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로 계속 검색해서 찾고 있었어요..(이짓을 15분이나 ㅠㅠ)
아이파크 백화점 ㅠㅠ
현대 아이파크..ㅜㅜ
아이파크 전문매장..
이런것만 나와서...하룻만에 쇼핑몰 망한줄 알았어요~
어제 책을 5권이나 주문했거든요 ㅠㅠ
그리고 우여곡절끝에 인터파크에 들어가서 확인하니 주문껀이 하나도 없는거에요ㅜㅜ
상담전화걸고 냉랭한 목소리와 추분한 어조로(속은 은근히 끓고 있었지만)구매내역 내놓으삼~~했더니..
도서는 따로 카테고리에 저장되어 있더라고요 ㅠㅠ
(일반 주문배송조회가 아니였어요)
아침부터 생쑈하고 있어요..
참고로 이제 43살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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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쇼핑몰 절대 못찾겠어요~그래서 다시 제가 친 검색어를 보니까!!
미쳐부려요 ㅠㅠ 조회수 : 329
작성일 : 2011-02-22 10:07:40
IP : 180.68.xxx.1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좋은 습관
'11.2.22 10:11 AM (125.129.xxx.25)전 아침에 애들이 자고 있어 상 차려놓고 출근하려고 밥까지 다 떠서 차려놓고는
세수하고 와서 다시 싱크대에서 그릇꺼내서 다시 똑같은 반찬 꺼내 담고 있는거에요.
순간 (이거 해 봤는데??)하면서 식탁을 보니... ㄷㄷㄷ2. 힝
'11.2.22 10:48 AM (203.241.xxx.40)전 집에서 리모컨을 그렇게 자주 잃어버려요. 특히 외출하려고 나갈때.. 시간은 촉박하고 정말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인데 (이후 저보다 먼저 귀가한 사람도 써야하므로..) 결국은 처음 찾았던 곳에 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3. 미쳐부려요 ㅠㅠ
'11.2.22 11:15 AM (180.68.xxx.155)좋은습관님 때문에 흐흐흐 웃었어요~~간혹 당황스러울때가 있어요~뇌가 어떡해 되어가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덕분에ㅐ 너무 즐거웠어요^^;;;;
4. 건망증의 종결자
'11.2.22 11:45 AM (219.254.xxx.170)저 입니다
전 핸드폰으로 신랑한테 전화해서 핸드폰 잃어버렸다고 울고 신랑이 번호 뜨는거 보고 황당해서 너 지금 뭘로 통화했냐고 저한테 묻고,,,,
지갑을 겨드랑이에 끼고 30분 동안 찾으면서 거의 울 뻔했어요 (페레가모 지갑이어서,,,,)
그때 나이 25~27세 무렵
지금은 36이고 애둘에 거의 정신줄 놓고 살고 있어요
요즘은 신랑하고 얘기하다가 불리하면 무조건 기억 안 난다고 딱 잡아뗍니다 ^^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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