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몸이 안좋아 회사생활은 힘들고 창업준비중입니다.
혼자서는 힘들거 같아 언니가 같이 하기로 했는데..... (사실 남동생의 병원비가 앞으로도 계속 발생할 상황이라
그냥 손놓고 있기는 힘든상황이거든요.)
경험은 없고요... 둘이서 같이 뭐든 해봐야 할거 같아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중입니다.
언니는 토마토김밥을 알아보고 있는데 분식점이라 메뉴가 좀 많더군요. 그럼 종업원도 많이 필요할거고
경험이 없는 언니나 동생이 좀 힘들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딸"이 더 나을거 같은데 메뉴도 몇가지만 있고 거의 포장 손님이고 관리면에서 좀 쉽지 않을까해서요
아직 여러군데 알아보고 정보도 많이 찾아봐야 하지만 여러분께 자문을 구해봅니다.
경험없는 사람이 창업을 하기에는 어떤곳이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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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걸 시작해야 밥먹고 살까요???
창업준비 조회수 : 1,168
작성일 : 2011-02-18 10:04:48
IP : 58.225.xxx.1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하
'11.2.18 10:13 AM (119.195.xxx.37)그래도 일을 해보시고 창업하셔야할거같아요
프랜차이즈가나을거같은데 이것도 마냥 받아먹는게아니고 다 할줄알아야되요
점주 솜씨에따라 지점마다 맛이다른것도 크고 역세권에 작게 시작해보세요
먼저 일은 해보시고2. ,,,
'11.2.18 10:18 AM (112.72.xxx.85)굳이 하셔야되는상황이면 안될때는 어떻게 되는지 생각해보셨나요
병원비를 하셔야한다면서 만약에 안될때는--
방앗간은 어떠실지요 제가 해본거는아닌데 힘은들어도 배워놓으면 꾸준히 하시던데요
안전성은 다른거에비해 좀 낳은가보던데요3. 대형
'11.2.18 10:20 AM (119.196.xxx.27)병원 앞에서 편의점 하시고 물티슈라든가 슬리퍼, 면봉,성인 기저귀등 병원 물품 팔면
돈 잘 벌 거 같든데요.
남편이 얼마전 퇴원 했는데 대학병원 편의점에 기다랗게 줄 선거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4. 전에..
'11.2.18 10:35 AM (211.114.xxx.79)전에 소상공인업무를 잠깐한적이 있습니다
시군에 대한상공회의소산하 소상공인지원센터가 있습니다
일단 거기가서 상담부터해보시고 필요하다면 직업교육 및 소상공인교육 나아가 창업자금도 지원해드리는 제도가 있으니 문의해보세요(경기도라면 경기도중소기업지원센터가 있는데 거기도 상담 가능합니다)5. ..
'11.2.18 11:53 AM (183.99.xxx.83)회사생활보다 훨--------------------씬 힘든게 창업인데 잘 알아보고 하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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