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햄스터 둘이 자꾸 싸우는데요...어쪄지요??
오늘 또 한마리 줬네요..
근데 원래도 싸워서 따로 키웠다고 하는데 우리집에 와서도 싸우네요..ㅠ.ㅠ
그냥 따로 키워야 될까요??
아님 싸우다 정들게 그냥 둬야 될까요??
햄스터 박사님들 답좀주셔요..^^;;
1. 햄스터
'11.2.20 9:34 PM (220.93.xxx.209)서열때문에 언젠가는 피터지게 싸워요
한 집에 한마리씩 키우는 게 속편합니다2. 도움안된댓글^^
'11.2.20 9:34 PM (121.149.xxx.221)딸아이가 어릴때 햄스터를 키웠는데 서로 잡아 먹는거
보니 절대 정신건강에 도움이 안될 거 같아서 키운다는
다른 아이 줘 버렸다는.. 아이고 그 햄스터 쫌 그래요..^^3. 햄스터~
'11.2.20 9:36 PM (121.147.xxx.64)피터질정도인가요??
에구~~
그럼 각방써야 겠군요...
피도 무섭지만 집도 한세트로 장만해야 되니 그것도 부담이네요..^^;
전 잡아먹는다는 말에서 절대 두마리는 안된다 했는데~~
이녀석이 친구랑 짜고 가져와버려서...ㅠ.ㅠ
얼른 집사러 가야겠네요~~4. ...
'11.2.20 9:37 PM (116.45.xxx.32)서로 죽일때까지 싸워요 더 엽기적인것은 그 사체를 흔적도 없이 먹어 치웁니다.. 그래서 햄스터가 철조망을 탈출했나 하루종일 집안을 뒤졌는데 알고보니
5. 햄스터~
'11.2.20 9:38 PM (121.147.xxx.64)읔~~
6. 새단추
'11.2.20 9:40 PM (175.117.xxx.242)싸우다 정드는 일 없어요.....고녀석들은요....괴롭지만...본능이 더 우선인 녀석들이라서요
이궁...
그냥 분리시키세요..어쩔 수 없어요..
앉혀놓고 타일를 수도 없는 일이고..
참 그렇네요...
그래도 생명이니 분리시켜서...키우시는게 좋을것 같아요...7. 햄스터
'11.2.20 9:41 PM (220.93.xxx.209)좁은 데서 같이 키우다 보니 그런 불상사가 나는 것일 뿐
원칙대로 한마리씩 기르면 이보다 더 좋은 애완동물도 없는 거 같아요
비용 적게 들고 신경 안 쓰이고 귀엽고8. 도움안된댓글^^
'11.2.20 9:42 PM (121.149.xxx.221)일단 아이들이 동물을 키우고자 하면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키우고 싶어하니
한마리씩 따로 키우세요.. 햄스터가 번식력도 엄청나요... 쥐새끼처럼..^^
아이들이 동물 좋아하는 것도 한때니 일단 따로 키워보라고 하세요.
동물 키우겠다는 아이들 귀엽고 예쁩니다.9. ...
'11.2.20 9:48 PM (58.145.xxx.217)원래 같이 있던 녀석들이 아니면 그럴 수도 있는데.피터지는 정도 아니면 그냥 그러다 말던데..일단 피볼 정도로 물어 뜯으며 싸운다면 분리하셔야 할듯합니다. 저기 위에 햄스터가 사체를 먹어치웠다는 글..얼마나 오래 햄스터를 들여다 보지도 않았으면 그지경에 이를때까지 상황파악 조차 못하신건지..먹이는 제대로 넣어주신건지...몇년간 햄스터 키운 바로는 햄스터가 잡식이라고는 하나 육식은 거의 안합니다. 곡식을 주로 채소나 약간 먹는 정도지요. 햄스터가 값이 나가지 않고 작은 동물이라고 책임감없이 방치하듯 치우지 마시고 제발 우선 성향 파악 부터 하시고 애정을 가지고 키우셨음 좋겠네요.
10. 햄스터
'11.2.20 9:54 PM (58.148.xxx.47)집도 큰것도 있고, 작은것도 있어요. 작은건 한마리키우기에 적당해요..꼭 분리해서 키우세요..싸우다 정 드는거 절대 없어요.. 햄스터 종류별로 한쌍씩 다 키워봤는데요. 물어죽이기를 몇번하니, 이젠 아이도 안 키우겠다 하더군요..
11. 우리집
'11.2.20 10:01 PM (218.144.xxx.173)햄토리들이 밤새 싸우고 한마리는 귀에 구멍나고 한마리는 입가에 피가 철철철~~~
그래서 집이 두 채 입니다.기역자로 나란히 놓았는데 마주붙는 부분에서 서로 마주치기라도하면
주먹다짐(?)은 기본... 서로 사이좋은 경우가 별로 없다네요.
저희 아이 친구가 여러마리를 키워봤는데,집에 햄스터 집만 여러개 라고 하네요.
싸우는 거 말고는 잘 먹고 건강하고 귀여워요.12. ㅎㅎㅎ
'11.2.20 10:04 PM (211.187.xxx.104)햄스터.. 잡식입니다..
한우 구워먹다가, 한조각 잘게 잘라서 햄스터한테 줬더니, 엄청 잘먹더라구요..
정말정말 잘먹어요.. 우리가 맛있다고 생각하는 것들..다 잘 먹어요..
달걀 삶은 거, 흰살 생선, 마른 멸치, 마른 오징어..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는 말할 것도 없구요. 어제는 딸기 먹다가, 조금 잘게 잘라서 줬더니, 이것도 너무나 좋아하면서 잘 먹어요..
