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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 보고 왔어요

보나마나 조회수 : 12,144
작성일 : 2011-02-17 12:30:30

  너무 좋았어요

  탕웨이를 위한, 탕웨이에 의한. 영화였다고나 할까?

  감독이 여주인공에 탕웨이를 쓴게 너무 대견했어요. 순간순간 ^_^

  개인적으로 현빈을 그닥 좋아하는게 아니지만 그래도 기대에 좀 못미치네요

  연기만 놓고 본다면 탕웨이가 훨씬 고수라는.

  현빈은 아직...좀 부족한듯 해요

  마지막 장면도 좋았고.  재미있게 빠져서 봤어요

  그런데 관람객이 죄~~~ 아줌마들이더군요

  현빈 보러 온거라서 그런지 그닥 좋은 표정들은 아니더군요

  그러나 저는 목적 달성했어요. 탕웨이라는 배우! ^^


IP : 58.121.xxx.3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17 12:34 PM (1.225.xxx.123)

    저도 그 영화를 본다면 탕웨이 때문에 보는거에요.

  • 2. 보나마나
    '11.2.17 12:37 PM (58.121.xxx.3)

    현빈 팬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살짝살짝 노홍철이 보이는건 어쩔겨.
    현빈은 주인공 훈에게 완전 몰입이 안되는듯 했어요.
    뭔가 할듯할듯...끝까지 보여주지 못하네요.

  • 3. 짐캐리
    '11.2.17 12:39 PM (67.83.xxx.219)

    저는 요즘 현빈만 보면 짐캐리가 보여요... ㅜㅜ
    전에 성유리랑 눈의여왕인가.. 그때는 아니었는데.. 이번에 살을 너무 빼서 그런가...

  • 4. 0000
    '11.2.17 12:41 PM (122.32.xxx.93)

    현빈은 좋다 말고, 탕웨이가 상 타는 거 아닐까요?

  • 5. 잠깐
    '11.2.17 12:45 PM (58.234.xxx.91)

    아직 영화 보진 않았지만 영어로 연기하느라 평소보다 부담되서 그럴 수도?
    (탕웨이도 영어가 모국어는 아니지만요.중국인들에겐 영어발음이 덜 부담되지 않나 싶고요.)
    그래도 스틸컷 보면 시크릿가든 때보단 덜 말라서 낫더군요.
    탕웨이를 영화내내 실컷 보는 영화겠군요.~^^

  • 6. 보나마나
    '11.2.17 12:45 PM (58.121.xxx.3)

    말하고 싶은건 많은데 스포를 경계하는 자세로...^^
    탕웨이 눈빛은 보호되어야 해요.
    순간순간 그 표정과 눈빛. 대사도 별로 없이. 절제하는 능력 초인적 배우같아요

    그러다가 중간에 확! 내뱉으며 오열하는 순간. 완전 소름끼쳤어요. ㅜㅜ

  • 7. 아름다운
    '11.2.17 12:46 PM (14.52.xxx.218)

    인터뷰하는 탕웨이를 봤는데ㅎㄷㄷㄷ 중국어를 탕웨이만큼 우아하고,고상하고,아름답고, 분위기있게 하는 사람은 처음봤어요. 참 분위기있는 배우인것 같아요

  • 8. 만추
    '11.2.17 12:59 PM (222.110.xxx.205)

    탕웨이 직접 본 일인-여신맞습니다
    만추 세번 본 일인- 현빈 멋집니다
    개봉일 오늘.. 네번째 보러갑니다. 헐..

  • 9. 잠깐
    '11.2.17 1:03 PM (58.234.xxx.91)

    만추는 안봤지만 제가 본 김태용 감독 영화 두 편 생각해보면
    여성을 보는 시선이 좀 더 세밀하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여고괴담2에서 시작된 김태용 감독님 팬들도 좀 있는데
    그런분들이 좋아하고 공감하는 특유의 감독의 시선이 있을거에요.
    저도 열혈 팬은 아니지만 호감이고요.

  • 10. ..
    '11.2.17 1:04 PM (183.99.xxx.83)

    탕웨이의 영화고 탕웨이의 카리스마가 영화를 압도하는거 맞아요. 이야기 자체가 여주이야기니까요.. 훈은 거기서 느닷없이 찾아온 '선물' 정도가 되면 맞는거죠. 캐릭터의 입체적인것은 많이 생략된지라.. 아무래도 좀 약해보이지만. 전 현빈도 괜찮았다고 보는데.

  • 11. 원래
    '11.2.17 1:15 PM (116.41.xxx.180)

    그 영화 주인공은 여자 입니다..
    김혜자에 "만추 "아주 어렸을때 봤었는데..
    마지막 김혜자가 가을 낙엽 날리는 벤치에 않아서..
    그 남자 기다리던 모습 눈에 선합니다..넘 가을 풍경이 강렬해서..

