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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좌석, 좋은 자리가 있나요?
창가라는 것만 골랐지 어디가 좋은지 모르겠네요
화장실 근처는 사람들이 서있기도 하니까 별로겠고..
비행기 날개 근처와 꼬리 구역중엔 어디가 좋을까요?
내릴때는 날개쪽이 조금이라도 빠르겠지만, 날개 근처가 제일 위험한 곳이란 얘기도 들었는데..
어짜피 사고나면 다 위험하지만요^^
3-4-3 배열이예요.
혹시 정보 있으신 분 도와주세요!
1. 개인적으로다가
'11.2.22 1:04 PM (112.170.xxx.28)맨앞자리나 비상구쪽 자리가 좋아요
앞에 사람이 없으니까요~2. ,,,
'11.2.22 1:05 PM (174.89.xxx.109)맨앞자리요.
3. 음
'11.2.22 1:05 PM (203.218.xxx.149)http://www.seatguru.com/
기종 아시면 여기서 찾아보시고요
전 2-3시간 넘어가면 무조건 복도좌석해요.
가끔 일어나서 왔다갔다할 때 옆 사람 자고 있음 깨우기도 그렇고 다니기 나빠서요.
내가 비켜주는 게 낫지 눈치보면서 화장실 가는 게 싫어서요. 참고하세요 ^^4. 깍뚜기
'11.2.22 1:06 PM (122.46.xxx.130)www.seatguru.com 이 사이트가시면 항공사별, 기종별 좌석에 대한 코멘트 상세히 있어요^^
국제선은 통로쪽이 좋아요. 장거리인데 화장실 들락날락하거나 몸 찌뿌둥하면 돌아다니기
편하니까요^^ 화장실 근처는 좀 웅성거리죠.5. ?
'11.2.22 1:07 PM (67.250.xxx.83)날개옆에 댑따 시끄러움
6. ..
'11.2.22 1:08 PM (175.119.xxx.188)창가 자리 안좋아요.
미국까지면 최소한 화장실가려고 두세번 일어나야하는데 그때마다 옆사람 귀찮게하는 거같아
미안해해야하고, 은근히 자리 불편해요.
꼬리쪽은 시끄러워 안좋고요.
기종 보고 중간쯤 비상구 자리가 발뻗기가 편한데 잘 찾아보세요.7. ..
'11.2.22 1:13 PM (116.125.xxx.107)장거리노선은 복도쪽이 진리예요~
8. Joan329
'11.2.22 1:14 PM (119.237.xxx.56)비행기 탈 떄마다,,
프론트 애즈 파서블, 아일사이드,, 라고 말합니다
서비스 순서도 앞쪽 부터이고 발도 뻗으니 되도록 앞쪽, 아님 비상구 앞..
그리고, 장거리면 필히 통로쪽9. 뱅기
'11.2.22 1:15 PM (1.176.xxx.136)비상구쪽 자리가 최고 좋은데 아무한테나 안주죠...
10. 에구
'11.2.22 1:17 PM (110.35.xxx.66)창가는 화장실가기 힘든데..
11. ^^
'11.2.22 1:19 PM (163.152.xxx.46)4자리 붙어 있는 중앙의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복도쪽 자리.거기가 진리입죠.
3자리쪽은 안쪽읜 2명 나다닐때마다 비켜줘야 하고..
4자리쪽은 내 옆에 1명만 다니면 되니까 ^^12. 무조건
'11.2.22 1:22 PM (110.10.xxx.238)복도쪽으로..
가능하면 비상구쪽..(얻기 힘들지만)13. 비상구쪽
'11.2.22 1:27 PM (183.107.xxx.160)비상구 있는 앞자리는 좌석 미리 지정이 안되요.
공항에서 되도록 젊은 남자 준다고 하던데요.
말그대로 비상시엔 맨마지막까지 남아서
승무원 도와줘야 하는 자리라고....14. 개인적으로다가
'11.2.22 1:32 PM (112.170.xxx.28)저 여자인데 비상구쪽에 앉아서 갔어요.
그것도 자리 미리 지정안하고 공항가서 티켓팅할때 말해서요.
원칙은 젊은 남자주는 자리라고 하지만 뭐 좀 일찍가서 말하면 주더라구요.15. 비상구쪽..
'11.2.22 1:39 PM (203.234.xxx.3)비상구쪽 자리는 윗댓글 중 어떤 분께서 말씀하신대로 비상시
승무원을 도와 마지막까지 승객들을 탈출시켜야 하는 자리에요.
그러니까 유사시에 비상구 근처에 앉아 있다고 훌라당 먼저 뛰어내리면
진짜 비양심적인 거죠. 그래서 젊은 남자들 위주로 앉히는 거고요..(원칙은 그래요)
그래서 아픈 사람 안되고, 영어 되는 사람(기본적인 의사소통.
근데 승무원이 한국인이면 그냥 ok) 시켜요.
저 아는 분이 (이런 사실 모르고) 해외 항공사 이용하면서 그 자리 달라고 부탁했는데
(그 남자분 키가 180 넘었거든요) 티케팅하는 외국승무원이 혹시 아프냐고 물어서
아프다고 하면 그 자리 줄라나 하고(좋은 자리니까)
아픈 척 하며 그렇다고 했더니 그럼 안된다고 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노인, 아기들, 애엄마 등은 그 자리에 잘 안앉혀요.
그냥 앉혀주는 건 사고가 날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거나 단거리일 때에요.
(암튼 원칙에는 어긋나는 거죠.)
저는 튼실해보였는지 비상구쪽에 더러 앉아 갔습니다.
제가 부탁한 게 아니었는데도.. ㅡ,.ㅡ; (게다가 미국 출장에서 두세번..)16. .
'11.2.22 2:22 PM (110.14.xxx.164)복도쪽이 좋고요 뒤에 앞자리가 비어서 편한 자리 있어요
그리고 날개 옆은 시끄러워요17. 단순
'11.2.22 2:30 PM (220.76.xxx.217)그냥 앞자리, 복도쪽 자리가 좋더라구요.
전 이글보도 따로 좋은 자리가 있나 궁금해서 들어왔어요.18. ...
'11.2.22 2:31 PM (110.15.xxx.249)무조건 2-3개 이어서 빈자리...
만석이면 통로측...19. .
'11.2.22 4:07 PM (125.135.xxx.175)젊은 남자만 주는 건 아니구요. 신체 건강한 여성분도 앉을수 있어요. 근데 앉으면 뭐 서약같은거 해야한다고 해요. 비상시 승무원에게 협조해서 탈출 도울것
20. 꼬리쪽
'11.2.22 6:25 PM (175.114.xxx.13)엄청 울렁거립니다. 버스도 뒤쪽에 타면 요동이 심하듯 비행기도 꼬리쪽은 진폭이 심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