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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혜 교수... 왠일이래요...?

. 조회수 : 19,601
작성일 : 2011-02-17 13:32:05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society/0917_Education/view.html?pho...
IP : 110.8.xxx.250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17 1:32 PM (110.8.xxx.250)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society/0917_Education/view.html?pho...

  • 2. jk
    '11.2.17 1:34 PM (115.138.xxx.67)

    티비에 출연해서 지껄이는건 다 가식이라니까요....

    이영애가 그런 뇬일줄 누가 알았겠어요?
    김태희도 별 차이 없어요.....

    어쩜 순진하게 티비에 출연해서 연기하는걸 다 믿는지....

  • 3. ....
    '11.2.17 1:35 PM (211.210.xxx.62)

    야식 배달하는 분 참 사정이 안타깝던데
    그거 끝날때 까지만이라도 이런 소문 안나면 좋았을뻔 했어요.

  • 4. ㅡ,,ㅡ::
    '11.2.17 1:36 PM (58.122.xxx.51)

    제이케이님....
    이영애가 그런뇬이라뇨?
    그런뇬이라뇨??????
    그렇게 욕 먹을 ...
    무슨 일 있었나요?

  • 5. .
    '11.2.17 1:36 PM (119.67.xxx.102)

    아는 언니가 음대나왔는데..음악하는 남자 싫다더군요..성격이..대처적으로 너무 감정적이라며..그언니도 만만치않은 모양이던데..ㅋㅋ

  • 6. 스타*
    '11.2.17 1:37 PM (119.67.xxx.242)

    정말 야식배달원이 정말 안타까워요~잘 됐으면 하고 좋아했었는데........정말

  • 7. 근데
    '11.2.17 1:37 PM (119.70.xxx.162)

    방송속에서의 눈물이 가식으로 보이지는 않았어요.
    물론 저도 개인적으로 참 실망했습니다만
    뭐랄까 요즘이 어떤 세상인지 잘 모르는 듯
    자기가 공부하던 시절 그 행태가 아직도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듯

  • 8. .
    '11.2.17 1:37 PM (72.213.xxx.138)

    근데 이 여자 계속 교수자리에 있게 두는 건가요??? 인성이 완전 바닥을 쓸고 다니더군요. ㅉㅉㅉ

  • 9. jk
    '11.2.17 1:38 PM (115.138.xxx.67)

    위에 간첩한분 계시는군요....

    국정원에 간첩신고하러 가야징~~~~ ㅋ

  • 10. 스폰
    '11.2.17 1:39 PM (211.107.xxx.14)

    위에 이모시기...스폰....서비스가 좋아서 큰 거 두 장 줬다...x화일.

  • 11. ..
    '11.2.17 1:40 PM (116.37.xxx.12)

    위계질서가 문제가 아니죠..

    티켓강매나 수업시간채우지 않고 다 들었다고 쓰라고 강요한거는
    교수로서의 자질이 없는거죠.

  • 12. 가식덩어리
    '11.2.17 1:42 PM (220.95.xxx.145)

    돼지 같은 뇬이네요...

  • 13. 앙쥬
    '11.2.17 1:43 PM (175.209.xxx.73)

    너무 가증스럽네요...

  • 14. jk님
    '11.2.17 1:45 PM (58.143.xxx.237)

    jk님 저도 모르는데... 신고할 때 하더라도 무슨 이윤지 좀 알려주시고 신고하심 안 될까요?
    저 정말 몰라서... 궁금해요.
    이영애가 그런x이란 건 정말 무슨 뜻인가요?
    (제가 82 들어온 지 얼마 안 되서 잘 몰라서 그래요)

  • 15. .
    '11.2.17 1:45 PM (163.152.xxx.80)

    예체능계.. 군기 장난아니죠.. 특히 음대하면 왠지 고분고분할것 같지만..교수들 성깔 죽여줍니다 ㅎㅎ

  • 16. jk
    '11.2.17 1:49 PM (115.138.xxx.67)

    58.143.238.xxx 님...

    님 정말 간첩신고당해요....
    이영애가 얼마나 가식인지는 전국민이 다 알아요.
    근데 그런 상식적인걸 모른다고 하시니....

    그런거 묻고다니다간 정말 80년대 같았으면 간첩으로 신고당해서 끌려가요...

