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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부끄러운데..ㅎ 애인생기고 나서 잠자리는 보통 얼마만에 가지는게..? ㅎ

부끄.. 조회수 : 13,695
작성일 : 2011-02-17 02:23:10
부끄러운얘기지만..ㅎ

이래저래해서 잠자리를 가지게 되는 경우가 있자나요~

얼마만에 가지는게 맞는걸까요??

질문이 좀 이상하긴 한데.. 궁금해서..ㅎ

부끄럽네요 ㅋ

악플... 사양할게요-_-

IP : 175.211.xxx.241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악플입니까?
    '11.2.17 2:29 AM (122.35.xxx.55)

    질문이 이상한거 맞습니다
    얼마만에 잠자리를 갖느게 '맞는거'냐고 물으시니
    결혼하시면 잠자리 갖는게 맞습니다

    이건뭐
    모텔을 몇일에 한번씩 가냐고 물어본사람이 왜 생각나지?

  • 2. 에고.
    '11.2.17 2:32 AM (115.86.xxx.66)

    그거야 커플 간의 일이니..
    뭐가 맞는 지는.. 원글님이 아시겠지요? ^-^;;;;;;;;;;;;;

  • 3. 아이쿵
    '11.2.17 2:35 AM (110.69.xxx.171)

    너무빨리 진행되면 안 좋은것 같아요~ 두세달은 애태우면서 서로 알아가는게 좋았던것 같아요 저는요

  • 4. 왜 이런 평균이
    '11.2.17 2:36 AM (210.121.xxx.67)

    궁금할까요..여자들의 안전 의식? 평균 따라가야 안심이 되는?

    한심하다고 생각해요..차라리 남자 조건 저울질 하는 건, 결혼 후의 현실을 묻는 거니 낫네요.

    얼마 만에 자야 남자가 나를 싸구려로 보지 않을까? 이런 게 궁금하시면

    그 남자를 사랑하는지 스스로에게 물으세요. 몸 대준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내가 사랑해서

    저 남자랑 잔다고 생각해야, 전후 어떤 결과가 나오든 후회 없습니다.

  • 5. 보통 2~3달
    '11.2.17 3:01 AM (220.127.xxx.237)

    보통 2~3달인 모양이더군요, 좀 늦은 커플도 100일 정도에는 하고요.
    1달도 안 돼 하고도 잘 사귀는 사람들도 있고,
    1년 넘게 남자 안달나게 하다 하고도 곧 깨지는 사람들도 있고.

    서른 넘어 만난 사람들은 백일보다는 이른 쪽으로가 더 많은거 같고요.
    알만큼 알고 서로 시간 낭비하기 싫어하니 해볼거 빨리 해보고 안맞으면
    빨리들 정리하고 딴 상대 찾는 듯한 분위깁니다, 이런건 빨리 선진화 되네요.

  • 6. ㅉㅉ님
    '11.2.17 4:25 AM (220.127.xxx.237)

    저게 만나고 일찍 섹스하면 선진화란 뜻으로 보입니까?
    이해도 못하면서 풉 소리 하면 쉬크한줄 알긴, 쯧.

  • 7. 한심하다
    '11.2.17 4:31 AM (190.53.xxx.18)

    얼마만에 가지는게 맞는걸까요??
    ....
    .....
    ....
    요즘들어 이상하신 분들 많아요.
    얼마라고 얘기하면 그거에 맞춰하실건가요?
    울나라분들은 그놈의 통계에 너무도 민감한건지..
    성생활부터 비교하기 시작하시는지..
    잠자리하고 언제부터 질리는게 맞나요? 이것도 질문해 보시던가...
    저번에 비슷한 질문하신 모분이 저도 생각나서...

  • 8. ..
    '11.2.17 6:25 AM (1.225.xxx.81)

    바보냐고 물어볼 수도 읎고.

  • 9. 원글님
    '11.2.17 7:47 AM (122.34.xxx.188)

    니맘이죠

  • 10. 그게
    '11.2.17 8:05 AM (116.36.xxx.100)

    얼마만에 가지는게 맞는걸까요??
    .
    .
    .

    만나고 너무 일찍 해서 불안하세요?
    만나고 너무 오래 안해서 안달나세요?

    그 정도면 할만할때 했다 안심하고 싶으세요?

  • 11. ...
    '11.2.17 8:48 AM (211.108.xxx.9)

    이런 질문 참 한심하네요
    그게 정답이 있을까요?

  • 12. 한심
    '11.2.17 8:53 AM (112.216.xxx.98)

    이런걸 왜 남에게 물어볼까..
    궁금해서? 남의 사생활이 왜 궁금하지..
    고민돼서? 나이는 거꾸로 드셨나요..

  • 13. 그냥
    '11.2.17 9:03 AM (175.116.xxx.229)

    이래저래해서 잠자리를 가지면 절대 안됩니다.
    제발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기세요.

  • 14. ^^
    '11.2.17 9:04 AM (222.109.xxx.11)

    마음가는데로 이제까지 생각하신데로 하세요.
    이런일엔 정답 정말 없어요.

  • 15. ..
    '11.2.17 10:57 AM (125.134.xxx.223)

    뭐 질문이 좀 희한하긴 하지만..
    경험해본 봐로는 최대한 늦게,, 가 좋은것같던데요
    아무래도 여자가 그런쪽으로 빨라지면 연애할떄 약자가 되더라구요. 아직은 우리나라 풍토상
    좀 그런것 같아요. 남자는 그다음부터는 내여자니까 ~ 좀 편하게 대해서
    여자친구에대한 어려움과 배려 이런것이 좀 부족해짐을 느껴요 가끔은 내여자니까 대충하기도하고,, 좀 그런 것 같더라구요. 내몸값은 내가 높이는거에요.
    안주는게 제일 최선이고 연애동안 내가 제일 대접받는 길이에요. 주는순간 전세는 역전되는겁니다.

