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다들 공부 머리 공부 머리하시는데
공부+성실성이 뒷받침 되어야 성공합니다.
아주 뛰어나게 머리 좋은 것 보다는 보통머리에 성실성이 플라스가 되어서 공부 잘하는 게 최고에요.
머리좋은 애들은 자기 머리 믿고 선천적으로 게으르고..
사회나와서도 사회성이 떨어지던가 성실성이 떨어져요.
결국 기본적 공부머리+성실성+사회성이 되어야 성공하는데요...
제 주위에는 머리 좋고 게으른 사람이 널려서..안타까워서 적어봐요.
대부분 최고 학부 나와도...그닥 성공하진 않았거든요.
오히려 보통 학부 나와도 성실하게 일하고 야무지면 사회에서 인정해 줘요.
1. 원글님
'11.2.17 11:34 AM (222.112.xxx.182)말씀도 맞아요~~~
공부머리 보통이상은 되어야하고요...
천재적으로 박사받고 외국 석학으로 교수될거아니면
그정도도 충분해요~~~
하지만 그머리도 없는애를 붙잡고 시키면..
정말 애버려요..부모의 집착일수있어요..
근데 그런 부모들...넘 많더라구요..
애가..노력한다고 되는 공부머리가 아닌데...
안타까워요..2. -0-
'11.2.17 11:41 AM (119.195.xxx.192)성실성 + 사회성 요거 중요하죠.
머리는 보통 이상인데 사회성이 바닥이라 평생 한군데 못붙어있는 사람이 있엉서..3. 어느회사
'11.2.17 11:43 AM (125.182.xxx.42)근데,,,머리도 타고나나 봐요.
저만봐도, 타고나길 명문대...설대...간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부모가 나한테 공부해라 구박을 한 적이 업서요. 정말로도 진짜 설대보다 더 좋은대학 들어갔구요.
신기해요...
공부머리보다는 좋은 대학 갈 운. 공부로 성공할 운. 이 있어야 하는거 같습니다.4. ....
'11.2.17 11:45 AM (221.139.xxx.248)머리도 중요하지만...
덧붙여서 무거운 엉덩이도..중요하다고 하잖아요...
조수미씨가 그러잖아요..
자기도 워낙 타고난 재능이 좋았기에 유학가서 그냥 교수 기다리면서 악보 보고 들어가서 노래 불러도 잘했다가 칭찬 받고 그렇게 쭉 하다가 교수한테 엄청 혼나고 열심히 노력하고 등등등...
타고난 재능도 중요하지만..
거기에 따른 성실함도 중요한 부분이지요....
머리가 좀 약간 보자라도..
엉덩이 무겁고 성실하면..
또 머리 약간 덜 타고 난것을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고..그렇구요..5. jk
'11.2.17 11:48 AM (115.138.xxx.67)공부 머리 성공따위 다 필요없음.. 쓰잘데기 없는거라능...
미모가 쵝오!!!!!!!!!!!!!!!!!!!!!!6. 비
'11.2.17 12:00 PM (114.207.xxx.201)근데 위의 어느회사 님의 "진짜 설대보다 더 좋은대"는 어디일지 살짝 궁금하네요. jk님 글 보니까 생각났는데 친구랑 십여년전에 다시태어나면 어떻게? 란 얘기를 했었는데 저는 능력이받쳐주는 한 모든 것을 누리게 백인 금발 상류층 지성을 갖춘 사람으로 태어나고싶댔더니, 제 친구는 그냥 슈퍼모델이래요 머리좋아봤자 신경쓸것먼 많고 힘들다고, 미모가 모든것응 해결해줄거라는... 그래도 남들 가고싶어하는 대학에 들어간 여학생들의 철없는 의견이었습니다 지금은... 여친소인가하는 영화의 장혁 대사처럼.. 죽어서 난 바람이 되고싶어요~
7. 친구
'11.2.17 12:02 PM (211.207.xxx.10)차라리 중간대학 나온 사람이 오래 버텨요.
머리보다 인성
인성도바 감성이라고 하잖아요.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8. 엊저녁에
'11.2.17 1:42 PM (180.230.xxx.93)학습지 샘하고 나눈 대화 내용이 적혀있어서
많이 수긍가네요.9. 문제는요
'11.2.17 4:34 PM (116.37.xxx.204)그 어느정도의 공부머리를 갖춘 경우가 생각보다 적어요.
무거운 엉덩이 가진 아이들이 더 많죠.
그래서 안타까운 경우를 많이 봅니다.
노력순으로 대학 못가죠. 그 뒷 과정은 더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