  • 17.
    '11.2.17 1:53 PM (121.130.xxx.42)

    느닷없는 간첩 이야기에 웃고 갑니다.
    아 참
    요즘은 간첩 신고 하면 얼마 받죠?
    반공 교육 철저히 받던 저 국민학교 시절엔
    간첩 신고하면 일확천금하는 거여서 당시 국딩들의 로또였죠.

  • 18. 0000
    '11.2.17 1:54 PM (122.32.xxx.93)

    어머.. 이영애 뭔가요? 궁금.
    나이든 할배랑 결혼한 거 말고, 뭘까요?

  • 19. ...
    '11.2.17 1:55 PM (59.9.xxx.47)

    내 주변에 로또(?) 많은데..ㅋ

  • 20. 999
    '11.2.17 1:57 PM (122.37.xxx.14)

    jk님 소위 x파일에 떠도는 가십을 모른다고 간첩 운운하는 농은 별로 듣기 좋지 않네요.
    jk님은 거의 82에 사시는 분인거 같은데 연예인 선호도가 대충 봐도 분명하게 나뉘던데...
    x파일, 믿는 사람보다 안믿는 사람이 더 많아요.
    본인이 100% 장담할 수 없는 가십을 기정사실화해서 공론화 시키는 자세는 좋지 않다고 봅니다.
    게다가 원글님의 내용과 상관없이 한 배우를 계속 몰고가는 건 좀....

  • 21. a
    '11.2.17 1:58 PM (175.124.xxx.160)

    나이 많은 남자랑 결혼하면 뇬소리 듣는건가요? 다짜고짜 뇬이라니. 듣는 뇬들 기분 엄청 안좋습니다.

  • 22. 저는
    '11.2.17 1:59 PM (220.95.xxx.145)

    이씨가 북한 뽀글이 아빠가 좋아하는 배우라 이씨가 같다는거 밖에 모르는데요..
    그사이 많은 정부도 있었구요...

  • 23. ㄴㅁ
    '11.2.17 1:59 PM (115.126.xxx.68)

    가식은 무슨...이영애한테 무슨 환상을 가졌기에
    이영애는 그냥 이영애..이미지로 먹고 사는 연옌이거늘, 자신이 생각하던
    이미지와 본모습이 다르다고 썅욕씩이나...
    하물며 정치인도 이미지로 먹고 사는 세상이거늘...

  • 24. 저도
    '11.2.17 2:00 PM (114.203.xxx.60)

    저 기사보고 야식배달하시는분 먼저 떠올렸어요.
    다른 분이라도 도와주실 분이 나타났으면..

  • 25. a
    '11.2.17 2:02 PM (175.124.xxx.160)

    자기는 놀거 다 놀면서 저렇게 욕하는 사람 보면 어이가 없다죠. 자신은 순결한가를 묻고 싶군요. 순결하십니까? jk님?

  • 26. 우왕
    '11.2.17 2:05 PM (125.143.xxx.112)

    음악계에서도 음악가끼리도 서로 특성과 레베루가 있답니다. 콧대 높고 독선적이기로는 바이올린과 피아노, 지휘자 이런식으로. 음악하는 사람들끼리도 성악하는 사람들의 그 알 수 없는 특성에 대해 안 좋아 하는 경우 많아요. 쉽게 무식하다 소리 듣기 딱 좋은 성향들이 좀 있습니다. 음대에서는 성악과와 금관파트의 위계질서는 (이유를 모를만치) 대단하죠. 소리들이 커서그런가. 배울만큼 배운 분이 저렇게까지 되는 이유는 선생님과 선배를 신처럼 모시는 그 위계질서에서 평생을 사셨기 때문이죠. 그 동네는 원래 다 그래, 하면서 틀렸다고 누구 하나 지적하고 바로잡아 주지 않으니 이래도 되나보다 하니까요. 저 사람 개인을 탓하고 싶은 마음 잘 안생기네요. 저 동네의 문제죠. 안 유명해서 그렇지 저런 선생님들 엄청 많습니다. 아마 저 교수님은 무지 억울할꺼에요. 나만 그러는 것도 아닌데~ 해가면서.

