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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혜교수관련 네이트 베플이에요 ㅡㅡ;;
네이버에 "실라호텔팔순잔치" 라고 검색해보세요~!
서울대 징계위원회에서는 이 동영상을 꼭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
작년 김인혜교수의 시어머니 팔순잔치라는 가족행사에
성악가인 며느리 김인혜교수와
지금 성악도의 길을 걷고 있다는 손녀딸(김인혜교수의 딸)의 축가 정도면
충분히 될 자리입니다.
그런데 김교수는 자신의 서울대성악과 제자들 14~5명을 모두 동원시켜 연회자리에서 노래하고
춤추게했다는 사실 하나만 보아도
얼마나 평소에 제자들 다루기를 자기 소유물 취급했는지
보여주는 장면이어서 맘이 씁쓸하네요!
자신의 딸은 독창시키고, 또 제자들 코러스하게 하면서 딸은 쏠로시켜가며
정말 가관이 아니더군요!!
특히 마지막 동영상에서 고양이소리를 내가며
정말 보기에도 민망한 장면을 연출하는 장면은
손발이 다 오글거리게 합니다~ㅠㅠ
과연 저날 저 제자들이 빈손으로 가서 노래만 불렀을까요.........?
저렇게 한줄로 서서 노래부르던 저 제자들이
한때는 김교수에게 그 꽃다발로 맞던 학생들이라
생각하니 참 너무나 불쌍하기도 하네요!
http://news.nate.com/view/20110219n00726?mid=n0403
1. 가관이네
'11.2.19 10:34 AM (114.201.xxx.75)2. 진짜..
'11.2.19 11:23 AM (180.66.xxx.226)가관이네요.
그제자들 그래도 서울대 성악과 가서 울나라에선 젤로 노래 잘한다고 자부하는 애들일텐데..
팔순잔치가서 노래하고 춤추고...
그때는 이런일 터지기전이니 어떡하든 교수 눈에 벗어나지 않을려고 가서 했겠죠..
부모입장에서 참 안타깝습니다.
제자들을 몸종부리듯 무일푼으로 부리는 교수들 다 퇴출되어야 합니다~~~!!!
김인혜 교수 재수없네요.3. ㅠㅠ
'11.2.19 11:27 AM (125.187.xxx.194)어떤여학생 혼자만 노래다하고..다른 여학생들은 옆에서..코러스 정도?하든데..
혼자만 노래다한 학생이 딸이란말인가요?..참..내..ㅠ아주 가관이네요정말4. ...
'11.2.19 11:28 AM (182.208.xxx.66)그런 자리가 꼭 동원하지 않더라도 참석 하지 않나요>>.
5. .
'11.2.19 11:28 AM (118.34.xxx.175)우리나라 최고애들을 정말 교수란 정신나간여자 부모잔치에가서 저런짓까지해야한다니.
부모들 마음이 찢어지겠네요.6. 기막혀..
'11.2.19 11:32 AM (218.236.xxx.62)네이버에 가서 봤어요. 기막히네요. 그학생들 부모도 알고 있을까요? 서울대 들어갔다고, 좋아하고 자랑하겠죠.. 내가 보기엔 환갑 잔치에서 노래하는 기생들 같네요. 그리고, 두 여학생 가면쓰고 고양이 소리 내는, 온 몸을 비비꼬꼬 하는것도, 성악하는 건가요? 무식해서리.... 내눈에는 술집에서 춤추는 쇼걸 같고, 부모님 들이 비싼돈 들여 저런거 하라고 뒷바라지 하는건지...다 알고 계시긴 하는지, 참으로 한심한 세상입니다. 아무리 썩고 썩어도 교육계가 저모양이며, 다른곳은 더 할거 아닌가요.... 우리자녀들이 이 썩은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 갈지 답답합니다.
7. 그런
'11.2.19 11:32 AM (180.64.xxx.147)자리는 보통 안갑니다.
교수 팔순도 아니고 교수 시어머니 팔순에 저렇게 떨쳐 입고 가서
고양이 소리까지 내가며 노래부른다는 이야기는 듣다 처음이네요.
가서 조용히 축하를 할 순 있죠.
