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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년...69년...81년....
1. ..
'11.2.17 9:48 AM (61.79.xxx.71)중요한건..닭띠는..미인이 많습니다.
그리고..성격이 좋습니다.
님이 언급하신 말씀들도 대체로 맞는거 같아요..ㅎㅎ2. --
'11.2.17 9:52 AM (121.161.xxx.204)말도 안되는 소리...일반화의 오류도 이런 오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닭띠인데요. 미인 아니고, 시집 일찍 갔고, 회사 딱 1년 다녔어요.
남편이 자기가 그냥 벌어다 주겠다고 해서;;;;; 재물복도 그다지 궁핍하진 않습니다.
그냥 빅마우스들의 시간 보내기...라고 생각해요. 이런 주제는.3. 다 믿으세요?
'11.2.17 9:53 AM (125.240.xxx.2)시집도 일찍가고 직업이 있어서 평생 일해야합니다.(남들이 좋은 직장이라고 합니다.)
재물복이 좋다는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사는 데 크게 불편함 없습니다.
사람마다 겠죠. 인구를 12로 나누어 띠의 그 많은 소속군들이 모두 비슷한 일생을 산다면 재미 없겠죠?4. ..
'11.2.17 9:58 AM (61.79.xxx.71)위 두분이 일반화의 오류신거 같아요.
두 분은 그러실수 있지만..
저는 닭띠는 아닌데 이상하게 제가 닭띠들이랑 궁합이 잘 맞아서요.
닭띠 친구들,동생들이 너무 많거든요.
대체로 비슷하더군요.그래서 전 닭띠여인들을 사랑합니다~5. ..
'11.2.17 9:59 AM (1.225.xxx.81)제가 아는 닭띠들은 미인입니다 2222
그리고 진취적입니다.6. 공감안됨
'11.2.17 10:05 AM (1.64.xxx.86)제가 아는 닭띠 여자들은 시집 잘가고 이뻐요.
7. 57
'11.2.17 10:07 AM (119.193.xxx.183)네 접니다
결혼 늦게하고, 평생 일하고있고(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 돈 복 그다지없고, 인물이 좋고 성격이 엄청 단순하고 낙천적, 너무 뒤끝없어 가끔 속없어보일 정도라 , 걍 스트레스 별로 안받고 내 복이려니 삽니다8. 69
'11.2.17 10:14 AM (122.32.xxx.10)저는 69 닭띠가 맞는데, 아무래도 제 띠를 잘못 알고있나 봅니다..
결혼도 늦게 하지 않았고, 벌써 10년도 넘게 전업주부로만 살고 있으며
같은띠인 남편과 결혼했는데 돈은 벌지 않아도 들어와서 모아지네요.
혈액형이나 띠나 별자리로 분류하는 게 진짜 맞을수도 있나요? ㅎㅎㅎ9. 69
'11.2.17 10:14 AM (115.128.xxx.48)그래요?
첨 듣는애긴데... 저도 늦게 시집갔고 지금 열심히 벌어 가족 먹여살리는데...희한하긴하네요.
그리고 걍 생겼어요10. 나도
'11.2.17 10:18 AM (222.119.xxx.167)닭띠
다혈질에 부지런함
적당한(28)나이에결혼함
밥을 위해서 일해본적은없슴(가만히 무료한걸못견디다보니 일을 했지만지금은 전업)
물욕이 적기도 하지만 내가 하고싶은걸 대체로 하고살정도의 돈은 늘있슴
딱 30초반까지 미인이란 소리 지겹게 들었슴(얼굴만 몸매는?나도내몸매가싫음)11. 57년생
'11.2.17 10:34 AM (61.78.xxx.76)동창회 나가보면 띠와 팔자는 아무 상관이 없어요.
팔자에 가장 영향을 많이 주는 순서는 부모 - 교육수준 - 인물12. 69..
'11.2.17 10:50 AM (110.8.xxx.217)아직 미혼...ㅎ
13. 궁금이..
'11.2.17 12:06 PM (222.106.xxx.97)ㅋ 그럼 닭띠 남자는요? 어떤가요?
우리 아들이 닭띠인데 궁금해지네...
저희 엄마가 닭띠인데.
제가 들은 내용으로는 닭이 모이를 먹을 때 모아 먹지 않고 부리로 막 쪼아먹다 보면 흩어지잖아요. 그래서 재물이 흩어진다나 어쩐다나...하며 닭띠 별로라고 하던데...(닭띠 낳은 제 앞에서 제 친구가 친절히 설명...-_-;;;;;)
저희 엄마가 젊어선 좀 힘들었는데 나이들어선 지금은 팔자 완전 좋거든요.
현금도 넉넉한 편이고. 언니들이나 저나 다들 잘 하고.
그런거 보면 또 아닌거 같은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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