  • 27. ....
    '11.2.17 2:11 PM (58.122.xxx.247)

    jk처럼 말을 함부로 하는인간도 참 세상에 몇 안될듯

  • 28. .....
    '11.2.17 2:16 PM (1.225.xxx.186)

    jk처럼 말을 함부로 하는인간도 참 세상에 몇 안될듯222222222222

  • 29. 위에 우왕님
    '11.2.17 2:17 PM (221.155.xxx.138)

    무지 억울하겠죠. 나만 그런것도 아닌데.
    게다가 고상한 예술한다는 자부심에 특권의식도 있을테고
    무지막지하고 엄격한 도제식 수업을 받은 사람이라면 할 줄 아는게 그거밖에 없기도 하겠죠.
    하지만, 나만 그런건 아니지만, 나라도 안 그럴수 있잖아요.
    저건 정말 악습+세상물정 모르는 특권의식+요즘 세상의 교양과 상식, 양식과는 전혀 다른 촌스런 사고방식이 결합된 폐단의 한 형태예요.
    저는 저 사람 개인을 탓하고 싶어요.
    개인이 모여서 문화가 만들어지니까요.

  • 30. 야식
    '11.2.17 2:23 PM (222.251.xxx.144)

    배달 하는 친구도 저교수가 가만히 두었겠습니까? 말이 많치요..
    김씨 친구한테 들었습니다.

  • 31. ...
    '11.2.17 2:29 PM (72.213.xxx.138)

    악습의 고리를 끊어낼 수 있도록 저 여자 짤렸으면 합니다.
    그 밑에서 고대로 보고 배우는 학생들이 미래에 똑같이 그렇게 되길 바라십니까?

  • 32. .
    '11.2.17 2:30 PM (211.224.xxx.222)

    이영애가 산소같은 여자 천상여자처럼 천사같이 굴더니 실제는 자시 스폰이랑 결혼했잖아요. 것도 이영애스폰였다가 버리고 심은하로 갈아탔다 결혼까지 갔다가 빠꾸 당해서 세상에 다 알려진 유명한 스폰이랑. 엑스파일1에 저렇게 똑같이 적혀있었고 스폰들한테 서비스가 아주 좋다라는 애기도 써 있었고. 저거 일고 소설을 쓴다 소설을 써 그랬는데 세월이 흘러 흘러 진짜로 그 스폰놈이랑 결혼했잖아요. 다 사실이란 거죠. 매스컴으로 보는 이미지는 다 연극인거고

  • 33. e
    '11.2.17 2:34 PM (175.124.xxx.160)

    평민들은 안그러나요? 지 남친 한테 한서비스들 하지 않나요? 그리고 바람 나서 헤어졌다가 또 만나 사는 사람들 부지기수인데 왜 저 여자한테 돌을 던지죠? 거참나. 유부녀가 바람 핀것도 아니오 결혼한 사람 깨고 지가 그 자리 차지한것도 아니요. 왜 그러세요?

  • 34. .
    '11.2.17 2:34 PM (211.224.xxx.222)

    이영애 결혼은 우리나라 최고 배우 둘 다 스폰이 있었는데 연예인들중 스폰없는 사람은 없다를 만천하에 알린 결혼이 아니었을까요? 그리고 연예인 이미지 이런건 다 가식이란거

  • 35. .
    '11.2.17 2:36 PM (211.224.xxx.222)

    돈받고 만나는 사이니까

  • 36. ...
    '11.2.17 2:36 PM (61.74.xxx.243)

    예술과 폭력이 공존하는 군요.. 이 여자 기사난거 보니까, 힘없는 부모를 가진 학생들위주로 폭력행사했다는 군요. 자기 꼴리는대로 닥치는대로 패고, 가식의 지존. 욕도 아까운 완전 쓰레기인간..

  • 37. 이영애
    '11.2.17 2:38 PM (220.127.xxx.229)

    연예인 아르바이트로 지금 남편이랑 처음 만났어요.
    남자가 너무 맘에 들어 1장(억단위임) 주기로 약속하고 만났는데 2장 줬고,
    그걸로 한방에 이영애 맘을 사로잡아 사이가 계속되다 결혼까지 갔다는군요.

    구글링 좀 해보시면 제 말이 거짓인지 참인지 아실테니 구구절절 더 붙이진 않습니다.

