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안전하다? 정부 말 못믿겠다"

[베리떼]

"저축은행 안전하다? 정부 말 못믿겠다"

정부 말바꾸기에 격분, "건설사 쓰러지면 저축은행도 위기."


1997년 IMF사태는 종금사들이 떼도산하면서 시작됐다. 당시도 정부는 종금사 몇개만 처리하고 나머지는 덮으려 했다가 결국은 종금사 모두가 문을 닫고 더 나아가 기업·은행의 연쇄도산으로 이어지면서 국가도산 사태까지 발생하기에 이르렀다. IMF사태의 핵심 원인중 하나는 '정부 불신'이었던 것이다.

당시는 인터넷 시대가 아니었기에 국가부도가 발행하기 직전까지 국민들은 "설마 설마"했다. 하지만 지금은 인터넷 시대다. 인터넷 상에서는 매서운 집단지성이 작동하고 있다. "무조건 내 말을 믿고 따르라"는 식의 관치로는 현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 정부가 신뢰부터 찾아야 한다는 얘기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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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나 다를까,,
문제는 정부의 거짓말입니다.
세계를 둘러보면,,, 경제 위기가 있을수 있고,,, 정책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을수 있고,
다른 점은,
이명박정부는,  은폐하고, 거짓말 해댄다는 점이죠.
다른 저축은행은  괜찬다는 말을,,,  정부가 하니,,  더더욱 불안한 이유 입니다.
내일,, 월욜이 걱정입니다,,,   나름 건실한 저축은행까지  ;;;

조금 있는 몫돈,  단 1~2% 이자 더 살 붙일려고 했다가,,, 당한 소시민들은 어떻합니까,,
저축은행과 거래한 국민들 탓입니까?
정부를 못믿는 국민들 탓입니까?
어디 한번,,, 실컷,,, 국민들 탓 좀 해보시지,,,

그들 탓입니까?   ;;;

[verite]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2359

[이정부는]

이정부 말은 반대로 들어야 맞는게 많더군요

[..]

이메가 뽑은 분들...
속시원하십니까?
멀쩡한 사람 죽이고 ...이 나라 한번더 말아 먹으니 속시원해요?
그래도 담에 또 뽑을꺼죠?
아....쌍욕나와...

[또 거짓말]

더 이상 정지되는 저축은행이 없을꺼라고 맹박이 정부가 말 한지
하루만에 4개 은행이 추가로 영업정지된다고 발표되었죠. 그것도 예금자들이 손 쓸수 없는 토요일에.....
월요일에 어찌들 될지....이제 아엠에프 시즌 2의 시작인가요.
진작 터뜨렸어야하는 거품을 기어이 키우더니만.

[ㅇ]

일을 못하는데다가, 거짓말까지하니 환장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