  • 12. .
    '11.2.17 1:15 PM (112.149.xxx.28)

    원래 여주인공이 중심이 되는 영화니까요.

  • 13. ㅇㅁ
    '11.2.17 1:25 PM (118.32.xxx.193)

    애초에 탕웨이가 나오는데 수입배급사가 확정이 안되었다는게 이해가 안됐었는데
    현빈이 뜨자마자 수입배급사 잡힌걸 보니, 원인은 현빈이 아닐까 싶은게 ㅎㅎㅎ

  • 14. ..
    '11.2.17 3:15 PM (124.54.xxx.32)

    영상이 아름다웠어요..물론 아닌것들도 있지만...

    그중 남녀주인공심리를 대변하는 듯한 두 남녀외국배우의 그 연기부분이 너무 길어 좀 지루하더라구요.

    그리고 나머지들은 괜찮은듯했어요

    그둘이 그짧은 기간에 사랑이란걸 햇을까라는생각도 잠시해봤구요~

    마지막으로 저는 시애틀에서는 못살듯합니다..매일 그렇게 우중충하니..영화랑은 어울리지만 실제로는 철학자들이 길에 널렸을듯해요

    관객은 정말 다 여자였어요^^

  • 15. 근데
    '11.2.17 4:22 PM (218.155.xxx.174)

    탕웨이 잘 몰라서요 ....얼핏 이요원 닮지 않았나요 ?

  • 16. 저도..
    '11.2.17 4:35 PM (203.234.xxx.3)

    저도 눈매가 이요원 닮았다 생각.. (함소원하고도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저도 색, 계 봤는데 색,계에서 탕웨이 너무 이쁘다, 이쁘다 하시는 82님들을 잘 이해못하겠다는..ㅠ

  • 17. 보나마나
    '11.2.17 6:08 PM (58.121.xxx.3)

    생긴걸 떠나 눈빛의 오묘함은 누구도 비교하기 싫어요
    쓸쓸함, 불안함, 따뜻함, 요염함...등등 모든 색이 느껴져요.

  • 18. ..
    '11.2.17 6:46 PM (124.131.xxx.218)

    수입영화 아니에요. 배급에 문제가 있어서 개봉 못하고 있었고
    시가 이후 현빈 인기 덕에 배급하겠다고 나서는 회사들이 줄지어 생겨서 오히려 개봉이 늦어졌던걸로 알아요.
    그리구 제가 중국서 삼년째 거주 중인데 중국인들 영어 정말 못해요. 따로 굳이 배우지 않는다면 고졸인데도 영어 한마디로 안배우고 졸업할 수 도 있더라구요. 탕웨이가 능력자인듯 해요. 탕웨이가 중국어 정말 이쁘게 말하는거엔 절대 동감해요.

  • 19. wjddmlfhdns
    '11.2.17 7:15 PM (211.216.xxx.45)

    보고싶은 영화는 항상 개봉일에 조조로 보는 1인입니다.
    탕웨이 넘 좋아하고 현빈 괜찮아하는 팬으로써 오늘 영화본 소감은요..으흠..
    제 점수는요 별 다섯개 만점에 1개반..
    완전 기대이하였습니다..지극히 개인적인 평가임.
    원래 감독을 보고 배우를 보고 영화를 섬별하는 타입인데..워낙 탕웨이를 좋아하고(저 아줌마에요)요즘 현빈이 대세인지라..사전 감독에 대한 정보없이 바로 달려갔네요..
    감독님 들으심 섭하시겠지만..배우들 아까웠습니다. 엉성한 시나리오, 답답한 전개..첨부터 현빈의 영어 대사가 걱정스러웠지만 막상보니 그런 걱정은 아해도 될듯했는데요..
    씨크릿 가든의 여파를 몰아 현빈 몰이의 쐐기 박기가 아닌 거품으로 만들어 버리는 영화였어요..
    굳~이 현빈이 이 영화를 선택하지 않았어도 되지 않았을까..탕웨이도 마찬가지구요..
    배우들이 아깝다는 1인입니다.
    3월 3일 개봉인 현빈의 다른 작품은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보자고 했네요..