  • 38.
    '11.2.17 3:08 PM (175.124.xxx.160)

    지 돈 써가면서 옷벗는 여자들은 뭐? 이영애 정도니 1억씩이나 줬겄지.ㅋ

  • 39. 근데요
    '11.2.17 3:35 PM (116.33.xxx.31)

    전 장동건이 왜 언플의 대가라고 하는지 그게 더 궁금해요

  • 40. ...
    '11.2.17 3:42 PM (121.133.xxx.147)

    이영애 데뷔초기엔 말투도 떽떽 거리고 정말 싸가지 없고 도도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완전 여신에 천사같은 이미지인데
    연예인 이미지 메이킹의 진수라고 볼 수 있지요.
    본격적으로 데뷔한게(초등시절 표준전과 모델 이런 경력은 생략) 유덕화랑 찍은
    투유 초콜렛이었는데
    기자가 신인이 유덕화같은 배우랑 cf찍게 되어 행운인 거 같다.대단하다.유덕화 좋아하냐고(연예인으로서) 물으니
    유덕화가 누군지....오늘 처음 본 사람이며
    홍콩에서 한국에서 얼마나 인기 있는 사람인지는 모르겠으나
    유명한들 나랑 뭔상관이냐고 했음 ㅡ.ㅡ;;; 나름 유덕화 팬이었기에 정말 깜놀함.
    헉.....
    그러던 그녀 얼굴에 어떻게 손을 댄건지 어느새 얼굴이 유순하게 바뀌고 목소리도 나긋나긋 완전 천사같은 이미지로 바뀜.
    맨날 주연만 꿰참
    나름 매력적이라고 생각했기에 뜨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햇는데
    지금와서 보니 남편이 많이 도와주신 모양이네요.
    유덕화 관련 인터뷰의 충격도 잊어 버리고
    이영애가 쓴 책도 돈주고 구입해 봤건만...
    (맘씨 곱고 천사 같았음 ㅜㅜ 어려운 사람 도와주고... ㅠㅠ)
    영애씨~ 본모습은 뭐여~
    얼마전 아버지 인터뷰한 거 보니깐
    부모 자식같에 연락도 뜸하게 하고 사는 거 같더구만.
    아버지가 기자 따돌리려고 그런 척 한건지 진짜 식구들이랑도 얼굴 잘 안보고 사는 겐지 ㅜㅜ

  • 41. jk
    '11.2.17 3:55 PM (115.138.xxx.67)

    다음 네이버 댓글에 가보시면 저보다 말 심하게 하는 분들 천지삐까리로 널려있답니다.
    dc까지 갈 필요도 없어요.

    저를 이렇게 과대평가해주시니 정말 몸들바를 모르겠네요.

  • 42. .
    '11.2.17 4:05 PM (72.213.xxx.138)

    아니, 댓글이 왜 다들 산으로 가는지 ㅡㅡ;;
    연예인인들이 다 거기서 거기죠.

    이 글의 주제는 저 김인혜라는 폭행에 막말하는 여자 아닌가요?
    설대가 매번 교수들이 나서서 성추행이니 제자 폭행에 세계 대학 순위권에서 한참 밀리는 이유로 충분해 보입니다.

  • 43. dc
    '11.2.17 4:09 PM (118.216.xxx.5)

    는 dc구요....ㅡ,.ㅡ
    님하....조심 좀 하세요....아님 거기 가서 노시던지...사용하는 단어들 마다 어찌 그리...--;;;

  • 44. 어리둥절.
    '11.2.17 4:14 PM (211.219.xxx.62)

    원글 댓글들 2번이나 읽었지만 아직도 어리둥절... 왜 주제가 교수에서 이영애로 바뀌었나요.... 도저히 모르겠어요...

  • 45. 깜놀
    '11.2.17 4:24 PM (180.69.xxx.41)

    저도 깜놀했네요,아침마당에도 나와서 되게 소박한사람인듯 수다떨더니.,예술대쪽 교수들이 콧대가 하늘을 찌르고 제자들도 교수한테 잘보이려고 생난리를쳐야한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이런사람일줄은 몰랐어요

  • 46. ..
    '11.2.17 4:25 PM (119.64.xxx.253)

    고등학교 선배인데 다른건 몰라도 성형설은 좀 아닌듯해요.. 선배라서가 아니라 저도 왠만한 성형은 딱보면 거의 다 알아보는편인데 다른연예인에 비하면 거의 자연미인 아닌가요?
    선생님들 평도 그렇고 그때 (신문에서보니)사진보면 거의 그대로예요...

