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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환급금이 나왔네요...

오늘 조회수 : 2,270
작성일 : 2011-02-21 11:54:35
올해 의료비로 지출이 너무너무 많아서...(저랑 시아버님이 3천만원정도 썼어요....ㅜㅜ)
환급을 다 받네요..
교회 헌금 저희 신랑 이름으로 내서 내역서 보내주신 친정부모님과
의료비 영수증 주신 시부모님께 금일봉으로 드리려구요... 좋아하시겠죠? ^^
IP : 211.110.xxx.7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으시겠어요
    '11.2.21 12:00 PM (125.186.xxx.11)

    많이 받으시겠네요.^^
    저희도 친정엄마가 교회헌금을 제 이름으로 작년부터 받아주시거든요.
    덕분에 꽤 많이 돌려받게 되서, 작년엔 50만원드리고, 올해도 설날 겸사겸사해서100만원 맞춰서 드렸어요.

  • 2. 병원비
    '11.2.21 12:13 PM (59.28.xxx.245)

    다 환급받는다 하시면 쓰신돈의 얼마를 받는건가요?

  • 3. 원글이
    '11.2.21 12:27 PM (211.110.xxx.78)

    윗님....
    병원비 쓴걸 다 환급을 받은게 아니고
    살면서 환급받는 일도 "다" 생기네...하는 의미로 쓴 글인데요...-.-;;

  • 4. 저희도
    '11.2.21 12:41 PM (121.143.xxx.126)

    작년에 시어머님 병원비로 지출을 천만원정도 했더니만, 매년 받던금액의 딱 두배를 환급받았네요. 저희는 병원비 저희가 낸거라서 그냥 저희가 가지려고 하는데,시부모님께 금일봉으로 드려야 하나요?

  • 5. 원글이
    '11.2.21 12:47 PM (211.110.xxx.78)

    저희도님~
    병원비 님께서 다 부담하셨으면 안드려도 되죠 머....
    저희는 시부모님께서 거의 부담하셨는데, 저희가 환급을 받았으니 드리려는 거예요...^^

  • 6. 저는..
    '11.2.21 1:30 PM (180.224.xxx.42)

    월급오르고 신용카드 제한금액 줄어들어서 그런지
    작년에는 300나왔는데 오늘 보니 70환급받았어요.
    세금 정말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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