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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혜교수

,, 조회수 : 9,078
작성일 : 2011-02-18 20:35:29
명예훼손으로 소송하겠다고 하네요
참 악습,, 잘못을 인정하지않고   뭐하자는건지요
IP : 123.111.xxx.20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18 8:38 PM (112.151.xxx.85)

    그러게 말이에요.
    인상도 아주 독하던데. 무섭.
    근데 명예회손이 아니라 명예훼손이지요 ^^

  • 2. ㄴㅁ
    '11.2.18 8:40 PM (115.126.xxx.68)

    뒷빽이 짱짱한가 보죠...혹 개독 아닌지 몰라

  • 3.
    '11.2.18 8:40 PM (114.201.xxx.75)

    아무일 없다는듯이 방송나오면,,정말 ㅡㅡ;;; 야식배달원 그분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 4. ..
    '11.2.18 8:43 PM (112.184.xxx.54)

    학교에서 징계를 고려하고 있다는데
    어찌 될까요?

  • 5. ...
    '11.2.18 8:44 PM (220.93.xxx.209)

    그 교수 자기 공연에 온 제자들이 박수 작게 쳤다고 불러놓고 꽃다발로 머리치고 바닥에 내팽겨 쳤다는 기사보고 가르치는 스타일 대충 짐작이 가더라고요

  • 6. ,,,
    '11.2.18 8:45 PM (59.21.xxx.29)

    나도 그렇게 배웠고 다들 그러고 사는데...왜 나만 갖고 그러나 싶어 억울한가보죠..

  • 7. 잘배운뇨자
    '11.2.18 8:47 PM (114.201.xxx.75)

    서울대 "폭행논란 김인혜 교수, 언론 플레이한다"

    “金교수 직접 와서 잘못 빌었다”

    김홍종 서울대 교무처장 ‘제자폭행 논란’ 김인혜 교수 관련 인터뷰

    서울대 김홍종 교무처장이 억울함을 호소하는 김인혜 교수에 대해 “언론 플레이를 계속하고 있는데 학교 입장에서 볼 때 곤란하다.”며 “김 교수를 징계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18일 밝혔다.

    기사중..

    참나 이여자 뭔가요;; 아니라고 언론 인터뷰는 계속 하더구만, 교무처장한테 가서 빌었다고 하네여..;

  • 8. 오메..
    '11.2.18 8:57 PM (112.187.xxx.102)

    한쪽에선 큰소리 치고..뒤에가선 빌고... 이건 아닌 듯..

  • 9. 김윤옥과
    '11.2.18 8:58 PM (122.37.xxx.51)

    닮진 않던가요
    미어터진볼살과 카랑카랑한 목소리
    그리고 성깔..

  • 10. ㅇㅇㅇ
    '11.2.18 9:00 PM (61.106.xxx.25)

    변호사사고 버팅길라나 본데 ㅋㅋ일단 짤리고 하는 행동이지않나요 벌써부터 지발 ㅋㅋㅋ저려서 오바액션이네

  • 11. 오소리
    '11.2.18 9:12 PM (119.65.xxx.61)

    개독맞네요.그것도 짱짱한소망교회 ㅡ,.ㅡ;;

  • 12. ㄴㅁ
    '11.2.18 9:40 PM (115.126.xxx.68)

    방송국의 게스트는 거의
    소망교회, 뉴라이트에서
    골라 골라 나오네 보네 징그러운 좀비들

  • 13. ..
    '11.2.18 9:48 PM (180.231.xxx.19)

    어느 기사 댓글에 그여자 교회서 간증한 내용 있던데 자식들이 서울대 성악과 다니나봐요 자기 애들 한테는 다정한 엄마 였겠죠??? 스타킹에 나온거 보고 진짜 좋게 봤었는데 다 가식 이었다니....

  • 14. dd
    '11.2.18 10:04 PM (110.12.xxx.84)

    주차장에서 만난 졸업생이 인사안했다고 뺨을 20대 때렸다네요.
    이 소리 듣고 정말 경악했습니다.
    이인혜는 사람으로서도, 교사로서는 더더욱 자격 미달입니다.

  • 15. ,
    '11.2.18 10:51 PM (14.52.xxx.167)

    이인혜가 아니라 김인혜입니다;;;;

  • 16. 이궁
    '11.2.18 11:00 PM (221.151.xxx.35)

    음악계에 그런 사람들 많~~아요-.-
    때리지만 않았지 그에못지 않은 정신적 폭력으로 무장한 분들...
    참 한숨만 나옵니다.