  • 47. 지나가다
    '11.2.17 4:42 PM (61.82.xxx.82)

    김인혜 얘기 하는데 갑자기 이영애 얘긴 왜 잔뜩 하는지 모르겠지만 초기에 땍땍거리는 이미지였던 것도 맞고 성형해서 얼굴 순하게 만든 것도 맞아요. 그 당시 이 남자가 사는 법이란 드라마에 송승환 상대역으로 엄청 까칠한 역으로 나왔었고 실제로 인터뷰도 보면 그런 기운이 많이 있었죠. 성형도 한 거 맞아요. 페이스 오프 수준은 아니지만 눈매가 많이 달라졌죠.
    그건 그렇고 그 바닥이 아무리 원래 그런 바닥이더라도 김인혜는 억울하니 어쩌니 이건 망발이죠. 마치 도둑이 안 잡히는 놈들도 많은데 나만 잡혀 억울하다..뭐 이런 헛소리 하는 거랑 같죠. 제발 흐지부지 되지말고 단칼에 교수자리에서 쳐내버리는 기회가 되어야 할텐데 그렇게 되려나 몰라요.

  • 48. ..
    '11.2.17 4:55 PM (124.56.xxx.4)

    이 아해. 나랑 대학 동창인디.. 성악과 애들이 유독 합창이다 오페라다 해서 협동 의식 투철하고, 위계 질서 빡쎄서 피아노같은 악기 하는 우리 아이들하고는 굉장히 비교되고 했는디..
    이 아이 참 촌스럽고 순수하고 그랬던 것으로 기억했는데, 이게 무슨 벼락인지 모르겠네요,,

  • 49. 욕심이 덕지덕지
    '11.2.17 5:31 PM (125.182.xxx.42)

    심술보에다가....끔찍한여 얼굴 입니다.
    팥쥐엄마스탈 이네요.

    살쪄도 승글승글해서 복스런 분들도 많은데...이건.....

  • 50. .
    '11.2.17 5:33 PM (119.71.xxx.210)

    1982년 당시 성남 창곡여중 국어 여선생하고 똑같이 생겼군.
    그 썅X 지금도 안잊혀지네.
    백돼지같은게 학생들 국어시간마다 공포에 떨게 했죠.
    어디서 구했는지 부러지지도 않는 나뭇대기로 꼭 머리를 때리는데 1시간 내내
    애들 때리는게 수업.
    꼭 머리를 때렸어요 . 머리를 평균 수십대씩.

  • 51. 김인혜
    '11.2.17 5:41 PM (89.12.xxx.19)

    교수가 어쩌다... 폭행과 폭언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사람.. 그렇게... 학교에서
    짤려야 한다든지.. 그런 류의 사람은 아닙니다. 제가... 좀 아는 사람이지만
    친하거나 개인적으로 만남을 가졌거나 그렇진 않지만
    그 정도로.... 우리가 욕하는 그런 저질 인간은 아닙니다.
    음대 교수들... 비리도 많고, 비하인드 스토리도 많지만... 그런류의 사람은 아니랍니다.
    학생에게 폭언을 하거나 폭력을 행사한 건 아주 잘못된~`~~행동이지만 요즘 아이들도
    만만치는 않답니다.
    다른 사람이 그랬다고 했다면....(그럴만한 사람이) 아고... 그 인간 언젠가는 문제가
    일어날 줄 알았다 했겠지만 김인혜교수는 그 정도의 나쁜 종류는 아니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 52. ...
    '11.2.17 6:04 PM (116.40.xxx.221)

    오늘 동아일보에도 인터뷰 기사 대문짝만하게 났는데 조목조목 반박하는 내용이였어요
    그나저나 야식배달원 김승일씨가 자꾸 떠오르는데 더이상 도약의 발판이 없어지는건 아니겠죠?
    이번 사건과 무관하게 김승일씨가 잘 되길 바라는 바입니다~~

  • 53.
    '11.2.17 6:07 PM (96.234.xxx.162)

    학생들이 만만치 않다고 폭언과 폭행은 아니되죠.
    다 큰 대학생들한테 더더욱...

    그리고 jk님
    여기는 네이버가 아니랍니다.
    네이버 댓글은 대부분 초딩들이 달죠..

    저도 여기에 글올렸다가 님이 단 댓글에 몇번 상처 받은적 있어요.
    말 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
    옛말 틀린거 하나 없으니,
    세상은 돌고 돕니다...