  • 20. wjddmlfhdns
    '11.2.17 7:19 PM (211.216.xxx.45)

    감정 이입해서 쓰고보니 오타많네요..글수정 안되나요..끙 이해바람*^^*

  • 21. wjddmlfhdns
    '11.2.17 7:20 PM (211.216.xxx.45)

    탕웨이는요..,중국어도 물론이거니와 영어 발음이며 목소리,눈빛..크아 쵝오입니다!
    성형한곳도 없는것 같고..얼능 바바리 꺼내입고 싶어요

  • 22. 아이고~ㅎㅎ
    '11.2.17 8:27 PM (203.130.xxx.183)

    오늘도 님들 덕분에 기분 전환하고 갑니당 ㅎㅎ
    제가 이래서 하루에 몇 번 안 들어오면 하루의 삶이 허전해요
    먼저,전 맨윗 님과 동감으로 탕웨이를 보기위해 저 영화보러 가려고 해요
    글고 짐케리 얼굴이 보인다는 분 ㅎㅎ~정말 그런 것 같다는
    글고 저도 어렸을 적 김혜자씨가 만추 나오는 영화 선전만 봤는데
    사실 그때 제가 초등이였는데도 영화 포스터만 보고도
    김혜자씨와 넘 안 어울리는 배역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런데 탕웨이라~제가 자시 태어남 그녀로 태어나고 싶은 정도입니다 흑~

  • 23. 빈아 미안
    '11.2.17 8:53 PM (125.177.xxx.54)

    왜 이제서야 개봉하는지 영화보고 깨달았음...
    현빈 연기는 아직 부족하고..
    겉외양엔 훈과 유사하나 깊이가 부족하더이다...
    음영이 드리워진 크로즈업땐 이병헌 이미지가 겹쳐 보여요..아마 광대탓인듯..
    전 멋진 하루의 하정우가 어땠을까 싶기도...

    뭐 탕웨이도 아우라 느낄 정도의 열연까진 아니고..
    지나친 스토리의 억제가 흥행에 걸림돌이 될 거 같아요..
    안개와 비로 가득찬 유령같은 나그네가 떠도는 도시 씨애틀...
    두 주인공보다 도시의 이미지가 더 와닿는 영화엿어요..

  • 24.
    '11.2.17 10:33 PM (175.193.xxx.161)

    저도 예고편만 봤는데 현빈 영어.. 오그라들더군요 ;;
    영화 보면서 영어발음때문에 몰입이 안 될까 걱정..
    그나저나 위에 윗분.. 훈이 역에 하정우, 꺄악~~~~~
    정말로 훈이 역의 하정우 보고싶어요.. 어흑.

  • 25. ????????
    '11.2.17 11:38 PM (220.88.xxx.219)

    연극이나 연기는 "모국어"로 하는 겁니다라는 말은 이 영화에 맞지 않는 전제입니다.
    예를 드신 프랑스 명배우의 예도 전혀 이 상황과 맞지 않구요.
    미국이란 배경의 이방인인 한국인과 중국인이 소통할 수 있는 대화가 영어인 것이지요.
    한국인이 영어로, 중국인이 영어로 자신을 표현하면서 나타나는 모국어처럼 능숙한 소통이 아닌 뭐 그런거요, 미국에서 만난 중국어 모르는 한국인과 한국어 모르는 중국인이 서로 대화할 수 있는 언어는 당연히 영어 아닌가요? 그 표현이 어색하면 그 어색한게 그 상황에 맞는거죠.
    그래서 김태용 감독님께서 현빈이 쓰는 영어문장을 미국에 온지 2년 정도 되는 사람의 수준으로 맞추었다고 해요.
    만약 한국에서 살고 있는 서로의 언어를 모르는 중국인과 태국인이 만나 소통하는 영화라면 여기선 그들의 어색한 한국어가 쓰일 수 있겠죠. 그게 현실적인거죠.
    배우가 영화적 배경과 상관없이 모국어만 써야 한다면... 그런 여러국가 사람들이 나오는 영화 자체가 성립이 안된다는 건지요?

  • 26. ..
    '11.2.17 11:44 PM (211.59.xxx.13)

    전 보다가 잤어요 ㅠㅠ

  • 27. 에고..
    '11.2.17 11:48 PM (203.130.xxx.183)

    탕웨이 땜시 가려고 했는데 영 비평이..

  • 28. 82에서
    '11.2.17 11:53 PM (125.133.xxx.205)

    탕웨이 이쁘다 그래서..색계를 찾아서 봤는데...제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런가..
    영...~~~..ㅡㅡ;;

  • 29.
    '11.2.17 11:58 PM (119.64.xxx.204)

    저도 너무 기대를 해서인가요. 기대이하였습니다. 뭔가 맞지않은 옷을 입은 두 사람같았어요.

  • 30. 잠깐
    '11.2.18 1:30 AM (58.234.xxx.91)

    김태용 감독 가족의 탄생이 꽤 잘만든 영화고 그렇다고 대중성이 약한 영화도 아닌데 흥행이 너무 안되서 좀 아쉬웠죠.이번 영화도 흥행이 약하면 담 영화 기회도 또 늦어지려나 싶어서 약간 안타깝네요.

    능력있는 감독인데다 시네마 천국 진행도 재밌게 봐서 호감인 편인 정도 였는데
    가족의 탄생 개봉당시 조선일보 인터뷰 조용히 거절하셨다는 얘기 이후 호감도 급상승했어요.

