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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아나운서 보셨어요?

라디오스타 조회수 : 13,444
작성일 : 2011-02-17 09:43:22
잘 안 보이더니 회사에 취직을 했더군요. 어제 명함,책자 돌리는데 재밌었습니다.스타일이 좋으시더군요 >.<
IP : 118.32.xxx.24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0
    '11.2.17 9:44 AM (122.32.xxx.93)

    목소리도 가장 좋더군요. 목소리가 깔끔했어요.
    걍 아나운서 하지... 아깝더라구요.

  • 2. ,,,
    '11.2.17 9:45 AM (59.21.xxx.29)

    어머~ 옛날 ebs60분 하시던분 그분얘기하시는거죠?
    갑자기 맘이 아플려고 해요..좀 안좋게 그만두신걸로 아는데..

  • 3. ㅁㅁ
    '11.2.17 9:51 AM (180.64.xxx.89)

    저도 반갑던데요 .. 왜 이유가 뭘까요 ? 그만 둔 이유가 ....
    11년 연상과 결혼해서 이슈였는데 이혼도 했더군요

  • 4.
    '11.2.17 10:00 AM (110.10.xxx.238)

    여기에 써도 되나..

    3년전인가? 샌프란시스코 zara에서 이분 봤어요. 어떤 젊은 여성분과 같이 쇼핑하던데...

    흠흠

  • 5. ㅁㅁ
    '11.2.17 10:02 AM (180.64.xxx.89)

    이혼은 벌써 한것 같던데요 .. 그러니 싱글일때 쇼핑한거겠죠 ㅎㅎ

  • 6. ,,,
    '11.2.17 10:04 AM (121.160.xxx.196)

    예전에 술 먹고 스포츠 뉴스 진행하다 그만두신 아나운서는 어떻게 되었는지 아시나요?

  • 7. ....
    '11.2.17 10:14 AM (61.80.xxx.232)

    윗님~mbc 임경진아나운서는 퇴사하고 교육사업한다고 하던데요~

  • 8. ,,,
    '11.2.17 10:21 AM (121.160.xxx.196)

    네,, 참 안타깝네요. 누구는 더 큰 잘못을 하고도 잘 하는데 그 아나운서는
    퇴사하셨군요. 저희애가 스포츠뉴스 광팬이라 항상 그 사람이 생각나요.

  • 9. Anonymous
    '11.2.17 10:59 AM (221.151.xxx.168)

    어제 티비에서 처음 봤는데 아나운서가 저렇게 댄디하고 팻셔니스타라니 놀라웠어요.
    11살 연상과 결혼? 좀 남다른 정신세계를 가진 분일것 같다는.

  • 10. 봐야겠다
    '11.2.17 11:03 AM (115.136.xxx.235)

    이혼도 여자분이 너무너무 원하셔서 해준거라고 들었어요. 왠지 그것도 멋지다는...^^;;; 여자분의 사정도 있겠지만... 진짜 슈트 잘 어울리죠? 얼굴은 약간 순박하신데...볼때마다 감탄했었어요.^^ 목소리도 좋았는데...너무 하고 싶은게 많아서 관두셨나...내가 좋아하는 아나운서들은 자꾸 관둬서 안타까워요.

  • 11. ㅎㅎ
    '11.2.17 11:53 AM (202.136.xxx.38)

    그 분 대학시절에 좀 알았는데 잘생기고 집안좋은데다 학벌까지 좋아서 인기폭발이였어요.
    그런 분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본인이 잘 난거 잘 알아서 자신감도 있고 눈도 높았는데
    아나운서 준비하고 결혼하고 하면서 겸손도 많이 많이 배우신듯...특히 퇴사후 초반에 맘 고생좀 하다가 이제 다시 자리 잡으시나봐요. 오랜만에 뵈니 반갑더라구요.

  • 12. 이분
    '11.2.17 12:33 PM (110.8.xxx.175)

    동* 제약(포카****등등 ) 딸이랑 결혼한분 아닌가요?
    여자분은 재혼에 나이 많았고..남자아나운서는 초혼이었는데.
    오래전 잡지에서 본 기억이 나는데 재벌(?)딸이랑 총각아나운서랑 결혼이었거든요.
    이 분이 맞을듯한데.......

  • 13. .
    '11.2.17 1:57 PM (211.224.xxx.222)

    맞는거 같아요. 언니가 이분 잘생기고 인상도 좋고 거기다 학벌까지 끝내줘서 좋아했는데 결혼을 저렇게 했다는 소문듣고 별로라고 하던 기억이 있어요

  • 14. 어제 보니
    '11.2.17 4:04 PM (125.177.xxx.193)

    진짜 멋있던데요? 완전 젠틀맨 느낌..

  • 15. ..
    '11.2.17 4:36 PM (210.106.xxx.63)

    패션에 무심할 것처럼 보였는데
    패셔니스타라니 나름 신선하던데요?
    그래서 미술쪽 일을 하나 싶기도 하고.

    영하 25도에 수많은 관람객 어쩌구 계속 말하는데 진지하게 웃기더만요 ㅋㅋ

  • 16. 어제
    '11.2.17 5:04 PM (121.166.xxx.188)

    간만에 라스 대박이라고 보다보니 신정환 빈자리가 참 크더라구요,
    희철이가 무럭무럭 자라서 빈자리 메워줬으면 좋겠어요

  • 17. 아나운서
    '11.2.17 5:11 PM (119.67.xxx.4)

    였을때...목동에서 봤는데..깜짝 놀랐어요.
    화면에선 좀 촌스러운 느낌이었는데 실물은 훨 잘 생기고 옷도 잘 입고 해서요~ ^^

    어제도 젤 멋지더라구요~
    그냥 아나운서 계속 했었더라면...저도 좀 아쉬웠어요~

  • 18. 김희철
    '11.2.17 5:18 PM (110.8.xxx.50)

    김홍도 얘기에 빵~ 쟈가 예능감이 있구나 싶더라는..
    샤갈 대 김홍도라..ㅋ

  • 19. .
    '11.2.17 6:14 PM (211.224.xxx.222)

    예능 중 제일 재미났었는데 신정환이 빠지니 좀 재미가 덜하죠. 그나마 김구라가 여전히 잘 깐죽거리고 있긴 하지만

  • 20. 조위의
    '11.2.17 8:50 PM (175.113.xxx.74)

    동아어디딸이라는 소문은 전혀아니라던데요. 저랑친한언니 사촌동생이라서요. 자기이모가 너무나 믿었던 아들땜에 완전 뒷목잡았다고...

  • 21. ....
    '11.2.17 9:15 PM (121.157.xxx.111)

    전 신정환보다 김희철이 더 낫던데

  • 22. 전부인이
    '11.2.17 10:34 PM (220.86.xxx.164)

    스타일리스트였잖아요.

  • 23. 희철이
    '11.2.18 1:21 AM (211.41.xxx.122)

    예능감 많은데.. 라디오 진행도 잘하고. 김구라한테 전혀 밀리지 않고. 재간둥이예요
    김범수 아나 전 부인 스타일리스트였을걸요? 그리고 제가 듣기로 김범수 아나 원래 패션에 관심많아서 설대 다닐때도 가끔 특이한 옷 입었대요

  • 24. ...
    '11.2.18 7:18 AM (114.200.xxx.178)

    아 .. 몰랐던사실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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