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남친 어머니땜에 남친과 헤어지기 싫어요~~뭐 요딴 글 썼다가 엄청난 뭇매를 맞고도 꿈쩍도 안하던 처자가
오늘은 지하철에서 무개념 아줌마에게 당했다며 떠들어대더니 댓글에서 전에 그분이죠? 하니까 원글 싹 지우고
사라졌네요..
정말 이분은 아줌마 들이랑 무슨 웬수를 졌는지..
오늘도 자기는 20대 초반이라며 여기 수준이 어쩌고 하더니 아는척 하니까 글 펑하고 도망가 버리고..
참..어떻게 생겨먹은 처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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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처자가 나타났다가 사라졌네요.
하루 조회수 : 2,607
작성일 : 2011-02-17 23:45:55
IP : 122.35.xxx.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2.17 11:46 PM (59.9.xxx.111)원글님 굿샷.
2. ...
'11.2.17 11:47 PM (112.104.xxx.216)어머 그런일이 있었어요?
아마도 아줌마에게 까불다 된통 당한 트라우마라도 있나봅니다.3. 매리야~
'11.2.17 11:47 PM (118.36.xxx.101)이 녀석~화이팅!의 주인공이었나봐요. ㅋ
잊을만 하면 한 번씩...
분기별로 등장하네요.
1/4분기에 등장했으니 몇 달 뒤에 또 오려나~4. ...
'11.2.17 11:50 PM (116.37.xxx.58)저 20대 초반엔 굳이 굳이 여기와서 글올리고 댓글 살피고 답글달아 반박하고 안그럴꺼 같습니다.. 정녕 20대 초반 맞을까요? 맞다면 많이 우울 심심해서 꼬인 청춘이네요...
5. 하루
'11.2.17 11:52 PM (122.35.xxx.4)저도 다중이가 아닐까 심히 의심이..
6. 헐...
'11.2.17 11:54 PM (112.170.xxx.186)정신병자인가요? 그님? ㄷㄷㄷ
7. 아
'11.2.17 11:55 PM (175.28.xxx.14)그 아가씨였구나.
좀 이상하다싶긴 하더니.
원글님 대단합니다.8. ㅇ호
'11.2.17 11:57 PM (121.164.xxx.135)오늘 올라왔던 내용은 뭔데요??
그리고 전에 남친어머니가 반말했다고 점수가 어쩌고 했던 그 아가씨 말하는거 맞죠?9. 하루
'11.2.18 12:01 AM (122.35.xxx.4)778번 글이예요..지하철에서 개념없는 아줌마가 자리 뺏어 앉았다고 울분을 토하는 글인데 이게 원글이고 이런글을 다음 페이지쯤에 또 올려서는 40대 이상 아줌마들 다 무개념에 교양머리없는 인간들이라고 하도 열변을 토하면서 두번씩이나 난리치더니.. 두번째 글은 펑했네요//
10. 쓸개코
'11.2.18 1:25 AM (122.36.xxx.13)아 저는 그런사람인줄 모르고 신나게 댓글달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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