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를 거의 안 본 사람이....
신은경 이순재 같이 나온 장면 보더니
"오오 부녀간 포쓰가 대단! 닮았어. 부녀 맞지?"
(82에서 이런 얘기가 있긴 했죠 ㅋ)
동해야에서 안나랑 동해 집나와 둘이 옥탑방에서
눈 마주보며 토닥토닥 잘 살자하는데, 멀리서 화면이라
소리는 잘 안들림
"둘이 연상연하 커플이야? 집안에서 반대해 집 나왔나부다
그러면 꼭 밤에 옥탑방서 러브신 나오잖아. 여자가 밥도 해주고"
^^;;;;
그나저나 욕똥 계속 꽈서 꽈배기될 기세던데 기왕이리된 거
갈 데까지 가보면
신은경도 민재도 순재옹 자식으루, 둘은 남매고, 인기는 조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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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불똥이랑 동해야 이리 볼 수도 있군요 ㅋ
깍뚜기 조회수 : 889
작성일 : 2011-02-22 13:26:52
IP : 122.46.xxx.1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2.22 2:54 PM (116.37.xxx.204)동해야 처음봤을 때 저도 그리 생각했어요.
연상 연하
도지원 관리 잘했구나 하고요.2. 봄바리
'11.2.22 2:54 PM (112.187.xxx.136)ㅎㅎㅎ
저희 시엄니께서 욕망의 불똥 진짜 재밌어하세요.
울 엄니께서도 신은경이 이순재 딸 같다구 하시더군요.ㅋㅋ
파견의 품격 같은 드라마를 써봐요. 뚝사마께서...
소설이나 드라마평이라도. 본격적으루.. 82에서 이러지 말구!!
<<파견의 품격>> 깍뚝 버전
1.김남길이 깍뚜기 제조회사에 파견된다. 포장박스 날르는 비정규직.
2. 깍뚜기 공장에는 정규직 싸가지 남녀가 있다.
남 : 믹키유천 여 : 성균관에서 유천이 여동생으로 나왔던 철부지 아가씨
3. 또한 깍뚜기공장에는 비정규직 여사원 정유미가 있다. 깍두기를 버무림.
자존심 강함.
4. 박스 나르는 또한명의 파견노동자. 그 이름 두~~~둥 유아인.
정유미를 사이에 둔 김남길과 유아인의 기싸움. 거기에 가세한 유천(사장 아들임).
그들이 벌이는 파견노동자의 애환. 이 시대의 자화상. 기대하시라~~~~3. 깍뚜기
'11.2.23 12:46 AM (122.46.xxx.130)ㅋㅋㅋ 왠지 엄니의 촉이 맞을 것만 같아요~~
말씀하신 시놉에서 결론은 흠... 흑. 정유미는 누굴 택할 것인가,
아... 셋이 그냥 같이 살면 안 될까요?;;;;;
봄횽, 저도 82를 헤매는 잉여인 제가 싫어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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