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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가 성적표를 가지고 왔습니ㅏㄷ
한과목 A
나머지 과목 모두 A+
엄마 아버지 모두 직장 다녀서 내가 늦게가지 품에 안고 키운 손년데 기특하기만 합니다
대학도 서울에 있는대학 붙어 주고 키운 보람이 있습니다
옷이라도 한벌 사주고 싶은데 능력이 안되는 할미가 부그럽습니다
1. ,,
'11.2.16 8:39 PM (59.19.xxx.110)할머니는 뽀뽀만 해주셔요.
학교에서 장학금 나올텐데요... ㅋ 손녀가 한턱 쏴야 할 판...2. ^ ^
'11.2.16 8:47 PM (121.130.xxx.42)와~~ 축하드려요.
손녀 키운 보람 있으시겠어요.
저도 어려서 내가 학교(국민학교 ㅋㅋ) 가면 할머니
옷도 사드리고 맛있는 거 다 사드린다고 조잘대던 손녀딸이었는데...3. ^^
'11.2.16 8:50 PM (121.134.xxx.98)정말 자랑스러우시겠어요....
손녀도 할머님께 많이 감사드리겠지요.
축하드려요^^4. ...
'11.2.16 8:57 PM (119.64.xxx.134)키워주시고 사랑주셨으니 손녀가 잘 큰게지요.
축하드립니다. 장하다고 엉덩이만 두드려주셔도 손녀는 날아갈 거 같을 겁니다.
할머니 건강하신 게 손녀한테는 가장 큰 선물일 거에요.5. 좋은 성적낸
'11.2.16 9:08 PM (218.50.xxx.182)손녀에게 옷 한벌 못 해주시는 경제력을 부끄러워하시는 할머니..
학습능력뿐아니라 할머니의 훌륭한 품성까지 할머니품에서 보고 배웠을 것이라
그 손녀 장래가 궁금합니다.^^
건강하고 오래 사셔서 더 많은 손녀자랑 부탁드립니다..꾸벅..^^6. ^^
'11.2.16 9:23 PM (110.12.xxx.84)진짜 좋으시겠어요. 기른 보람 느끼시죠? 글을 읽고있는 저도 기분이 너무 좋고 손녀랑 할머니 두분 너무 사랑스러우세요. ^^*
저는 할머니가 너무 일찍 돌아가셔서 할머니 사랑을 못받았어요.
대신 엄마가 외증조할머니의 지극한 사랑을 두고두고 말씀하셔서, 할머니의 사랑에대해 향수가 있어요.
건강하게 오래 사셔서 , 손녀의 효도도 담뿍 받고 그렇게 오손도손 사세요.7. ...
'11.2.16 9:24 PM (220.88.xxx.219)원글님께서 그리 훌륭하게 키우셨고, 손녀 분이 원글님 보고 알게 모르게 배운거죠.
8. 나비전쟁
'11.2.16 9:44 PM (112.148.xxx.216)아이구 할머니 닮아 성실하구 바르게 컸나봐요.
글에서 사랑이 듬뿍 묻어나네요.
너무 대견하시겠어요~9. 축하
'11.2.16 9:46 PM (203.144.xxx.164)축하드립니다~~~
훌륭한 할머니세요!!
손녀가 할머니께 옷을 사드려야죠!!10. ㅎㅎ
'11.2.16 10:53 PM (183.98.xxx.104)저도 할머니에 대한 아쉬움과 그리움이 있는데...
손녀분에게 할머니와의 추억 많이 만들라고 특명을
내리고 싶네요. 존재 그 자체로 넘 좋은 할머님이십니다.11. 할머니~
'11.2.17 2:11 AM (94.202.xxx.29)할머니의 사랑을 손녀따님도 잘 알고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옷 열 벌, 백 벌을 사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보다 더 귀한 할머니세요.
그 손녀따님이 앞으로 공부 잘 마치고 원하는 분야에서 성공하고 또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할 때까지 오래오래 사세요~12. 이런
'11.2.17 11:39 AM (203.232.xxx.3)할머니가 있으니
손녀분이 그리 잘 하시는 게죠.
축하드립니다..부러워요.
우리 외할머니는 저 미워하셨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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