햄스터 손에 쥘 수 있는 크기로 잘게 잘라서 쥐어주면,
두발로 서서, 두 손으로 꼭 잡고 너무 귀엽게 먹어요.. 과일류도 잘 먹고, 야채도 잘 먹어요..
견과류도 좋아하는데, 얼마전 보름에 호두 까먹다가, 껍질 약간 깨서 줬더니 너무나 좋아하던 걸요... .. 그리고, 태어나서 쭉 같이 살았던 형제들도, 때가 되면, 서열 싸움을 하더라구요..
장난감 차지할 때나 먹이 먹을 때.. 자리 다툼 등등..
햄스터 싸우는 소리가 나면, 얼른 달려가서 떼어놓고, 조금 지켜봐주면 다시 괜찮아지기는 하는데, 한 우리에 네 마리 이상은 키우기 힘들어요.. 그러면 진짜 자주 싸워서...
저 위에서.. 죽을 때까지 싸운는 건.. 정말 오랫동안 방치하신 거 맞아요..
저희는 하루 이상 집을 비울 때는 햄스터들 꼭 데리고 다닙니다.13. 키우던
'11.2.20 10:13 PM (58.148.xxx.47)햄스터 중 한 마리가 가끔 탈츨을 해서 한번만 더 탈출하면 아예 내쫓아버리겠다 고 아이한테 말했었거든요..(같이 사는 시어른이 햄스터 무지 싫어하십니다.. 더럽대요..ㅠㅠ) 한번은 탈출햇는데, 김치냉장고 틈새에 들어가있더군요.. 서서 뻔히 쳐다보는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버리고 싶다가도 그 모습이 잊혀지지 않아서 못버리고 키웠는데, 얼마전에 자연사했어요..
14. 쏠라
'11.2.20 10:14 PM (125.187.xxx.227)저희도 한마리 키웠었는데 아이가 한마리 더 키우자 하도 졸라서....
가끔 티격태격하면 떼어놓고,,, 또 잘때보면 둘이 꼭 붙어자더라구요.
애들은 학교가고 저 외출한사이 한마리 죽었네요
입주변이 살짝 피가 비쳐있고 다른 상처는 없더라구요.
싸우다 한마리 죽는거 순간이에요.15. ..
'11.2.20 10:17 PM (221.151.xxx.13)햄스터는 무조건 1마리당 집1채에요. 형제고 부모자식이고간에 무조건 집은 따로 주시는편이 좋아요.
저기 위에 싸우다가 잡아먹는다는 얘기는 말못하는 동물보다 사람 잘못이 더 큽니다.
싸울때 떼어놓고 따로 집을 주던가 아니면 싸울때라도 임시방편으로 라면박스에라도 따로
넣어줘야지 그걸 다 잡아먹을때까지 있었다는건 그냥 방치에요.
그리고, 크게 부담가지실건 없고 걍 마트가서 리빙박스 50리터 이상되는거 15000원정도 하는거
사다주시면 되구요.
쇼핑몰에 파는 2~3만원짜리 집은 키우다보면 청소하기도 힘들고 비추에요.
밥그릇,물그릇은 집에 사용하던 간장종지...에 담아주시면 충분하구요.
사료 삼처원이면 일년 너끈히 먹고도 남구요. 간식거리도 싸구요.
꼭 필요한건 쳇바퀴,톱밥..이런건 쇼핑몰이 훨씬 싸요.사료도 가급적 인터넷으로 구입하시면 더 쌉니다.
야채과일은 사람 먹는거 콩나물,상추,고구마,배추,사과,배,오이,애호박,두부... 요런거 조금씩 떼서 주면 두손으로 잘받아먹어요.
참,양파,파...같은건 절대 주시면 안되구요.
변상태 보시면서 조금씩 주면 사료만 먹어서 부족한 양분도 충분히 보충할수 있어요.
그리고,절대 둘이 싸우다가 정들어서 사는다는건 사람 생각이구요-_-;;
걔들한테는 내집에 끼어든 침입자라 죽기살기로 싸우는거에요.16. 원글맘^^
'11.2.20 11:04 PM (121.147.xxx.64)집에 작은 채집통이 있어서 아쉬운데로 바로 분리했어요..
톱밥깔아주고 밥그릇 글루건으로 붙여주고 병뚜껑도 붙여서 물주고 그랬네요..
일단 임시방편으로다가..
제가 사람피던 동물피던 피만보면 정말 기절하는데..
그거 않보려고 댓글보고 얼른 따로해두었어요..
정말 애들때문에 못살겠어요~~
근데 제가 동물을 좋아해서 그런지..
눈망울이 너무 이뻐서 자꾸 해바라기씨 하나씩 더 주게되요...^^
도움댓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당~~
모두모두 좋은꿈 꾸셔요^^17. ?
'11.2.21 1:19 AM (218.209.xxx.59)울 사촌동생 키우던 햄스터 두마리 매일 티격태격하더니 그담날 한마리 머리가 없어졌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징그러워서 남주고 이제 절대 안키운다고.
18. 우앙...
'11.2.21 3:12 AM (182.209.xxx.77)무서워요. 호러물이 따로 없네요~^^;;;
19. 1
'11.2.21 12:03 PM (122.47.xxx.35)같이두면 절대 안되요.
동물을 키우실때는 그 동물의 습성을 조금이라도 알고 키웠으면 좋겠어요
부탁이예요.
인터넷만이라도 잠시 검색하시면 되는데 말이죠....20. 햄스터
'11.2.21 2:52 PM (222.235.xxx.41)정들면 얼마나 귀여운데요.
이름을 부르면 ( 자기이름인지 알지 모르겠지만) 집에서 자다가도 뛰어나왔어요. 우리 햄스터는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6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2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2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0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2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5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1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0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4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2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8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0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78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5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0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1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1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0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8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2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