  • 54. 음악선생님
    '11.2.17 6:09 PM (124.50.xxx.22)

    정확하진 않지만 김인혜 교수가 저 중고등학교때(혜원)한두달 음악선생님으로 계시다가 줄리어드로 유학 가신 분 같아요. 좋은 분으로 기억되는데 요즘 도는 얘기가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 55. ....
    '11.2.17 6:52 PM (124.49.xxx.222)

    음악선생님님! 님 글 보고 너무 놀랐어요....저도 고1때 김인혜선생님께 음악수업 들었던 사람이거든요....신문에서 공연소식이나 서울대 임용소식 보면서 긴가민가 했었거든요....그 분 맞나 보군요....
    요즘 뉴스 보면서 옛날에 그 분이 맞나 싶을 정도로 그 당시 김인혜선생님은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유학간다는 소식에 너무 아쉬워했던 선생님이셨어요....저희반은 다음에 오신 음악선생님 괜히 미워하고 말 잘 안듣고 그랬던 기억이^^
    선생님께 배웠던 사랑의 찬가 열심히 따라하며 가슴라이게 보냈던 늦은 사춘기시절이 생각나네요...
    본문과 상관없는 글이라 원글님께는 죄송해요...그 당시의 선생님은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는 멋진 선생님이셨죠...

  • 56. 음악선생님
    '11.2.17 7:58 PM (124.50.xxx.22)

    점 네개님! 아마도 저랑 같은 학교를 다녔나보네요. 사랑의 찬가를 원어로 배웠드랬죠. 실상은 독일어를 발음대로 한글로 적어 불렀지만.^^ 다음에 오신 음악 선생님은 남자분이었는데 저도 좀 미워했던 기억이 있네요. 1년인가 지나서 이분도 미국인가 어디로 유학가시고.. 최근에 학교 생각이 많이 나네요. 중3 때 담임 선생님이셨던 분도 운명을 달리하셨다는 소식도 들었는데...

  • 57. 음..
    '11.2.17 8:05 PM (121.50.xxx.245)

    열정적으로 가르치려면 꼭 폭행이 더해져야할까요?
    잔뜩주눅들어서 실수할까봐 더 실수해질거같은데..

  • 58. jk
    '11.2.17 8:40 PM (115.138.xxx.67)

    댓글 산으로 보내기 신공 시전 완료!!!!

  • 59. ㅎㅎ
    '11.2.17 8:41 PM (121.173.xxx.78)

    하...나도 82에 많이 들어왔나봅니다
    jk님 글투에 적응돼 웃고있었으니.....다른사람이 보면
    험한말투일수 있는 덧글인가 봅니다....그래도 재미있으니
    계속 뇬..뇬...그러면서 웃었네요...별것 아닌데ㅋ

    아.....드라마 대사중 분칠한것들 믿지 말라는 대사가
    제일 기억나요.....고로....tv에 나온 사람들은 걍 거기서
    울고 웃고 즐길뿐이지...그걸로 상품을 구입하거나 나로 대입
    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걍 세상사 수많은 인간중
    하나일뿐이라 생각합니다

  • 60. 진짜
    '11.2.17 8:46 PM (124.61.xxx.78)

    알파벳 닉네임은 찌질이 지존...

  • 61. ..
    '11.2.17 8:52 PM (221.138.xxx.230)

    그 왕팔뚝에 달린 손으로 가슴팍이며 등짝 때리고 머리잡고 흔들어댔다고 자백하던데..
    그렇지 않아도 다이어트 굶어서 가냘프기 짝이 없는 음악소녀들 뼈나 성할런지..

  • 62. 진짜 진짜
    '11.2.17 9:29 PM (114.199.xxx.111)

    알파벳 닉네임은 찌질이 지존... 22
    자기 글을 좀 너그러이 봐주는 댓글엔 금방 어깨춤이라도 출 듯 출렁출렁,
    많이 불편해하는 다른 댓글엔 무시가 왕도인 듯 유들유들하니 거만한 고갯짓...

