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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방문학습지 선생님 오시면요?

ㅇㅇ 조회수 : 1,236
작성일 : 2011-02-17 23:45:28
매번 음료라도 내 가야 하나요?
그리고 수업은 거실? 아이방 중 어디서 주로 하게 하시나요?
IP : 119.194.xxx.1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1.2.17 11:47 PM (58.125.xxx.65)

    아이방에서 하고요
    녹차나 매실차 꿀차같으로 드립니다 여름엔 얼음태우고요

  • 2. ...
    '11.2.17 11:49 PM (119.202.xxx.124)

    내셔도 되고 안내셔도 되어요. 하루에 20가정 이상 가시는게보통인데 집집마다 다 내놓으면 그것도 다 마시기 힘들어요. 안 마시면 섭섭해 하실까봐 마실테지만.........
    전 가끔 삼다수작은거 한병 드려요. 차에서도 드시고 필요할때 드시라구 . 가방에 꽂아 가시면서 엄청 좋아하시던데요.

  • 3. 저는..
    '11.2.17 11:52 PM (115.140.xxx.193)

    처음부터 말씀 드렸어요...
    선생님께서 불편하게 생각하실지도 몰라서...이러면서 필요하신게
    있으시면 말씀해달라고 말했어요...
    한동안 아이 시켜서 여쭤보거나 제가 여쭤보거나 했어요...
    나중에는 선생님께서 필요하면 말씀 주시던데요.. ^^
    아이 친구 엄마는 매번 간식이며 음료 드리는데 매번 불편하고 부담스럽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수업은 거실에서해요...
    방에서 수업하면 다 그러시지는 않으시지만 가끔 딴 볼일...(전화나 문자...)
    보시거나 대충 가르치시기도 한다고...
    해서 저는 식탁에 앉아서 책보거나 부엌에서 일보거나 해요...

  • 4. .
    '11.2.18 12:03 AM (119.202.xxx.124)

    저는...님!
    엄마들 모여서 이야기하는 중에 ...나온 이야기였는데요
    학습지 선생님 수업하는거 옆에서 듣고 있지 않는게 좋데요.
    거실에서 수업하면 님은 방에 들어가 계시는게 예의인거 같아요.

  • 5. ..
    '11.2.18 12:06 AM (59.9.xxx.111)

    학습지 선생님 왈

    엄마가 듣고 있으면 어마무지 신경쓰이고 수업 질이 더 낮아진다.
    게다가 감시당하는 느낌 들어 매우 불쾌하다.

    ..라고 굉장히 강하게 말씀하시던 분이 계셨죠.

  • 6. 번거로우셔도
    '11.2.18 12:55 AM (210.121.xxx.67)

    따뜻한 물 정도는 한잔 준비해주세요. 목 아프거든요.

    수업하다 목 마르다고, 아무리 어머니가 괜찮다 하셔도 그때 달라고 하기는 어렵거든요.

    사과 한개 다 깎아 주시기 보다, 세쪽 정도 들여보내 주세요. 맛으로 먹을 만하게요.

    그리고, 부모가 곁에 있다? 이건 정말 무례한 겁니다. 문자 정도 좀 보내면 어때서요.

    수업에 영 불성실하면, 아이를 통해 들으면 됩니다. 아이가 선생님 지도하에 잘 하고 있으면

    선생님은 옆에서 아이가 공부하는 동안 책을 봐도 별 상관 없는 겁니다. 어차피 혼자하지 못하면요.

  • 7. ..
    '11.2.18 7:49 AM (218.54.xxx.52)

    저 아시는 엄마는 학습지 선생님 오면 공부방에 문 활짝 열어놓고 거실에서 그거 듣고 있다는 분이 있었는데 그 얘기 듣고 좀 놀라긴 했거든요.그런데 같은 거실에서 한쪽은 수업하고 엄마는 그 곁에 계신다면 선생님이 긴장하고 부담스러워 수업진행이 잘 안될거 같은데요.전 애들 수업할때 애들공부방에 문 꼭 닫아놓고 수업하게 해요.

  • 8. .
    '11.2.18 10:33 AM (211.224.xxx.222)

    선생을 왜 감시하나요? 그러면 수업질이 높아질까요 낮아질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자존심상하고 누가 지켜보면 수업이 더 안될께 뻔한 이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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