  • 16. 시키는대로하실래요?
    '11.2.17 12:05 PM (58.143.xxx.157)

    애인이 남편 되는 날.
    결혼식하고 첫날밤에 잠자리 하세요.
    꼭~요!

  • 17. 언제 잠자리를 갖는
    '11.2.17 12:15 PM (125.186.xxx.46)

    게 좋냐면요.
    몸만 컸지 정신은 유치원생 수준인 지금의 원글님은 아직 하면 안돼요.
    이따위 유치스러운 질문 하지 않게 될 때, 철이 좀 들고 어른이 좀 됐다 싶을때, 내 몸 갖고 내가 한 행동을 내가 책임질 수 있다 싶을 때. 그 때가 되면 남자랑 자도 됩니다.
    진짜 요즘 뇌는 안자라고 몸만 자란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 건지 원.

  • 18.
    '11.2.17 1:45 PM (125.130.xxx.48)

    낚인 김에 숨 한 번 쉬고 갑니다 ㅋ

  • 19. .
    '11.2.17 1:58 PM (115.91.xxx.21)

    밥은 먹고다니냐..

  • 20. ..
    '11.2.17 2:27 PM (121.129.xxx.98)

    너 남자지? 여기서 여자들 골려먹으니 재미있냐?

  • 21. ...
    '11.2.17 3:14 PM (121.129.xxx.98)

    잠자리는 아직.. 겨울이라.
    이번 가을에 나올걸요. 고추잠자리부터 시작해서 대왕잠자리, 물잠자리.
    가을 되면 잠자리 많이 가지세요. 보기만 하고 놓아주세요, 생명체니까요.

  • 22.
    '11.2.17 3:36 PM (121.130.xxx.42)

    곤충채집?

  • 23. .....
    '11.2.17 4:05 PM (115.143.xxx.19)

    저는 결혼전에 잠자리 안했어요.
    신혼여행이 첫날밤이었어요.
    여자가 몸 함부로 굴려서 좋을건 없겠죠.
    남자보다도 여자가 더 손해예요.
    몸처신 잘하세요

  • 24. 여름에
    '11.2.17 4:09 PM (125.135.xxx.77)

    장마가 막 끝난
    덥고 습한 여름에...
    숲으로 둘러싸인 잔디 위에서 잠자리 가진 기억이..
    잠자리가 힘이 없어서 쉽게 가길수 있었어요..
    가을은 너무 멀어요...

  • 25. ...
    '11.2.17 5:13 PM (121.181.xxx.181)

    근데... 결혼전에 남자랑 자면.. 몸 함부로 굴리는걸까요??

  • 26. 래인
    '11.2.17 5:14 PM (125.182.xxx.254)

    125님 센스 100단!!!!!푸하하 웃음이 터집니다.^^

  • 27. 그런문제는
    '11.2.17 5:17 PM (121.124.xxx.37)

    그냥 자기가 결정 하심이...

  • 28. 무슨?
    '11.2.17 5:29 PM (59.31.xxx.183)

    125님 무슨 얘긴지 이해가 안되서요... 끝에서 두번째 줄 무슨 말인가요?

  • 29. 요즘
    '11.2.17 5:30 PM (218.186.xxx.247)

    젊은이들 수준이 저런가 ,허걱 싶네요.
    그걸 질문이라고 올리고 싶을까? 응가 며칠만에 가세요,랑 뭐가 다른지?
    무슨 공식화에 의해 가는것도 아니고.....책 좀 더 많이 많이 읽고 수양 좀 쌓고 머리 좀 키운뒤 가거라,충고 하고 싶구나.

  • 30. 잠자리 후..
    '11.2.17 7:50 PM (128.134.xxx.18)

    헤어지게 되어도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을 내 마음과 그만큼 가치 있는 상대방이 준비되어 있다면...언제라도....저는 결혼7년차네요.

  • 31. ㅎㅎ
    '11.2.17 8:04 PM (180.66.xxx.40)

    여자가 오케이할때까지 기다리세요...

  • 32. 참내
    '11.2.17 9:05 PM (58.227.xxx.78)

    중학생이세요,고등학생이세요. 니 맘대로 하세요.
    여기다 물어보고 하지 말라면 안 하실 거에요.

  • 33. ㅇㄴ
    '11.2.17 10:30 PM (49.61.xxx.169)

    82쿡에 진짜 잡다한질문 많이 올라온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 정도 수준의 질문까지 올라올줄이야..혹시 20살 대딩이세요?

  • 34. 그렇게
    '11.2.17 10:52 PM (112.155.xxx.16)

    고귀하고 중요한건 죽기전날 해야한다고 강력히 주장합니다!

  • 35. 동감
    '11.2.17 11:01 PM (121.88.xxx.200)

    애인이 남편 되는 날.
    결혼식하고 첫날밤에 잠자리 하세요.
    꼭~요! 2222

  • 36. 풉...
    '11.2.18 12:44 AM (115.140.xxx.214)

    알아서 하세요. ㅡㅡ;

  • 37. ...
    '11.2.18 1:45 AM (124.254.xxx.237)

    제가 보기엔 사귀는 사람이 있으셔서 물으신 것 같은데..
    질문의 방식이 좀 틀렸을 뿐인것 같은데 댓글들이 너무들 하십니다..

    저같아도 사귀는 사람이 있고, 상대방에서 요구를 해 오고 마음은 있지만 쉽게 보이고 싶지 않을 때,

    이런 이야기는 주변에 묻기도 쉽지 않은 일이건만..

    댓글들이 너무 심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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