  • 63. bittersweet
    '11.2.17 10:43 PM (121.139.xxx.118)

    부리만 뾰족하고 귀의 기능은 둔한 상상속의 조류같은 저..저 윗님! (하필 이때 한영키가 전환 안되는건 뭥미 ㅋ)

  • 64. 히~..
    '11.2.17 10:47 PM (75.206.xxx.126)

    저도 82에 너무 많이 드나들었나 봅니다..산으로 보내겠다는 일념으로 댓글다시는 jk님이 귀엽게만 보이니,,ㅎㅎㅎ

  • 65. 역시
    '11.2.18 12:47 AM (121.159.xxx.27)

    사람의 눈은 비슷비슷한가 봅니다.
    -------------------------
    알파벳 닉네임은 찌질이 지존... 333333333333333
    자기 글을 좀 너그러이 봐주는 댓글엔 금방 어깨춤이라도 출 듯 출렁출렁,
    많이 불편해하는 다른 댓글엔 무시가 왕도인 듯 유들유들하니 거만한 고갯짓...

  • 66. ..
    '11.2.18 2:15 AM (128.42.xxx.175)

    찌질이 지존뿐 아니라 열등감+오지랖 지존..
    일부러 패스하는데 너무 많이 댓글쓰시는 분이라 어쩌다 못피하고 읽게되면 진짜 불쾌해요.

  • 67. jk
    '11.2.18 10:22 AM (115.138.xxx.67)

    댓글 산으로 보내기 2차시전 완료!!!
    나 촘 짱인듯!!

    다른 글에서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뒷담화하는 님들의 능력은 참 대단하다고
    절대 본받지 말아야한다고 언제나 생각하고 있답니다.
    본인이야 뭐 맞짱떠도 언제나 이길 수 있으니 뒷담화따위는 안하지만요 ^^

  • 68. .
    '11.2.18 10:25 AM (59.27.xxx.233)

    한심해~.
    여기서 살림 배우겠다고 매일 죽치고 앉았는 나나
    **인 듯한 사람이 댓글 놀이나 하고 있는 거나~
    모~~~~~두 다 한심해.

  • 69. 김인혜교수
    '11.2.18 11:17 AM (123.111.xxx.205)

    제보자들 모두 잠적했다네요
    제보자도 나서길 꺼리고
    외국으로 간 경우도 있다네요
    서울대에서 진상조사벌이는데
    김교수는 그것이 왜 폭행인가하고 부인하고요

  • 70. ...
    '11.2.18 11:18 AM (183.103.xxx.242)

    전 jk님 댓글 좀 짜증나요.
    개인적으로 제글엔 댓글 거부 하고 싶어요...!!
    글 앞머리에 (jk댓글 거부라고 쓸까봐요)

  • 71. ㅠㅠ
    '11.2.18 11:46 AM (112.148.xxx.178)

    정말 할 일이 없나보다 jk는..
    하루종일 82에 죽치고 사는jk
    아무 말이나 나오는 대로 하는 jk
    불쌍한 jk

  • 72. R
    '11.2.18 12:07 PM (168.7.xxx.97)

    사람이 수치심이 없어도 저리 없을 수 있네요

  • 73. R
    '11.2.18 12:08 PM (168.7.xxx.97)

    한번 맞짱 떠볼까요?

  • 74. 오래전부터 느낀건데
    '11.2.18 1:07 PM (125.134.xxx.59)

    고정닉을 쓰는 사람 대부분은 본인이 쓴 글에 대한 책임의식이 강한데
    jk님은 책임감이라곤 눈꼽만큼도 없어보여요. 글이 곧 인격이거늘...

    jk 님이 쓴 원글은 물론이고 댓글조차도 애써 패스하는 사람이었는데...
    옆에서 피운 담배연기 피하지 못하고 흡입한것처럼 오늘은 흘깃 째려봐지네요.

  • 75. 왜얼아유!!!
    '11.2.18 1:11 PM (116.33.xxx.143)

    JK님은 내글에나 댓글다시지 왜 여기서 댓글도배질하시고
    욕드시는지 ㅋㅋㅋㅋㅋ

  • 76. 우리나라음대
    '11.2.18 1:26 PM (112.170.xxx.145)

    음대 여교수 분위기들 다 그렇지 않나요?..
    주변 음대 친구들 오가는 얘기로 그려려니 하며 들었던 얘긴데..
    왜 그분에게 미운털이 박히게 되었는지?..
    애들 점수 팍팍 주지 않았나보죠..
    방송에서 보듯
    좀 강렬한 스파르타식의 지도 방법이 요즘의 신세대에게 절대 먹히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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