며느리가 성악과 교수이니 제자들이 와서 노래 한곡 쯤 부를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건 진짜 아니지 않습니까?8. 몸뚱아리
'11.2.19 11:34 AM (220.95.xxx.145)만큼이나 돼지같은 뇬이 하는짓은 북한 김정일 수준이네요ㅋㅋ
얼굴하고 목덜미 살좀봐요 어휴~여자 김정일 ㅋㅋ9. 참
'11.2.19 11:37 AM (211.234.xxx.35)기막혀218.236님, 왜 힘없는 아이들을 욕하시나요?
여기서 문제는 저 교수입니다.
논점 흐트리지 마세요.10. 글쎄요.
'11.2.19 11:38 AM (110.8.xxx.2)교수시어머니 팔순에 학생들이 왜 참석하나요?
11. ...
'11.2.19 11:40 AM (112.169.xxx.90)스승 결혼식에 제자들이 축가를 부르러 가는 일이야 아름답지만.. 머 시어머니 팔순잔치에서 십수명이 가서 노래도 아니고 코러스 한다는 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지요.. 참.. 어이없군요..
12. 이분
'11.2.19 11:42 AM (110.10.xxx.238)까도 까도 또나오는거보니..양파인 거 같아요.
여론도 너무 안좋은데..서울대에서 가만 두지 않을 거 같은데요?13. 음악계 뿐 아니라
'11.2.19 11:50 AM (218.159.xxx.123)대학교수라는 것들.. 박사학위 빌미로 조교들 불러다 청소시키고 이삿짐나르게 하고 김치 담그게 하는 일도 예사라죠. 진짜 욕나오는 동영상... 아오.
아참 마지막 고양이송은 애드립이 아니고 로시니 곡이에요.
로시니고 나발이고 하여간 지대로 기생같이 부리긴 하네요.14. 아 이건
'11.2.19 11:52 AM (119.70.xxx.162)다른 말인데 잔치에서 트로트보다 성악이 폼이 나긴 하네요..^^;;
15. ㅎㅎㅎ
'11.2.19 11:53 AM (98.237.xxx.48)예술이란거 암리 거들먹거려도 한마디로 딴따라나 다름없음을 보여주는 인증 비됴같습니다...ㅎㅎㅎ.. (진정 예술하시는 분께는 죄송하구요.)
16. 11
'11.2.19 12:05 PM (115.136.xxx.132)에휴 완전 미친*네요 어떻게 이런사람이 학과장 자리까지 올랐는지.............딸은 또 자기학과에 입학시켰던데 부정입학인지 조사도 다 했으면 좋겠네요
진술서 낸 학생 정말 용기있네요 지금이라도 다 알려져서 다행이에요17. ㅇㅇ
'11.2.19 12:08 PM (115.136.xxx.132)이여자 기사에 외모갖고 돼지년 구제역안걸렸냐 그런댓글보고 사람들 정말 너무하다 싶어서 불쌍했는데요........이젠 하나도 안불쌍해요
18. 사랑하고싶다
'11.2.19 12:10 PM (115.136.xxx.132)애들욕하는건 아닌것같아요 참석안하면 뺨맞을까봐 저라도 무서워서 갔겠네요
19. 참 님~
'11.2.19 12:12 PM (218.236.xxx.62)이런말 하고 싶지는 않은데요. 내가 무슨 욕을 했다고 하신는지....
무식하다고 한말은 성악을 이해 못하는 나에게 한말이고, 다른 무슨욕을 했다는겁니까?
나는 부모된 입장에서 표현을 했을뿐 입니다.
그리고 말이 나와서 하는말이지만, 교수들 문제 하루 이틀도 아니고, 학생들이 미성년자도 아니고
그정도는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수 있는 나이 입니다.
전에 경희대 교수 던가, 여학생들과 모텔 들어갔던, 그일도 그래요. 아직은 세상에 때묻지 않은
학생들이 그런일에 자꾸 대응하고 해야지 벌써 부터 나는 힘없네 하면서 덮어두면 이런일들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고 되풀이 될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분명 거절하고 당당히 맞서는 학생들도 있을거고요.
그런 학생들에게 힘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쫒아 다니면서 말릴수는 없는거 아닙니까.......
저 아는 사람은 박사 한학기 남기고 때려 쳤습니다.
지도 교수의 횡포때문에요..
힘없다, 할수없다, 어쩔수 없다....등등의 이유로 넘어가면 영원히 변하지 않겠지요.20. 참님
'11.2.19 12:16 PM (180.64.xxx.147)그 여학생이 그러고 싶어서 그랬겠습니까?