    베를린에서는 반응이 어떨까 궁금하네요.

  • 31. 어떻게 이런 영화를
    '11.2.18 2:07 AM (222.110.xxx.226)

    만추를 여러 번 보셨다는 분이 계신 것을 보면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동안 약도 없는 현빈 앓이를 하느라 맘고생이 심했는데
    만추가 특효약이었습니다. 현빈 병 시원하게 날려주더군요.
    어색한 연기와 지루한 전개에 하품이 나는 건 저뿐이 아니었는지
    영화가 끝나자마자 어떤 남자분이 완전 큰 목소리로 '에이c'라고 했는데
    모두들 여기저기서 정말 저게 최선이냐며 아우성이더군요.
    탕웨이 예쁜 거야 다 아는 사실이고..오늘만 기다렸던 제가 한심합니다.

  • 32. ..
    '11.2.18 4:19 AM (183.99.xxx.83)

    이 영화는 호불호가 확실하네요. 느린 영화와 김태용 감독의 전작을 좋아했던 분들은 좋지만 그다지 친절하지 않은 전개와 언어문제라던지 하는 불편한 점, 김주원을 생각하면서 영화관을 가셨던 분들은 아주 싫어하는. 저는 전자라서.. <가족의 탄생>을 너무 좋아했고 만추도 좋습디다. 그 만의 섬세한 심리묘사가 좋아요.

  • 33. 빈아 미안
    '11.2.18 8:08 AM (125.177.xxx.54)

    미국 씨애틀이란 도시에서 두 이방인이 나누는 언어가 모국어가 아닌 이방의 언어 ..
    영어라고 해서 걸림돌이 될 수는 없죠..
    오히려 이 영화에서 애나가 비로소 마음을 풀어낼때 사용했던 모국어를 위한 장치 일 수도 있구요..
    두 사람에게 중요한건 언어가 아니라 마음속을 꿰뚷어 볼 수 있는 공감대....진심의 소통이었으니까요..
    그럼에도 훈의 영어발음이 귀에 거슬리는 것도 사실이었구요..(너무 잘하려다 보니 그만...)
    한국어가 나올때만 자연스러운게 영어사용의 한계로 보이긴 하더군요..

  • 34. ,,
    '11.2.18 9:56 AM (58.239.xxx.155)

    어제 심야로 보고 왔는데요..
    기대이하입니다. 그러나,,,,,, 안보고 지나치면 ,,보고 실망하드래도 봐야 할거 같은 영화네요
    왠지 2%로 부족한 영화네요

  • 35. ...
    '11.2.18 10:47 AM (203.248.xxx.70)

    탕웨이를 좋아해서 본 영화.
    어제 오후에 봤어요. 피곤하기도 했지만..보다가 잤어요.
    탕웨이 빼면 볼 게 없어서 지루하고 졸렸네요.ㅠㅠ

  • 36. 사랑하고싶다
    '11.2.18 10:55 AM (115.136.xxx.132)

    현빈은 진짜 영화선택하는 안목이 없어요

  • 37. 반응들...
    '11.2.18 11:36 AM (115.137.xxx.21)

    여기 반응 보니, 현빈이 왜 그렇게 김주원을 생각하며 이 영화를 보면 안 된다고 했는지 이해가 갑니다요.
    저는 두 배우의 연기는 괜찮다고 느꼈거든요.
    베를린에 현빈 출연 영화가 두편이나 초청됐는데, 영화 선택하는 안목이 없다고 하는 건 좀...

  • 38. 저도봤음
    '11.2.18 11:39 AM (222.106.xxx.208)

    탕웨이를 위한 영화 맞음
    현빈은 미스캐스팅이라고 봄.
    탕웨이는 영화배우고 현빈은 꽃을든남자 CF에서 튀어나온 듯 한 느낌
    현빈은 뭔가 힘이 너무 들어갔다고 할까요....

    전체적으로 아름다운 배우들 나와서 참 즐겁더군요..
    중간에 외국배우 연인씬 에러고, 시애틀은 내가 가서 살면 안되겠다고 느낀 것.
    완전 제 마음이었어요.

  • 39. 저두..
    '11.2.18 12:26 PM (121.145.xxx.234)

    탕웨이를 위한 영화. 빛바랜 듯한 미장센들은 참 좋았는데 모르겠어요. 잔잔함을 모태로 했다면..그래도 좀 부족했어요 한 70%정도. 딱 고정도였어요. 현빈 좋아하지만 윗분 댓글처럼 하정우가 했으면 좀 더 섬세하게 표현된게 많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40. .
    '11.2.18 8:40 PM (218.237.xxx.202)

    저도 하정우가 했어면 좋았을테데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현빈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하정우가 더욱더 섬세히 표현하고 외모적으로도 더욱 적합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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