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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취업난에 자살 대학생 속출
세우실 조회수 : 933
작성일 : 2011-02-17 13:03:18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2174756i
즉석복권과 학자금 대출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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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전에 노예해방을 외치면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습니다.
100년 전에 여자에게 투표권을 달라고 하면 감옥에 집어 넣었습니다.
50년 전에 식민지에서 독립운동을 하면 테러리스트로 수배당했습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불가능해보여도 장기적으로 보면 사회는 계속 발전합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을 것처럼 보여도 대안이 무엇인가 찾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 장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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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1.2.17 1:03 PM (202.76.xxx.5)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2174756i
2. ㅠㅡㅠ
'11.2.17 1:11 PM (58.122.xxx.51)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만 왜 이렇게 화가 치밀어 오르는지...
이거 이거 뭔가 단단히 크게 잘못된 세상이라는게....
희망이 안 보인다고나 할까?
뭔가 해야 할텐데...
젊은 친구 뭐가 그리 급해서...ㅠㅡㅠ3. 참맛
'11.2.17 1:24 PM (121.151.xxx.92)ㅠ.ㅠ
청춘이란 절망을 모르는 특권이 있어야 하는데.....
이 청춘들이 이렇게 절망하게 만든 사회가 문제가 있는지, 현대사회의 구조가 문제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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