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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조회수 : 1,038
작성일 : 2011-02-22 12:14:01
뉴스보고 겁이나서 은행에 전화했더니 안심하라는데....진짜 가만히 있어야하는지..
일억원 넘는 돈을 저축은행에 넣어두고 있는데..
이번기회에 빼야할까요~~~
IP : 58.233.xxx.1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11.2.22 12:16 PM (118.35.xxx.212)

    4500만원 남기고,
    나머지는 출급할랍니다.
    믿을것들을 믿어야죠.

  • 2. --
    '11.2.22 12:21 PM (221.161.xxx.249)

    두 군데로 분산하세요.
    이자보다 다리펴고 자는게 남는겁니다.

  • 3.
    '11.2.22 12:34 PM (58.233.xxx.135)

    남편, 저, 딸아이 셋이서 각각 넣어뒀는데...괜찮겠죠~?
    오천만원한도로..

  • 4. .....
    '11.2.22 12:51 PM (125.189.xxx.48)

    저축은행 직원들이야 내일 문닫을 지경이라도 안심하라고 얘기하죠
    직원들 말 믿으실 거는 못되구요
    저라면 돈뺍니다

  • 5. 큰일
    '11.2.22 1:10 PM (112.148.xxx.98)

    나실분이네요..후딱 분산해서 입금하세요..
    누구말을 믿어요....

  • 6. 저축은행
    '11.2.22 2:04 PM (220.86.xxx.221)

    자기네 저축은행 튼실하다고 걱정 말라고 우편물이 왔네요. 3월5일 만기인데 그냥 빼서 우체국에 넣을까 하는 생각 합니다.

  • 7. 저라면
    '11.2.22 2:47 PM (59.5.xxx.195)

    45000만원까지 넣고 나머진 다른곳으로,,,

  • 8. 00
    '11.2.22 8:38 PM (59.17.xxx.194)

    저 위 댓글.. 돈님.. 아이는 벌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며, 아이에게 증여한 기록이 없다면, 아이의 명의를 빌려 님이 계좌를 만든 것이 되니 금융실명제 위반이며, 부산저축은행과 같은 일이 발생했을 때, 님은 아이의 계좌는 못받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고라에서 유사한 내용을 오늘 보고 님 댓글에 댓글 다네요. 아고라에 잘 찾아보면 도움되는 내용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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