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경력간호사 진로에 관해 아시는분 도움 주세요.

재취업 조회수 : 1,059
작성일 : 2011-02-18 13:40:42
모대학병원 중환자실 5년경력 있습니다.

현재 유치원 아이 하나 키우고 있구요.

개인병원은 조무사위주라 간호사자리가 없더라구요.

진로에 관해 조언 좀 해주세요.
IP : 220.76.xxx.14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인복지관
    '11.2.18 1:43 PM (59.10.xxx.69)

    이나 데이케어센터 알아보시는게 어떨지요..
    교대근무 안해도 되고 나름 애 키우시면서 다니시기에 적당할거 같은데요

  • 2. 많아요
    '11.2.18 1:45 PM (203.130.xxx.183)

    그쪽 분야에 계셨다면 아직도 인맥이 있을텐데
    연락 안하시고 계시나요?
    대학병원 중환자실 경력 5년이라면 아주 이력은 좋으신 겁니다
    코디넷,널스잡 등 많은 구직 싸이트도 있고
    각 병원 홈피 들어가셔서 직접 문의하세요
    님 정도의 이력을 갖고 계시는 분은 곧 취업돼요
    부럽다..

  • 3. 각 성영외과나
    '11.2.18 1:49 PM (203.130.xxx.183)

    개인 병원에서도 수술실 간호사 구직 많이해요
    개인 성형병원은 대학 병원이나 큰 병원보다 일이 덜 힘들어서
    아이키우며 직장 생활하기에 좋아요
    얼른 들어가 보세요
    제가 병원 코디와 매니져 취업을 하기 위해 잘 들어가는 싸이트인데
    그곳에서 수술실 경력 간호사 구인하는 글 많아요
    흑~제가 그 경력을 갖고 있다면 바로 취직했을거에여
    님 이력은 개인병원에서 아주 좋아하는 경력입니다
    적극적인 태도로 구직을 알아보세요
    절대 소심하게 문의 드려서 안돼고
    자신감을 보여 주시는 것 잊지마세요

  • 4. 보건소
    '11.2.18 1:51 PM (221.158.xxx.54)

    여긴 지방이라 간호사는 계약직으로 취업이 잘 되던대요
    저도 작년에 했어요 전 임상 경험도 없고 결혼하고 관두고 이 십여년 지났는데도
    써먹을 능력이 되더군요 ㅋㅋ
    컴퓨터는 기본적인 능력이 되면 보건소나 구청 같은데 갈 수 있어요
    물론 페이는 정말 박한데 나이트나 주말 근무 없으니 아이 키우는 간호사들은
    그래도 일 하더군요
    구청 싸이트 같은데 가끔 들어가 보세요^^

  • 5. 지금은
    '11.2.18 1:55 PM (218.144.xxx.206)

    개인병원 중에 간호사 구하는 곳 의외로 많아요.......
    특히 처음 오픈하시분 분들은 여러 경력있는 간호사 구한답니다.
    제가 그 중에 하나구요.
    저도 아이 낳고 중간에 외국에 있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쉬고 있다가
    아이들도 크고 해서 알아 보다 지금의 병원에 있는데
    생각보다 일하는 보람도 있고 재미도 있어요.
    여기저기 알아 보세요. ^^*

  • 6. 그리고
    '11.2.18 1:56 PM (203.130.xxx.183)

    제 친구는 작은 종합 병원에서 있다가 미국에 간호사 시험 취즉하고
    미국에 갔어요
    대우가 장난아니래요 넘 편하고 연봉이 1억가까이~헐
    친정에서 시집가라고 해도 그곳이 너무 좋아서 안 들어와요
    님아 저라면 흑 친구처럼 공부해서 미국으로 가서 좋은 환경에 아이 키우겠어요
    님 이력이 저는 넘 부러울 뿐이에요
    스스로 집에 오래 있었다는 자신감 결여와 이젠 이별하시고
    당당하게 면접보고 다시 실무를 익히는 자기 세뇌에 몰입하세요
    그럼 취업 후 다시 글 올려주셈
    화이팅1

  • 7. ....
    '11.2.18 1:56 PM (125.246.xxx.2)

    요양병원 알아보세요.
    페이는 많지 않지만 데이근무만 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간호사 머릿수 채워야 하는 문제로~~~ㅎㅎㅎ

    그리고 올해 43학급이상 보건인턴교사 뽑을예정이랍니다.
    보건교사 자격증이 있으면 더 우선순위이겠지만 이것도 페이가 적어서
    보건교사 자격증 있는 사람은 안할것 같아요.