그정도 판단은 할 수 있는 나이라고 하셨는데
그것을 거절했을 때 나에게 닥쳐올 일을 염두에 두고 그리 하기로 판단했겠죠.
설마 참님만큼의 생각도 안하고 그런 일을 그 여학생들이 했겠습니까?
그런 일을 하도록 한 그 교수가 한심한 인간이죠.
학생들이 자꾸 대응해야 한다 하지만 20살 안팎의 아이들이
50 넘어 자기 앞 날을 쥐고 있는 교수에게 어떻게 대응하겠습니까?
이론과 현실은 다른 법이죠.
특히나 도제식으로 끈끈함을 강조하는 음악계에서 그 교수에게 반항 한다는 것은
더이상 이 땅에서 음악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것과 같습니다.21. 참님이 아니고
'11.2.19 12:16 PM (180.64.xxx.147)기막혀님에게 드리는 글입니다.
윗글.22. ㅇㅇ
'11.2.19 12:16 PM (115.136.xxx.132)공개가 안됐을뿐이지 자기 시어머니 팔순에만 불렀겠어요? 팔순동영상도 참석했던 손님이 찍은게 우연히 밝혀진건데....아마 까도까도 끝이없을것같아요
23. ㅠㅠ
'11.2.19 12:18 PM (125.187.xxx.194)여학생들 욕하는글로는 안보여요..저리 시킨 교수가 잘못이지.
학생들이 뭔잘못이겠어요..약자다보니..시키는대로 다할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팔순잔치에..제자들 동원이라니..자기가족들이나..나가서 그리 할것이지..ㅠ24. ㄴ
'11.2.19 12:23 PM (114.201.xxx.75)여학생들 욕하시는게 아닌거 같네요. 댓글을 산으로 보내지 맙시다 ㅡㅡ
25. 파장
'11.2.19 1:29 PM (112.170.xxx.145)아~ 이제서야 오랜 음대의 분위기가 좀 바뀌겠네요.
사회적 이슈가 되었으니..
문제는 1학년때 부터 지도 교수가 정해지게 되니까
학생은 어쩔 수 없이 끌려 다녀야 했고
교수는 책임이 주어졌다고 맘대로 다그치고 휘두를 수 있었던 일이라고 생각해요.26. .
'11.2.19 1:30 PM (211.224.xxx.222)아침마당서 성악하시는분 치고 너무 소탈하고 웃음많고 애기도 재미나게 잘해서 전 너무나 좋게 봤어요. 인간극장 예고편에서 판소리 제자랑 스승나오는 장면서 그 스승이 제자를 부채로 밀고 어깨를 치고 그러는 장면이 나와서 진짜 저렇게 해가며 배우는데 못된 학생들이 부풀려 애기나게 한거라 생각했는데...진짜로 정도를 넘어서긴 했나보네요. 시어머니 팔순에 왜 학생들을 부른거며 설령 학생들이 알고 찾아왔다손 치더라도 그냥 사복차림에 즉흥식으로 했다면 아름다운 모습으로 비춰졌을텐데 저건 뭐 공연나온거잖아요
27. 조수미가
'11.2.19 2:23 PM (221.150.xxx.241)1학년 1학기만 다니고 유학간 이유를 이제야 확실히 알겠어요.
28. 조수미 씨가
'11.2.19 2:27 PM (119.70.xxx.162)자퇴하고 유학간 이유는 다른 건데..-.-;
29. 조수미는
'11.2.19 2:37 PM (110.35.xxx.198)F맞아서 잘릴 위기여서 선생님이 보낸거예요
학과장은 올라가는게 아니고 돌아가면서 하는거고요(잡일많아서 다들 안하려고함)
음대만의 문제는 아니예요
실험실이 있거나 뭔가 소규모의 조직이 있는과는
학생들 스스로 석사과정은 공노비 박사과정은 사노비라고 부르죠
석박사 논문심사때도 식사에거마비 장난아니구요
대학사회전반이 바뀌어야 해요
김인혜는 재수없어서 걸린거라고 스스로 생각하겠죠30. 퉷
'11.2.19 3:29 PM (180.65.xxx.83)예대쪽은 교수파워가 원래 엄청나요,제자는 자신의 소유물이고 자신은 왕이고,뭐 거의 그렇다고봐야죠,교수눈밖에나면 그바닥에서 살아남을수나 있을까요,차문열고 닫고 과장 좀 심하게하면 교수님 먹다가 흘린음식까지도 닦아야할걸요
31. ...
