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마음만 듬뿍 담긴 선물 말고.....

... 조회수 : 1,117
작성일 : 2011-02-19 13:14:12
돈도  좀  들어가는  선물  추천 바랍니다.

이웃 엄마가  이사를  가는데요,  참  친하게  지내왔고 (성향이  비슷해서   미리  약속 안하면

바로 옆집이고  집에  서로  있어도  며칠이고  오가다  마주치는 것 말고는  서로의  집에 안 감)

의지가  많이  됐는데  서운하게  이사를  가요.

그래도  평수를  늘려가는거라  서운한 마음  반,기쁜 마음  반 이랍니다.

담주에  놀러갈 건데  무얼  사 줄까요?(60평으로  가요.)

그리고  하나 더, 내일  이사를  가는 데  제가  뭐  도울 일을  없는지요?(음료나  간식?)

조언 부탁드립니다.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싶거든요.
IP : 124.50.xxx.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19 1:17 PM (1.225.xxx.123)

    예산을 말씀하셔야...
    돈도 좀 들어 간다고 예산도 모르고 덥썩 백 단위를 권해드릴 수도 읎고.
    공기청정기 어떠세요?

  • 2. ...
    '11.2.19 1:18 PM (124.50.xxx.14)

    원글입니다.ㅎㅎㅎ 예산을 안썼네요.
    10~20 정도 생각합니다.
    약소할까요?상품권 말고 정녕 없을까요?

  • 3. .
    '11.2.19 1:23 PM (116.37.xxx.204)

    저라면 그 엄마가 혹시 소소한 간식거리나 식사대용품이 있다면 그런 것으로 ...
    차 마시는 분이면 차를...
    옷 좋아하는 분이시면 백화점 속옷(교환가능하게요)
    건강식 좋아하면 홍삼제품여성용(꼭 본인이 드시게)

  • 4. 귀찮겠지만
    '11.2.19 1:24 PM (218.53.xxx.129)

    커피 보온 병에 타고 음료수 몇병 하고 떡이나 빵 조금 사서 일 하시는 분들 드시게 드리구요.
    그 분은 이삿짐 쌀 동안 원글님 집에 오시게 해서
    차 마시면서 김밥 몇줄(일이 많을라나?ㅎㅎ) 말거나
    아니면 따끈한 국물에 간단히 밥 먹어도 될거 같은데요.

    그리고
    이사 가는 곳이 가까우면 이사 해놓고 한번 들리면서 선물을 사다 드려도 되구요.
    멀어서 가기가 쉽지 않으면
    택배로 물건을 사서 보내도 되고
    하지만
    받는 사람 입장에선 상품권도 좋겠지요.
    꼭 필요한거 사라고 하면서 주면 좋지요.

    그 금액에 물건을 살려면
    주방 물건도 괜찮을거 같구요.

  • 5. ...
    '11.2.19 1:32 PM (124.50.xxx.14)

    원글입니다. 조언 감사해요~.
    이삿날 저희 집에서 간단한 식사를 준비해야겠네요.
    이사가는 집은 같은 아파트 옆에옆동이예요.

    여전히 가깝지만 그래도 있는 것만으로도 의지가 됐는데(4년동안)
    서운해요........

  • 6. ..
    '11.2.19 1:49 PM (183.99.xxx.249)

    차마시는것 좋아하면 얼마전 살돋에도 올랐던 포트메리온 전기주전자 어떨까요 ... 사실 내돈주고 사기는 아깝고 제가 선물받고 싶은 품목이랍니다 ^^

  • 7. 아름다움
    '11.2.19 1:56 PM (110.10.xxx.39)

    님의 마음이 참 아름답군요.
    이사 당일 머물 곳과 간식을 제공하란 윗분 말씀에 동의합니다.
    제 경우엔 이사후 멋진 화분 받는게 좋았어요.
    윗분이 말씀하신 포트메리온 주전자는 더 좋겠네요.

  • 8. 커피
    '11.2.19 2:07 PM (221.155.xxx.250)

    음...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요즘 유행하는 캡슐커피머신 어떨까요....
    **프레소 말고 **까페는 좀 저렴한 기계들도 있던데..
    그정도 예산에 가능할듯 싶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391 (19금) 자위하는 남편 어디까지 이해해야 하나요 12 남편 2010/10/15 17,929
584390 같은반 아이가 이유없이 시비걸 때,.... 1 맘맘 2010/10/15 469
584389 가슴이 답답해서..라고 쓰고 13 열받는다고읽.. 2010/10/15 881
584388 자꾸 검색해서 읽게 되어요, 묘한 중독증상이 제게 나타났네요. 8 큰밭사시는그.. 2010/10/15 1,353
584387 26개월짜리 아들. 어린이집을 가기 싫어해요 7 김쏘 2010/10/15 532
584386 영양제 뭐 챙겨드세요? 10 38살 ㅠ... 2010/10/15 1,509
584385 오리털 깃털 100% 짜리도 따스할까요? 3 오리털이불 2010/10/15 856
584384 명품가방중에 덜질리고 유행안타는 가방....... 3 안질리는 2010/10/15 1,846
584383 수행평가 1 모름 2010/10/15 304
584382 <중앙><경향>, ‘홈플러스’ 왜 안밝히나 1 샬랄라 2010/10/15 502
584381 책을 많이 읽어서 갑자기 시력이 떨어졌을때 먹는... 4 눈 영양제~.. 2010/10/15 650
584380 무섭지 않은 미드 추천 해주세요~ 14 미드 2010/10/15 964
584379 어린이집 선생님이 교실안에서 기르던 물고기가 죽은것을 변기에 버렸데요 ㅠㅠ 9 ... 2010/10/15 1,709
584378 욕조에 샴푸로 청소하시는 분 계세요? 4 ^^ 2010/10/15 1,671
584377 아버지 환갑 기념 식사.. 군포 의왕 한정식집 추천부탁합니다 3 환갑 2010/10/15 1,214
584376 어린 아기때 하는 행동으로, 저놈은 나중에 뭐가 되도 되겠다..싶었던적 있으신가요? 5 자녀들 떡잎.. 2010/10/15 1,098
584375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할인받을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2 에버랜 2010/10/15 514
584374 슈퍼스타케이 생각난 김에 7 ㅋㅋ 2010/10/15 862
584373 교원 평가에 대해서.... 9 공주 2010/10/15 572
584372 혹시 보육료지원 가능한지 한번 봐주세요. 6 보육료..... 2010/10/15 515
584371 중1 아들 성적이 바닥이네여. 15 미친엄마 2010/10/15 2,003
584370 닭다리조림 레시피에 우유넣고 재우는거요.. 4 2010/10/15 784
584369 루이비통 어디서 사야할까요? 7 어디서 살까.. 2010/10/15 1,610
584368 배추 5 배추김치 2010/10/15 543
584367 연근조림 처음으로 만들고 있는데 얼마만큼 익혀야되나요? 7 아기반찬 2010/10/15 744
584366 대출 어떤식으로 받는게 유리한가요.. 3 대출문의 2010/10/15 439
584365 융판을 만들려고 하는데요 2 2010/10/15 164
584364 돌잔치 가족끼리 간단하게 식사만하신분계세요? 13 한라 2010/10/15 1,402
584363 부모만 효도를 기다려 주지않는거 아닙니다 1 아빠들이여 2010/10/15 644
584362 나와 걸오가 잘 어울린다는 증거 (얼굴 인증, 사진은 펑) 11 깍뚜기 2010/10/15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