 준수 막공 같이보고 피자집에서 맥주한잔??????
    이대로 돼랏!~ 아틸릿싸!!~

    첫공 티켓전쟁도 어마어마했다던데 막공은....더하겠지요???
    혼자서도 괜찮을꺼 같아요. 혼자서 오신 분들도 많이 보였거든요. 단지 공연보고 룰루랄라 떠들어야하는데 같이 이야기 나눌사람이 없다는게 쪼금 외롭겠지요?

    풍경!~ 조 위에 내가 걸었다.. 트윗에서 보구 좋아서 걸었음..
    어제는 몸도 마음도 한없이 가라앉더니 오늘은 좀 낫네.. 뮤지컬보러 갈 생각에 그런가??? 음허허~~ 이따 봐!!~

    반짝반짝님~ OP석에서 사진을 안찍으셨다뉘... 그심정 저도 압니다 잠실콘 가면서 대포여신들 사진 올라올꺼야 하고 카메라를 안들고 갔더니.. 찍은 사진이라고는 공연전에 폰카로 찍은 컷이 유일합니다. 지나고보니 그게 내 추억이 되는 듯 해요..남들이 찍은 사진도 좋지만 제 기억속의 장면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오늘 공연엔 저도 가져갑니다. 고장이 났는데 제발 그 순간엔 작동되길 기대하면서... ^^

  • 11. 풍경
    '11.2.23 2:59 PM (49.63.xxx.46)

    앗이런… 맘이 바빠서 확인않고 걸었더니 중복됐군요
    고3딸과 같이 본걸로만 이해하고는
    어제 저를 눈물짓게 한 후기가 생각나서는…
    수원역정차중이네요
    깨알가튼 애드립 기대중~~~

  • 12. 저도
    '11.2.23 8:18 PM (125.129.xxx.211)

    보고 왔네요^^ 콘서트이후로 그렇게 가까이보기는 처음이네요^^ 팬싸인회때 유천이랑 재중이에게 싸인받고 악수하고 그런데 준수는 참석못해 안타까웠는데 1층에서 망원경가지고 표정연기까지 깨알같이 보고 왔습니다. 저도 렌트이후로 뮤지컬은 처음인데 역시 준수는 저를 실망시키지 않더군요^^ 혹 다음에 모짜르트 앵콜공연하면 꼭 가고 싶어지네요~~~

  • 13. 공연
    '11.2.23 11:26 PM (121.180.xxx.172)

    저도 아들과 19일 3시 공연을 갔다왔거든요.. 한 공간에 있었나 봅니다. 1층 뒷 줄에서 망원경으로 준수관람하느라 뮤지컬은 뒷전될뻔 했다는..ㅎ
    caelo님께서 주신 천눈 ost로 미리 멜로디를 익혔더니, 더 감동이었어요. 고맙습니다.
    못 본 사람보다 한 번 본 사람이 루저라더니, 지방사는 처지가 원망스럽네요..ㅎ

  • 14. 앰버크로니클
    '11.2.24 7:02 PM (222.120.xxx.106)

    못 본 사람보다 한 번 본 사람이 루저....이거...참 애잔하네요..ㅠㅠ
    그리고 다른 이야기; 유천이 여친? ㅋㅋ 설인자에 이어 카방코.. 전 보고 웃겨 죽는줄 알았네요.^^

  • 15. caelo
    '11.2.24 9:34 PM (119.67.xxx.161)

    이건 연달아 봐야합니다.

    1. 미르끼한테 사진기 좋은거 들려주면 진짜 작품 나오겠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dongbang&no=1414995&page=1&search_pos=-1...

    2. 시아준수한테 사진기 들려주면 좋은작품하나 나오겠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dongbang&no=1414999&page=1&search_pos=-1...

    연달아 보세요..데굴데굴 굴렀어여...
    같은 블랙베리를 쓰는데, 왜 찍사에 따라 사진의 질이 다른지 한탄하다 나온 글들입니다.
    더불어 유천군의 사진 찍는 솜씨가 참 좋다는...

    JYJ 박유천, 사진 전시회 "기쁨&슬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dongbang&no=1415009&page=1&search_po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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