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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민한가요
1. ....
'11.2.22 4:20 PM (119.201.xxx.71)콘도;;;
바람이신거 맞는거같네요....
요새 남자들 정말 안피는남자없나봐요....
이그,,;;2. ...
'11.2.22 4:21 PM (112.159.xxx.178)남편이 이상하네요. 옛말에 잠자리는 자주 바꾸는거 아니랬어요
3. 음.
'11.2.22 4:21 PM (59.152.xxx.14)글로만 봐서는 이상한거 맞는거 같아요
4. 좀이상해요
'11.2.22 4:22 PM (220.88.xxx.87)대리운전해서라도 집에 들어오라고하세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숙소에서 자면 잠자리가 떠서 더 피곤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어쩌다 한번이면 모를까 자주 그런다면 의심해볼만하다고 생각해요5. 그럼
'11.2.22 4:24 PM (175.211.xxx.158)남편한테 회식하는날은 차를 두고 나가라고 하시고 님이 회식장소 앞으로 데리러 간다고 하세요.
자꾸 나가 자는거 애들 교육상 안좋으니 내가 픽업하리다~~ 하고 차를 내주지 마세요.
콘도 여행을 차없이 갈지 상대차로 갈지 혹은 렌트를 할지 모르나 살짝 뜨끔은 하겠죠^^6. 아내
'11.2.22 4:24 PM (61.47.xxx.165)그리고 몇달째 제곁에 안오네요.
7. ..
'11.2.22 4:30 PM (122.34.xxx.74)술 마실 회식 있거나 하면 차 놓고 가거나 가져가도 대리 불러서라도 잠은 꼭 집에 와서 자던데요?
단 몇시간을 자도 집에서 자야 편하다고 하던데..그게 당연하고 대부분 그런거로 알아요.8. 울남편
'11.2.22 4:44 PM (175.207.xxx.99)도 그런일이 한 번 있어서 제가 그때 난리난리 쳤었어요..이젠 그런행동 안해요..12시부터 담날까지 연락두절됐었죠..한시간거리 회사(숙소) 다시 가서 잤다고 변명하더라고요.동서는 그말 믿냐하고..성병검사까지 받아오라고 시켰고..회사동료에게 확인전화까지 했죠(시부가 바람피고 나간케이스라..남편도 도화살있다 나온 사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