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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 여중생 성폭행' 소년부 송치에 네티즌 비난 거세
세우실 조회수 : 413
작성일 : 2011-02-22 16:20:20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725449
얼마전 읽었던 일본 소설 "고백"이 떠오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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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전에 노예해방을 외치면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습니다.
100년 전에 여자에게 투표권을 달라고 하면 감옥에 집어 넣었습니다.
50년 전에 식민지에서 독립운동을 하면 테러리스트로 수배당했습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불가능해보여도 장기적으로 보면 사회는 계속 발전합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을 것처럼 보여도 대안이 무엇인가 찾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 장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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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1.2.22 4:20 PM (202.76.xxx.5)2. 이 판사
'11.2.22 4:27 PM (175.28.xxx.14)누구인지 정말 공개되어 다시는 이런 판결이 나지 않길 바랄 정도로 황당한 판결입니다.
14살의 장애 여학생을 남자 고등학생 16명이 한 달을 상습 성폭행을 했다는 데 저렇게 처벌이 솜방망이이니
우리나라가 성폭행에 얼마나 관대한지를 보여주는 일입니다.
법조계에 더 많은 똑똑한 여성들이 진출해서 옛이아기하게 되기를 바랄 뿐 진심 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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