'11.2.19 3:34 PM (119.65.xxx.17)저 김인혜교수 조수미랑 대학동기일거 같아요
32. 음대?
'11.2.19 4:40 PM (211.41.xxx.85)대부분 학교에 남아있는 음대 교수들이나 전임 정도 되면 저런 비슷한 일 많이 겪었어요.
음대는 도제라 4년 내내 교수를 실어나르거나 교수 집안 잡일을 집사 수준으로 해 주어야
졸업하고 학교에 남을 수 있다고 해요.
음대 졸업한 동생 말로는 학교때 김밥(아부를 말함)을 열심히 싸야
시간강사 한자리라도 얻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33. 그런자리에
'11.2.19 4:41 PM (210.106.xxx.122)보통 초대받아서 밥먹으러 가지 춤추고 노래하러 가나요? 저윗분 이상하신것 같아요 생각하는게.
34. 99999
'11.2.19 4:52 PM (67.250.xxx.83)김인혜 남편이 누군데요? 외국에서 우리나라에 돈 빌릴려면 김인혜 교수 남편이 오케이 해야 된다고 써있는데...도대체 남편이 누구임??
35. 33
'11.2.19 5:21 PM (115.136.xxx.132)윗분이 말한사람은 시댁식구중에 한명이구요 남편은 증권사 부사장이래요 시댁이 엄청 잘산다고 들었어요
36. 음대뿐
'11.2.19 5:28 PM (121.147.xxx.151)아니라 모든 예대 학생들 학교에 남거나 교수 추천서라도 하나 받아 취직하려면]
신입생때부터 졸업하고 석사 박사때까지 줄창 지도교수와 동고동락(?)
이라 쓰고 평생 받들어 모시며 충성해야 합니다.
그 속에서 또 서로 경쟁해야하고 아주 무섭고 더러운 세계란 거37. 음대 졸업한 입장에서
'11.2.19 6:40 PM (59.3.xxx.189)저는 저 팔순잔치는 그다지 무리가 아니라고 봐요.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고양이 소리 내는 노래는 원래 그 노래가 그래요.
실제 음대 성악전공들은 저런 자리에 가서 노래부르는거 아르바이트 많이 하구요
(교수님 부탁이었을테니 돈은 아마 못 받았겠지만..)
할머니 팔순에 손녀가 노래하는 것도 뭐 이해 못 할 일도 아니라고 봐요.
다 그럴 수 있고 이해 할만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이상한건지.
문제는 평소 김인혜 교수님의 언행인데
그건 비난받아 마땅하죠.38. 恨나라
'11.2.19 9:48 PM (221.146.xxx.45)다 그럴 수 있고 이해 할만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저기 끌려간 학생들도 그리 생각할까요?39. 음대 졸업자
'11.2.19 11:04 PM (68.98.xxx.123)교수과목인데 조교가 일년 내내 가르치길래
따졌더니 정학운운하더군요.
그래서 애들 다 있는데서 대놓고 그랫습니다.
그렇다면 교수님의 과목인데 이중 몇명의 이름을 아십니까?
그랬더니 정학은 말고 반성문을 쓰면 넘어가겠다고.
그것도 못 쓴다니 주위 학생들이 저보고 지나치다고 맹비난..
저를 비난하던 애들이 교수가 되어있죠.40. 음대생
'11.2.20 2:10 AM (119.199.xxx.233)다 그럴 수 있고 이해 할만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이상한건지..에 대한 제 의견은 yes입니다.
관행처럼 해왔던 일이라고 해서 옳은 일이라는 건 아니잖아요.
원론적이란 개념이 대체로 부정적으로 쓰이긴 하지만..이 문제에 있어서 만은 원론적으로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대학교육이라는 명제에 대해서요.
저런 도제식, 수직적 관계는 명백한 월권이고 보이지 않는 폭력입니다.41. .
'11.2.20 2:33 AM (110.8.xxx.14)그저 위선자에 폭력자에 불과..
그러고도 아름다운 음악을 하고 학생을 가르치는 스승이란 말이 나올까..42. ...
'11.2.20 8:20 AM (211.209.xxx.72)정말 아이들 뺨도 왕복으로 때린답니다. 같은 교수님이 분개하시면서 치를 떨던데,,,
그쪽 계통이,,,교수 되려면 ,,,드러 내놓고 로비도 하는지라,,
순수하게 실력이 있어도 안되는 분 많아요,아는 것은 많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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