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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교육문화수석에 박범훈 전 중앙대 총장 내정
세우실 조회수 : 288
작성일 : 2011-02-17 11:15:53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463818.html
이 사람이 중앙대 총장일 때 벌어진 일이
재단 비판 교지 강제 수거
교지 예산 삭감
인문학 탄압 반대 시위학생 퇴학 및 사찰
진중권씨 겸임교수 탈락
여제자 '감칠맛' 성희롱 발언...............
아무튼 자기네 인재는 귀신같이 찾아내는 매의 눈!
이명박 정부 취임 때부터 딸랑딸랑 하더니 결국 한 자리 꿰차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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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전에 노예해방을 외치면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습니다.
100년 전에 여자에게 투표권을 달라고 하면 감옥에 집어 넣었습니다.
50년 전에 식민지에서 독립운동을 하면 테러리스트로 수배당했습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불가능해보여도 장기적으로 보면 사회는 계속 발전합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을 것처럼 보여도 대안이 무엇인가 찾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 장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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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1.2.17 11:16 AM (202.76.xxx.5)2. 2222
'11.2.17 11:23 AM (113.30.xxx.108)아무튼 자기네 인재는 귀신같이 찾아내는 매의 눈!
3. 아하
'11.2.17 11:42 AM (203.247.xxx.210)진중권, 감칠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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