  • 17. 클래식 마니아한테
    '11.2.19 12:06 AM (124.61.xxx.78)

    물어봤더니 성악쪽에선 정말 유명한 분이라더군요. 오페라에서 주연하고.
    왜 굳이 TV에 나와서 욕심부리다가... ㅉㅉㅉ
    예술 계통이든 어디든 제자가 스승 고발하기 쉽지 않은데 말이죠.

  • 18. 별로
    '11.2.19 12:08 AM (211.210.xxx.204)

    중요한건 아니지만 소망교회가 아니라 명성교회입니다...

  • 19. ...
    '11.2.19 5:18 AM (112.159.xxx.178)

    생긴 값을 하네요. 이런말 하는거 좀 그렇지만...

  • 20. 그 여자
    '11.2.19 6:00 AM (110.8.xxx.12)

    9시 뉴스에서 보니 어떤 학생은 주차장에서 뺨을 20대나 때렸다고..
    황소처럼 생겨서 힘도 장사일거같더만..
    피해학생들은 찍힐까 외국으로 출국하고..형사고발은 안되는건지..
    서울대측에서 징계는 어느 정도 나올지 궁금하네요.. 파면 정도는 해야..

  • 21. ..
    '11.2.19 8:17 AM (221.138.xxx.230)

    아니 세상에 학생도 아니고 졸업생이면 나이가 25세는 넘었을테고..
    어찌 공개 석상에서 과거의 선생한테 뺨을 20대싹이나 맞고 앉았나요?
    때리는 ㄴ도 나쁘지만 그렇게 맞고 있는 졸업생도 바보 중에 上 바보 아닌가요?
    느닷없이 뺨 띠리면 얼떨결에 맞았기 때문에 피할 수 없었다면 바로 보복 뺨 때리기
    2~3대는 날렸어야죠.

  • 22. 기독교인으로서
    '11.2.19 9:03 AM (110.35.xxx.198)

    참 창피하네요
    여기저기 다니면서 간증하던 사람인데...

  • 23.
    '11.2.19 10:01 AM (116.32.xxx.31)

    음대 교수들중에 저런 교수들 하도 많아서 별로 놀랍지도 않아요...
    특히 성악쪽,금관쪽 교수들은 생각하고 싶지도 않아요...
    그렇다 보니 음대 안에서도 악기 전공에 따라서 성격 판이하게 다릅니다...
    저런일들이 초,중,고에서 일어났다면 진작에 난리 난리 났겠지만
    대학이라...그것도 워낙에 오랜 악습으로 자리 잡은 음대라 그냥
    지금까지 저런게 당연하게 이어지고 있는거죠...
    앞으로도 계속 그럴겁니다...
    예전에 오죽하면 한국에서 가장 더러운 집단이 있는데
    그계 연예계와 예술계라는 말까지 나왔을까요?
    정말 상상이하의 인간들 너무 많아요...
    제가 음악 전공하는 내내 하도 지겨워서
    내 배우자는 절대 음악하는 사람 아니었으면 좋겠고
    내 아이들도 절대 음악시키지 않겠다고 생각했을까요?
    제 친구들 생각도 저랑 별반 다르지 않아요...

  • 24. 하영이
    '11.2.19 11:09 AM (183.108.xxx.148)

    아침마당 프로에 가끔씩 나오던데 에고

  • 25. 죄송해요
    '11.2.19 2:52 PM (221.155.xxx.250)

    자꾸 '회손'에만 눈이 가요.

  • 26. 저기요. 위에
    '11.2.19 3:49 PM (112.151.xxx.221)

    ".........졸업생도 바보 중에 上 바보 아닌가요?..."....이렇게 쉽게 얘기할게 아니예요.
    한번 교수한테 찍히면 성적, 졸업, 취업.......다 연결돼있기 때문입니다.
    서울대까지 간 학생들이 거기서 뒤집어서 인생망칠까 두려운거죠. 현실이요.
    서울대를 말하는 건 아니고요. 과를 불문하고 대학원 석,박사 과정 학생들도 유사한 경우 있을걸요. 때리지만 않았지 인격적으로 모욕을 당하는 경우 허다할 거예요. ㅠ

  • 27. 엄청많음
    '11.2.19 8:18 PM (175.117.xxx.123)

    엄청많아요. 음대가 전부는 아닐거죠. 근데 그래도 젊은 축에 드시는 분이 그러시니 참 울 나라가 깝깝하긴 하지요. 햄버거 먹다 교수호출로 끌려간 한 대학원생은 몇시간째 계속되는 호통에 토했다 하더라구요. 체했겠지요. 이번 기회에 좀 조심했음 싶네요. 교수님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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