  • 8. .
    '11.2.18 2:06 PM (211.224.xxx.222)

    미국간호사 괜찮네요. 어제 미네르바 글 읽었는데 기득권층 아닌 서민들은 굳이 한국서 살 생각하지 말고 외국으로 가라고 하던데..앞으로 한국은 점점 더 서민이 살기 힘든 나라가 될 거라고

  • 9. 정말이에요
    '11.2.18 2:11 PM (203.130.xxx.183)

    제 친군데 안온대요
    뭐하러 한국가서 사냐며
    완전 초 편함 그 자체래요
    연장 근무? 말도 안된대요
    무조건 주 5일,쉬는 날 많고
    연락 안하고 지낸지 몇 년 됐지만
    8년 전에 월,한국 돈으로 700 헐~
    기숙사도 환상~전체 잔디에 나무 푸르름
    아..제가 그때 나도 공부할까? 했다가 문과라서 포기 흑
    아이에게도 혜택도 엄청나요
    병원 옆에 간호사,의사 병원직원들 아이들 유치원이 별도로 있어서
    출근하면서 같이 데리고 나와서 그곳에 아이 보내고
    퇴근할 때 같이 데리고 오고
    유치원비 면제
    아~인생이 다시 바뀐다면 난 분명 내 친구 처럼 살거얌

  • 10. 저도
    '11.2.18 2:15 PM (121.169.xxx.25)

    대학병원에서 몇년 근무후 검진센타, 그리고 지금 개인병원에서 10년째 근무중이네요.
    개인 병원이 조무사가 많기는 하지만 병원 특성에 따라 다를거예요.
    저희는 내분비내과라 당뇨, 고혈압, 갑상선호르몬... 위주로 진료하기 때문에 간호사가 전문성이 필요하지요.
    저도 대학병원 다니다 편하고 출퇴근이 정확한 개인 병원 알아볼때 선입견이 안좋았는데 9-6, 9-12(토) 근무로 아이 키우며 만족하면서 일하고 있답니다.
    저희 병원도 결원이 생기면 당연 경력 간호사를 채용합니다.
    위에분 말씀데로 널스캡등 보시면 취업의 길이 많답니다.
    힘내세요~

  • 11. ..
    '11.2.18 2:27 PM (118.45.xxx.61)

    저희 형님이 원글님같은경우인데요
    게인병원은 나이어린 간호사쓰려고한다네요
    그래서 자리가 거의없데요
    실제 개인병원들 문닫는곳도 늘고해서..

    요양병원쪽으로 가시는게 빠르지싶어요
    저희형님도 요양병원에 가셨어요

  • 12. .
    '11.2.18 2:34 PM (211.224.xxx.222)

    제가 검색해봤는데 근데 그 미국간호사되기가 하늘에 별따긴가봐요. 전직 간호사였던 분들이 그 시험준비하시는분들 많은데 셤 붙어도 영어면접 이런거서 많이 떨어지나봐요. 하여튼 미국은 간호사가 엄청 부족하답니다. 그네들 입장서는 3d 직종인데 월급도 작고 뭐 그런. 그리고 간호사 1명당 관리하는 환자수가 작아서 간호사가 아주 부족하대요

  • 13. 윗님
    '11.2.18 2:56 PM (203.130.xxx.183)

    관심이 있으시네요
    제 친구랑 연락이 돼면 정보 드리고 싶은데
    근데요 제 친구 학교 다닐 때 그리 영어 유창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그 후 미국 간호사 따기 위해 노력했겠죠
    그 친구가 졸업 후 한국에서 근무하면서 너무 힘들고 회의도 많이 느끼고 있다가
    동료 선배언니가 미국으로 간 후 연락을 주고 받으며 완전 혹~했던 거에요
    그래서 열공 했나봐요
    자식들에 대한 복지며 우대며 더 할 것 없나봐요
    그 친구가 전에 한국 나와서 아직도 자기가 근무했던 병원에서 힘들게 일하고 있는 동료들을
    만났는데 참 안타깝더래요
    님도 자격이 어떻게 돼시는지 저는 모르지만
    도전해 보세요
    저라면 도전해요
    자식을 위해,또 내 인생의 삶의 질을 위해
    근데 전 문과 출신이라서 완전 포기죠..
    정말 후회한다는 ㅠ.ㅠ

  • 14. 미국간호사
    '11.2.18 3:48 PM (211.200.xxx.55)

    영주권 닫혔어요.
    있는 사람도 스폰서 못구해 나오는 실정이예요.

  • 15. 카더라통신
    '11.2.18 4:09 PM (164.111.xxx.158)

    여기는 유독 카더라통신에 의존하시는 분이 많으신것 같네요. 미국간호사 8년전 700만원, 연봉 1억가까이..누가 그렇게 줄까요?저 미국에서 간호공부하고있는데요 저런말은 들어 본 적도 없습니다. 물론 경력이 꽤 오래되거나 마취간호사(석사코스를 밟아야함)나 받을 수 있는 금액이지요..그리고 요즘 미국도 경제가 어려워서 대학졸업하고도 간호공부하러 다시 대학에 많이 오구요, 더이상 외국에서 간호사를 수입해 오는 일은 없습니다. 윗님말씀처럼 영주권이 닫혔거든요. 제대로 알고 답글 쓰셨으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3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2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8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4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6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8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21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19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6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7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7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11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8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20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51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21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6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4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5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4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8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7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9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9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9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2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9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